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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27 10:09

밤에 먹어도 속 불편하지 않은 식품,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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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출출함을 호소해서 이것저것 찾아 음식 섭취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어김없이 속이 더부룩한 경험이 있을꺼에요. 술을 마신 뒤에만 숙취가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퉁퉁 부은 얼굴과 빵빵한 아랫배를 보면서 어젯밤 좀 참을 걸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고 맘편하게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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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좋다고해요.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다고 하네요. 또한 나트륨이 첨가된 것도 피하시고 순수하게 아몬드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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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감귤류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반면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좋은 밤 간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딸기 등은 1컵 정도, 자몽은 반개, 귤은 2개 정도가 적당량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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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생균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드시는데요. 아스파라거스는 많이 먹어도 체중 증가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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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생선

닭이나 생선의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잠자는 동안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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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 밤중에 일어나는 식탐을 잠재워 준다고 해요. 아보카도의 적당한 섭취량은 반 개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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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초래한다고 하는데요.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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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8 16:45

야식이 건강을 해친다? 다이어트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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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는 분들 많으시죠! 살짝 중독성이 있어서 밤만 되면 출출한 느낌이 들어 야식배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야식 먹은 다음날 아침은 얼굴이 붓고 속이 더부룩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아요. 불쾌한 아침을 감수하면서도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침이나 점심을 제대로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하루 종일 별다른 것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식욕이 왕성해져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 대부분을 저녁에 먹게 되는 경우라더라구요. 스트레스도 크게 작용하는데, 당분은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때문에 밤중에 단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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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신진 대사가 떨어지고 위산 분비가 잘 되지 않아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고 해요. 야식으로 인기 있는 대표 간식들은 대부분 맵거나 짜거나 자극적인 양념이 듬뿍 들어간 음식이 다수인데, 이는 위에 자극을 줘 위염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극이 스트레스와 겹치면 궤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야식매니아분들 야식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야식을 먹은 후 포만감으로 인해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은데,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자게 되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식도염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니 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꼭꼭 자제하세요. 적어도 식사를 한 뒤 2시간이 지나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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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야식은 자는 도중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자율신경계가 깨어나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면서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야식 먹었을때요. 밤에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동하는 시간으로, 체내 영양소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밤 늦게 먹는 야식은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야식 금물입니다. 같은 양,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더라도 밤에 먹으면 더 살이 찌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네요. 밤 10시~2시에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특히 복부지방분해에 효과적이다. 이때 잠을 안 자고 야식을 먹게 되면 지방이 분해되지 않을 뿐더러 과도하게 섭취한 영양소가 몸에 고스란히 축적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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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야식을 즐기고 있다면 먹는 대신 가벼운 운동을 해보시는게 어떤지요. 밤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면 저녁식사 시간을 7~8시 사이로 늦추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 밤에 늦게 자는 사람은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어 저녁식사를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고 하니 야식은 건강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점 알려드리고 특히 다이어트에 독이 될 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이어트 규칙? 10가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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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0.10.27 23:39

잠 모자라면 다이어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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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취침시간이 매우 늦어지고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부족 현상은 인체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쳐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비만을 급속도로 유발시키지요.

대부분 잠을 못 자게 되면 그만큼 활동량이 늘어나 체중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잠을 못 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와 식욕이 촉진되어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고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잠과 다이어트와의 상관 관계는 얼마전 연구를 통하여 증명되기도 하였는데요~

미국 내과 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수면습관이 체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만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칼로리섭취제한 식이요법을 하면서 수면시간을 충분히(8.5시간) 갖게한 경우와 수면시간이 부족한(5.5시간) 경우로 나누어 체지방과 근육량의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연구결과 수면시간의 차이에 따라 체지방 감소가 55%나 차이가 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상자의 숫자가 작고 연구기간이 짧다는 제한점은 있지만 식이조절을 해도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체지방보다는 근육량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이 연구결과는 다이어트에서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네요.

 

 

 
을 적게 자면 살이 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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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은 신경내분비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여 포만감을 주는 렙틴 호르몬이 감소하고 배고픔 신호를 주는 그렐린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낮시간 동안 음식섭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여기에 저녁시간에 낮은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오히려 증가하면서 밤늦게 출출함을 느껴 야식을 하거나 단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것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면부족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려 만성스트레스를 악화시키고 이것이 다시 불면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므로 만성스트레스와 불면이 있을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10% 실패하게 된답니다.

 

여기에 근육손실까지 있게 된다니 ~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꼭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대로, 무조건 많이 잠을 자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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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조건 많이 잠을 자면 살이 빠지는 것일까요?

 

최근엔 연예인들이 '수면 다이어트'로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는 기사도 보이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잠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자게 될 경우 활동량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과 활동에너지 소모가 모두 감소하게 되어 같은 양을 먹고도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오랫동안 누워있게 되면서 혈액순환과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부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다시 혈액 순환과 림프순환을 방해하여 정상적인 지방분해를 방해하고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09.03.04 01:50

야식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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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늦은 귀가 후 식욕 증가와 저녁 시간대에 출출함을 달래려 야식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 하여 비만, 야간 불면증, 낮 시간대의 무기력증 등이 악순환 되는 야식증후군이 늘고 있다.

야식증후군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 박사에 의하면 낮 동안의 식욕 감퇴, 저녁식사 후 잠들기 전까지의 과식, 이로 인한 불면증과 소화장애 등 3가지 특징적 증상을 야식증후군이라 정의 했다.

 

미국의 비만 의학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비만 환자의 9~10%, 중증비만의 51~64%가 야식증후군이며, 정상인의0.4%도 야식 증후군을 보인다고 하였다.

 

해물라면

http://rimi.kr/641614

해물라면

http://rimi.kr/641614

 

야식증후군이 생기는 요인으로는 심리적 원인을 첫째로 꼽았다.

 

각박하고 바쁜 일상 후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감, 자신감 상실, 우울증으로 이여지는 정신적 장애를 밤에 먹는 것으로 달래다 보면 야식증후군이 찾아 들게 된다.

또한 잦은 야근과 회식도 한 요인이다. 야근 시 출출함과 스트레스를 풀려고 먹는 간식이 습관화되고, 회식 시 먹는술이 식욕을 은근히 자극하고 식욕중추의 이완으로 과식과 야식이 습관화 될 수 있다.
 

 

야식증후군은 비만 수면장애 위산식도역류 만성피로 등을 유발시키고 서로 각 증상이 맞물리면서 비만이 심해지고 고지할증 당뇨 고혈압의 성인병으로 확대 될 수 있다.

 

치료는 야식을 유발시킨 정신심리적 요인을 파악. 해결시켜야 하고, 생활습관과 식생활의 개선과 다른 소일거리나 취미를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가능한 일찍 잠자리에 들고, 낮 시간에 활동량을 늘이고 낮잠을 줄이거나 없애고,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신진대사 촉진으로 숙면을 유도해 본다. 또한 아침 점심을 충실이 먹고 간식으로는 저지방우유. 요구르트, 삶은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고 섬유질이 많은 야채 외 탄수화물의 섭취를 극히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지방흡입전문 비너스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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