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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6 17:13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한방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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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은 시기에 따라 급성과 아급성 그리고 만성 증상으로 나술 수 있다고 합니다.급성 증상은 안면홍조,상열감,불면증 등 주로 혈관 운동장애와 심리적 문제가 함께 나타난다고 하는데요.아급성증상은 요실금,방광 요도 증상,관절통 등 생식기계 위축에 의한 증상과 교원질 손상에 의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만성 증상은 골다공증,심혈관계 질환 등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갱년기 여성들 초기증상은 안면홍조,상열감의 혈관성 증상과 기억력이 감퇴가 되고 나이가 들수록 동맥경화증,심근경색증,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 가능성이 증가 한다고 해요.

 

1.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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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중에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이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이며 치자 5g에 물 200cc를 넣고 끓여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치자는 실제 안면홍조에 사용되는 치자시탕에 들어가는 약재로 해열 작용에 좋다고 해요.

 

2. 신경질 짜증이 잘나며 우울한 기분이 든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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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긴장을 완화하며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이유 없는 불안이나 히스테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조울증, 우울증에 사용하는 감맥대조탕의 한가지 약재이며 하루 10~20g을 물에 달여서 드시면 좋다고 해요.

 

3. 누워도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조그만 소리에도 쉽게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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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인 5g을 물 200cc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산조인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실제 불면증에 많이 사용되는 산조인탕에 들어가는 약재라고 하네요.

 

가볍고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 증상 3가지에 위의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더 심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은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특히 45세 이후부터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급격히 상승하며 일 년간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60%에 달하므로 갱년기 시기에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년기 이후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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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31 10:11

관절염 온찜질? 냉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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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아프고 쑤시면 뜨거운 것을 찾기 마련인데요. 따뜻하다 못해 뜨끈뜨끈한 아랫목 구들장에 누워야 통증이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도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관절염환자라면 더더욱 따뜻한 매트 간절해지는 가을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혈액 순환이 악화돼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관절염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오히려 뜨거운 것만 찾다간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 관절염 환자들도 있다고 하네요. 바로 류마티스와 통풍성 관절염 환자들로, 직접적인 온열자극은 염증반응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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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오히려 자신의 관절을 공격해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을 말하는데,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퇴행성관절염과 달리 늘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손가락이나 손목 등 신체 관절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염증이 악화될수록 넓은 부위의 관절로 증상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기상 후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조조강직, 관절에 염증이 침투하면서 관절변형 등의 증상들이 점차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그러다보니까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관절주변은 항상 부어있고 열감(熱感)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해요. 이럴 때 당연히 온찜질을 하면 관절이 화끈거리면서 빨갛게 붓는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되는 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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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산대사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발병하는 '통풍성관절염' 환자들이 온열찜질을 하면 혈류흐름이 촉진되는 과정에서 조직내 림프액과 삼출액이 역으로 과잉증가하면서 부종과 염증물질도 함께 증가되는데, 이때 관절부위에 열이 나고 붓는 것은 물론 강직과 함께 통증도 더 커질 수 있다고 하네요.

 

 

권용진 일산하이병원 관절센터 소장은 "실제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냉온찜질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처신했다가 병을 키운 사례들이 많다고 해요. 또 급성 발목 염좌 상태에서 온찜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일단 발목이 삐면 붓기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 3~4일간은 아이스팩을 대 붓기를 가라앉히고 난후 온찜질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반면 퇴행성 및 만성외상성 관절염 환자들은 온찜질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병원치료는 등한시 한 채 찜질에만 매진하거나 찜질을 통해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라고 하네요. 전문의들은 온열효과는 관절통을 경감시키는 효과만 있을 뿐 실질적인 발병원인을 제거하고 상태를 개선하기 힘들다고 지적한다고 합니다. 체감효과 또한 일시적이고. 오히려 방치기간만 늘려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급기야 관절의 변형까지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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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진 관절센터 소장은 "어떤 관절염이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정상적인 관절기능을 아예 상실해 인공관절로 교체해야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고 활동제약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까지 동반될 수 있다"며 "단순히 통증을 줄이기 위한 임시방편에만 의지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급선무며 운동과 체중조절을 통해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퇴행성 및 만성외상성 관절염 환자라도 심혈관질환, 수축기혈압이 180이상인 고혈압환자나 하지정맥류와 안면홍조 등을 앓고 있거나 소인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고온의 찜질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일반인들도 고운의 찜질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온에서 장시간 찜질을 할 경우 척추 기립근이 지나치게 이완될 수 있는데, 이때 스트레칭 등 과도하게 몸을 움직이게 되면 허리나 목을 삐게 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장시간 땀을 빼게 되면 칼슘, 인, 마그네슘 등 신체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이 체외배출이 많아져 골강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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