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7.03.27 17:56

짧은 시간 안에 스트레스 줄이는 비법 6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가.jpg

 

스트레스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이라고 합니다. 피로, 두통, 근육긴장, 식욕변화, 이갈이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을 일으키고 질병을 악화시키며 신경질적이고 짜증이 많아지는 등 부정적인 심리를 촉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미국 건강지 로데일에 따르면 짧은 시간 안에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진 않지만 만성스트레스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기여한다고 하네요.

호흡훈련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호흡법으론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는 10초 호흡법이라고 하는데요 4초간 숨을 들이마시는 동안에는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집중하고, 6초간 숨을 내쉴 때는 이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배출시킨다는 느낌으로 호흡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호흡법은 긴장감이 들 때 삶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을 떠올린 뒤 즐거웠던 순간에 집중하도록 노력하는 방법인데요 즐거운 생각을 할 때 숨을 들이쉬고 나쁜 생각이 들 땐 호흡을 내뱉는것 이라고해요. 긍정적인 감정이 들숨과 짝을 이루게 되면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호흡리듬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음악듣기

음악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음악을 듣는 동안 세포의 화학성분이 바뀌면서 이 같은 효과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출근 준비를 할 때 음악을 켜두면 보다 활기찬 아침을 열 수 있고 출근시간 대중교통 안, 일을 하는 동안에도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밝은 색깔 보기

음악과 같은 청각적인 자극뿐 아니라 색깔과 같은 시각적인 자극도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을 분비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밝고 생기가 넘치는 선명한 색깔이 이런 효과를 일으키는데요 환한 색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진다는 설명이라고 하네요.

바깥 산책하기

밖에 나가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쐬면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노천카페나 공원에서 식사를 하면 기분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는데요 반려견을 산책시킨다거나 조깅을 하는 것도 동일한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자연과의 스킨십이 스트레스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손 마사지하기

대체·보완의학(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5분간 손을 마사지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비록 이 논문은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바탕으로 하지만, 마사지가 생리학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누구나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단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있기

동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촉진되고,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반려동물이 없다면 귀여운 동물이 등장하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기

미국 애팔래치아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바른 자세로 앉으면 자신감이 향상되고 긴장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일을 할 때나 명상을 취할 때 척추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휴식을 취할 땐 흔들의자에 앉아 가볍게 의자를 흔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로체스터대학교의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엔도르핀 분비가 증가하면서 통증이 줄어들고 기분은 좋아진다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이메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성격별로 달라

멀티태스킹이 안 좋은 이유 10가지

미국에서 잔류농약이 가장 많은 식품 1위는?


다이어트 이야기
2017.03.27 15:33

해독 효과로 간 기능 높이는 식품 5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브로콜리.PNG

 

피로가 누적되고 음주가 잦아지면 ‘침묵의 장기’인 간은 점차 지쳐간다고 합니다. 과음 등으로 간에 쌓인 독성 성분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이 지쳐있을 때 휴식, 금주와 함께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간 기능 전문연구 사이트인 리버서포트가 간 해독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자몽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자몽 하나에는 70㎎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으며, 글루타티온이 바로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라고 하네요.

 

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네요.

 

마늘

=마늘의 건강 효능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간 해독기능인데요 마늘은 알리신 및 셀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은 또한 황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며 아울러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고 하는데요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은 혈액 속 금속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네요.

 

브로콜리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인채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들 채소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지방간을 막아내는 방법 6가지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찌는 이유, 그 해법 7가지

노안 재촉하는 안구건조증? 예방법 5가지

 

 


다이어트 이야기
2017.03.27 12:36

비만할수록 정신건강 나쁠 가능성 높아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북부비만.JPG 

 

비만 진단을 받은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에 비해 2.05배나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여성은 피로감이 거의 없는 여성에 비해 정신건강이 1.79배 나쁠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신체적 문제인 비만-피로 등도 여성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해요.

 

국내대학 교수팀이 안전보건공단의 2015년 근로환경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가구주 성별이 여성이면서 임금 근로자인 4807명의 정신건강 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는 대한직업건강간호학회지 최근호에 소개 되었다고 해요.

 

여성 가구주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40세로 30, 40대가 전체의 38.5%를 차지했으며, 교육 수준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가 40.2%로 가장 많았다고 해요. 월수입은 100만-300만원이 64.7%에 달했으며 전체의 7.5%가 교대근무, 10.6%가 야간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옆구리비만.JPG

 

전체 여성 가구주 근로자 중 정신건강 상태가 좋은 여성은 53.3%, 나쁜 여성은 46.7%였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정신건강은 세계보건기구(WHO)의 5가지 웰빙지수(5 well-being index)를 이용해 평가했다고 해요. 조사 대상 여성에게 즐거움-차분함-활기-상쾌-일상의 흥미 등 5가지를 질문해 6점 척도(0점 전혀 그렇지 않다, 5점 항상 그렇다)로 답하게 한 뒤 합계 점수가 13점 이하이면 정신건강이 나쁜 상태로 분류한 결과 여성 가구주의 연령이 30-49세인 경우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15-29세에 1.31배 높았다고 해요. 사무직여성보다 블루칼라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의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도 1.48배였으며, 야간근무를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1.52배였다고 해요.

 

흥미로운 사실은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오히려 0.73배 낮았다는 것인데요. 연구팀은 논문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의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나은 결과를 보인 것은 여성 가구주 근로자란 특성상 육아-가사를 함께 해야 하는 가정 내 상황에서 교대근무가 시간적으로 좀 더 자율성을 갖고 업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고 하네요.

 

 복복부.JPG

 

이와관련해 자신이 비만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사람도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국내 모 대학병원 교수팀에 따르면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위험도가 약 1.82배 높았고, 평소 정신적 스트레스를 느끼는 위험도 역시 약 1.65배 더 높게 나타났고,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의 잣대에 따라 우울한 감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고 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입냄새 없애는 방법

귤의 효능과 칼로리 알아보아요

빠르고 건강하게 뱃살 빼는방법

 

 


사는이야기
2017.03.27 11:09

건강 위해 즉시 중단해야 할 5가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책책.jpg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하는 행동 중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미국 인터넷 매체 아이엔씨닷컴(Inc.com)이 과학이 증명한 건강을 위해 당장 그만둬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미국 전염병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를 과도하게 이용하는 것은 웰빙(참살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5200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정신건강 측면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해요. 또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체질량지수(BMI)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본질적으로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소셜 네트워크에 더 매달리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라 건강이 더 악화되는 일이 발생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하루 종일 앉아 있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신체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나이든 여성은 이보다 덜 앉아 있는 동년배의 여성에 비해 생물학적으로 8년이나 더 노화된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인간의 노화는 세포가 늙는 것과 관련 있는데 세포에 있는 염색체 끝에는 염색체의 손상을 막아 DNA 복제를 돕는 텔로미어라는 염기서열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포분열을 할 때마다 텔로미어는 짧아진다고 해요.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세포는 스스로 죽거나 노화한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하루에 활발한 신체활동을 최소한 40분 정도는 해야 한다”며 “그래야 텔로미어 길이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잠자리에서 책을 읽는다

침대 등 잠자리에서 책을 읽는 것은 잠에 빠지는데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해요. 문제는 책에 있는 게 아니라 탁자용 전등에 있다고 하는데요. 인공조명은 사람의 하루 주기리듬을 방해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한다고 해요.

 

좋지 않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보통 인간은 어울리는 사람에게 물들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친구나 파트너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해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성격 특성을 분석한 결과, 외향적이고 근면한 동년배와 어울린 어린이는 이와 비슷한 성격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매사에 너무 심각하다

웃음 치료는 실제로 효과가 크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웃음 치료는 우울증, 불면증, 그리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웃음은 근육과 호흡기, 심혈관, 내분비와 면역, 중추 신경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실제로 어떤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거나 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고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가짜 웃음이라도 1분정도 시도를 해보세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입냄새 고민? 해결 방법 알아보아요

하체비만 개선하기

올록볼록 셀룰라이트를 없어지게 하려면?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봄꽃 소식 들으러 찾아간 길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봄의 시작은 남쪽부터 시작되고 있는 듯 하네요.
제주도를 거쳐 뭍으로 올라온 봄기운이 삽시간에 사방으로 퍼진답니다. 
혹한의 바람에 제 모습을 꽁꽁 감춰두었던 꽃들이 따스한 봄 햇살에 예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1.jpg
오롯이 핀 꽃 풍경이 그리울대면 전남 광양으로 달려가 볼까요?
붉디붉은 동백 숲이 반겨주는 여행길이랍니다.

추위를 이기고 씩씩하게 핀 동백꽃이 반겨줄거라는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지요?

꽃샘추위의 심술에도 아랑곳 않고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동백이 숲을 이루며 봉이 어디쯤 왔는지 가르켜 줄거랍니다. 
남은 추위 모두 밀어내려는 듯 늦겨울부터 만개하는 동백꽃의 당당함이 자못 기특하답니다.

2.jpg

'어디쯤부터 꽃구경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조급해할 필요 없답니다.
주차장을 지나면 이내 동백나무 숲이 시작되는데요. 윤기 흐르는 나뭇잎의 초록색과 동백꽃의 붉은빛이 대비를 이룬 길이랍니다. 
  
여기서부터 도선국사가 신라 말에 창건한 옥룡사가 있던 자리인데요. 풍수지리의 대가로 알려진 도선은 절을 세우면서 
땅의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동백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절터를 중심으로 7천 그루 이상의 동백나무가 심어진 숲은 현재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해 보호중이라고 합니다.

3.jpg

봄꽃을 보기 위해 광양에 갔다면 매화마을을 지나칠 수 없답니다. 3월이면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섬진강변이 새하얀 꽃잎으로 물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섬진강매화로를 따라 매화마을로 향하는 길에 활짝 핀 꽃 풍경에 눈이 호강을 한답니다. 

4.jpg

매화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궁금하다면 청매실농원 쪽으로 오르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수천 개는 족히 될 법한 장독들이 모인 장소랍니다. 

이곳저곳에서 커다란 항아리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청매실농원을 거쳐 전망대에 오르면 언덕 넘어 초가집이 보인답니다.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이며.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야경을 찍으려는 사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7.jpg
5.jpg

긴 겨울을 기다렸건만 야속하게도 꽃은 오래 머물지 않는데요. 너무 서두르면 꽃망울만 보고 돌아와야 하고 조금 게을렀다가는 떨어진 꽃잎 앞에서 아쉬워해야 한답니다.   

매화마을 전체 만개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로 예상되니 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하셔서 행복한 봄 여행길을 만들어 보세요~~~.

6.jpg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그윽한 국화향기를 맡으며가을의 정취 만끽하세요!

설레이는 2016년 봄꽃축제

설악산 비선대 천불동 계곡의 폭우


사는이야기
2017.03.06 09:51

아침형 인간, 더 날씬하고 건강한 이유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기지개.PNG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 형 인간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 형 인간에 비해 건강과 체중과 관련해 우위에 있는 이유가 밝혀 졌다고 해요.

 

핀란드 국립건강복지연구소 연구팀은 "아침 형 인간은 저녁 형 인간에 비해 아침에 더 건강하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녁형 인간은 비만에 걸릴 위험도 높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저녁 형 인간은 식사 시간을 늦추며 저녁에 당분과 지방,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등 좋지 못한 식습관을 갖기 쉬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고 해요.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영양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며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등은 식욕과 신진대사의 관련있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체 구성과 체중뿐만 아니라 식욕과 음식 선택에도 차이점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팀에 따르면 저녁 형 인간은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덜 하며 잠드는 데 어려움을 더 겪으며 담배를 피울 가능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25~74세의 핀란드 성인 1900여명을 대상으로 매일 섭취하는 식품과 관련해 음식 일기를 쓰게 하는 등의 연구를 진행을 진행했다고 해요. 또 수면과 기상 시간, 업무와 운동 등 신체 활동에 쓰는 시간 등을 함께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대상자 중 아침형 인간은 약 절반 정도였으며 저녁형 인간은 12%, 중간 유형은 약39%였다고 해요. 그 결과, 저녁형 인가는 아침 형에 비해 오전 10시 이전에 칼롤를 4% 덜 섭취했으며 이 때문에 아침에 활력이 떨어지며 이런 상태가 하루 종일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침 때 칼로리 섭취가 적게 되면 늦은 오후나 밤에 공복감이 증가하게 되고 당분과 지방이 많이 든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선택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 결과는 '비만(Obesity)’ 저널에 실렸으며 미국 건강, 의료매체 헬스데이가 보도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예방과 관리방법

커피 내 몸에 맞게 건강하게 마시자

종아리, 허벅지살 빼는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커피2.jpg

 

지금 이 시간에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계시겠죠? 그러나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커피 한잔이라도 조심스러울 수 있으실텐데요. 커피를 자주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설탕과 분말 크림이 들어간 믹스커피 애호가는 비만을 걱정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블랙커피는 어떨까요? 블랙커피 한잔의 열량은 5kcal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카페인 성분의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카페인은 소량 섭취하면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올려 체중감량에 좋다고 해요. 특히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는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생원두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의 체중 감량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화학학회에 따르면 클로로겐산은 위 속에서 음식물을 소화시켜 장으로 더 빨리 운반해 배변 활동을 촉진 해준다고 했다고 해요.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해 결국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식사 전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위장 점막이 깊게 패인 위궤양 환자는 아예 커피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커피를 마실 경우 속이 쓰린 사람도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믹스커피.JPG

 

커피 1잔에는 약 70-15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설정한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하루 400mg이내 인데, 커피 믹스 1개(12g)에는 69mg, 커피 1캔(180cc)에는 74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일부 커피전문점의 커피 1잔(150cc)에는 400mg의 카페인이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카페인은 커피뿐만 아니라 차, 탄산음료, 초콜릿, 심지어 두통약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당일 먹은 음식을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콜라 1병(250cc)에는 23mg, 초콜릿 1개(30g)는 16mg, 녹차 1잔(티백 1개)에는 15mg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고 하네요.

 

블랙커피와 달리 커피 1티스푼에 설탕과 분말 크림이 1.5 티스푼씩 들어간 믹스커피 한잔을 마시면 무려 55kcal 정도의 열량에 노출된다고 하는데요. 하루 2잔의 믹스커피를 마시면 한달이면 0.5kg의 체중이 늘 수 있다고 해요.

 

 커피커피.jpg

 

믹스커피 한잔에는 포화지방도 1.5g이 포함돼 있다고 하는데요. 분말 크림속의 포화지방은 비만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비만학회는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가벼운 열량으로 커피를 즐기려면 하루 2잔 정도 블랙커피를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소화불량,소화에 도움되는 식품

여성의 금연이 남성보다 어렵다고 해요

날씬 허벅지와 엉덩이 만들기

 

 

.

다이어트 이야기
2017.03.04 11:38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다이어트.jpg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줄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영국 에버딘 대학,캠브리지 대학, 미국 미시건 대학 공동 연구팀은 "식욕과 신체활동 등을 조절하는 효소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살을 빼기 어렵다"면서 비만치료제를 투여한 쥐실험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에버딘 대학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결과 여러 국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더 많은 비만율을 보이는데, 그 이유가 드디어 나왔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는 비만남녀가 어떤 다른 신체활동을 하는지, 에너지 소비패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검사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비만한 수컷, 암컷 쥐를 건강하고 늘씬하도록 만들기 위해 비만치료제를 투여하고 반응을 살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수컷 쥐는 곧장 연구팀의 의도대로 감량에 성공한 반면, 암컷 쥐는 비만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해요. 수컷과 암컷 쥐에게 같은 비만치료제를 투여했는데도 왜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요?

 

연구팀은 “POMC 효소의 농도 차이 때문”이라고 했다고 해요. POMC는 시상하부 및 뇌화수체에 있는 효소로, 식욕을 통제하고 신체활동과 에너지소비량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는데요.

 

연구팀은 수컷 쥐에게서는 식욕 통제 뿐 아니라 신체 활동과 에너지소비량이 많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요. 반면에 암컷 쥐는 식욕을 통제하는 것 이외의 부가적인 혜택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요. POMC 효소가 남녀 모두에게 같은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고 하는데요. 이들이 사용한 약은 POMC 효소에 영향을 주는 비만치료제로 로카세린 등이 있다고 해요.

 

에버딘 대학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통해 남녀 신체구조의 차이점을 파악해 비만 치료에 더 좋은 치료제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대사학 (Molecular Metabolism) 저널 최근호에 실렸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유산소 운동 종류,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 8

다이어트 하는 일상생활 트릭입니다

 

 


지방흡입이야기
2017.03.03 17:13

엉덩이가 아름다운 비너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엉덩이가 아름다운 비너스


21.JPG


'내일 그대와' 에 출현중인 배우 신민아가 예전에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정한 '가장 핫한 신체부위별 미인' 중 엉덩이가 예쁜 연예인  1위에 선정된 일이 있었답니다.


흔히 예쁜 엉덩이 라인을 사과같은 엉덩이라고 하는데 의사들은 신민아의 힙선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고 업이 돼 있어 다가 더 길어 보인다고 평가하며 애플힙의 정석이라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


4535b6a4305becf76fd2843d44971aa9.jpg


이처럼 볼륨감 있고 업된 엉덩이와 가늘고 긴 다리 라인이 돋보여  청바지를 입은 뒷모습의 아름다움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낸다면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저 부러워만 하지 말고  비너스에서 고민을 해결해 볼까요?


비너스의원의 엉덩이볼륨업 지방흡입


비너스의원의 엉덩이볼륨업 수술은 엉덩이의 처짐과 밋밋한 형태의 엉덩이를 탄력있고 볼륨감있는 엉덩이로 만들어 여성미가 극대화된 매력있는 엉덩이를 만드는 수술입니다.


20.PNG


엉덩이 볼륨업 지방흡입이란?


부천지방흡입 비너스의원의 엉덩이 볼륨업 지방흡입 수술은 엉덩이의 힙업(부톡업) 수술과 엉덩이의 축소 또는 확대(지방이식)가 필요하며, 양측 골반 돌출부위인 힙(Hips) 뿐만아니라 옆구리, 요추주위등를 포함 할 수 있으며 허벅지 외측 돌출부위인 새들백을 포함하는 시술입니다. 비단 엉덩이 골반부위의 외곽선 뿐만 아니라,엉덩이의 쳐짐을 개선하여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만드는 수술입니다.


4177ded280cf5b2f459a0bf055f8c77e.JPG

엉덩이를 측면에서 보았을 때, 수술 전 엉덩이가 쳐져있어 엉덩이 아래쪽이 주름이 져 잇지만 수술 후 엉덩이가 확실히 업된 모습이며 뒷 구리부분도 함께 수술하여 엉덩이 라인이 더욱 돋보입니다.뒷면에서 봐도 힙이 업되서 엉덩이 하방주름이 화실이 옅어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데요.비너스의원의 볼륨업 수술은 양측 골반 돌출부위인 힙(Hips) 뿐만 아니라 옆구리, 뒷 구리를 포함할 수 있으며 허벅지 외측 돌출부위인 승마살 부위을 포함하는 시술하여 더욱 여성적인 몸매로 만들어 줍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부천지방흡입]엉덩이지방흡입으로 엉덩이 UP! 뒷태미인되기!

밋밋하고 처진 엉덩이 애플힙으로 변신!

허벅지 지흡하고 처진엉덩이도 힙업수술하고 스키니라인 완성~!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 ‘용유도’ 에 펼쳐진 넓은 모래밭 *

20.jpg

드넓은 바다와 함께 추억만들기도 좋은곳이며 막힌곳이 없어 가슴이 확 트일것만 같은 곳이예요

17.jpg

서울에서는 드라이브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거리이며 바지락 칼국수가 정말 만난 먹거리도 있는 곳.

18.jpg

힐링이 필요할때는 떠나 보세요. 마음에 위로를 받을 수 있답니다.^^*~~~

19.jpg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그윽한 국화향기를 맡으며가을의 정취 만끽하세요!

설레이는 2016년 봄꽃축제

봄향기 솔솔~ 봄꽃 여행지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