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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면 치매 발병 위험이 36%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65세 이상의 여성 64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카페인 섭취량을 조사 했다는데요. 커피를 비롯해 차, 콜라 등을 통해 섭취하는 카페인 양과 얼마나 자주 마시는 등 까지 포함 했다고 해요.
그 결과, 매일 261mg 의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36%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카페인 261ng은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작은 잔의 커피 2잔에 해당 한다고 해요.
하지만 연구팀은 하루 2잔의 커피가 어떤 메키니즘으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명확하게 밝혀 내지는 못했지만 카페인이 뇌 속 수용체를 묶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고 했다고 해요.
연구팀의 이라 드리스콜은 카페인 섭취가 인지 장애를 막는 인자가 되는 것으로 밝혀 졌다 며 카ㅔ인은 식품을 통해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번 연구 결과가 더욱 고무적이라고 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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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15 10:58

치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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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분들은 치매하면 나이 든 사람들의 병으로 생각합니다. 설마 내가라고 생각해보지도 않고 넘겨버립니다. 요즘은 젊은층의 치매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치매 발병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해요. 젊고 어리다고 치매가 안걸리는게 아닌겁니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매 관련 질환 진료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7년간, 40대 미만 치매진료인원은 40%, 진료비는 110% 증가했고 유형별로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기타 치매, 혈관성 치매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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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고령, 여성, 가족력, 우울증, 두부손상력 등이 주요위험 요인이며, 초기에 진단받으면 치료제로 질병의 진행을 방지하거나 지연이 가능하고, 중기 이후로는 정신행동 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기타 치매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경막하출혈, 정상압 뇌수종, 양성 뇌종양, 비타민 B12 결핍 등이 주요위험 요인이며, 원인 문제를 해결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흡연 등이 주요위험 요인이며, 위험요인을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하며, 인지기능개선제,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등의 치료제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 저하와 생각과 행동의 장애를 일으키는 뇌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7초마다 한 명의 치매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노인의 약 42만 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으므로 치매의 위험요인 차단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치매를 '노인성 질환'으로 국한 할 것이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치매 예방을 위한 수칙을 숙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세대별 치매 예방 수칙'과 '인지건강수칙 6가지'는 아래와 같다고 하니 예방해서 치매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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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구분해서 치매을 예방해 보아요

청년기에는 하루세끼를 꼭 챙겨 먹고,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 운동하며 또한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장년기에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들이 있는데 그냥 넘겨버리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하시구요. 우울증은 특히 적극 치료하세요.

 

 

노년기에는 매일매일 치매예방체조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며 매년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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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건강을 위한 방법 알아보아요

규칙적으로 운동은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자주 걷는등 숨차고 땀다는 운동을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1/3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흡연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3배 높다고 합니다. 지금 금연해도 늦지 않으니 건강을 위해 금연해야겠습니다.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세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사회활동과 여가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이 1/3정도 낮아진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모임이나 단체에 속해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두뇌활동을 해보세요. 독서, 글쓰기, 퍼즐맞추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등의 두뇌활동을 하면 인지장애가 올 위험이 1/3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과음과 폭음이 인지장애의 확률을 2배 높인다고 합니다. 음주를 한다면 한번에 1~2잔 일주일에 3회 이하로 먹는것이 좋다고 하니 항상 건강을 위해 금주하셔야겠습니다. 음식도 생선, 채소, 과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육류를 적게 먹는 뇌건강 식사를 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을 1/3~2/3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으므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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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24 10:42

평생 건강 체크포인트 [치매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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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 어떤 것도 건강하지 않고 온전히 누릴 수 없겠죠? 부귀영화를 누린다 한들 몸에 병이나 탈이 많으면 불행한 인생일 수밖에 없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하지만 현실은 건강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늙어 치매로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으로 몰아넣는다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되어져 버립니다. 요즘은 치매가 노인분들에게만 해당하는 병이 아닙니다. '청년 치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삼 건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평생 건강을 위한 팀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읽어보시고 실천에 옮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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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본은 음식부터

제일 중요한 건강의 기본은 음식이에요. 음식 이야기는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먹거리부터 조심해야 한답니다. 적은 칼로리의 식품 선택, 가공식품 줄이기, 어두운 잎의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곡물 먹기, 설탕 음료와 과자 조심 알고 있는데요. 잘 안 지켜집니다.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부터라도 실천에 옮겨보세요. 지금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한다면 건강은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나이 들어 조심하는건 건강에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건강한 지방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포화지방이 동맥과 심장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이 들어 있는 모든 음식을 피하면 몸의 기능과 기억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붉은 고기, 버터 등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을 줄이고 아마씨, 견과류, 생선 등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좋은 지방 드시고 건강해집니다. 나트륨 줄이기도 꼭 실천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요즘은 집집마다 나이드신 분들 평생 고혈압약 드시는 분들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다. 식단에서 소금을 줄일 수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외식, 빵, 포장식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짠 음식을 먹었다면 바나나 등 칼륨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내 몸의 관절 건강

삶은 질은 무릎 건강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하면 삶의 질이 급격히 악화되고 각종 성인병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니까요. 무릎 건강은 젊었을 때부터 챙겨야 한다고 합니다. 관절 손상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도 중요한데요.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도 좋지만 운동을 할 때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 손쉬운 걷기부터 해야 한다고 해요. 무리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관절 신경써야 할 듯 합니다.

 

치매에 대비하세요

말년에 치매를 십수년 이상 앓는다면 장수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규칙적인 운동은 기억과 사고력 감퇴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운동이 뇌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새로운 뇌 세포의 성장을 돕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걷기, 자전거 타기, 식물 가꾸기 등은 두뇌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학 강습이나 글쓰기, 새로운 악기 배우기 등 꾸준한 학습 활동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니 평생 배운다는 생각으로 뇌를 쉬게 하지 마세요. 최근 젊은이들도 알코올성 치매를 앓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0~30대부터 술을 절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직장인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술을 먹는 습관이 지속된다고 해요. 30대부터 블랙아웃이 거듭되면서 알코올성 치매를 앓을 수 있다고 하니 젊었다고 술에 노예로 살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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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운동 하세요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지만 근육을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위축되면서 하체가 부실해진다고 하니 근육운동이 필요합니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절상으로 이어져 몸을 더욱 크게 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젊은 사람 못지않은 건강을 누릴 수 있다고 해요. 운동도 꾸준히 산책이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시간 체크하세요

수면시간은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요. 불면증이 있다면 치료를 서둘러야 하고요. 우울증이나 불안감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해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매일 술을 마시면 건강을 해칠 수 있고 7시간 정도 수면시간을 유지해야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늦게 까지 컴퓨터나 TV보는 습관을 가진 분들 일찍 주무시고 건강한 생활하셔야할 듯 합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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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지금부터라도 가족이나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자원봉사도 좋구요. 봉사 활동은 기억력을 유지해주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장수로 연결된다고 해요. 우선은 가족과 친구부터 챙겨보세요. 이들은 외로움을 덜어주고 당신이 병들면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일 수 있으니 젊었을 때부터 좋은 친구, 가족과는 좋은 관계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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