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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21 12:06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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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절주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면 기대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독일 막스플랑크인구통계학연구소 연구팀은 50~89세 사시의 미국인 1만4000여 명을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추적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담배를 피우지 않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은 기대 수명에 비해 4~5년 더 살았다고 해요. 특히 장애 없이 장수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금연을 하고 비만한 상태가 되지 않고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은 기대수명보다 7년 더 장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미코 미르스킬라 소장은"이번 연구가돈을 들이지 않고 건강한 생활방식만 유지하면 건강하게 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적당히 술을 마시는 남성의 경우 담배를 피우고 과체중이며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남성에 비해 평균 11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여성의 경우는 그 차이가 더 커 평균 12년 이었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는 보건의료 분야 저널인 '헬스 어페이스(Health Affairs)'에 실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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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20 10:55

중년에 살찌면 건강에 정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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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체중이 증가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중년에 체중이 증가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중년에 체중이 약 5㎏ 더 늘어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은 30%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데요. 고혈압 위험은 14%,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은 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비만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은 6%, 조기 사망 위험은 5% 증가했으며, 특히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사람들은 만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높았다고 해요.

 

20㎏ 이상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은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10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고혈압과 심장 질환, 뇌졸중은 2배 높았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9만3000여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18년간 추적 조사한 것과 2만5000여 명의 남성들의 건강 상태를 15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 2가지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는데요.

 

연구팀의 프랑크 후 박사는 "체중은 갑자기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조금씩 늘어나게 된다"며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55세 때까지 체중이 늘어나지만 비만의 문턱을 넘어가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다"고 했다고 하네요.

 

또,"중년에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중 증가를 막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보(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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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18 11:14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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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최근들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건강에 안 좋은지에 대한 연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캘거리의 앨버타 헬스 서비스 연구팀이 미국인의 신체 활동 자료와 암 발생 통계를 분석 한 결과 미국에서 한 해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 가운데 9만건 이상이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었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 유방암은 4만9000건, 대장암은 4만 3000건이었고, 연구팀은 더 많이 움직이고 덜 앉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고 주장한다고 해요.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도 허리를 좌우로 틀어보거나 어깨를 추썩이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를 소개 했다고 하네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비만을 유발한다

연구결과, 엉덩이 등 신체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정상보다 50%이상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 세포가 군살로 바뀌게 돼 비만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미국 미주리 대학교 연구팀은 하루에 많은 시간 앉아 있는 것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라도 당뇨병,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표 했다고 하네요.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 있는 사람 가운데 54% 심장마비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앉아 있는 것이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가 된다는 연구 결과는 이외에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암 발병률을 높인다

캐나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서도 나왔듯이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고 하네요. 미국의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 가운데 17만 건 이상이 오래 앉아 있는 생활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은 신체의 활동성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암들은 하루에 30분 정도 짧게 걷는 운동만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전반적인 사망률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 있는 사람들보다 앞으로 13년 동안 사망 위험이 40%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경우 사망 위험이 18%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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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7.13 12:03

통곡 먹으면, 대변 늘고 체중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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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곡류 대신 통곡을 먹으면 체지방과 체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진 메이어 미국 농무부(USDA)노화 관련 인간 영양 연구센터 필립 칼 박사팀은 귀리, 현미 등의 통곡과 밀가루, 흰쌀 등 정제 곡류의 다이어트 효과 차이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실험은 미국 보스턴 거주자 40~63남녀 81명(남 49명, 여 32명)을 대상으로 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20~35인 실험참가자들에게 2주간 동일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해요. 이어 6주간 정제된 곡류를 섭취하는 그룹(40명)과 통곡을 섭취하는 그룹(41명)으로 나눠 그룹별로 각기 다른 식사를 하도록 했다고 해요. 통곡은 귀리, 현미, 통밀 등 곡물에서 먹을 수 없는 부분만 제거한 곡물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6주 뒤 두 그룹은 휴식대 사량(극)과 대변 무게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하네요. RMR은 하루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60~75%를 차지하는데, 대사량이 클수록 칼로리 소모가 많다는 의미라고 해요.

 

정제된 곡류를 먹은 그룹의 하루 평균RMR은 6주간 1407㎉에서 1390㎉로 감소 했다고 하네요. 반면 통곡 섭취 그룹은 같은 기간 1406㎉에서 1432㎉로 오히려 증가 했다고 하네요.

 

대변 무게도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는데요. 정제 곡류 섭취 그룹은 대변의 무게가 하루 평균 91g에서 81g으로 준 데 반해, 통곡 섭취 그룹은 87g에서 149g으로 1.7배나 늘었다고 해요. 이는 통곡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대변량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이 된다고 하네요.

 

통곡은 체내 칼로리가 대변으로 배출되도록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며, 이로 인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일어난다는 설명이라는데요. 이런 내용은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소개했고 미국임상영양학회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게재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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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는 다어트와 운동만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든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막상 허벅지 지방흡입을 고려하다 보면, 과연 어디를 어떻게, 어디까지 지방흡입을 해야할까?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비너스의원에서 허벅지의 체형에 따라 지방흡입 수술방법을 제안해 드리니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1. 허벅지 외측 발달형 : 허벅지 외측만 수술을 할수도 있으며, 허벅지 외측과 엉덩이를 동시에 수술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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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벅지 내측 발달형 : 허벅지 안쪽만 수술할수도 있으며, 허벅지 안쪽과 무릎을 동시에 수술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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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육형 또는 전체적인 허벅지 발달형 : 하지만, 이렇게 수술부위를 결정할때 고려해야 할 것은 전체적인 체형의 조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마다 체형이 다르고 지방축적의 형태도 다르므로, 부분적인 미니지방흡입이 적합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원통형으로 전체적인 수술을 필요로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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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범위를 결정할 때는 우선적으로 체형별 전체적인 균형미를 고려하고 그 다음 수술비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허벅지와 엉덩이의 사이즈를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분들이 부분적으로 미니지방흡입을 시술받는다면, 나중에 전체적인 라인이 깨질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체중이 증가할 경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날수 있다는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러므로 수술범위가 넓고, 회복이 좀 느리지만, 힙,엉덩이, 외측허벅지, 내측허벅지, 후측허벅지, 무릎 을 한꺼번에 전체적으로 360도 원통형의 지방흡입을 받으신다면, 골반위쪽 부터 무릎부위까지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 모습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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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11 10:10

뇌가 건강하려면 유산소운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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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신체건강은 물론 두뇌와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유산소운동이 뇌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뇌로 전달되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과거에는 주로 운동을 신체건강와 연관 지었다면 오늘날은 뇌와의 상관성에 학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데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의과대학 오지오마 교수팀은 "예전에는 주로 운동을 목 아래 신체부위인 심장, 폐 등과 연관지어 연구했다"며 "하지만 오늘날은 뇌와의 상관성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네요.

 

운동은 기억력 손실과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단순한 방법이라는데요. 심지어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등이 걸리기 쉬운 사람도 운동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해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저널에 이번 논문을 발표한 연구팀은 부모 중 최소 한 명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성인 9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실험참가자들은 적어도 알츠하이머와 연관이 있는 유전자를 한쪽으로부터 물려 받은 셈이라는데요.

 

실험참가자들 중 매일 중간강도의 신체활동을 68분 이상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포도당 대사가 잘 이루어 졌다고 해요. 포도당 대사는 뇌에서 진행되므로,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는 것은 뇌가 건강하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운동이 뇌에 주는 건강상 이점은 질병 예방만이 아니라네요. 연구팀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추론과 실행기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부피가 크다는 사실도 발견했다는데요. 연구팀은 지난 수차례의 연구를 통해 유산소운동의 능력이 향상될수록 뇌의 구조, 기능, 인지능력에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해요.

 

운동을 하면 심박동수가 빨라지는데, 이를 통해 뇌로 흐르는 혈류의 양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혈액은 산소를 운반하는데, 뇌는 우리 몸에서 산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기관이라고 해요.

 

신체활동은 외 유도 신경자극 인자(BDNF)의 수치를 높이는 기능도 한다는데요. BDNF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키며 새로운 뇌 세포와 신경의 성장을 돕는다네요. (BDNF)달리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운동이 뇌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치잠 근육운동 역시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해요. 근육운동도 심박동수를 향상 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효과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뇌 건강에 유익하게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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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10 11:04

오렌지 매일 먹으면 치매 위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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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등 감귤류 과일을 매일 먹으면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오렌지,자몽,레몬,라임 등 감귤류 과일을 매일 섭취하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거의 25%가까지 낮출 수 있다는 것이라는데요.

 

'데일리메일'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호쿠 대학교 연구팀은 1만3000명의 중산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매일 감귤류 과일을 먹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2회 이하로 먹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감귤류 과일이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으로 전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는 많이 나왔지만 이번 연구처럼 대규모로 진행된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김귤류 과일의 이런 효과는 과일에 들어있는 구연산 속 노빌레틴이라는 화학 물질이 기억력 손상 등을 늦추거나 역전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동물 실험 결과 밝혀진 바 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감귤류 과일이 현대 사회의 주요 질환으로 떠오른 치매를 퇴치하는 데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영양 잡지 '더 브리티시 저널 오브 뉴트리션(The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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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살마은 직장의 회식 자리가 괴로우시죠? 상사나 동료 중에 분위기를 띄운다고음주를 강권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일텐데요. 술 1~2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겋게 되는데도 막무가내로 음주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고, 여성에게도 음주를 권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해요. 선척적으로 술이 약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의 한 종류인 에탄올인데, 몸속에서 흡수-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생선된다고 해요. 이는 술을 마시고 난후의 두통을 비롯한 여러 숙취 증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되고 심할때는 두통,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체내의 알코올 분해 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술에 취하는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잘 분해하지 못해 음주에 취약한 것이라는데요. 이런 사람이 술을 빨리 마시면 그만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더욱 상승해 인사불성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능력이 약한 사람이 많다는데요. 체구가 큰 여성이라도 술에 더 빨리 위하는 이유라는데요. 임산부의 음주가 더욱 위험한 이유는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임신부가 술을 마시면 알코올 대사 능력이 부족한 태아는 임신부보다 더욱 짙은 농도로 오랜 시간 동안 알코올에 노출이 된다고 하네요. 이는 신경관 결손이나 안면이상, 성장지체 등의 기형이 유발 될 수 있다고 해요.

 

술 몇 잔에 금세 얼굴이나 몸이 벌겋게 되는 사람은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정산인에 비해 6~10배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 국립알코올연구소(NIAAA)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는 효소인 알데히드탈수소효소2(ALDH2)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알코올이 인체에서 무해한 초산염으로 바뀌지 못하고 아세트알데히드를 축적시켜 식도암을 유발한다는 것이라는데요.

 

ALDH2가 부족한 사람이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아세트알데히드를 잘 분해하지 못해 뼈가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쌓이면 뼈의 생성과 유지에 관여하는 세포의 성장을 방해해 부러지기 쉽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체질의 여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경 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위험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해요.

 

음주 자리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흡연이라고 하는데요. 담배는 폐암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요. 술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식도암 발병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식도를 자극하는 음식도 피해야 하며, 맵고 짠 음식 대신 담백한 음식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과일과 채소는 식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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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06 10:45

모유수유, 여성 심장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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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는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산모의 심장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런 효과는 10년도 지속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주장이 있다고 해요.

 

모유수유를 하면 아기는 엄마로부터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세포들을 전달받게 된다고 해요. 모유를 먹지 않은 아기들보다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의 면역시스템이 보다 튼튼한 이유라고 해요. 이로 인해 알레르기와 천식, 중이염, 호흡기질환 등의 발생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네요.

 

아이가 엄마의 젖을 먹고 자라면 지능지수(IQ)와 체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하는데요. 산모에게는 모유수유가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을 줄이고 유방암, 난소암과 같은 일부 암의 위험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내용이 있다고 해요.

 

또'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실린 최신 논문에 따르면 출산 후 향후 10년간 여성의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중국 여성 29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실험차가여성의 출산 경험 횟수, 모유수유 기간 등을 조사하고 10여 년간 심장 건강 상태를 추적했다고 해요.

 

그 결과, 실험 기간동안 모유수유를 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심장질환 위험률이 9% 낮았다고 해요. 이런 효과는 출산 경험이 늘어날수록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두 명 이상의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고 자녀 한 명당 모유수유 기간이 2년 이상인 여성은 모유수유 경험이 전혀 없는 여성보다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18% 낮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흡연, 비만, 신체활동 등 심장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을 통제했음에도 불구화고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해요. 즉 모유수유와 심장질환의 낮은 위험률은 서루 밀접한 상관성을 지닌다는 것이라는데요.

 

둘 사이의 명확한 인과관계를 확인하려면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를 진행한 영국 옥스퍼트대학교 전염병학과 연구팀은 모유수유가 산모의 신진대사에 변화를 일으켜 이 같은 효과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았다고 하네요.

 

임신을 하는 동안 여성의 몸은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모유수우를 하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지방을 축적하고 재배치 한다고 하는데요. 이전 연구들에 ㅇ따르면 이렇게 비축된 지방은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효율적으로 빠져 나간다고 하네요. 반면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면 지방이 잘 빠지지 않고 체중이 늘어나 심장질환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분석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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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04 17:25

비만, 유대감 느끼는 사이에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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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하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 한다고 하네요.

 

미국 하버드의대 의료사회학 연구팀이 심장건강조사에 참가한 1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3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친구가 비만이면 자신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57%, 형제 자매라면 40%, 배우자는 37%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동성이거나 아주 친한 친구가 비만이라면 자신이 비만이 될 가능성은 3배로 더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마른 살마은 주변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해요.

 

연구팀은 "비만인 친구, 가족이 가까이에 살고 있거나 160km나 떨어진 먼 곳에 살아도 영향을 받는다"며 "사회적 관계가 비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비만인 경우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해요.

 

이에 대해 연구팀은 "유대과계가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비만이 전염되는 것은 자주 만나면서 적정 체중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웃 간에는 사회적 연대감을 주지않아 비만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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