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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25 16:07

여름철 천연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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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장마비로 인해 잠시 더위는 식혔지만, 장마가 끝나면 햇볕이 더욱더 강해져 뜨거운 더위가 이어지는 데요, 이때 집에서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은 여름철 천연팩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피부진정 알로에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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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닷가에서 피부가 타 벌겋게 올라오면 알로에를 썰어 피부에 올려두면 좋아요. 알로에는 지친 피부에 좋고, 뜨거운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모든 피부 타입에 좋다는 장점이 있고,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해요. 유분이 많지 않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덜하고 피부에 난 상처를 치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알로에팩은 만드는 법도 간단한데요, 먼저 알로에 표면의 뾰족한 가시는 모두 잘라내 제거하고 껍질까지 제거한 상태에서 믹서에 갈아 줘요. 다음, 알로에와 꿀 밀가루를 이용해 농도를 맞춘 뒤 얼굴에 올려놓은 후 15~20분 정도 후 물세안을 해주면 되요. 알로에팩을 만드는 것이 귀찮으시다면 가시와 껍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알로에를 얇게 썰어 그대로 얼굴에 올려주는 것도 피부 진정 및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피부미백 딸기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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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딸기는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과일이기도 하죠.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섬유질과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 촉진으로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딸기 팩을 만들 때에는 싱싱한 딸기를 믹서에 갈아준 뒤 플레인 요거트와 밀가루를 넣어 농도를 맞추어 준 뒤 얼굴에 올린 후 15~20분 정도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물세안을 해 주면 되요. 딸기팩은 비타민C가 풍부해 미백에 도움이 되며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수분공급 수박팩

 

여름철 단골 과일인 수박을 먹고 난 뒤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수박을 먹고 난 뒤 하얀 부분을 그대로 버리지 말고 수박팩으로 활용 하면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 실 수 있다고 해요.

 

먼저, 수박을 다 먹은 뒤 깨끗이 씻어 하얀 부분만 깔끔하게 발라내요. 발라놓은 하얀 부분을 믹서에 갈아주고 거기에 밀가루와 우유를 넣어 점도를 맞추어 준 뒤 얼굴에 올려줘요. 15~20분 뒤에 물세안을 하여 씻어내면 마무리되요. 단, 여드름이 있는 피부라면 우유는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수박의 약 9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박팩을 잘 활용하면 건하고고 당기는 피부에 수분공급 효과를 줄 수 있고,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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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8.25 14:59

맵시 있는 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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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있는 팔을 만들려면 음식과 운동을 함께 해야 해요. 음식은 기름지거나 찬 음식을 줄이고 잡곡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는 게 좋아요. 그럼 맵시 있는 팔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알려드릴게요.

 

한쪽 손으로 다른쪽 팔 가볍게 마사지

 

팔

 

오른손 손날로 왼쪽 아래팔의 안쪽과 바깥쪽을 골고루 가볍게 두드려 주시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위팔의 안쪽과 바깥쪽을 튕기듯이 가볍게 주물러 주세요. 반대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양손 깍지 끼고 앞으로 위로 뻗어 올리기

양손을 깍지 낀 뒤 앞으로 뻗어 하늘쪽으로 들어 올려 서너 차례 반복 해 주세요.

 

한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 당기기

 

팔2

 

왼팔을 하늘로 올려 팔을 굽혀 손바닥이 등쪽으로 가도록 한 뒤 오른손으로 왼팔꿈치를 잡아 지긋이 당겼다가 천천히 힘을 빼고 서너 차례 반복해 주세요. 반대쪽으로도 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두 팔을 등 뒤로 들어올리기

 

두 팔을 몸 뒤로 돌려서 깍지를 낀 뒤, 깍지 낀 손을 하늘쪽으로 들어 올립니다. 이때 손바닥은 붙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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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8.25 13:57

뱃살 빼는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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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있는 팔 만들기가 네티즌들의 주목 받는 가운데, 이와 관련, 뱃살 빼는 습관 10가지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어요.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자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십상이라고 해요.

 

배고픔을 참을 바엔 간식을 챙겨 먹는게낫다

 

토마토

배고픔을 참다가 식사를 하면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되므로,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고 해요.

 

공복으로 마트가지 말자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쉽다고 해요.

 

음식은 식탁에서 먹자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 라네요.

 

식사를 하며 물도 함께 마시자

 

물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러나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한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 이라고 하네요.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자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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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24 18:29

가슴 예뻐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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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을 잘 때 속옷 입고 자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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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를 벗고 자게 되면 압박이 되어 있던 가슴이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가슴이 커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 때 주의하실 사항은 누워서 주무실 때에 엎드려 잠을 자거나 한쪽 방향으로 옆으로 누워자게 되면 가슴 모양이 처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2. 가슴 모아주는 볼륨 운동하기

 

 

가슴이 커지는 운동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무방한데요, 그러나 푸쉬업이나 합장을 한 채로 위로 손을 올리는 동작을 해 주시면 옆구리의 살들이 가슴 살로 가게 되면서 가슴이 모아져 볼륨감이 있는 예쁜 가슴을 만드시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운동 할 때에는 꼭 스포츠 브라 착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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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 생기게 되는 반동들은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슴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달리기나 줄넘기를 하실 때에는 꼭 스포츠 브라를 착용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4. 가슴예뻐지는 음식

 

 

과는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 주는 데 효과가 있고 땅콩은 가슴 라인을 잡아주는 데 좋다고 해요. 바나나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 가슴살이 찔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밖에도 파파야나 배, 키위 또한 가슴을 커지게 만들어 주는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과일 중 하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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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7.31 17:02

물놀이 이후 귀! 를 만지는 것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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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하면 역시 물놀이일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휴가철에 다가오며 물놀이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워터파크 혹은 수영장이기에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는데요. 이 점 꼭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처있는사람 물놀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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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수영장 물에는 물 사마귀 바이러스, 무좀균, 전염성농가진균, 녹농균 등이 우글거린다고 합니다. 이런 균은 손과 발을 비롯한 전신의 피부에 감염되며 수영장 이용객 다수에게 감염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피부가 약하거나 자극에 민감한 사람은 수영장에 오래 있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합니다. 상처가 있을 때는 감염이 더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물놀이를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실내 수영장 물 속의 소독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줘, 아토피 환자들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물놀이 후 귀 만지는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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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귀이개나 손으로 귀를 파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놀이 후에는 고막이 젖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되도록 귀를 파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잘못하면 고막에 구멍이 나는 고막천공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7~8월에 고만천공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2010~2014년). 귀에 물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게 놔두며, 이때 귀를 아래로 하고 누워 물이 저절로 나오게 하거나,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한 채 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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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여름철 무좀이 증식하기 아주 최적한 환경이라고 합니다.또한 여름철에는 수영장 공중샤워실 등등 여러 명이 맨발로 다니는 시설을 이용하다 보면 무좀 전염이 쉽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그렇게 때문에 여름철 무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무좀은 ‘발 백선’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백선이란, 피부 표면에서 각질을 영양분으로 기생하는 피부사상균이 감염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이감염이 발에 일어나는 것이 발 백선이며 흔히 무좀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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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에 감염되는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안규중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원인으로 가장 먼저 무좀 환자와의 직간접적인 피부 접촉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에 가면 맨 발로 돌아다니고, 여러 사람과 같은 물속에 있게 된다. 이 때, 무좀 환자의 발에서 떨어진 비듬같이 생긴 인설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한편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는 것도 무좀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유전, 손발톱의 기형, 당뇨병 등의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연고를 바르는 것과 약을 먹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무좀은 6주 이상 연고를 꾸준히 바르는 것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손톱이나 발톱에 무좀이 걸린 경우에는 반드시 무좀약을 먹어야만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안 교수는 “무좀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재발이나 재감염이 잦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해요. 무좀을 예방하려면 하루 1회 이상 발을 깨끗하게 씻고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 건조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자주 손발에 바람을 쏘여주어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무좀균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신발이나 양말, 발수건을 다른 사람과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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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7.27 14:37

수면자세로 알아보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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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건강에 중요한 잠, 숙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이 준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필요수면보다 1시간만 적게 자도 다음날 컨디션은 30%이상 떨어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자세로 잠을 자고 있나요? 잠자는 유형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망형

 

 

옆으로 누워 자며 손을 옆으로 뻗어 무언가를 갈망하듯 한 모습으로 잠을 자는 갈망형은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인 면이 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태아형

 

 

약 4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자세로 주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마치 뱃속의 태아처럼 몸을 움크리고 잠을자는 태아형은 강한 겉모습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한 성격과 때로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섬세한 면도 있다고 합니다.

 

 

통나무형

 

 

잠을 자는 모습이 마치 통나무처럼 뻣뻣하게 몸을 쭉 뻣은 채 옆으로 누워 자는 통나무형은 매사에 느긋하며 사교성이 강해 사회성이 뛰어나고 신뢰성이 있으며 느긋한 타입이라고 합니다.

 

 

군인형

 

 

군인과 같이 정자세로 똑바로 누워 자는 군인형은 조용하고 절제되어 있지만 본인과 동일하게 타인에 대해서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인내심이 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자유낙하형

 

 

이 자세는 엎드려서 한 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자는 모습으로 마치 높은곳에서 떨어지듯이 엎드려 잠을 잔다하여 자유낙하형이라고 합니다. 자유낙하형의 경우 외향적이고 의사 결정에 있어 신속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또 사교성이 많고 맹렬한 구석이 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불가사리형

 

 

정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어딘가를 헤매는듯한 모습으로 양손을 위로 뻗고 자는 불가사리형은 항상 남의 말을 듣거나 남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 다정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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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서으로 하여금 일광화상은 햇빛 노출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 오르다 심해지면 물집이 생긴다고 해요.혹은 발열,오한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각 부위에 따가움,가려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여름철 특히 8월 일광화상 환자가 연평균 3.3배로 휴가철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김수민 교수는 일광화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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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햇빛에 30분 노출만으로도 일광화상 입을 수 있어

 

일광화상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에 대한 피부의 염증반응을 말한다고 해요. 일광화상을 유발하는 요인은 주로 자외선 B(290~320㎚)이며,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 A(320-400㎚)도 어느 정도 기여한다고 하네요. 햇빛이 강한 맑은 날에는 햇빛이 약 30분 정도 노출되는 것으로도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햇빛을 받은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발적) 화끈거리며 따갑게 느껴지고 부어오르거나(부종) 통증,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질 수 있으며 드물지만 오한, 발열, 메스꺼움, 어지러움, 맥박 증가(빈맥), 저혈압 등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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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로 피부 온도 낮추고 물집 터뜨리지 않도록

 

일광화상은 1도 및 2도 화상에 준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응급처치 요령은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해당 부위를 시원한 물에 담그거나, 시원한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근다고 하는데요. 바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얼음찜질이나 오이, 감자 등을 갈아서 얹어두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통증이 심한 경우는 시판되는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이 어느 정도 가시고 나면 알로에 젤(gel)이나 보습제를 해당 부위에 발라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물집이 생긴 경우 최대한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물집이 터진 경우나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는 절대로 일부러 더 벗겨내지 말고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할 수 있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복용하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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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시~오후 2시 햇빛 노출 피해야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평소 일광화상의 주요 원인인 자외선 B가 가장 강한 시간(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가급적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외출 시 챙이 달린 모자나 소매가 긴 옷으로 직접 햇빛이 닿는 것을 막는 게 좋다고 해요.

 

또한 햇빛 노출 20분 전에 일광차단제(SPF 30, PA+ 이상)를 충분히 바르되, 차단제의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3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땀을 흘렸거나 야외에서 수영한 다음에는 덧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일광화상은 해수욕장이나 수영장 등 여름철 휴가의 영향으로 주로 여름에 발생하지만, 모래, 물, 눈, 얼음 등에 의해서도 상당량의 자외선이 반사될 수 있어 이에 대해서도 평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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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7.24 17:18

생리통 완화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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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한 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고통이죠. 바로 생리통입니다. 바로 생리 전 후로 겪고 있는 생리통은 다른 용어로는 월경통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생리통은 골반 내 특별한 이상 징후 없이 월경시에 자궁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주기적인 통증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생리주기가 다가오면 생리통외에도 어지럼증이나허리와 배의 통증, 편두동 등을 느끼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체온이 내려가기때문에 생리통과 수족냉증이 동반하며 생리통을 겪는 여성분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생리통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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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완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쑥! 쑥에는 미네랑 성분이 풍부하며,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생리통 완화에 좋다고 하는데요. 또 쑥을 많이 먹으면 체내 신진대사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세균이 제거되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쑥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손과 발, 아랫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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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는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생리기간에는 세로토닌 호르몬 농도 수치가 낮아지는데 수면부족, 우울증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소한 세로토닌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바나나를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생리 기간을 대비해 바나나를 먹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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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완화에 효과 좋은 식품으로는 미역을 뽑을 수가 있는데요. 해조류중에서도 특히 효과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미역의 경우 많이 섭취해줄수록 어혈과 몸 속의 노폐물들이 보다 빠르게 배출괴디 때문에 생리통증을 감소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미역국으로 몸의 온도를 높이면 더더욱 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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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6:45

지방흡입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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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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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모임을 갖었습니다. 여자들의 모임이라 역시 수다의 중심은 '몸매관리'였는데요. 그 중에서 특히 하체에 살이 찐 친구들이 하는 말이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를 해보아도 답이 없다며, 다른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시기인거 같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이제는 정말 늘씬한 몸매를 가져보고 싶다며 '지방흡입'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저희의 주제는 '지방흡입'으로 바뀌었고, 얘기하던 중 '지방흡입'에 대한 궁금점이 많아졌는데요. 그 와 중에 한 친구의 의견으로는 지방흡입후에도 살이 찐다는 얘길 들었다며 지방흡입 후 살이 찌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방흡입 후 살이 다시 찌는지 안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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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흡입 후, 다시 살이 찌지는 않나요?


지방세포는 청소년기 이후 다시 생기거나 줄지 않고 사이즈만 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지방흡입은 수술한 부위의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체중이 유지되는 한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방흡입 술 후 체중증가가 있다면 다시 살이 찔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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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지방흡입하지 않은 부위의 두께가 4cm이고, 지방흡입한 부위의 두께가 2cm가 되었다면, 살이 두배로 증가했다고 가정해 볼 때, 전체적인 지방층두께는 일정한 비율로 살이 찐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지방흡입을 하지 않은 부위는 8cm가 되게되고, 지방흡입을 한 부위는 4cm 두께가 됩니다. 그 차이가 2cm 에서 4cm로 더욱 더 벌어 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이 찐 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지방흡입 한 부위가 함몰된 것 처럼 보일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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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방흡입을 한 부위가 2cm가 되고나서 체중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살이 만들어져서 수술하기 전처럼 다시 4cm가 되는 요요현상은 발생하지 않으며, 제거된 지방세포는 다시 만들어 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결론적으로 체중을 유지만 한다면, 그 부위에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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