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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11.06 00:40

금연, 함께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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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자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참여가 금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발표 되었다고 하네요. 조사는 금연운동단체 '트루스 이니셔티브(Truth Initiative)'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함께 설계한 온라인 금연 커뮤니티 'BecomeAnEX.org'를 이용하는 흡연자 2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연구는 미국 국립암센터의 지원으로 아이오아대에서 연구를 했다는데요. 논문(A prospective examination of online social network dynamics and smoking cessation)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되었다고 해요. BecomeAnEX 회원들은 블로그, 포럼, 메시지 등을 통해 커뮤니티에 참여해 현재 8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다는데요. 금연에 초점을 맞춰 제작되었지만 사용자들은 어떤 주제든 게시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오아대 연구진은 사용자 소셜 네트워크에 강하게 결합할수록 금연율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는데요. 커뮤니티 가입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의 21%는 금연했지만 다른 사람의 글만 읽은 수동적인 사용자는 11%만 금연했다고 해요. 커뮤니티를 방문한 적이 없는 흡연자는 8%만이 금연을 했다고 해요.

 

연구진은 커뮤니티 참여가 금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다는데요. 다만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고 하네요. 서로 지원하고격려 받는 곳에서 적극적으로 금연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금연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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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10.31 10:06

남성들, 암 막으려면 근육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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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을 하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고 하네요. 규칙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남성들은 암으로 숨질 확률이 40%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는데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1980년부터 23년간 남성 8600여 명의 생활방식을 조사하고 근육 강도 테스트를 포함한 정기적 검진을 실시했다고 해요. 또 참가자들의 암발병률과 사망률을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규칙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 근육이 많은 남성은 다른 사람에 비해 암으로 숨질 확률이 30~40% 적었다고 해요.

 

최근 몇 년간 전문가들은 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연구는 근육 강화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암을 예방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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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10.28 11:19

음식 알레르기의 45%, 성인된 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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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알레르기로 진단받는 사람의 절반은 성인일 때 이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음식 알레르기는 주로 어린 시기에 처음 확인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음식 알레르기 45%는 성인일 때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낸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해요. 증상도 아이일 때와는 달랐다는데요. 이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와 로버트 H.루리 어린이 병원 연구진의 공동연구로, 미국 알레르기 학회에서 발표되었다는데요.

 

연구진은 미국 성인 5만 357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45%가 성인이 된 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났다고 하네요. 세부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음식 알레르기는 어패류에 대한 것으로 3.6%가 해당되었고 견과류는 1.8%였다고 해요.

 

인종별로는 아시아와 히스패닉계 등이 알레르기에 더 취약했다고 해요. 아시아계 성인은 어패류 알레르기가 백인보다 2.1배 더 많았고 땅콩 알레르기의 경우 히스패닉계가 백인데 비해 2.3배 더 많았다고 하네요. 연구진은 성인의 경우에도 음식 알레르기가 의심 될 경우 즉시 의사를 찾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다고 권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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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11:57

녹차 마시며 운동하면 빨리 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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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체중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주용하지만 녹차도 보조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운동을 하면서 녹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그냥 운동만 하는 사람보다 체중 감량 속도라 2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고 있다고 하네요. 또 녹차를 마시면 살찌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똑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어도 녹차를 함꼐 마시면 체중 증가 속도가 45% 정도 느려진다고 했다는데요, 녹차에 든 항상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GCG)가 지방의 흡수를 제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라는데요. 하루에 2~3잔 정도의 녹차를 마시면 이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녹차 추출물을 이용해 당뇨 및 비만을 치료하는 약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는데요. EGCG성분이 청국장에 든 폴리글루탐산과 결합해 포도당, 지방,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킨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뜨거운 녹차와 차가운 녹차도 효과에 차이가 있을까요? 같은 찻잎을 사용했다면 들어있는 성분도 같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단, 아이스 녹차는 물이 차기 때문에 녹차에 든 성분이 추분히 우려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체중 감량 효과를 좀 더 확실히 누리기 위해서는 녹차 성분이 충분히 물에 녹아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 유리하다고 해요.

 

물이 끓을 정도로 온도가 높으면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두드러지게 되므로 70~80 ℃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물이 끓기 전 작은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에 불을 끈 뒤 티백이 든 잔에 따르면 된다고 해요. 티백은 2~4분 정도 우린 뒤 빼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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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8:18

아침식사 거르면 살찐다는 건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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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안하는것이 비만의 원인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 되었다고 해요. 아침식사는 건강에서 아주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심장 건강에 좋지않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침식사를 하지않으면 과식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비만 위험이 증가 한다고 지적 되었다고 해요.

 

영국 베드퍼셔대 연구진이 기존 연구와반대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는데요. 아침식사를 먹지 않은 날 오히려 칼로리소비가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10대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날 약 350칼로리를 더 소모했다고하네요.

 

해당 연구는 영국 영양학지(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 되어 있다고 해요. 연구에는 11~15세 여성 40명이 참가 했다고 하는데요. 각 참가자들은 3일씩 2번 과제를 수행했다고 해요. 한번은 표준 저혈당 지수를 준수한 468칼로리의 아침을 섭취했고 또 한번은 아침을 먹지 안았다고 하네요. 대신 하루 중에 자유롭게 에너지를 섭취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연구진은 아침식사 여부가 청소년기 여성의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고 해요. 참가자에게 음식일기를 작성하도록 하고, 가속도계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신체활동을 모니터링 했다고 해요.

 

참가자들은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날에 아침식사를 먹은 날보다 총 353칼로리를 덜 섭취했고, 반면 아침식사 여부는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해요.

 

연구진은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것이 음식물 섭취화 체중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증명하지 못했다고 해요. 다만 아침식사의 이점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게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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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5:30

살빼기는 식단이 80%, 운동이 20%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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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는 "운동과 식이요법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의 여부인데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검색을 하면 식단이 80%, 운동이 20%정도의 중요도를 차지한다는 조언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비율은 정말 타당한 걸까요? 또 굶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데 궅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몸무게를 빼는 열쇠는 에너지 소실에 달려 있다고 하는데요.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칼로리가 저장 되는 칼로리보다 많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0.45kg를 소모시키기 위해서는 355칼로리를 소비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 '80:20비율'을 적용한다면 한 주간 운동으로 750 칼로리를 소모하고 식단으로 3000칼로리를 줄인다면 매주 3750칼로리 손실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는데요. 하루 단위로 잘라 보면 운동을 이틀에 한 번 꼴로 250칼로리씩 소모시하면 되고, 식단으로 하루 600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된다는 의미라네요.

 

식이요법대신 운동으로 600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엄청난 양의 운동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식이요법이 운동보다 훨씬 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해요.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홀리 로프톤 교수는 일주일에 약 0.45kg운동으로소모하려면 매일 10~15km를 달려하 하는 꼴이라고 했다고 해요.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드리 매일 이 정도의 운동량을 견딜 수는 없다고 하네요. 또 이정도 달리기를 하려면 그 만큼 칼로리 섭취량도 늘어나야 한다고 해요.

 

즉 살을 뺄 때 식이요법과 운동을 80:20의 비중으로 두고 실천하는 조언은 어느 정도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정확히 이 비율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요. 식단에 좀 더 공을 들이고 집중한다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체중 감량에 성공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운동없이 식단조절만으로도 체중 조절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이 훨씬 건강한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무조건 굶는 고통에 처할 필요도 없고 요요도 막을 수도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우리 몸은 체중을 줄이는데 저항하게 된다고 해요. 에너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다이어트 도중 정체기에 이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저항성에 있다고 해요. ‘기아모드(starvation mode)’라고 부르는데 체중을 감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상태로 이시기 신진대사가 느려지는데 운동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특히 근력운동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해요. 식이요법과 더불러 심장강화운동,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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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9.26 14:06

독감백신 웃으면서 맞아야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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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은 웃으면서 맞아야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영국 노팅엄대학 의대 1차 진료의 키런 아일링 박사는 독감백신을 기분 좋게 맞으면 면역 효과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노인 1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아일링 박사는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연구팀은 독감백신을 맞을 예정인 이들에게 6주 동안 매주 3차례씩 부정적인 기분, 긍정적인 기분, 신체활동, 수면,식사 등을 설문 조사하고 백신 접종 4주와 16주후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독감 바이러스 항체의 양을 측정 했다고 해요.

 

그 결과 백신을 맞은 당일의 긍정적인 기분이 항체 형성률을 8~14% 높이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항체 형성률을 높이는 요인은 오로지 긍정적인 기분 하나뿐이었다고 하는데요. 항체 형성률을 높이는 요인은 오로지 긍정적인 기분 하나뿐이었다고 해요. 신체활동,식사,수면등은 항체 형성에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는 감정과 면역 시스템이 뇌의 동일한 피질하 영역(subcortical region)에서 동일한 경로에 의해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아이링 박사는 말했다고 하는데요.

 

독감백신의 면역 효과는 젊은 사람은 70~90%로 상당히 높지만, 노인은 17~53%밖에 안된다고 해요. 이것은 면역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인의 경우 독감백신을 기분 좋게 맞으면 이러한 낮은 면역 효과를 그나마 다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아일링 박사는 강조 했다고 해요. 백신 맞기 앞서 코미디 영화를 본다거나 요가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정신신경면역학 연구학회(Psychoneurolimmunology Research Society) 학술지 뇌. 행동. 면역학'(Brain, Behavior and Immunity) 최신호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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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9.21 12:52

30세 이후 운동하면 유방암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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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등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해야 유방암 생존율과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와 관련해 30세 이전에는 운동을 하건 안하건 유방암 발병에 별 차이가 없지만, 30세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1시간 운동을 하는 여성과그렇지 않은 여성 사이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 노던콜로라도대학교 연구팀은 여성 4296명을 10~15세, 15~30세, 30~50세, 50세이상 등 네 그룹으로 나워 그룹별로 운동량과 유방암 발병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조사 대상 여성들은 자신의 운동량을 일주일에 1시간 이상 또는 미만으로 나눠 대답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서른 살 이상 여성들은 주 1시간 이상만 운동해도 유방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 활동적으로 생활할수록 유방암 위험이 더 많이 낮아졌다고 해요. 연구팀은 "서른 살 이후에는 운동이 유방암 예방을 위한 처방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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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이야기
2017.09.07 12:14

리튬이온전지 느린 충방전 속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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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연구팀이 거미줄 구조를 모사해 리튬이온전지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네요. 리튬이온전지는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 등에 널리 쓰이지만 현재 음극 소재로 쓰이는 흑연의 용량이 제한적이어서 실리콘, 전이금속 산화물 등 다양한 고룡량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 소재는 충전과 방전 속도가 느리고 충.방전 시 발생하는 부피 팽창으로 인해 기능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해요.

 

연구팀은 거미줄로 벌레를 잡는 것처럼 고용량의 철 산화물 나노입자를 3창둰 탄소나노튜브(CNT) 네트워크에 고정해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820밀라암페어아워(mAh)이상 고용량에서 300차례 이상 충방전해도 88% 이상의 용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타나났다고 하네요. 충전 속도를 20배 빠르게 해도 70% 이상의 율속 특성(충방전 속도를 높임에 따라 용량 유지율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특성)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얼을 결정을 이용해 공극을 만드는 방법으로 거미줄 형태의 3차원 탄소나노튜브를 조립한 뒤 오존 처리를 통해 표면을 끈적이게 만들어 나노입자를 포집하는 데 성공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 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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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나는 고소한 빵 냄새, 한식집을 지날 때 나는 구수한 찌개 냄새는 없던 식욕도 일으키는데요. 배가 고프지 않던 사람도 향긋한 음식 냄새에 이끌려 충동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배가 고프지 않는데 음식을 먹게 되는 '거짓 허기'는 주로 우울한 기분이나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 불필요한 군것질은 음식점 앞을 지나는 상황처럼 음식에 접근하기 쉬운 환경이 더 큰 문제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해요.

 

국제학술지'영국건강심리학저널(British Journal of Health Psychology)'에 실린 최신 논문에 따르면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있거나 누군가 군것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군것질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실려 있다고 하네요.

 

호주 태즈매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30~41%는 군것질로 채워진다. 군것질을 필요 이상 많이 하면 과식이다. 연구팀은 군것질로 인한 과식으 늘어나는 만큼 군것질을 하는 심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군건짓하는 심리를 파악하면 과식하는 습관을 줄고, 보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험참가자 61명을 모집하고,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음식이 주는 폐택과 비용에 대한 생각, 건강한 음식을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먹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고 해요. 또 자제력과 의지력에 대해서도 조사 했다고 해요.

 

그 다음 2주간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어플을 이용해 그날 먹은 음식을 기록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먹은 음식이 식사인지 간식인지에 대해서도 기록하게 했다고 해요. 간식을 먹고 있을 때는 현재 본인의 상황이 간식에 접근하기 쉬운 상태인지, 기분은 어떤지, 주변 누군가도 간식을 먹고 있는 지 등에 대해서도 작성하도록 했다고 해요. 기록 내용에 따르면 실험참가자 전원이 실험기간 동안 군것질한 횟수는 1127번이며, 실험참가자들이 간식을 먹고 있지 않을 때보다 먹고 있을 때 주변에 간식을 먹는 사람이 존재할 확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기분이 안좋을 때, 그리고 간식을 구하기 용이한 상황에 있을 때도 군것질을 좀 더 많이 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해요. 건강한 음식의 가격, 절제력 부족 등도 군것질하는 습관과 연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단 음식의 가격이나 절제력은 당장 근처에 간식을 먹는 사람이 있다거나 군것질을 사기 쉬운 장소에 있는 상황보다는 군것질과의 연관성이 낮았다고 하네요.

 

기존 연구자들은 군것질을 줄이려면 스트레스와 우울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 연구팀은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간식에 대한 접근 용이성을 줄이는 것이 쓸데없는 군것질을 줄일 수 있는 보다 결정적인 방법일 것으로 추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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