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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5.24 12:28

다이어트, 스스로 하려할 때 가장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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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는 본인 스스로의 자발적 의지가 중요하며 스스로 하려 할 때 가장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 켄터키 대학교의 켈리 웨버 박사팀과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팀은 동기가 자발적인가 아니면 억제된 것인가에 따라 66명의 참가자들이 16주간 온라인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정도와 체중 감량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16주 후 전체 참가자의 절반 이상인 37명이 프로그램 기간 중 체중의 5%를 감량했다고 하네요.

 

또한 연구팀은 동기와 체중 감량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5% 감량에 성공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나누었는데요 다이어트 프로그램 첫 4주 동안 두 그룹 모두 살을 빼는 동기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하지만 5% 감량에 성공한 그룹은 자발적 동기가 4주에서 16주 사이에 꾸준히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또 4주가 되었을 때 자발적 동기의 강도가 체중감량 몰두 정도를 측정할 기준이 된다는 것도 발견했고요. 이 시기에 자발적 동기가 특별히 높은 사람들은 나머지 기간 더 수월하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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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5.23 11:41

비만 예방에 좋은 녹차, 스트레스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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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이 금연을 도와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카테킨 성분은 살이 찌는 것도 예방해 녹차가 건강음료임을 확인하게 해준 셈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학술이 대한가정의학회지에 게재된 안양샘병원 가정의학과팀의 논문에 따르면 녹차를 하루 1회 미만이라도 마시는 사람의 금연 성공률은 전혀 마사지 않는 사람의 1.8배로 나타났다고 해요. 녹차를 하루 1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금연 성공률은 1.9배였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이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에 참여한 19세이상 성인 흡연경험자 1133명(현재흡연 1034명, 금연919명)을 대상으로 커피-녹차 섭취 횟수와 흡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하네요.

 

연구 결과 하루 커피 섭취 횟수가 1회 미만인 사람에 비해 하루 커피 섭취 횟수가 1회 이상-3회 미만인 사람의 금연 성공률이 절반 정도에 발과 했다고 해요. 하루 커피 섭취 횟수가 이보다 증가할수록 금연 성공률은 더 감소 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논문에서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카페인(커피) 섭취가 많다"며 "커피의 카페인이 니코틴 흡수를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내용은 8일 한국식품커퓨니케이션포럼(KOFRUM)이 전했다고 하네요.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은 니코틴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녹차를 마시면 카테킨 섭취가 늘어나 니코틴 중독으로 인한 증상을 줄여줬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녹차에 함유된 테아닌 성분이 스트레스를 덜어준 것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했을 수 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최대 금연 실패 원인이 스트레스인데, 테아닌이스트레스를 완화시켜 금연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국제학술지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카테킨 성분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배 주위의 지방을 줄이는데 효능이 있다고 했다네요. 우리나라 식품의 약품안전처에 의하면 녹차 추출물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산 생성을 방해한다고 하고, 몸안에서 에너지 소비를 늘려주며 지방의 산화를 증가시켜 준다며 모두 녹차가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의학적 자료인것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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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일상에서가장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해요. 일상에서 매일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걷기의 다이어트 효과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체력과 살빼기에 분명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최근 응용생리학저널(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손목과 발목에 모래 주머니와 같은 중량밴드를 차고 활기차게 걸으면 천천히 달리는 것과 비견할 정도의 운동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요.

 

또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빠른 속도로 힘들게 걸을 필요만은 없다고 했다는데요. 빠른 걸음으로 짧은 시간 걷가가 여유롭고 한가롭게 오랫동안 걷기를 반복하는 운동으로도 비만 여성의 복부지방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야외에서 걷기운동을 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산책을 하면서 자연을 감삼하고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몸과 마음이 하나가되는 시간을 보내면 정신 건강이 향상 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걷기운동의 양은 하루 만보 걷기 라고 하는데요. 최소한 만 걸음을 걸어야 심장건강과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하지만 만 걸음에 익숙해지면 도보수를 늘려야 운동효과가 나타나는데, 문제는 한정된 시간처럼 제약에 부딪힌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이럴 땐 걷기의 강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고하는데요. 평지를 걷기보다는 언덕을 오른다거나 중량밴드를 손목이나 발목에 착용한 상태로 걷는 방법이라고 해요. 걷기운동을 하다가간혹 한 번씩 점프를 한다거나 런지, 스쿼트를 섞어 하는 것도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인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근력과지구력 향상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 30분씩 주 5회 이상 걸어야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30분을 꼭 연속적으로 걸을 필요는 없고, 하루 세 차례 10분씩 나눠 걸어도 된다고 해요. 오히려 30분간 천천히 걷는 것보단 10분씩 활기차게 걷는 것이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걷기 운동은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운동이라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좀 더 강도 높은 운동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식욕을 진압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식단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생활패턴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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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이야기
2017.05.23 10:28

생활 속 유해 전자파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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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모든 전자기기는 전자파를 내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전자기기 및 휴대전화 사용이 늘면서 전자파에 노출될 위험 또한 높아졌는데요.

 

특히 어린이 청소년은 체내 수분 함량이 성인보다 높아 전자파 흡수율이 높다고 해요. 우리 아이는 일상에서 얼마만큼 전자파에 노출이 되고 있을까요? 또 노출되는 전자파의 양은 안전한 수준일까요?

 

강항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등에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두퉁이나 수면 장애, 기억력 상싱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임신, 출산에는 더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해요.

 

우선 정자의 활동이 줄고 불임 위험성이 커진다고 하는데요. 아르헨티나의 생식연구기관은 하루 4시간 이상 와이파이가 연결된 매개체(스마트폰이나 노트북)를 사용할 경우 일부 정자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DNA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카페인, 흡연, 음주와 함께 임신부의 전자파 노출이 유산을 야기하는 잠재 요인이며 임신 기간에 전자파에 노출 될 경우 세포의 성장,DNA증식, 뇌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쳐 그 피해가 일생 동안 지속되거나 유전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가 입을지도 모르는 전자파 피해를 줄이고 싶다면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거나 시간을 줄이고 멀리 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네요.

 

국립전자파연구원(RRA)이 마련한 '전자파를 줄이기 위한 가전제품 사용 7대 가이드라인 '에 따르면, 대부분 생활가전제품은 30cm 떨어져서 사용하면 밀착해 사용할 때보다 전자파가 1/10로 줄어 든다고 해요.

 

전자파는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감소하기 때문에 최소 1.5m, 컴퓨터 모니터는 30cm이상 거리를 유지하면 어느 정도는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해요.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음식에 쏘아 가열하는 조리방식으로 전자파 발생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리 중에는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을 삼가고 2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해요.

 

헤어드리이어 역시 커버를 분리하지 않으면 전자파를 절반으로줄일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 가전제품을 사용한 후에 전원을 빼높으면 불필요한 전자파에 노출을 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자기가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해요. 휴대전화 통화는 10분이내로 하고TV는 최소 1시간 이내로 시청하는 것이 좋고 컴퓨터는 50분 작업후 10분간 휴식을 위해야 하며, 잠자리에 들 때는 머리맡에 휴대전화를 두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제 3의 물건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식물이라고 해요. 모든 식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자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고 해요. 식물을 이용해 전자파를 차단하려면 전자파를 발생하는 물건과 사람 사이에 높아두는 게 좋다고 해요. 전자기기의 위나 옆에 놓으면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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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5.22 13:21

어릴 때 뚱뚱해도 살 빼면 대장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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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성인이 됐을 때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어릴 적에 뚱뚱했어도 체중 조절을 통해 성인이 됐을 때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덴마크 코펜하겐 비스페브예르와 프레데릭스베르 병원 연구팀은 1939~1959년 사이에 태어난 덴마크 남성 6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25년 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연구기간 동안 700여명에게서 대장암이 발생했다고합니다.

 

이번 연구결과, 7세 때 과체중이었고 성인이 돼서도 과체중인 사람은 적정 체중을 유지해온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하지만 어릴 때 과체중이었으나 성인이 됐을 때 적정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은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합니다.

 

연구팀의 브리트 왕 젠센은 “이번 연구결과는 체중 조절의 중요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어요.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비만학회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데이가 보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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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5.20 12:32

혈압 낮추고...수박의 건강효능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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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계절에는 수박만큼 각광을 받는 식품도 드문데요. 신선하고 달콤한 맛과 진한 색깔은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죠. 수박에는 이러한 풍미 외에 건강에 좋은 효과도 많다고 하네요.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비타민C와 A하루 필요량의 20%와 17%가 들어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수박은 소화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수박의 건강 효과 3가지를 소개 했다고 해요. 지금부터 수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라이코펜 풍부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보다 1.5배나 많은 6mg의 라이코펜이 들어 있다고 해요.

 

라이코펜은 항상화제로서 우리 몸속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혼란시키는 유해산소를 막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심장 질환과 몇 가지 종류의 암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근육통 완화

스페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수박주스를 마시면 격렬한 운동을 한 뒤 발생하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주스는 약473ml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밠행했고 심장 박동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해요.

 

이는 수박에 들어 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미국 텍사스A&M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수박이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비아**와 같은 효과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런데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껍질 채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절여서 먹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수분이 가득

수박의 91.5%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약간 수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서 두통과 집중력 저하, 피로감 그리고 기분이 우울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요. 수박을 먹어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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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5.19 11:35

과일 채소 섭취, 하지동맥질환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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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하지(다리)동맥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뉴욕의과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성인 370여만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하루에 3번 이상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사람들은 말초동맹질환 발병 위험이 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연구팀의 션 헤프론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 됐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말초동맥질환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팔다리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다리에 발생할 경우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걷거나 서 있기가 힘들거나 통증이 발생한다고해요.

헤프론 박사는"말초동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상담과 과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잘환 치료에 모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이전의 연구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적게 섭취하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과일, 채소 섭취와 말초동맥질환과의 연관성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참가한 뉴욕의과대학교 부교수 제프리 버거 박사는 "평소 식단에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면 말초동맥질환을 막는데 큰 효과가 있다는 중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동맥경화증, 혈전증 및 혈관 생물학 저널(the journal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실렸으며 미국 건강, 의료매체 헬스데이가 보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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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마비가 발병한 578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렴과 기관지염, 독감 같은 호흡기 감염질환들이 모두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실제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병원 입원시 입원 후 첫 7일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번 연구결과 심장마비가 발병한 환자의 17%와 21%가 각각 심장마비 발병전 7일까지와 31일이내 호흡기 감염 증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위험도는 전체적으로 더 낮긴 하지만 경미한 상부 호흡기 감염을 앓는 환자들도 건강할 시에 비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여전히 1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데요.

 

연구팀은 "호흡기 감염질환 발병 직후에는 높지 않다가 발병 후 첫 7일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가장 높고 이후 서서히 줄어들다 한 달 가량까지 여전히 높게 유지된다"라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호흡기 감염이 혈전과 염증을 유발하려는 경향이 있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독소를 생성하고 혈액순환에도 변화를 주어 심장마비를 유발할 위험이 높다"라고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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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BM 리서치(Research)를 주축으로 코넬대(Cornell Univ) 연구원들이 '브레인 칩(The Brain Chip)'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뉴런(Neuron)과 시냅스(Synapse) 구조를 모방해(이를 뉴로모픽(Neuromorphic)이라 함) 인간 두뇌와 같은 원리로 동작하는 컴퓨터용 프로세서 칩이 개발했다고하는데요. 그것도 스탬프 크기의(4cm x 4cm)의 슈퍼컴퓨터 칩이라고하네요.

 

IBM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쓰이는 컴퓨터 칩과 달리 인간의 뇌를 닮은 이 같은 뉴로시냅틱(Neurosynaptic) 방식 컴퓨터 프로세서인 '트루노스(TrueNorth)'를 개발하고 관련 연구 내용을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사이언스(Science)에 오늘 날짜로 발표했습니다(Merolla & Modha, et al., 8 Aug 2014).

 

최근 인텔과 퀄컴 등도 뉴로모픽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지만 실험실 수준이 아닌 공장 생산이 가능한 형태로 브레인 칩을 만든 건 IBM이 처음이라고하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인간의 뇌는 약 1000억 개의 신경세포(뉴런)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뉴런은 약 100조 개의 시냅스를 통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뉴런은 시냅스를 통해 화학적 신호(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를 주고 받으며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을 하는데 하나의 정보를 여러 개의 뉴런이 나눠 맡아 처리하고 시냅스의 연결도 가변적이라고하네요. 이것을 시냅스의 가소성(synaptic plasticity)이라 부른다고합니다.

 

따라서 일을 많이 하는 뇌 부위는 시냅스 연결이 늘어나고, 일을 안 하는 부위는 연결이 끊어집니다. 이런 효율적인 구조 때문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며 대용량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IBM이 개발한 트루노스는 인간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는것인데요. 54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약 100만 개의 ‘디지털 뉴런’과, 2억 5600만 개의 ‘디지털 시냅스’를 만들었는데 2011년 내놨던 뉴런 256개, 시냅스 26만2000개짜리 유닛(코어) 4096개를 칩 하나에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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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이렇게 만든 트루노스 칩으로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과 자동차와 자전거 등의 물체를 언제든지 식별해 내는 데 성공한 결과를 발표했고 소위 인지컴퓨팅(Cognitive computing)의 발판을 열렸습니다.

 

400X400 화소의 화질로 초당 30프레임씩 움직이는 동영상을 처리하는 데 든 전력은 63mW(1=1000분의 1W)에 불과하다. 최근 구글이 일반 컴퓨터 칩을 사용해 동영상 속 고양이와 사람의 얼굴을 구별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을 때 1만 6000개의 칩과 100(1=1000W)의 전력을 사용했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참고로 구글의 관련 특허는 자동영상사물인식(Automatic Large Scale Video Object Recognition, 8,254,699, 28 Aug 2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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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반적인 컴퓨터용 칩들을 사물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거나 의미와 맥락을 파악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트루노스는 인간의 두뇌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외부 신호를 감지하고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라는데요. 우표 크기의 하나의 칩에 시냅스+뉴런+통신 기능을 융합한 것이기 때문이라고합니다.

 

IBM은 트루노스를 16개, 64개, 256개, 1024개 등의 순으로 계속 연결해 인간의 뇌 성능에 도전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고하는데요. 사이언스는 시(視) 지각 기능을 갖춘 뉴로모픽칩이 실용화되면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안경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IBM의 다르멘드라 모드하(Dharmendra Modha) 박사는 “단지 예산이 문제일 뿐”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모드하 박사는 인도공과대(IIT)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미국 UC샌디에이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이번 연구는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로부터 5천3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코넬 대학 연구원들이 함께 참여한 바가 있다고합니다.

 

우리 뇌의 정보처리는 고장 난 칩(뉴런)을 우회하여 뉴런을 연결한다고해요. 컴퓨터의 중앙연산장치(CPU)에 해당하는 두뇌의 뉴런(신경) 세포를 살펴본다면, 666조개로 추정되는 세포 중 뉴런 세포는 학자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신경과학(뉴로사이언스, Neuroscience) 분야로 발표된 논문을 종합해보면, 대략 1,000 억개(10의 11승)로 추정한다. 이 1,000억(100기가) 개의 뉴런 세포는 감각(Sensory) 뉴런과 운동(Motor) 뉴런입니다. 그런데 감각과 운동 뉴런을 연결하고 스스로도 상호 연결하는 연합(게재, Interneuron) 뉴런이 있습니다.

 

고등 동물의 신경계일수록 이 연합 뉴런의 수와 연결 가지 수가 많아서, 보다 높은 복잡한 사고작용을 하는데, 인간의 감각과 운동 뉴런 하나 당 연합 뉴런은 1,000(10의 3승)개가 연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뇌에는 10의 11승 x 10의 3승 = 10의 14승인 100조(100 테라) 개의 뉴런이 있다는 뜻이라는데요. 결국사람의 뇌는 100조 개의 컴퓨터를 갖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 하나의 뉴런은 시냅스전뉴런(Presynaptic Neuron)과 시냅스후뉴런(Postsynaptic Neuron)을 연결하여 시냅스전뉴런의 자극(흥분 또는 억제) 전도를 시냅스후뉴런으로 신경전달물질(화학물질, Neurotransmitter)을 방출하여 전달하는 시냅스(Synapse)가 있다고합니다. 하나의 뉴런은 10,000(10의 4승)여 개의 시냅스와 연결되어 있으니, 그 연결의 수는 10의 14승(100조) x 10의 4승 = 10의 18승(백 경, 1엑사)이나 된다. 백 경(Quintillion) 개에 달하는 구성요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Kurzweil(2007)의 계산 방식을 빌려 뉴런의 초당 연산 수(calculations per second, cps)인 성능과 기억용량을 계산해본다면, 뉴런 하나 당 연산 수는 10의 4승 cps이다. 총 뉴런이 100조(10의 14승) 개이므로 뇌 전체의 성능은 총 10의 18승(백 경, 1엑사) cps라고하네요. 뉴런의 점화 후 재정비 시간이 5밀리 초(5/1,000초=1/100초)이므로 초당 10의 20승(해, 100엑사) 번의 시냅스 교류가 가능하고 한번의 시냅스 교류마다 10의 3승 번의 연산이 필요하다고하네요.

 

그렇다면 뇌 전체의 성능은 10의 23승(100제타) cps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단, 이것은 그저 비선형적인 뇌의 병렬시스템을 최대한 고려한 선형적 계산인데요. 그렇다면 뇌의 기억 용량은 얼마나 될까요?

 

하나의 세포에 666조 개의 원자가 있다고 하고 하나의 원자 당 1비트를 저장한다고 가정하면 6.66 x 10의 14승에 총 100조(10의 14승) 개의 뉴런이 있으므로 뇌의 기억용량은 6.66 x 10의 28승 비트가 될 것입니다. 1바이트는 8비트이므로 이를 8로 나누면 인간의 기억 용량은 이론적으로 대략 최대 10의 27승 바이트나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뉴런 연결에 담긴 연결 패턴 및 신경전달물질 농도 정보는 약 10의 4승 비트라고하는데요. 뉴런의 수가 10의 14승 개 이므로 전체는 10의 18승(백 경, 1엑사)비트라고해요. 이를 8로 나누면 대략 10의 17승 바이트가 된다고합니다.(인용 : 차원용, 녹색융합비즈니스, 2009. pp. 20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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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식사는 심혈관질환, 당뇨, 비만 등 여러 가지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알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단에 계피를 추가하면 이런 나쁜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옴니액티브사 건강과학기술 연구팀은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2017년 미국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쥐를 이용한 고지방 식사 연구를 증거로 계피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서는 식사법도 중요한데 특히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포함된 과일과 채소, 차 등이 고지방 식사가 유발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역시 폴리페놀이 함유된 계피가 같은 작용을 하는지 검증을 했다고 합니다.

 

먼저 연구팀은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눠서 한 집단에는 고지방 식단에 계피를 첨가해 주었고, 다른 집단에는 그냥 고지방 식단을 먹인 후 쥐의 12주 동안 쥐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계피를 첨가한 고지방 식사를 했던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체중과 복부 지방의 크기가 더 작았습니다.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고지방 식사만 했던 쥐에 비해 더 안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계피를 함께 먹은 쥐는 혈액 속에 항염증 및 항산화 물질의 수치도 더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계피 속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항산화 방어 신호 전달 경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고지혈증 및 염증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방이 많은 음식에 계피를 첨가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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