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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교황 어록

 

 

'프란치스코 신드롬'이라고 불리울정도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대한민국 온 국민이 그의 언행에 감동받고 있다고 합니다. 권위를 벗은 소탈함, 소외된 자들에 대한 배려, 어린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 주는 교황에게서 우리가 진정 원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세월호와 군대가혹행위등 연이은 대형 사고로 나라가 슬픔에 빠졌고 정부의 무능력함을 확인한 국민들은 더욱 허탈한 나날을 보내야했던 시기에 교황님은 진심어린 위로와 소탈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특히 프란체스코교황의 방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시복식에는 수십만명의 시민이 참석했다고 하며 초청받은 17만명의 신자외에도 비신자들이 많았다고합니다.교황의 행보를 다룬 온라인 기사에는 찬사 댓글이 수천개씩 달리는 등 비신자들에게도 프란체스코 교황은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전문가들은 그가 진정한 리더쉽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한다고 하는데요~한 전문가는 최근 우리 사회를 강타한 이순신 신드롬이나 교황 신드롬 모두 힘든 시기에 절대적 리더에게 기대려는 마음이 표출된 현상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프란체스코교황 트위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기간 동안 남긴 8개의 한국어 트위터가 매 글마다 1만번 넘게 리트윗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요.트위터 코리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방문 기간인 13일부터 17일까지 총 8개의 한국어 트윗을 자신의 트위터 영문 공식 계정(@Pontifex)에 올렸다고 하는데요~평소 트위터로 전세계와 소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프란치스코 교황은 9개 언어로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있지만 한국어 공식 트위터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방한 기간 중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한국어 기도문과 메시지를 하루 평균 2개씩 올렸다고해요.교황궁이 아닌 사제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고 대중교통을 애용하며 고해성사도 일반사제에게 받는 모든 특권과 혜택을 내려놓고 교황의 자리에 올라서도 여전히 소탈한 그의 모습.또한 일반인들에게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소통이 가능한 교황님.저도 카톨릭신자는 아니지만 아직도 이런 성인이 있구나 싶어 감격스러웠습니다. 절망에 빠진 국민의 안식처가되어주신 프란체스코 교황님 감사합니다.프란치스코교황의 명언을 남기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프란체스코교황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 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프란치스코 교황

 

 

마음이 편해지는 자료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사는이야기
2014.08.18 12:11

'요충증' 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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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나 항문 주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매우 예민한 부위예요. 이러한 항문 주변이 불쾌하게 가렵거나 타는 듯이 화끈거리는 질환을 한데 묶어 항문소양증이라고 하는데요, 여름에는 항문 주변이 습해지기 쉬워 항문소양증이 잘 나타난답니다. 특히 항문질환이 있거나 용변을 보고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항문 주변 피부가 자극돼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유독 잠자리에 들 때 가렵다면 요충증을 의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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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충은 기생충의 일종인데요, 알을 낳을 때 항문 밖으로 기어 나오는 습성이 있어 이때 심한 가려움을 유발한답니다. 요충은 소장 아래쪽과 대장에 붙어 살며, 수컷은 죽을때까지 맹장 부근에서 몸밖으로 안 나온다고 해요. 암컷은 밤에 항문 밖으로 기어 나와 한번에 6000~1만개의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잘 생기는데, 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요충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의 76.4%가 10세 미만의 아이들이었다고 해요. 요충이 있는 아이들은 소화불량, 신경증, 불면증을 겪기 쉽다고 하는데요, 말을 못하는 아이들은 심한 가려움으로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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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항문과 질, 요도까지의 거리가 짧아 요충이 이동하면서 감염증을 일으키기도 해요. 요충 자체는 직접적인 해를 입히지 않지만, 요충에 묻어있는 대장 미생물이 요도염이나 질염 등을 발생시키는 것이라고 하네요. 항문 주위에 가려움을 느낀 아이들은 주변을 긁게 되는데, 이때 요충 알이 손톱 밑으로 옮겨졌다가 입으로 들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주의를 요해야 한답니다. 이럴경우 기생충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해 약국에서 약을 사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충제 1회 복용은 요충의 내성만 키우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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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기생충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구충제 복용보다 1년에 한번 정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기생충 검사는 가까운 소아과의원에서 쉽게 할 수 있어요. 가장 일반화된 방법은 대변충란 검사법으로, 대변에서 기생충 알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해요. 알응 몸 밖에서 낳는 요충은 잠잘 때 항문에 비닐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다고 하니 자신과 가족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 내 입안에도 균이?→ 입 안의 '균', 우리의 몸을 해쳐요!




사는이야기
2014.08.18 11:22

눈에 좋은 생간, 오히려 시력 잃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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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곱창 등을 먹으러 가면 밑반찬으로 흔히 나오는 것이 '생간'이죠. 생간은 고단백 식품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돕고, 비타민이 풍부해 눈의 피로 및 피부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뿐 아니라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추천되는 식품이기도 하죠. 하지만 생간을 먹으면 개회충에 감염돼 오히려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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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간 섭취가 눈개회충증의 위험성을 15배나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눈개회충증은 체내에 개회충이 들어와 눈까지 감염 돼 시력저하 및 시력 상실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라고 해요. 개회충인 '톡소카라'는 애완동물과의 직접 접촉 혹읜 육회, 생간을 섭취해 감염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개회충에 감염되면 절반정도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수 일 내에 증세라 호전된다고 해요.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에 노출되거나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회충이 다른 장기로 퍼져 감염 증상이 수주~수개월 뒤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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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충에 감염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크게 '내장유충이행증'과 '안구유충이행증'으로 나뉜다고 해요. 개회충이 장에 침투해 나타나는 내장유충이행증은 대부분이 증상이 없으며, 대게 1~7세 소아에게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나고 하네요. 발열, 권태감, 간비대, 배의 불편감 등이 발생하며, 구토, 기침, 가려운 발진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성인의 경우에는 주로 발열과 팔 다리에 힘이 빠지는 위약감 등이 나타난다고 해요. 안구유충이행증은 눈이 개회충에 감염돼 나타나는 증상으로 망막의 파괴로 시력이 저화되며, 망막박리, 시신경염, 안내염, 심하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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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충증은 처음 발병시에는 증상이 특이하지 않아 감염을 의심해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국내 자료에 따르면 기생충이나 알레르기, 약물에 의해 발병하는 '호산구 증가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중 70~90% 정도는 개회충증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간을 지속적으로 먹은 후 호산구 증가증의 증상인 피로, 체중감소, 발열, 안구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개회충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 이뿐 아니라 생간을 섭취한 뒤 이유없이 구토, 가려움증, 복부의 불편감 등이 들면 병원을 찾아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하니 너무 안심하고 먹을 음식은 아닌 것 같아요.



★ 눈물 참지마세요!→ 눈물이 주는 효과는?




사는이야기
2014.08.18 10:40

눈물이 주는 효과를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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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보호의 기능을 한다는건 잘 알고 계시죠? 군인들이 화생방 훈련을 할 때나 주부들이 양파 껍질을 깔 때 쏟아지는 눈물은 최루성 물질이 눈에 들어가 자극을 받으면서 흐르는 눈물인데요, 체내에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바깥으로 배출시킬 목적으로 눈물이 나는 것이랍니다.눈물은 이처럼 물리적 자극을 받았을 때 눈을 보호할 목적으로 쏟아지기도 하지만 '정신적인 보호'를 위해 분출되기도 해요. 기쁨, 슬픔과 같은 감정적 동요에 의해서도 눈물이 흐른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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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에 슬픔과 관련된 정보가 전달되면 감정을 통제하는 가장자리계가 시상하부를 자극해 눈물이 배출된다고 하네요. 이는 과도하게 축적된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라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요, 슬플 때 눈물을 흘리면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는 이처럼 눈물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럼 기쁠 때 흘리는 눈물은 무엇일까요? 운동선수들이 성공적인 경기를 마쳤거나 수험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합격 소식을 들으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문가들은 이를 극도의 긴장감이 풀리면서 흐르는 눈물이라고 해석한다고 하네요. 긴장이 풀리면서 스트레스도 함께 누그러드는데 눈물을 통해 방출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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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사람들은 복잡한 심경이 혼재된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기쁨, 슬픔과 같은 단일한 감정으로 눈물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단,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을 느낄 때 흘리는 눈물이 기뻐서 흘리는 눈물보다 염화나트륨의 함량이 높아 짠 맛이 난다는 차이가 있다고 해요.또 조용히 울먹거리는 것보다는 큰 소리로 목 놓아 우는 것이 긴장감을 완하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므로 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하니, 무조건 참지 말고 한번씩 울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건강한 양치 방법은?→ 333양치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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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치과의사들이 권장하는 ‘3·3·3’ 양치질은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해요.특히 초콜릿이나 캐러멜, 요구르트와 같이 당도가 높고 끈적거리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가급적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알고있는데, 하지만 콜라나 사이다, 레모네이드 등 탄산음료를 먹었을 때는 먼저 물로 입안을 헹구고 20분이 지난 뒤 양치질을 해야 추가적인 치아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우리 치아는 유독 산성에 약해 입속 산도가 수소이온농도(pH)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녹는 화학적 손상이 일어난다고 해요.일반적으로 탄산음료의 산성도는 pH 2.5~3.5,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역시 pH 2.5 정도의 강한 산성이며 맥주와 오렌지 주스도 pH 3~4인 산성 음료라고 해요. 참고로 식초(pH 2.4~3.4)와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하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접하는 음료들이 대체적으로 강한 산성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문제는 이렇게 강한 산성 음료를 마신 후에는 치아가 약해진 상태가되며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더해져 치아 손상이 가중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해요.

 

 

 

333양치질

 

 

산성으로 변한 입속 환경이 자정작용으로 원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식사를 완전히 마친 후 약 30분이라고해요.침의 성분에 의해 다시 치아 표면에 얇은 막이 입혀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탄산음료가 아니더라도 산이 강한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물로 한 번 헹군 후 30분쯤 지나서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미리 양치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사 전 양치는 치약 속 불소 물질이 치아 표면 법랑질을 감싸면서 장시간 식사 중 서서히 생길 수 있는 치아 부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산성 음식을 먹기전에는 미리 양치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3분 동안의 양치질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치아를 닦았을 때 가장 골고루 깨끗하게 닦이는 시간이라고 하죠?식후 3분이내에(산성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에) 하루 세번 하는 333 양치질을 지켜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만들어볼까요?

 

 

건강자료 입 안에 사는 '균', 우리 몸 전체를 해친다.


사는이야기
2014.08.15 18:29

젊어지고 싶다면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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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노화는 서서히 진행되는데요, 그러나 같은 나이라고 해도 10년 이상 차이가 나 보이기도 하는 등 노화의 진행 정도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답니다. 타고난 피부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활습관도 한몫을 해요.


특히 우리가 하루 세끼 먹는 음식도 노화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젊어지고 싶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럼 노화를 부르는 식습관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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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한다


음식물의 소화와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인체 기능을 떨어뜨리고 만성피로의 주범이 된다고 해요. 과식하면 그만큼 활성산소의 양이 늘어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노화를 가속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과식을 통해 체중이 증가했다가 다이어트를 할 경우 이미 팽창되었던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살이 쳐질 수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푸석거리는 것은 물론 잔주름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요.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고 각질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평소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는 대신 커피나 음료수를 대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뇨작용을 해 수분이 소실될 수 있으니 물은 별도로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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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을 즐긴다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발열을 일으키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 이뇨작용이 일어나 목속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요. 이 때문에 피부는 건조해지고 메마른 상태가 된답니다.


또한,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독선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 여드름 등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하므로 피부를 위해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채소와 과일을 멀리한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선 채소나 과일을 챙겨 먹는것이 좋아요.


대표적으로 비타민A는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지친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고, 비타민C는 노화 억제는 물론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도 막아준다고 해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브로콜리, 당근, 블루베리, 파프리카 등을 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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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평소 피부관리가 중요해요. 평소 술, 담배, 커피 등 피부에 해로운 습관은 줄이고 물을 자주 마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스타 수면부족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노화가 진행되는 느낌이 든다면 주 1, 2회 정도 마사지나 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기혈 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주는 안면침술이나 피부 재생을 돕고 주름을 펴주는 한방약실요법, 한방 약재성분을 이용한 한방팩과 마사지 등을 통해 피부 상태를 개선 할 수 있다고 해요.


한번 잃어버린 피부의 젊음은 절대 돌아올 수 없다는거 알고 계시죠?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화를 부르는 식습관이 있다면 마음먹고 고쳐보자구요!




사는이야기
2014.08.15 18:25

광복절에 가볼만한 곳 서대문 형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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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가볼만한 곳 서대문 형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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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역사문화 탐방 오늘은 광복절이예요.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라고해요.이번 광복절은 금요일이므로 3일 연속 휴무일이기도 한데요 막바지 휴가철이라 휴가를 떠나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요.하지만 광복절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던 역사적 사건이 있던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일제강점기에 투옥되었던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며 서대문구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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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의 역사

 

 

서대문 형무소는 대한제국 말기, 1908년10월21일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으로 개소되었다고해요.당시 전국 최대 규모의 근대식 감옥이었다고 하며 독립운동을 하거나 저항하는 한국민을 탄압하기위하여 만들어진 곳이라고해요.이곳에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거나 순국하였다고 하해요.1945년8월15일 해방을 맞이하게되며 미군정 하에 감옥의 기능은 유지되었고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1961년 형무제도가 교도제도로 바뀌며 명칭이 서울 교도소로 변경되었다고해요.서울 교도소의 기능이 미결수감자 수감 위주의 구치소로 전환되며 서울 구치소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고이후 군부독재정권에 항거하던 많은 민주화 운동가들이 수감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안고있는 상징적인 장소라고 해요.1987년 서울구치소는 의왕시로 이전하게되었고 이곳을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자 일부옥사와 사형장 등 원형 건물을 보존,독립운동가들의 각종 자료와 유물등 건시공간을 구성하여 1998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재탄생되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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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여름철 (3월 ~ 10월) : 09:30 ~ 18:00
겨울철 (11월 ~ 2월) : 09:30 ~ 17:00
관람 소요 시간은 1시간 ~ 1시간 30분 내외입니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매년 1월 1일, 설ㆍ추석 당일


 

 

참고자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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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튀김과 국물떡볶이가 유명한 홍대 미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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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5년도 안되어 홍대에서 가장 유명한 떡볶이집 중 하나로 자리잡은 곳 미미네 떡볶이 한번쯤 들어보셨죠?지금은 프렌차이즈로 더욱 사업이확장 되며 우리동네 미미네로 이름이 바뀐 것 같네요~미미네는 2009년 인천 4평의 동네 떡볶이집으로 시작되었다고해요~tv에서도 자주 보았던 한번 꼭 가보고 싶던 바로 그 떡볶이집입니다.저도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는데 홍대를 자주 안가서 아직도 가보지 못했답니다.
미미네는 국물 떡볶이와 함께 바삭한 튀김으로 유명한 곳이라고해요~
특히 새우튀김!미미네 새우튀김은 한국,일본,미국에 특허출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국제적으로 진출 하여도 경쟁력이 있을 것 같네요~동네 떡볶이집에서 세계로~젊으신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것 같던데 그 열정이 느껴지고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담은 맛을 소비자들이 인정하였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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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메뉴에대해 이야기 해볼께요~새우튀김은 깨끗한 기름에 튀겨 느끼함을 덜하고 깔끔하다고 하며 새우튀김은 1마리 2300원,5마리에 만원이라고해요~탱탱한 김말이와 오징어 튀김과 특이한 마늘쫑 튀김이 은근히 맛이 좋다고 하구요,특이한 것은 소금과 튀김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고 하는데 일반소금,파래소금,마늘소금 세가지에 튀김을 찍어먹도록 준비되어있다고해요~소금은 모두 신안소금이라고 해요~김치도 모두 국내산이며 최상금 재료로 신선하게 조리하는것이 미미네의 모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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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떡볶이는 자그마한 밀떡과 오뎅을 작게 잘라넣어 국물과 함께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다고 하며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니 국물은 약간 밍밍하지만 맵지 않다고해요~튀김에도 간이 되어있으니 국물과 함께 먹었을때 적절할 수 있도록 염도를 조절해서 조리된 것 일 것 같아요.미미네는 그간 유명해지며 홍대 뿐 아니라 많은 가맹점이 생겼네요~마침 저희 동네 부천에도 마침 중동 홈플러스2층에 위치하고있다고해요~오늘 저녁 야식은 미미네 떡볶이로!

 

 

 

추가자료 미미네 떡볶이 위치찾기

맛집자료 비오는날 뭘먹을까? 화곡동 곱창 맛집 돈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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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 표면의 면적이 넑고,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많아 피부 상처를 입기 참 쉽죠.


피부가 긁혀 상처가 생기는 찰과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물고 사라지지만, 상처 부위가 깊으면 흉이 지고 2차 감염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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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어린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 놀이터에서 놀다가 넘어져 팔꿈치나 무릎에 곧 잘 상처가 생기는데요, 상처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고 항생 연고를 바르면 까진 부위가 대부분 잘 아물긴해요. 하지만 아이들이 노는 흙이나 모래바닥에 못, 철사, 나무 조각, 유리 등이 있어 심하게 베인 경우에는 간단한 응급처리만으로 안심할 수 없답니다.


출혈이 심하게 일어날 수도 있고, 파상풍균이 상처 부위로 침투해 번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파상풍균이 들어오면 물로 씻어내는 것만으로는 세균을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상처 부위가 깊거나 근육통, 경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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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양말을 잘 신지 않고 맨발에 샌들만 신는 경우가 많아 발에도 쉽게 찰과상을 입기 마련이예요. 샌들의 가죽이나 금속 장신구가 발에 부딪히면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 신발 사이즈가 커서 신발과 발이 마찰을 일으켜 피부가 벗져기지도 하죠.


발은 세균이 침투해 번식하기 쉬운 부위인 만큼 상처라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면 2차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따라서 피부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가하는 신발은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수상 스포츠를 비롯해 바다, 산, 강 등에서 즐기는 여름 레저 활동도 찰과상의 원인이예요. 물에서 레포츠를 즐기다가 상처가 생긴 경우에는 물속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염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물에서 나와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수독하고 더 이상 강이나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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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씻어낸 상처 부위는 지혈을 한 뒤 상처가 아물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고를 바르면 되요. 단, 이같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상처 부위가 곪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빨리 병원 검사를 받아야 해요.


야외활동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찰과상이라도 귀찮다고 그냥 방치하지 말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꼭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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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요. 거짓 이야기를 가공해 마치 진실인 것 처럼 담담하게 말한 적이 있거나 말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어떻게 이처럼 대담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거짓말은 사실상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라고 해요. '방사선학 저널'에 실린 미국 템플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진실을 이야기할 때보다 거짓말을 할 때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진실을 숨기고 이야기를 왜곡한 뒤 날조된 기억을 머릿속에 유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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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유형에 따라서도 뇌의 에너지 소모량이 달라지는건 알고 계세요? 거짓말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하나는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거짓이고, 또 하나는 상황을 부정하는 거짓이랍니다. 상황을 단순히 부정하는 거짓말보다는 이야기를 날조하는 거짓말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해요. 상세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묘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거짓말도 되풀이 되다보면 가공시킨 이야기를 스스로 진실인 것 처럼 착각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공상허언증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계속해서 거짓말을 반복하면 우리 뇌는 가짜 이야기에 익숙해져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마치 일어난 일인 것 처럼 착각하고 거짓기억을 형성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병적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로도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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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호본능의 일종으로 거짓말을 하죠. 하지만 죄책감 없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공상허언증과는 또 다른 병적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스스로가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스스럼 없이 거짓말을 해요.


하지만 도가 지나친 거짓말은 결국 스스로를 덫에 가두는 상황에 이른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불안감, 우울감이 증폭되고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게되는 일은 없도록 본인 스스로가 잘 다스려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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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위험한 이유는 혼자서 끙끙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최근 유명인의 자살 소식에 우울증이 빠지지 않는 이유인데요, 아직도 우울증을 편견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게 사실이예요.


우울증을 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기 때문에 가급적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죠. 심지어 가족들에게 조차 우울증을 감추려는 사람도 있는데요, 권위를 앞세우고 가족을 통제하려는 가장들에게서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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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 미국의 우울증 환자 53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삶의 질 척도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우울증 척도가 전반적으로 낮았지만 자살시도와 같은 극단행동이 높았다고 하네요. 환자 본인이 우울증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환자는 불면증, 식욕저하, 불안, 체중감소, 건강염려증 등을 더 많이 호소하고 자살과 같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미국보다 많았다고 하네요.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거나 최근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우리나라 환자는 6.9%로, 미국인의 2개 가까이 높았다고 해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10년째 자살률 1위란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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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주위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병이예요. 직장에서 잘릴까봐 우울증 사실을 숨기면 오히려 업무 부실로 장래를 망칠 수 있답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판단력이 흐려져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회사에 알리고 휴직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은 우울증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요.


오히려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우울증을 예방하려는 회사들이 많다고 하네요. 한국인 우울증 표현 지수에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우울증! 걸리면 주위에 알리고 동료의 협조를 얻어야 해요. 절대로 부끄러워 할 병이 아니랍니다.




사는이야기
2014.08.14 17:37

나도 수면부족?수면부족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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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적신호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고혈압, 비만, 우울증, 호르몬 생산 이상, 면역력 약화, 기억력 퇴화 등을 부른다고해요.
여기에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기억, 집중, 사고, 언어, 각성 및 의식 등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피질(대뇌겉질)의 부피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수면부족을 알려주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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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지 않거나 운동을 더 심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배가 고프다면 수면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고해요.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비만이 되기 쉬운 이유기도 하다.또는 수면 부족은 식탐을 부르기도 하지만 배고프다는 생각을 들지 않게 하기도 한다고해요.이는 생체시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며 잠을 못자는 사람들이 체중이 늘거나 주는 것도 바로 이 이유라고 해요.
또한 수면부족은 주의력 장애가 생겨 집중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잠을 못잔날 업무나 학업에 성과가 없는 것도 바로 이 이유라고해요.잠을 많이 못자는 수험생 또는 직장인들은 충분한 기본 수면 시간을 꼭 지켜야 할 것 같아요.또한 수면부족은 대화를 할때 일관성이 없고 재치있는 말을 하기 힘들게 만든다고 하며 단기적인 기억력을 손상시킨다고해요.이는 뇌가 수면을 통해 활력을 찾고 싶다고 호소하는 것이라고 해요.수면부족은 배우자나 연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데 방해도 한다고 하는데 잠이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해요.일처리가 늦어지고 하루종일 하품하고 몸이 어디가 아픈것처럼 축 처지는 증상들은 수면부족으로 보통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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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개인차가있지만 6~8시간이면 적당하다고해요.이러한 수면부족 증상들을 무심코 넘기지 말고 수면장애가 있는건 아닌지,업무나 학업이 너무 과다한 것은 아닌지 원인을 찾는것도 중요힌 것 같아요.

 

 

건강한자료 수족냉증 극복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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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가장 바쁜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입이죠. 그런데 입안의 질병들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우리의 입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균들은 제 아무리 열심히 양치질을 해도 완벽히 제거되지 않고 유해균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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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사실 중에 하나는 이 입속의 균들은 단순 구강 질환을 넘어서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좌지우지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구강 내에는 정상적으로 많은 수의 세균들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 세균들의 수가 일정량보다 더 증가하게 되면 치은염이나 치주염과 같은 구강 질병을 유발하게 되요.


그런데 이러한 세균들은 어떤 하나의 특정 세균이 특정 질환을 유발한다기 보다는, 이런 세균들이 복합되어 구강병을 유발하게 된다는 개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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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우리 몸에 어떤 질환이 있을 때, 예를 들면 당뇨나 심장병이라든지 스텐트(금속으로 만든 기수)를 장착하고 있는 여러 병이 있을 때, 그 세균들에 의해서 치주염이 더 악화한다는 개념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치주 질환 세균들에 의해서 세균들이 혈류를 타고 퍼지면서 오히려 전신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개념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구강 내 세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현재 치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진단 방식은 X-ray나 CT를 예로 들을 수 있는데, 그것은 정상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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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잘 모르고있는 구강 병원성 미생물 분석 서비스는 미생물에 대한 DNA를 채취하여 그 원인균의 종과 양을 파악함으로 해서 치주 질환에 조기 예방과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서 국민 구강 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구강 청결은 단순, 구강 질환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구강건강은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구요.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먼저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사는이야기
2014.08.14 15:52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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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알파

 

 

삼성전자가 메탈 테두리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공개했다고해요.갤럭시 알파는 갤럭시 노트4 보다 먼저 공개되었다고하는데요 이는 9월 공개되는 애플의 아이폰6를 견제하기 위해 등장 한 것이라고 해요.삼성전자는 갤럭시 알파와 5.7인치 갤럭시 노트4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라고 해요. 애플이 아이폰6를 4.7인치와 5.5인치로 내놓는다는 예측에 힘이 실리자, 삼성이 한 발 빨리 이에 맞설 4.7인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알파를 선택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알파

 

 

갤럭시 알파는 4.7인치 HD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280 x 720)에 메탈프레임을 적용하였고 두께 6.7mm에 무게 115g으로 휴대성이 우수하다고해요. LTE-A를 지원하고, 지문인식 S헬스 등의 기능도 탑재되었다고 해요. 갤럭시S5 시리즈에 비해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떨어지고, 방수·방진 등 기능이 빠졌으며 배터리 용량도 1860mAh로 다소 아쉬운 스펙이라고 해요.삼성은 '갤럭시 알파'의 성능을 다소 낮추는 대신 가격을 70만원 대로 설정할 전망이라고 하며 삼성은 '갤럭시 알파'를 최신 성능을 탑재할 갤럭시 노트4와 화면 크기 뿐 아니라 성능과 가격에서도 차별점을 두어 확실한 투트랙 전략을 선택 한 것이라고 해요.

 

 

갤럭시알파출시

 

 

갤럭시 알파'는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해요.삼성전자는 갤럭시 알파를 디자인 특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명명하고 갤럭시 스마트폰 디자인에 또 하나의 혁신을 가져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고해요.갤럭시 알파의 두께는 6.7mm, 무게는 115g으로 '갤럭시 S5'보다 얇고 가벼워졌고 4.7인치급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화면, 1,2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초절전모드, 지문인식, S 헬스 등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 기능을 지원하고 삼성 기어2와 기어 핏 등의 웨어러블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고 해요.갤럭시 알파'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 블루 등 총 5가지이며 9월부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재미있는 생활정보 전기 연구원이 공개한 침수된 휴대폰 대처방법


사는이야기
2014.08.14 15:27

여름철 감자, 이렇게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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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요. 감자는 장기간 냉장보관을 하지 말고, 8℃ 이상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답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오래 넣어 두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생기기 쉽다고 하는데요-


아크리아마이드는 발암우려 물질이라고 하네요. 이 성분을 장기간 많이 섭취한 실험 쥐에서 암 유발 및 유전독성이 발견됨에 따라, 국제암연구소(IARC)는 사람에게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발암 2A군으로 분료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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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아요. 그늘이 드리운 곳에 감자를 박스 채 두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 감자를 박스에 보관할 때 사과를 2~3개 함께 넣어두면 싹이 잘 생기지 않아요.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인데요, 감자에 싹이 나거나 겉이 녹색으로 변하면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생길 수 있어요. 이 성분은 열에 강해 쉽게 분해되지 않고, 섭취하면 심할 경우 식중독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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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자 보관법 못지않게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조리 방법도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감자를 튀기거나 구울 때는 황금색 정도가 되도록 하고 갈색으로 변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가정에서 생감자를 튀길 경우 물과 식초의 혼합물(물:식초=1:1)에 감자를 15분간 담근 후 튀겨주는게 좋아요. 특히 감자를 조리할 때 지나치게 높은 온도로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여름철 감자가 특히 좋은 이유는 6~10월이 제철이어서 영양가가 가장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껍질째 구운 감자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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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과보다 2배나 더 많은 양인데요, 하루에 중간 크기 감자 3개 정도만 먹으면 피로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좋다고 하네요. 감자의 칼륨 성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좋아요. 몸속 노폐물의 처리를 돕고 혈관을 확장해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예방해줘요.


감자는 다양한 요리가 나올 수 있는 참 좋은 식재료이지 않나 싶어요. 먹을만큼 사서 짧은 시간내에 먹는것이 좋지만, 감자는 대부분 박스채로 구매를 하기 마련이라 이런 보관법을 알고있으면 참 유용할 것 같아요.




사는이야기
2014.08.14 14:43

매운 맛 '캡사이신' 과하면 암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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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든 매운 맛의 유혹! 바로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인데요, 개운하고 얼큰한 중독성 때문에 찾는 이들이 참 많죠?


비만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도 있어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매운 음식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어요. 그런데 이 캡사이신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되면 오히려 암을 일으키는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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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이신이 직접 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암세포를 죽이는 인체 내의 아군인 이른바 '자연살해세포'의 힘을 못쓰게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위암 세포와 싸우는 자연살해세포에 캡사이신을 넣은 결과, 자연 상태에서 15%였던 활성도, 즉 암세포를 죽이는 기능이 캡사이신 10마이크로몰을 넣을 때 14%로 떨어지더니 50마이크로몰에서는 10%로, 3분의 1이나 감소했다고 해요.


혈액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에는 더 명확해져, 고농도 캡사이신에서는 기능을 거의 못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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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의 치명적인 역기능을 처음 밝힌 이번 연구는 암 관련 권위지인 '카시노제네시스'의 최근호에 실렸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팀은 약간 매콤한 맛을 내는 수준의 캡사이신은 오히려 몸에 좋은 순기능이 더 많다며 적절한 양의 섭취를 권했다고 해요.


과유불급이라고, 몸에 좋다고해서 뭐든 과하게 먹는건 좋지않은 것 같아요. 입맛이 없을때나, 가끔 매운 음식이 생각날 때에 먹는건 좋지만, 매번 찾아먹는것과 과다하게 먹는건 자제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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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다들 쉼 없이 부채질을 하는 와중에도 에어컨을 피해 옷깃을 여미는 사람들이 있죠.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선풍기와 에어컨 때문에 추운 겨울만큼이나 여름이 두렵다"라고 말한다고 해요.


수족냉증은 10대 청소년부터 혈기왕성한 대학생, 직장 남성까지 매우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생활형 질병인데요, 특별한 원인도 명확한 치료약도 없는 이 수족냉증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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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관계없이 손발이 차고 때로 무릎이나 아랫배까지 극심한 냉기를 느끼는 수족냉증은 대개 남성보다 여성에게, 출산 직후의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해요.


이는 호르몬의 변화가 큰 시기와도 맞물려 있어 수족냉증의 원인이 호르몬이나 정서적 긴장에 있다고도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수족냉증을 가족력으로 가진 경우도 위험요인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수족냉증을 판별하기 위한 특별한 검사는 없지만, 다른 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발의 냉기가 극심하게 느껴질 때는 반드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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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부들은 손발이 차면 무조건 수족냉증이라고 자가진단을 내린 뒤 양말을 챙겨 신거나 수족냉증에 좋다고하는 차나 음식을 섭취하곤 하죠. 하지만 수족냉증은 손목을 지나가는 신경이 염증으로 인해 압박되어 나타나는 손목터널 증후군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또 수족냉증은 손과 발가락 끝이 창백하게 변했다가 파란색으로 바뀌거나 다시 붉은색으로 바뀐 후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는 '레이노 증후군'과 증상이 상당히 유사하다고 해요. 편두통이나 협심증, 혈관염 등이 동반되고 피부색 변화가 뚜렷하다면 레이노 증후군 검사를 받아 그에 걸맞은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특별한 약이나 치료법, 예방법이 없는 만큼 수족냉증은 발병과 동시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주력해야 하는데요, 손과 발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양말이나 장갑으로 온도를 올리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데 손과 발뿐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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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걸을 때에는 양지를 찾아서 걷고, 세수와 설거지를 할 때에는 찬물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낼 때에도 장갑이나 냄비 집게를 사용하는 등 유난스럽다 싶을 정도로 생활습관을 바꿔야 해요. 만병의 근원인 음주와 흡연은 당연히 금하는 것이 좋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피임약과 심장약, 편두통약, 혈압약은 의사와 상담한 뒤 복용해야 해요.


가정에서 손쉽게 혈액순환과 체온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반신욕과 족욕이 가장 좋으며,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거나, 부추와 마늘, 양파 등 혈액순완을 돕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수족냉증은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식습관에 변화를 주는것이 가장 좋은 극복법이라는 점을 기억해야겠어요. 한 여름 무더위에도 손과 발이 꽁꽁 얼어붙진 않으세요? 수족냉증을 극복하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일 할 준비를 잘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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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패닉의 이적,뮤지션 이적 가수 이적 다들 알고계시죠? 다행이다,하늘을 달리다 등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죠~ 혹시 이적이 쓴 몽상소설 '지문사냥꾼'이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2005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죠. 지문사냥꾼은 12개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이적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책이예요.

 

 

 

지문사냥꾼

 

 

지문사냥꾼 12개의 이야기들은 제목부터 심상치가 않은데요. '활자를 먹는 그림책', '음혈인간으로부터의 이메일', '외계령','제불찰 씨 이야기', '잃어버린 우산들의 도시','지문사냥꾼'등등 이 소설에 담긴 이야기들은 그렇게 긍정적이면서 행복한 이야기들은 아니예요. 어찌보면 비밀스러운, 어디서 말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이야기죠.

 

 

세상에 대한 비판을 풀어나간 소설이기도 하구요.지문사냥꾼은 짧은 이야기부터 해서 긴 이야기까지 궁금증을 자아내다가도 스릴이 넘치죠. 굵고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스토리들, 그리고 비속어가 섞여 현실성있는 대사들까지 틀에 맞춰 글을 쓰지 않은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이적을 평한 소설가 김영하씨는 "글이란 장인적 훈련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숨어있는 괴물이 대신 써주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정말 이적의 내면 속 어마어마한 상상력의 괴물이 써준 느낌이예요. 아마 이 책의 저자가 이적이 아니어도 전 충분히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는이야기
2014.08.13 13:32

꼭 봐야하는 영화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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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있는데요, 개봉 12일만에 최단기간 1000만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7위까지 단숨에 올랐다고해요.지난달 30일 개봉한 `명량`은 역대 최다 오프닝 관객(68만명), 최다 평일 관객(98만명), 역대 최다 하루 관객(125만명) 등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하며 13일 어제만 해도 44만2808명의 관광객을 모았다고하며 누적관객은 1174만6786명을 기록해 `태극기 휘날리며`와 `해운대`, `변호인`을 제쳤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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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바타`(1362만명), 괴물(1301만명),도둑들`(1298만명), 7번방의 선물`(1281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 왕의 남자(1230만명)도 차례대로 앞지르면 되는데요 업계에서는 `명량`의 관객이 1500만명은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하네요~대한민국 역사속 영웅인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를 소개로 한 영향도 있지만 스크린쿼터 축소에 가장 강력히 반대하며 5년간 영화계를 떠났다 복귀한 배우 최민식의 효과가 아닐까 생각이되는데요~최민식은 스크린에 컴백 할때마다(범죄와의 전쟁,신세계등)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기때문이죠.더불어 최민식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 루시 역시 전세계에서 1억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남겨 화제가 되고있으니 흥행수표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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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줄거리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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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의 삼대대첩인 한산도대첩,명량대첩,노량대첩 중하나인 명량대첩은 12척의 배로 330여척이나 되는 왜선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명량의 마지막 장면은 한산도대첩을 소재로한 후속작을 예고하는 듯한 영상이 나왔고 이미 후속 한산이 기획단계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후속작의 배경으로 알려진 '한산도 대첩'은 이순신 육상전술인 학익진을 해전에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60여 척의 왜선을 물리친 전투로 알려져 있으며, '노량 해전'은 왜군이 퇴각하려 하자, 이를 용인할 생각이 없었던 이순신 장군이 그들을 유인하여 치르게 되었으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전투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관람해야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저는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감명깊게 본 것 같아요.역시 최민식배우가 나오는 작품은 믿고 봐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다만 역사와 다른 내용들이 많은데요 이는 허구로 받아들이기보다 제작자의 상상력이 가미된 픽션으로 받아들여야 하지않나 생각되며 영화로써 즐기고 역사적 배경과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되새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우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요즘의 불안한 사건사고가 많아 불안정한 정세에 도움이 되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연관자료 최민식의 헐리우드진출작 영화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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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저번 포스팅에서는 전기연구원이 공개한 침수휴대폰 빨리 말리는 쉬운 방법 노하우를 공개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기연구원이 공개한 배터리 사용방법 노하우에 대하여 공유해볼까 합니다.생활속에 익숙해진 IT 기기들 간혹 배터리가 방전되어 당혹스러운 때가 많은데요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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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T기기의 배터리를 다 사용한 다음에 충전을 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A.정답은 NO!

 

 

최근에는 휴대폰이나 다른 IT기기들의 경우 늘 충전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저 또한 휴드폰이 방전되지 않았을때 충전을 하면 배터리가 줄어든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이는 과거 사용되던 '니카드'라는 전지에 해당되는 말이며 요즘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리튬이차전지이므로 늘 충전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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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휴대전화 충전시 초록색 불이 들어오는 즉시 코드를 뽑는 것이 좋다?
A.정답은 NO!

 

 

휴대전화는 100% 충전됐다고 표시해도, 계속 두면 더 충전이 된다고해요. 충전율은 전압을 재어 표시하는데, 배터리 안에 무수히 많은 모든 리튬이온이 있기 때문에 다 연결할 수 없다고해요.초록색 불이 들어와 배터리를 빼놓았다가 사용 안 하고 다시 꽂으면 초록색 불이 아닌 빨간불이 들어오는 경우가있는데 초록색 불이 막 들어왔을 때는 실질적으로는 60% 가량의 충전상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해요.

 

 

Q.충전 속도를 좀 더 빨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A.방법 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의 온도가 낮아지면 충전속도가 느려진다고하는데요~같은 개념으로 배터리의 온도를 살짝 올려주면 충전이 좀 더 빨라지므로 전기장판이나 전기방석 정도의 온도면 충전속도를 현저히 향상시킬 수 있다고해요.충전이 급할때 따뜻한 곳에 전화를 놓으면 되겠죠?

 

 

Q.코드를 꼽은 채 노트북을 쓰면 배터리 수명이 빨리 닳는다?
A.정답은 NO!

 

노트북에 전원을 꽂는다는 것은 외부에서 전기량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전기량이 100이라고 가정할 때, 사용하면서 충전할 경우 일부 70은 충전기로 가고 나머지는 디스플레이를 작동하는 데 쓰는 것라고 볼 수 있다고해요. 따라서 충전 속도가 느려질 뿐이지 배터리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해요. 또한 외부 파워를 꽂아서 쓰면 배터리는 소위 '놀고 있는 상태'가 되므로 이럴때는 배터리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므로 더 좋다고해요. 노트북뿐만 아니라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 기기 모두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있다고하네요~

 

 

참고자료 전기 연구원이 공개한 침수된 휴대폰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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