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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먹으면 맛과 건강에 모두 좋지만 같이 먹으면 소화 작용을 어렵게 하는 등 궁합이 안 맞는 음식 조합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식사 후 오랫동안 배가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찬 느낌을 갖게 된다면 함께 섭취한 음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 정보 사이트 '인디아닷컴'이 피해야 할 3가지 음식조합에 대해 보도했다고 해요.

 

 

탄수화물과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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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그 어떤 음식보다도 빨리 소화된다고 해요. 그런데 탄수화물과 섞어 섭취하면 과일이 소화과정에 방해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영국에서 아침 식사 메뉴로 애용되는 것 중에 우유에 오트밀을 넣어 끓인 뒤 과일 등을 넣어 먹는 포리지가 있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포리지에 과일을 넣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소화과정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요. 오트밀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으로 과일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해요. 배가 비었을 때는 과일을 먼저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른 아침 공복에 과일 섭취가 이상적이라고 해요.

 

 

산성 과일과 녹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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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같은 산성과일은 녹말의 분해효소인 프티알린을 파괴한다고 하는데요. 프티알린은 알칼리성 효소로 산 성분이 있으면 분비되지 않아 소화기관에 가스를 차게 하고 소화기능을 방해한다고 해요. 녹말은 엽록소를 가진 식물체가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 내는 물질로 탄수화물의 일종이라고 해요. 쌀과 고구마, 감자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서로 다른 단백질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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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서로 다른 식품을 소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서로 다른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을 경우 한 가지 단백질만 적절히 소화될 것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음식인 콩 제품과 동물성 단백질의 고기류를 같이 섭취하면 좋은 식사방법이 아닌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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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22 13:53

눈의 노화증상 막아주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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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매우 중요한 기관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증상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고, 건강이 나빠지면 가장 불편을 많이 겪기 때문이라고 해요.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라이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 감퇴를 25%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은 몸의 다른 부분도 건강을 좋게 하게 마련이라고 해요.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눈에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케일,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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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녹색 채소에 많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지켜주는 항산화물질들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검안안과협회에 따르면 이들 물질은 몸 안에서 해로운 광선을 걸러주는 선글라스 역할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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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이 부족하면 백내장은 물론 시력 손상과 야맹증을 부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면 일상적인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해요. 굴에는 아연이 풍부한데,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가재, 연어, 쇠고기, 우유를 먹어도 된다고 해요.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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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는 아연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과 루테인도 많다고 해요. 다른 잎채소에 있는 것만큼 카로티노이드가 많지는 않지만, 인체가 달걀의 항산화물질을 더 잘 흡수한다고 해요.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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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에는 시력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백내장협회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눈의 세포와 조직 손상을 막아준다고 해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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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와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으려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고구마를 권하는데, 고구마 한 컵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의 양을 채울 수 있다고 해요. 오렌지, 당근도 같은 종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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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치유 가능한 질환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는 쓰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같은 속설을 뒤집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바나나라고 하는데요. 바나나는 달달하니 맛도 좋고 효능도 많다고 해요. 미국 건강 사이트 헬시푸드하우스닷컴은 바나나가 완화시킬 수 있는 질병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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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소금 섭취와 칼륨 부족은 고혈압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에 피 속에 충분한 칼륨이 중요하다고 해요. 바나나에는 칼륨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 아침 바나나를 먹는 습관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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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성분 중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자극한다고 해요. 1개만 먹어도 세로토닌 분비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나나를 먹으면 몇 분 안에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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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칼륨 수치를 떨어뜨린다고 하는데요. 바나나를 먹으면 칼륨이 보충되고 심장박동이 정상화된다고 해요. 또 바나나는 몸에 필요한 수분량을 조절한다고 해요.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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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는 섬유질인 펙틴이 함유되어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시킨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바나나는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변비 때문에 바나나를 먹을 때는 잘 익은 것을 먹어야 한다고 해요.

 

 

생리전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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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는 생리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준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바나나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다 하는데요. 바나나는 배와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 흥분을 가라앉혀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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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9 11:50

여름철 몸에 좋은 제철과일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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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은 없고 입이 자꾸 마르는 여름철,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과일은 갈증 해소에도 좋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식욕을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데도 좋다고 하는데요.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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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의 대표격인 수박은 수분 함량이 90%정도라서 무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없애는 데 탁월하다고 해요. 동의보감에도 수박은 “갈증과 더위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여름철 더위에 지쳐 기운이 없거나 더운 열기가 위로 솟구쳐서 가슴이 답답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수박의 시트룰린, 아르니긴 성분은 기력 회복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준다고 해요.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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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당분이 많아서 허기가 지고 기운이 없을 때 빨리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돕는다고 하는데요. 유기산,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게 돕는다고 해요. 또한 씨앗과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모두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해요. 포도에 풍부한 카테킨,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들은 허약해지기 쉬운 여름철 면역력을 높여주며, 혈액과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데도 좋다고 해요.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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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하는데요. 자두가 서늘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아 여름철에 맥을 못 추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피로를 덜어주고 기운을 차리는 데 좋다고 해요. 비타민A가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손상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여름철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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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서 숙취 해소를 돕고, 폐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심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준다고 해요. 피로 회복, 신진대사 촉진에 좋으며, 대부분의 여름 과일과 달리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몸이 찬 음인들에게 적합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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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6.18 17:28

살빼는 사람이 꼭 알아둬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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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체중 조절이 쉽지 않다는것을 몸소 체감할 것이라고 합니다.다이어트 성공 사례나 유명인들이 살뺀 비법을 보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하락하기도 한다고 해요.

 

이처럼 살빼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꾸준히 체중 감량을 하려면 다이어트에 독이 되는 요인으로부터 현옥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종종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며 극복해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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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적'이다

 

 

몸무게가 빠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긴 여정인 만큼 중간에 조바심이 나거나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 거울을 보며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려들면 더욱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기 쉽다고 해요. 거울로 확인될 만큼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거울은 몸의 내부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해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면 당장 몸이 날씬해지진 않더라도 몸 안에서는 혈액순환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내부 변화가 먼저 일어난 뒤 외부변화가 일어나므로 거울을 보면서 조바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음식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

 

식탐이 강한 사람은 항상 머릿속에 음식 이미지가 맴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음식을 항상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해요.

 

강박적으로 칼로리를 따져가며 먹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식탁에 놓인 음식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어떤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혹은 방해가 되는지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고 해요.

 

가끔 도저히 식욕을 참기 어려울 때는 고칼로리나 고지방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다음 식사 때 칼로리를 줄인다거나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구성하는 전략을 짜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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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위로 받지 않는다

 

 

속이 상한다거나 짜증이 나면 음식에서 위안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도 죄책감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해요. 단 음식은 해결책이 아니라 회피수단이라는 점은 인식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식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해요. 불편한 감정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직접적으로 해결해나가려고 하다보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습관이 줄어들게 된다고 하네요.

 

배고픔은 누구나 견디기 어렵다

 

다이어트를 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허기짐에 시달리게 된다고 해요. 배가 고프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해진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욕을 촉진하는 공복호르몬인 '그렐린'은 채소나 통곡물 등에 든 건강한 탄수화물,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등에 든 식물성 지방, 계란과 같은 단백질처럼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통제하기 쉬워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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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2~3㎏만 빠져도 훨씬 날씬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20~30㎏이 빠져도 여전히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고도비만인 사람은 수십㎏을 빼도 비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안 좋은 시선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노력한 만큼 주변 반응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고도비만에서 장상체중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일이므로 이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꾸준히 밀어붙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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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인데요. 이런 시기에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들이 있다고 해요.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가장 풍부해져 혈압을 낮추는 등의 건강 효능도 최고조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이런 과일과 채소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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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제공하는 최고의 과일이 딸기라고 하는데요. 산딸기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염증과 열을 가라앉히고, 신장 결석과 입 냄새, 통풍 등을 치료하는 데 쓰였다고 해요.

 

딸기의 밝고 선명한 색깔은 안토시아니딘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항산화제는 염증과 암,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해요. 또한 딸기에는 비타민C와 K, 섬유질, 엽산, 망간,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해요.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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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계절에 특히 진가를 발휘하는 채소라고 하는데요. '약용 식품 저널(The Journal of Medicinal Food)'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마늘에는 4가지 유황 화합물이 들어있어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항산화제가 풍부해 여드름을 방지하고 심장병이나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혈압을 낮추고 암 위험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백선이나 무좀 같은 균상종 감염증을 치료하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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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모양의 이 채소는 비타민A와 비타민B군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철분과 칼슘, 인, 마그네슘, 망간, 아연, 셀레늄, 칼륨 등도 함유돼 있다고 해요. 아스파라거스에 들어있는 비타민B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증가하면 혈전 같은 심각한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스파라거스에는 식물 영양소인 사포닌이 들어있어 항암 및 항염증 효과가 있고, 결핵과 관절염, 혈중 콜레스테롤과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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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6.18 11:48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양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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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나 음료에 향을 더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혈당을 조절하고, 염증을 막아주며, 심장병이나 성인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말 그대로 인간의 생활과 식사에 양념을 더해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도 향상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건강정보 웹사이트 '유비유티닷컴'이 몸에 좋은 양념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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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를 먹었을 때 화끈거리는 것은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입에서는 불이 나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고통을 경감시켜 준다고 해요. 영국에서 최근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을 패치 형태로 몸에 붙였을 경우 고통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오랫동안 캡사이신은 아픔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고 해요.

 

또한 붉은 고추를 먹으면 식욕을 억제하고, 식사 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게 한다고 해요. 캡사이신이 복부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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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에는 소염 작용을 비롯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이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두 가지 식물화학물질인 쇼가올과 진저론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소염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기침이나 코 막힘 증상을 경감시켜 주고, 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을 완화시켜준다고 해요. 운동을 하다가 화끈거리면 생강을 조금 먹는게 좋다고 해요. 하루 2g씩 11일 동안 생강을 먹으면 운동으로 생기는 근육통을 25%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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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칼슘, 망간에 섬유질까지 들어있는 단 맛의 계피는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인체 내에서 세포를 파괴하는 환경이 조성될 때 손상되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해요. 특히 성인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데,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혈압을 낮춰주기도 한다고 해요.

 

하루 2g씩 12주 동안 계피를 먹으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과 함께, 혈압이 현저히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단 음식을 찾는 것을 막아주는데, 과일이나 차에 뿌려 먹으면 별도의 감미료가 없어도 된다고 해요.

 

 

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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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은 밝은 노란색의 생강과에 속하는 양념으로 보통 카레를 만드는 재료라고 하는데요. 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생물화학(Biological Chemistry')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강황에 있는 강한 항산화물질인 커큐민은 유방암 환자의 화학요법 치료 효과를 높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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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7 11:46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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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양 다리를 꼬고 앉을 때가 많은데요. 그런데 이런 자세는 혈압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수축기 혈압을 7%, 확장기 혈압을 2%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다리 꼬고 앉기'처럼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을 소개했다고 해요.

 

 

허리벨트 꽉 조이기

 

 

허리벨트를 꽉 조이고 있으면 소화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요. 복강내압을 증가시켜 위산역류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의 패트릭 다카하시 수석 내과의사는 “팬티의 밴드 강도만큼 허리벨트를 매는 게 좋다. 허리벨트를 맨 상태에서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엎드린 자세로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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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뒤로 젖힌 상태의 이런 수면은 목을 비롯한 상체 윗부분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라고 해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스트레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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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 디스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마신다거나 이를 닦는 등의 행동을 10분간 한 뒤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고 해요.

 

 

화장실 가는 것 미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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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안 생리적인 신호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자꾸 늦출 경우 요로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리야 풀리차람 박사는 "오줌을 참으면 박테리아가 빠르게 증가하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해요.

 

 

오래 껌 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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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껌을 씹는다면 턱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치과의사인 돈 에이킨스는 “인체의 턱 관절은 음식을 씹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껌을 씹기 위해 생기지 않았다”며 “껌을 오래 씹으면 통증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하는 데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면 턱관절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무거운 백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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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어깨에 무거운 백을 멜 경우 근육의 불균형과 어깨 통증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해요. 양쪽 어깨를 골고루 사용하고 백의 무게를 가볍게 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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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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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탈모협회에 따르면 50대 남성의 85%가 탈모의 전 단계인 모발이 심하게 가늘어지는 현상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남성 탈모는 95%가 남성 형 대머리에 원인이 있다고 해요. 대머리가 되는 데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고 해요.

 

이밖에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발생하며, 휴지기 탈모증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생긴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머리가 빠지게 되면 늙어 보이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대부분의 남성들은 모발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탈모를 이기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금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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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중에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이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이며 치자 5g에 물 200cc를 넣고 끓여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치자는 실제 안면홍조에 사용되는 치자시탕에 들어가는 약재로 해열 작용에 좋다고 해요.

 

 

치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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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되는 것을 늦출 수 있는 약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녹시딜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바르는 치료약이라고 해요. 먹는 약으로는 피나스테리드가 있다고 해요. 피나스테리드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DHT의 생성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모발 이식

 

 

병원에서 머리 뒤나 옆에서 건강한 모발을 뽑아 정수리 등으로 이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두 달 후면 이식한 모발이 모두 빠지고 새 모발이 난다고 해요.

 

 

모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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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현상을 최대한 감출 수 있는 머리 모양내기 기법을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가늘어지는 모발을 짧게 자르고, 모발에 볼륨을 주는 관리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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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6 17:13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한방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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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은 시기에 따라 급성과 아급성 그리고 만성 증상으로 나술 수 있다고 합니다.급성 증상은 안면홍조,상열감,불면증 등 주로 혈관 운동장애와 심리적 문제가 함께 나타난다고 하는데요.아급성증상은 요실금,방광 요도 증상,관절통 등 생식기계 위축에 의한 증상과 교원질 손상에 의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만성 증상은 골다공증,심혈관계 질환 등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갱년기 여성들 초기증상은 안면홍조,상열감의 혈관성 증상과 기억력이 감퇴가 되고 나이가 들수록 동맥경화증,심근경색증,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 가능성이 증가 한다고 해요.

 

1.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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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중에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이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이며 치자 5g에 물 200cc를 넣고 끓여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치자는 실제 안면홍조에 사용되는 치자시탕에 들어가는 약재로 해열 작용에 좋다고 해요.

 

2. 신경질 짜증이 잘나며 우울한 기분이 든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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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긴장을 완화하며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이유 없는 불안이나 히스테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조울증, 우울증에 사용하는 감맥대조탕의 한가지 약재이며 하루 10~20g을 물에 달여서 드시면 좋다고 해요.

 

3. 누워도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조그만 소리에도 쉽게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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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인 5g을 물 200cc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산조인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실제 불면증에 많이 사용되는 산조인탕에 들어가는 약재라고 하네요.

 

가볍고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 증상 3가지에 위의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더 심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은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특히 45세 이후부터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급격히 상승하며 일 년간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60%에 달하므로 갱년기 시기에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년기 이후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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