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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27 10:09

밤에 먹어도 속 불편하지 않은 식품,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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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출출함을 호소해서 이것저것 찾아 음식 섭취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어김없이 속이 더부룩한 경험이 있을꺼에요. 술을 마신 뒤에만 숙취가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퉁퉁 부은 얼굴과 빵빵한 아랫배를 보면서 어젯밤 좀 참을 걸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고 맘편하게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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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좋다고해요.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다고 하네요. 또한 나트륨이 첨가된 것도 피하시고 순수하게 아몬드를 드세요.

 

 

베리류.JPG

 

 

베리, 감귤류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반면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좋은 밤 간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딸기 등은 1컵 정도, 자몽은 반개, 귤은 2개 정도가 적당량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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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생균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드시는데요. 아스파라거스는 많이 먹어도 체중 증가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살코기.JPG

 

 

닭고기, 생선

닭이나 생선의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잠자는 동안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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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 밤중에 일어나는 식탐을 잠재워 준다고 해요. 아보카도의 적당한 섭취량은 반 개정도라고 하네요.

 

 

물.JPG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초래한다고 하는데요.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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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문턱에 들어왔습니다. 대낮은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봄이 되면 어떤 부위의 살들이 신경이 쓰일까요? 주위분들 보면 주말에는 나들이를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 속에는 반팔을 입고 겉에는 점퍼를 입으신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런 이유에서 팔뚝살이 제일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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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팔뚝살~! 겨울동안 꼭꼭 숨겨두었지만 이젠 노출의 계절이 스탓인데..... 굵은 팔뚝살 효과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을지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팔뚝살 빼는 운동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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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숙제처럼 생각이 들어요. 서구화된 식생활로 칼로리가 너무 높아진 탓이죠~! 운동과 다이어트로도 끝까지 빠지지 않는 군살들은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은 어떨까요? 팔지방흡입 소개해드립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는 지방세포의 사이즈를 작게 만들어 살을 빼는 효과를 얻고 지방흡입은 지방세포자체를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그래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는다면 지방흡입 부위가 살이 찔 염려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방흡입은 요요현상이 없습니다.

 

 

 

 

팔지방흡입 수술부위.jpg

 (환자의 체형에 따라 수술부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환자분은 30대 미혼여성이고 키가 아주 크신분입니다. 체형에 비해 굵은 팔뚝으로 생활이 불편하셨다고 합니다. 수술부위는 팔 스트레이트라인 지방흡입입니다. 마른체형이신 분인데요. 팔의 외측부위에 지방이 많이 있어 팔을 자연스럽게 내렸을 때 팔외측이 볼록한 돌출지방이 있으셨습니다. 팔지방흡입(스트레이트라인)으로 정면의 팔외측과 측면모습에서 팔 후측라인이 직선화 되어 슬림해진 팔라인으로 변모되셨습니다.

 

팔 지방흡입앞.jpg

 

 

 

팔 지방흡입옆.jpg

 

 

 

팔 지방흡입뒤.jpg

 

 

 

 

 

아래 환자분은 23세 미혼여성인데요. 굵은 팔뚝의 사이즈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 원통형 팔지방흡입, 겨드랑이 앞과 뒤, 브래지어라인의 뒷등입니다. 팔을 들었을 때 겨드랑이 쪽의 팔뚝이 두꺼우셨는데요. 팔지방흡입으로 자연스럽게 슬림해진 팔라인이 되셨고 측면의 팔후측라인도 직선화되어 여성스러운 팔라인이 되셨습니다.

 

팔지방흡입 앞.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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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해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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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팔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다른 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전후 사진 보기

(허벅지,종아리,복부,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기

(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사는이야기
2015.03.26 11:36

백년해로하는 부부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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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는 제일 가깝기도 제일 멀기도 하다고 해요. 백년해로하는 부부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인터뷰에서 한말인데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배우자를 대접하고, 단점만 보지 않고 장점을 칭찬하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간다”고 했다고 해요. 그 부부가 결혼생활 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은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부부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하지 못하고 활기차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의욕도 저하되며,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서로에게도 소원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백년해로하기 위한 건강한 부부생활 팁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노력해봐야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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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정기 건강검진을 꼭 받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생명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등 5대 암 검진은 놓치지 않고 챙기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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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절주하세요

흡연이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기입니다. 특히 흡연은 남녀 모두에게 성기능 장애를 불러온다고 해요. 흡연은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혈관내벽을 두껍게 하여 혈류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것이 성기능에 작용하는 경우 남편의 발기부전을, 아내의 불감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정 음주는 부부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과한 경우에는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부부싸움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해요. 과음한 아내나 남편을 좋아하는 배우자는 드물겠죠~! 적정 음주량은 주 2~3회 이하로, 주종에 맞는 술잔으로 여성은 하루 1~1.5잔, 남성은 1~2잔 정도를 지키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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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중 유지하기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과 심혈관계 질환의 원흉이 되며, 관절염을 자극하고, 성생활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운동은 수영, 달리기, 걷기, 배드민턴,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고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인스턴트 식품, 외식과 배달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되 기분에 따라 음식을 섭취하거나 폭식하는 습관은 버리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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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부부생활

건전한 부부생활은 부부에게 신뢰를 주고, 특히 성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이 들면서 노화나 만성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발기부전을 부끄럽게 여겨 숨기고 멀리하는 것은 부부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발기부전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그 원인이 심인성인지, 만성질환인지, 남성갱년기인지 진단받고 일차 원인질환을 치료하면서 발기부전치료제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심신을 위한 자기개발, 취미생활 하기
배우자와의 관계가 건강 하려면 자신의 심신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관심을 분산시키고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보람과 기쁨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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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고 존중하는 부부

무조건 비난하고 잔소리하기보다는 지지, 지원, 격려, 경청, 수용, 신뢰, 존경, 배려 등 상대와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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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6 10:29

귀지의 올바른 제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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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는 뭘까요? 요즘은 공기가 안좋아 그런지 더욱 더 자주 청소를 해줘야하는 듯 한데요. 귀지는 몸에서 나온 분비물과 귓속에 들어간 먼지가 엉켜 생긴 때를 말한다고 해요. 하지만 때라고 해서 함부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고 해요. 고막이 다치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귀지를 올바르게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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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얼굴 생김새나 피부색이 다르듯 귀지의 형태와 질감 역시 다르다고 해요. 특히 습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귀지가 습한 사람이 있고 건조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유전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대체로 서양인은 습하고 동양인은 건조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귀지의 습도가 어떻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건조해져 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다고 해요. 오래된 귀지는 음식을 씹을 때처럼 턱이 움직일 때 외이도(귀 입구부터 고막까지의 통로) 속에서 함께 움직이는데, 이러한 작용에 의해 외이도 통로를 따라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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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처럼 자연스럽게 귀지가 밖으로 빠져나오므로 굳이 귀를 팔 필요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외이도가 좁거나 구조가 독특하다면 귀지가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있는데요. 또 이어폰이나 보청기를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들도 귀지가 내부로 밀착되면서 잘 빠져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귀이개나 면봉, 얇은 헤어핀 등을 이용해 자꾸 귀청소를 해도 귀지가 안으로 밀리면서 외이도 통로를 막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더불어 귀 내부를 자극해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귀이개로 자주 파는 습관이 좋은 건 아닌가봅니다.

 

 

귀안에 이물감이 느껴진다거나 통증, 청력 이상, 이명, 가려움, 귀 고름, 냄새,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외이도가 폐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따라서 이러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검이경(귓속을 보는 장치) 검사를 통해 귀지가 원인인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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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가 원인이라면 담당의사가 흡입관과 큐렛(긁어내는 외과 기구) 등을 이용해 귀지를 제거해줄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귀지가 단단할 때는 바로 그 자리에서 귀지를 제거해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대신 우선 귀지를 부드럽게 만들어줄 수 있는 용액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 용액을 이용해 귀지를 녹이려면 보통 하루 정도 걸리므로 용액을 사용한 다음날 병원에 재방문해 귀지를 제거하게 된다고 하네요.

 

 

미국 이비인후과학회에 따르면 외이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려면 귀이개 등으로 귓속을 자꾸 청소해서는 안 된다. 단 귀 바깥쪽으로 거의 빠져나온 귀지는 면봉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또 귀 질환이나 외이도의 독특한 구조로 인해 귀지가 쌓이는 증상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 일 년에 한번 이상 병원을 방문해 귀지를 제거하는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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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5 11:50

아이의 정서발달을 돕는 부모의 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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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인지, 정서, 신체, 사회성의 발달 등도 모두 복합적으로 균형이 필요한 것은 잘 알고 있을텐데요. 36개월에서 48개월이 되면 아이들이 말귀가 트인다고 하는 것처럼 이해하는 측면이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에서의 훈육이 적절하게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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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의 의미는 매우 중요한 일인데요. 훈육만 하는 부모님도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훈육을 하지 않는 부모님의 양육태도에서 자란 아이들도 향후 자기 조절 능력이나 자기 통제력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해요. 향후 엄한 훈육만 받고 자란 아이들보다 오히려 자기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부모가 훈육을 제대로 하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또 하나의 양육에서의 어려움 인 듯 한데요. 건강한 훈육을 통해 아이에게 획득되는 자기 통제력은 앞으로 자라나면서 여러 가지 도전과 경험에서 자신에 대한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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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아이라고 해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고 떼도 부리고 어느 경우에는 공격적으로 느껴지며 순종적이지 않게 느껴지실 수 있다해요. 이런 부분들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자기 욕구에 대한 조절능력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부모가 일관된 훈육을 통해 통제 조절 능력을 독립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가정과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훈육 방법은 무엇일까요? 보통 훈육은 물리적 방법에 의한 훈육, 애정을 철회하는 방법의 훈육 등이 있는데요. 이런 방법들은 종종 잘 사용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훈육 방법 외에 유도 방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이에게 어떤 행동은 할 수 있고 없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므로 훈육을 돕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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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야 재미있게 놀았니? 다 놀았으면, 놀이를 한 장난감은 다시 정리를 해야 된단다. 다시 정리를 잘 해야 내일 또 장난감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겠지? ○○가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하면, 엄마는 기분이 좋지 않을 듯 싶구나, 엄마는 청소를 하겠으니, ○○는 장난감 정리를 하고 다시 같이 놀자꾸나"라는 식의 방법으로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유도 훈육 방법은 아이의 행동의 결과가 타인에게 주는 영향을 설명하기 때문에 아이의 정서적인 측면에의 강화 및 감정 이입을 발달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보통 아이들은 "왜 엄마, 아빠만 하면 돼고, 나는 안되느냐?" 라고 많이들 억울함을 표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도 방법은 부모와 아이사이에서 공평한 방법이라 아이가 느끼기도 하고, 부모도 잘 활용을 하면 훈육을 한 뒤, 느끼는 죄책감이나 부모 감정에의 불일치되는 면에서 조금 더 편안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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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훈육 방법은 훈육시 부모가 설명을 조금 더 간단 명료하게 해주면서 아이가 자신에 대한 인지적 사고틀을 잘 형성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불편한 감정들에 대해 인성적인 부분에서의 도움이 되는 정서를 발달 시킬 수 있으며, 스스로 해야 되는 것들에 대하여 통제 조율 할 수 있는 부분으로 통합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도 훈육 방법은 아이의 인성 발달과 높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고 해요. 상대적으로 물리적 훈육 방법은 인성에 저해되는 미성숙한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애정을 철회하는 훈육 방법은 때때로 좋은 부분도 있지만. 좋지 않은 부분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해요.

 

 

그러나 모든 좋은 방법들이 아무리 있더라도, 부모와 아이의 기질과 성격 환경 등 여건에 따른 가장 최적의 방법을 찾고 모색하는 것이 늘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훈육의 여러 방면(부모 훈육 방식, 동일 상황에 대처하는 부모의 태도, 아이 기질 등)에서의 일관된 부모의 정서도 중요한 것이라고 하니 부모로서 감정에 치우치지 마시고 좋은 훈육에 힘써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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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5 11:21

낮잠은 기억력 향상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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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은 기억력 향상 효과가 있다고 해 화제라고 합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요. 일반적으로 졸음은 주로 점심식사를 마친 오후 2~3시쯤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 전에 미리 짧은 낮잠을 자면 오후에 밀려오는 졸음을 예방하고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점심 휴식시간을 이용해 낮잠을 장려하는 회사, 학교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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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낮잠 기억력 향상에 관한 독일 자틀란트대학의 연구결과를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90개의 단어와 우유, 택시와 같이 한 쌍으로 된 120개의 단어를 주고 스스로 학습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룹을 나눠 한 그룹은 DVD를 보게 했고 다른 한 그룹은 잠을 자게 하고 그 후에 기억력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실험 결과, 잠을 잔 그룹의 사람들이 DVD를 본 사람들보다 학습했던 단어들을 훨씬 많이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하루 45~60분 정도 낮잠을 자면 기억력이 5배 이상 향상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낮잠 기억력 향상 효과에 대해 잠을 자는 동안 우리 신체의 뇌는 새롭게 익힌 정보에 대해 정리하는 역할과 활동을 하면서 저장하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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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낮잠은 졸음 예방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사무실이나 학교 교실에서 불편한 자세로 자는 낮잠은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먼저 책상에 엎드린 채 목을 옆으로 꺾고 잠들면 목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목을 습관적으로 앞으로 빼는 거북목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 자세로 낮잠을 자면 목디스크가 발병할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낮잠을 잘 때는 목을 감싸는 형태의 목베개를 활용해서 목이 앞, 뒤, 옆으로 과도하게 꺾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해요. 목을 고정한 후에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의자 뒤편에 기대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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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건강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책상에 엎드린 채 자면 보통 때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30~50% 증가하는데, 척추관절에 부담을 주어 요통이 생기거나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의자등받이 쪽으로 깊숙이 넣고 허리를 곧게 펴준 상태에서 허리가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쿠션을 받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쿠션이 없는 경우엔 수건을 말아 허리에 받쳐주면 된다고 합니다. 잠시 자는 낮잠 건강에도 좋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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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5 11:04

커피가 독이 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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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낮에 볼이 발그스름해 있을 때가 잦아 대인 관계에도 지장을 받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봄이 되어도 안면 홍조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요. 그런데 커피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안면홍조가 있으시고 커피 매니아라면 커피를 끊어보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최근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커피에 든 카페인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는 지난 2월 발표한 2015년 가이드라인에서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3-5 잔의 커피를 마실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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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는 식사후 커피 NO!

건강한 사람은 식후 커피 한잔의 여유가 즐거울 수 있으나 이런 즐거움마저 피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바로 당뇨병환자인데요. 식사후 커피가 혈당조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복 상태보다는 당분이나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커피를 마시면 혈당이 더 상승되고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해요. 이는 카페인이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정상인은 식후 카페인을 섭취하더라도 체내 자동 조절 시스템으로 인해 혈당이 조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당뇨환자는 식후 카페인 섭취로 인해 혈당 강하제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고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식후 커피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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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는 운동전 커피 NO!

운동 전 커피 한잔을 마시는 선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흥분제 역할을 해 활동성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고혈압 환자는 운동 직전 커피 섭취를 절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커피에 든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 2-3잔(카페인 200-250mg)은 수축기 혈압을 3-14mm/Hg, 이완기 혈압은 4-13mm/Hg 정도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고혈압 환자는 운동 직전 커피 섭취를 절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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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환자는 커피를 조심!

부정맥 환자도 커피를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심장병이라고 하는데요. 커피의 카페인은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는 등 심근에 자극을 주므로 치료기간 동안에는 카페인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회복 후에도 개인에 따라 하루 2잔 이하의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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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위험의 여성 커피 NO!

커피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은 여성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게 한다고 하는데요. 커피 1잔당 약 4-6mg의 칼슘이 손실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 골밀도의 손실을 증가시키고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해요. 따라서 골다공증이나 골절의 위험이 높은 노인여성이 하루 3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뼈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폐경이후 여성은 카페인을 하루 300mg 이하로 줄이고 칼슘과 비타민D의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커피를 즐기는 여성이라면 매일 유제품을 1-2개씩 먹고 30분정도 햇볕을 쬐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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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시도하는 분들 커피 NO!

커피는 금연 시도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 고용량의 카페인 섭취가 흡연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고 흡연이 카페인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밖에 커피를 과도하게 먹었을 때는 수면장애, 배뇨과다, 속쓰림 등 위장장애, 안절부절, 흥분과 동요, 근육경련, 안면홍조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카페인은 커피뿐만 아니라 차, 탄산음료, 초콜릿, 심지어 두통약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당일 먹은 음식을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커피 1잔(150cc)에는 카페인이 100mg, 커피 1캔(180cc)은 74mg, 커피 믹스 1개(12g)에는 69mg 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일부 커피전문점에서는 1잔(150cc)에 400mg의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를 파는 곳도 있다. 이밖에 콜라 1병(250cc)에는 23mg, 초콜릿 1개(30g)는 16mg, 녹차 1잔(티백 1개)에는 15mg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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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인 요인으로 허벅지가 많이 두꺼우신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형 허벅지라서 운동과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기 힘들어 속상함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옷을 구매하실 때도, 외출을 하실 때도 허벅지살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두꺼운 근육형 허벅지살 어떻게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비너스의원이 지방흡입 소개해드립니다. 근육형 허벅지이지만 지방의 제거만으로 허벅지 사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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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입니다. 하체비만형 체형이고 근육형 허벅지를 가진 분이신데요. 허벅지 사이즈 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 말씀드리면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 하외측지방흡입입니다.

 

허벅지의 근육과 지방이 많으셨는데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으로 허벅지 내측이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측면에서는 전측허벅지의 돌출지방이 많으셨는데요.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슬림한 허벅지가 되셨습니다. 엉덩이지방흡입으로 엉덩이 사이즈고 감소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균형감있는 몸매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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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인데요. 근육형 허벅지를 가진 하체비만형 체형이신데요. 허벅지 사이즈 감소를 위해 지방흡입 의뢰하셨습니다. 수술부위 말씀드리면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 하방지방흡입, 무릎위와 무릎안쪽입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허벅지 지방이 제거되어 허벅지 사이즈감소 많이 되셨고 무릎 안쪽지방이 제거되어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이어지는 허벅지 내측라인이 직선으로 변화되어 오다리 교정효과를 보셨습니다. 측면모습에서 전측 허벅지의 사이즈감소가 많이 되셨고 엉덩이 사이즈도 많이 감소된 모습입니다. 엉덩이가 위로 업되어 엉덩이 하방의 주름이 개선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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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해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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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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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수술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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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4 11:24

내가 미각장애? 맵고 짠음식만 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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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잘 발달한 미각은 생존을 위한 영양소 섭취나 독을 구별하게 할 뿐 아니라, 음식을 섭취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높인다고 하네요. 그러나 갈수록 늘어나는 자극적인 음식들은 현대인의 미각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맵고 짠음식의 섭취를 많이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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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 비염이 미각장애에 영향 미칠 수 있다고 해요

미각 감퇴는 신체 이상을 예고하는 주요 신호라고 해요. 미각은 미뢰(혀에서 맛을 느끼는 감각세포), 후각, 뇌가 만들어내는 협연의 결과입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이상이 있으면 맛을 느끼는 데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구강건조증, 쇼그렌증후군, 당뇨병이 있어도 음식물이 미뢰를 충분히 자극하지 못해 맛을 덜 느낀다고 하네요.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에 걸렸을 때도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미뢰의 필수영양소인 아연, 엽산이 부족하거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미각 감퇴의 원인일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질병을 앓으면 미각이 둔화된 지 모른 채 계속 자극적인 맛에 스스로를 노출시켜 일정 수준의 맛에는 만족을 못 하는 미각 중독이 오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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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맛에 중독은 미각중독?

질병이 원인이 아닌데도 미각이 둔해지고 자극적인 맛을 좇는 미각장애도 있다고 합니다. 특정 맛을 탐닉하고, 다른 음식에는 만족을 못하는 기능적 미각장애라고 하는데요.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면서 특정 맛에 집착하게 되고, 해당 음식이 일정 기간 제공되지 않으면 불쾌해지고, 스트레스가 뒤따르는 장애라고 합니다.

 

 

미각중독이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미각장애는 미각세포가 강한 자극을 받아 뇌의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음식이 혀에 닿으면 감각신경을 통해 뇌에 맛이 전달되고, 뇌에서는 음식의 종류와 맛을 지각해 머릿속에 입력하게 된다고 해요. 특정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머릿속에 저장된 정보가 연상되도록 학습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형성된 미각은 기존 미각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경험이 없는 이상 계속 유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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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먼저 먹고, 젓가락 많이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정 맛에 중독되는 것은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 요인이 된다고 해요. 짠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고혈압, 심장병, 콩팥병 같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매운맛도 중독성이 있어 뇌에서 더 많은 엔도르핀을 갈망하고, 우울할 때 습관적으로 매운맛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단맛, 짠맛, 매운맛에 길들어지면 과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미각장애는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개선할 수 있다고 해요.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찾는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면 매운맛에 민감해지므로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맛에 길든 미각을 바꾸려면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고, 식사할 때 섬유질 많은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짠맛을 바꾸려면 젓가락으로 먹는 버릇을 들이면 좋다고 합니다. 국물을 덜 먹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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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잠이 늘 부족하죠. 그런데 유독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하고, 수업시간에 지적을 받는 등 아이가 잠이 너무 많아 힘들어한다면 부모의 마음은 걱정이 앞섭니다.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과다수면증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도 잠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게으른 것으로 넘길 게 아니라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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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잠은 부족해도, 많아도 안된다고 하네요

세대를 막론하고 잠은 보약과 같지만,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잠은 건강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뇌는 잠을 자는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일을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깨어있는 동안 학습된 정보들이 저장되기 때문에 양질의 수면은 학업 능률을 높이는 데에도 필수조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깨어있어야 할 순간에도 늘 졸음이 쏟아져 지적을 받게 되면 학업에도 지장이 있을뿐더러 게으르거나 의지가 약한 것으로 오해받기 쉽게 되죠. 이로 인해 자신감도 떨어질 수 있으니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만성피로증후군과 구별이 필요한 과다수면증은 뭘까요?

잠이 유독 많은 아이를 보고 있으면 혹시 피곤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바쁜 학업 일정으로 늘 피로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만성피로증후군과 과다수면증은 조금 다르다고 해요.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감 외에 무기력감,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장시간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데 비해 과다수면증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피곤함을 느끼기도 전에 어느새 잠에 빠져드는 것이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잠이 많은 아이의 피로 해소를 위해 홍삼이나 영양제 등 아이의 체력을 보충할 만한 것들을 챙겨도 여전히 잠 때문에 힘들어한다면 과다수면증일 확률이 높으니 잠이 많아진 다른 원인을 찾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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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수면증. 개인마다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고 하네요

과다수면증을 호소하는 청소년의 특징 중 하나는 열이 많다고 해요. 비정상적인 열이라기보다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로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몸의 열을 내려주고 운동을 통해 열을 발산시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체력 자체가 약하거나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도, 너무 많이 나가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소화기나 호흡기의 문제로 인해 과다수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과다수면증은 잠이라는 하나의 증상으로 대표되지만, 잠을 유발한 원인은 모두 달라서 치료법 또한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과다수면이 시작된 시점에서 몸에 발생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신의 건강을 되찾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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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습관 점검과 규칙적인 생활이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됩니다

과다수면증이 나타난 경우 아이의 밤 수면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학업으로 인해 혹은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늦게 잠이 드는 것은 아닌지 살피고, 침실의 조명이나 소음, 온도도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수면환경 조성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하네요.

 

 

평소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잡아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휴일이나 방학 때에도 되도록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고, 잠이 부족한 경우에는 늦잠보다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방법으로 보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평소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과식이나 야식은 삼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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