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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1 11:22

건강을 위해 내 몸의 호르몬 깨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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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은 우리 몸의 화학적 메신저라고 합니다. 성장발달 호르몬, 신진대사호르몬, 성기능호르몬, 재생호르몬, 기분 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몸무게가 들쑥날쑥, 식욕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호르몬의 영향 탓이 크다고 합니다. 이런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일상 속의 사소한 습관들로 인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고 해요.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면역 시스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움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신체 호르몬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줄 생활 속 수칙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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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조절하세요

카페인 과다 섭취는 내분비 시스템과 중추신경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나쁜 독소를 생성하고, 체내 좋은 지방을 감소시키며,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카페인 일일 섭취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신부 300mg, 어린이는 체중 1kg 당 2.5mg 이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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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를 피해주세요

독소는 넓은 의미로는 건강에 관여하는 내분비 시스템을 교란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다이옥신, 비스페놀 A 같은 환경호르몬. 과음이나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나오는 활성산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소들이 몸에 축적되면 체내 해독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해요. 독소가 함유된 제품 사용을 피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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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주무세요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호르몬의 균형은 깨지기 쉽다고 해요. 내과학연보에 실린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하로 잠을 적게 자면, 식욕호르몬인 그렐린을 증가시키는 반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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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먹어보세요

새싹은 항산화 물질과 섬유질이 성체 채소보다 풍부하여 회춘 식품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새싹을 이용한 식단은 호르몬의 나이를 젊게 하는 호르몬 회춘다이어트 식단이라 할 수 있다고 해요. 새싹다이어트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호르몬의 약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비만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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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을 섭취해 보세요

코코넛 오일은 호르몬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에 든 중간 사슬 지방은 흡수가 빨라 몸에 지방이 축적될 시간 없이 바로 간으로 전달돼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해요. 또한 이런 과정에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 증강 및 염증 완화, 항균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만을 먹는 것이 쉽지 않다면 요리할 때 올리브 오일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차나 커피를 마실 때 한 스푼 정도 넣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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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0.10.27 23:39

잠 모자라면 다이어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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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취침시간이 매우 늦어지고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부족 현상은 인체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쳐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비만을 급속도로 유발시키지요.

대부분 잠을 못 자게 되면 그만큼 활동량이 늘어나 체중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잠을 못 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와 식욕이 촉진되어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고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잠과 다이어트와의 상관 관계는 얼마전 연구를 통하여 증명되기도 하였는데요~

미국 내과 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수면습관이 체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만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칼로리섭취제한 식이요법을 하면서 수면시간을 충분히(8.5시간) 갖게한 경우와 수면시간이 부족한(5.5시간) 경우로 나누어 체지방과 근육량의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연구결과 수면시간의 차이에 따라 체지방 감소가 55%나 차이가 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상자의 숫자가 작고 연구기간이 짧다는 제한점은 있지만 식이조절을 해도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체지방보다는 근육량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이 연구결과는 다이어트에서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네요.

 

 

 
을 적게 자면 살이 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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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은 신경내분비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여 포만감을 주는 렙틴 호르몬이 감소하고 배고픔 신호를 주는 그렐린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낮시간 동안 음식섭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여기에 저녁시간에 낮은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오히려 증가하면서 밤늦게 출출함을 느껴 야식을 하거나 단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것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면부족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려 만성스트레스를 악화시키고 이것이 다시 불면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므로 만성스트레스와 불면이 있을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10% 실패하게 된답니다.

 

여기에 근육손실까지 있게 된다니 ~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꼭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대로, 무조건 많이 잠을 자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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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조건 많이 잠을 자면 살이 빠지는 것일까요?

 

최근엔 연예인들이 '수면 다이어트'로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는 기사도 보이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잠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자게 될 경우 활동량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과 활동에너지 소모가 모두 감소하게 되어 같은 양을 먹고도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오랫동안 누워있게 되면서 혈액순환과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부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다시 혈액 순환과 림프순환을 방해하여 정상적인 지방분해를 방해하고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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