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4.10.20 13:03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7가지 음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오래사는 것과,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히 달라요.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에만 있지 않죠. 해가 갈수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노화를 거스를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 속도를 조금 느리게, 젊음을 조금이라도 더 누리는 것은 본인의 생활습관에 달려있어요. 그 중에서도 무엇을 먹는가는 젊음 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예요. 신경쓰는 만큼 젊음은 길어지는데요, 그 젊음을 유지시켜줄 7가지 음식을 소개할께요.



YF1.JPG



와인

적당량의 알콜 섭취는 심장질환과 당뇨, 노화와 관련된 기억력저하 등을 예방해줘요. 이 경우 거의 대부분의 알콜이 이 같은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레드와인은 알콜과 관련된 많은 연구에서 다뤄온 주제 중 하나예요. 레드 와인은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레스베라트롤은 한 동물연구 결과 세포 노화를 느리게 하는 유전자를 활성화 시킨다고 해요.


요거트

1970년대, 소비에트 조지아가 다른 어느나라보다 100세 이상 장수인구가 더 많다는 소문이 돈 적이 있었어요. 당시의 보도는 그 장수의 비밀이 늘 그들의 식탁에 오르는 요거트에 있다고 했는데요, 요거트가 노화가 오는 것을 막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입증된 바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요거트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위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어요.



YF2.JPG



생선

수십 년 전에 에스키모 원주민들은 왜 심장질환에 걸리지 않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구원들은 그들이 먹는 엄청난 양의 생선이 그 답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해요.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이죠. 그리고 이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고, 불규칙적인 심장활동을 방지해줘요.


올리브오일

약 40년 전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7개국에서 모인 연구원들은 올리브오일의 단일불포화지방이 심혈관질환과 암 발병 확률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해요. 또한 올리브오일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해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기도 해요.



YF3.JPG



블루베리

지난 1999년, 미국의 한 연구센터에서 항산화 연구팀은 블루베리 추출물을 실험쥐에게 인간의 나이로 10년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투여했다고 해요. 이 실험쥐들은 일반적인 먹이를 먹은 쥐들보다 나이가 들었을때 균형과 조정 테스트에서 월등하고 우수했다고 하는데요, 블루베리에 함유된 성분들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와 운동기능 저하와 관련된 염증과 손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견과류

평상시 견과류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2년 반을 더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올리브오일을 먹는 것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견과류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답니다.



갱년기에 좋은 석류!→ 과육과 즙만 드세요?




사는이야기
2014.08.07 18:44

블루베리, 체리 '국민 과일' 등극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1

복숭아와 수박 등 국산 과일이 차지하고 있는 여름철, '과일의 제왕' 자리를 수입 과일인 블루베리와 체리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해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면서 몸에 좋은 슈퍼푸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블루베리와 체리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수입량은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는 국내에서 7~8월에만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예요. 체리에는 케르세틴과 아토시아닌, 이 두 가지의 강력한 황산화 물질이 들어있다고 해요. 체리의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해 암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F2.JPG



씨를 뺀 체리 100g에는 최고 300mg 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는데, 이는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감소히키며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 비타민C와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같은 무게 복숭아의 약 2.6배, 참외의 약 26배 이상 함유돼 있다고 해요.


국내에서는 북서부 체리의 인기가 높은데요, 일명 '워싱턴 체리'라고 불리는 미국 북서부 체리는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날씨에 민감한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북서부 체리는 2010년부터 수입량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블루베리의 위세도 대단하답니다.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각종 암 예방은 물론,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어요. 콩알만한 과일에 비타민C와 E, 칼슘, 철, 망간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무려 18종이나 들어있다고 해요. 보라색 영양제인 셈이네요.



F4.JPG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블루베리는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라고 하는데요,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이 세계 4위 수입국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전년대비 3배 이상의 판매 신장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블루베리의 인기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어릴때 케이크에 데코레이션 되어있는 설탕에 절여진 체리를 먹을때면 꼭 로션을 먹는듯한 느끼함을 크게 느꼈었는데요, 올 여름에 난생 처음으로 생체리를 먹어보고선 너무나도 맛있어서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들이라 자주 챙겨먹고 싶지만, 소비자 입장이다보니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졌음 하는 바람이 있네요. 여러분도 몸에 좋은 국민 과일 많이 챙겨드시고 건강해지세요!



  • ?
    mzvenus 2014.08.12 13:35
    블루베리, 체리 '국민 과일' 등극 체리가 몸에 좋고 맛이 좋다는 것은 잘알지만 좀 비싸서 마음껏 사먹지 못한것같아요~몸에좋고 맛도 좋은 베리의 효능 알아볼까요?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