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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8 15:23

블루베리의 눈건강,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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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루베리 집집마다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는집 많답니다. 그만큼 블루베리의 효능이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도시인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가격도 많이 싸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북미의 인디언들은 예부터 블루베리를 건강 식품으로 섭취했는데 그 이유는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 등의 치료 효과가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보라색의 안토시안 색소가 항산화력이 우수하여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망막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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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보라색 안토시안 색소는 포도의 30배 정도로 풍부한데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 조종사가 블루베리잼을 빵에 두껍게 발라 먹은 후 야간 비행을 하면 물체가 잘 보인다 해서 실제로 블루베리와 눈 건강에 대한 의학적인 상관관계를 연구했을 정도로 눈에 탁월하게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저칼로리에 저지방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은 물론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어서 다이어트에 섭취하는 필수 과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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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7월부터 9월까지가 한창 제철로 보랏빛 진한 청색이 선명하고 표면이 팽팽한 것이 신선한 상태이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당분인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달고 신맛이 적으니 신맛 싫으신 분들은 흰가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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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생식을 하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좋구요. 샌드위치나 면 요리, 피자의 고명으로도 좋습니다. 꿀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블루베리와 저지방 우유만을 간 천연 블루베리 우유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니. 아침식사 거르는 분들 블루베리우유 한잔 드시고 출근하세요. 신선한 블루베리는 서늘한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냉동실에 얼려도 좋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규칙? 10가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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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8 14:20

림프절염? 결핵, 암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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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이 발열·오한과 함께 목에 뭔가 만져지는 것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1차적으로 '급성 림프절염'을 진단받는다고 하는데요. 이 병명은 말 그대로 '갑자기 임파선이 커졌다'는 것일 뿐 최종 진단명은 아니랍니다. 림프절염이 나타나는 다양한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전체 여성 환자 중 36%가 20~30대라고 하니 가볍게 생각할 수가 없겠네요

림프절염은 연간 60만명 이상 진단받는 질병으로, 특히 가임기 동양 여성에서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동양여성에게 많다고 하니 우리나라 여성분들 체크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급성 림프절염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1.5배 가량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고 하네요. 또 20~39세의 여성 환자가 전체 여성 환자의 36%를 차지했다고 하구요. 림프절염이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호르몬과 관련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고 하네요.



  기쿠치병·결핵의 증상일 확률 클 수 있으니 건강체크하세요

림프절이 붓는 가장 큰 원인은 기쿠치병이 생겼거나 결핵균이 림프절에 염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47명의 림프절 비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요, 가장 흔한 원인이 기쿠치병이고(35%), 다음이 결핵성 림프절염(22%)이었다고 합니다. 가벼운 림프절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겠어요.


기쿠치병은 40세 이하의 성인에서 주로 생기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 조직구와 세포독성 T림프구가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는데요. 증상은 발열·피로감·관절통이 주로 나타나며, 발진·야간 발한·오심·구토·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하니 증상이 나타나심 의사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는 증세를 억제하거나 경감시키는 대증치료를 하게 된다고 해요. 보통 1개월 이내에 호전되지만 수개월간 지속되기도 한다고 하니 쉬운 병은 아닌 듯 합니다.


또 다른 원인인 결핵성 림프절염은 결핵의 한 증상으로, 결핵균이 림프절에 침입하면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울이 서서히 커지면서 미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직 검사가 필수적이며, 림프절 조직에서 결핵을 확인하거나 결핵균 유전자 검사, 배양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폐결핵을 동반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검사도 필요하구요. 결핵성 림프절염으로 확진되면 항결핵제를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한다고 하니 좀 무섭기까지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심해져 피부에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고, 다른 장기로 퍼져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 꼭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감염내과 홍경욱 교수는 "결핵균은 우리 몸 어디든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결핵성 뇌수막염, 골수염, 심낭염 등으로 진행하면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며 "결핵성 림프절염은 우리 몸이 알려주는 경고 신호로, 결핵균이 중요 장기들을 침범하기 전에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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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적으로 '암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림프절 비대가 생기면 악성 종양이 있는지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림프계를 통해 전이되기 때문에 림프절 비대 부위에 암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목에 림프절염이 생기면 두경부 암, 쇄골 부분의 림프절이 부었으면 폐암이나 식도암, 복강내암(위, 담낭, 췌장, 신장, 전립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그 밖에 겨드랑이 림프절 비대가 있으면 유방암, 서혜부 림프절 비대가 있으면 자궁경부암, 대장암, 난소암 등을 확인해야 한다. 림프계 자체의 악성 종양인 림프종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꼭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악성 종양에 의한 림프절 비대 증상은, 2cm 이상의 단단한 멍울이 한 달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 피부괴사가 동반된 경우, 압통이나 발열은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깊게 체크하셔야 할 듯 하네요. 노인이나 흡연자는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수랍니다.


이처럼 림프절염은 다양한 질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가볍게 볼 수만은 없는 병이네요. 홍경욱 교수는 "림프절염은 세균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핵이나 악성 종양의 신호일 수 있어 오래 방치하지말고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하며, 필요하면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네요. 건강을 위해 증상이 나타나면 꼭 의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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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8 12:42

제5의 미각 '우마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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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신맛, 짠맛, 쓴맛 외에 제5의 미각으로 불리는 우마미(umami)를 알고 계시나요? 감칠맛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우마미는 식욕에 독특한 영향을 준다고 해요. 어떤 요리사들은 우마미를 음식의 맛을 더하는 협력자로 표현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음식에 첨가되는 MSG(글루타민 산 나트륨) 형태로 우마미는 음식의 맛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수프에 MSG를 첨가하면 먹는 동안 식욕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식후에도 포만감을 증진시켜 하루 종일 음식을 덜 먹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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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공조미료 원료로 쓰이는 MSG는 이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는데요, 이런 MSG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에 우마미를 내면서 체중 감소 효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천연 조미식품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영양소가 풍부한 천연 조미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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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전골이나 샤브샤브 요리등에 넣어먹는 버섯은 한 컵 당 열량이 20칼로리에 불과한 반면 비만을 비롯해 2형 당뇨병, 심장병, 고혈악, 골다공증 그리고 몇 가지 암 발병 위험을 떨어뜨리는 것과 연관이 있는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또한 버섯에는 노화와 심장병을 퇴지하고 유방암을 예방하는 독특한 항산화제가 들어있는데요, 특히 표고버섯은 향미가 풍부한 식품으로 꼽히기도 하죠. 표고버섯은 오믈렛이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어도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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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다시마, 미역, 김, 우뭇가사리, 파래 등 해조류는 심장을 보호하는 것부터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까지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고혈압 치료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한 실험 결과, 해조의 일종일 갈조류는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해조류의 주요 영양소인 요오드는 목 앞 중앙에 위치한 갑상샘을 조절하며, 또 다른 함유 성분인 마그네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수면을 향상 시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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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토마토가 익어 가면 우마미의 주요 공급원인 글루탐산 수치도 증가하는데요, 잘 익은 토마토를 썰어서 샐러드에 넣거나, 굽거나 익힌 토마토는 풍미를 훨씬 강화하게 만들어줘요. 토마토를 요리해서 먹으면 심장병과 암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을 좋게 하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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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13:35

가을맞이 대청소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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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핀 곰팡이나 묵은 때를 제거하는 가을맞이 대청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묶은 때를 모두모두 벗어버려야겠죠~!  곰팡이와 세균은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들이 집안을 장악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스탓해야겠습니다.


여름에는 음식들도 쉽게 변질되고 상하기 때문에 체내에 독소와 노폐물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기 위해 식이요법을 통한 디톡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체내에 쌓인 독소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장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디톡스 요법은 이처럼 오염된 몸을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물성식품으로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우리 집안도 우리 몸처럼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여름동안 번식한 곰팡이와 세균에 의해 오염되면 오염원이 피부에 닿거나 입과 코로 들어가 피부질환이나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오염 인자들을 제거하는 청소가 필요하니 지금부터 알아보고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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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옷은 꼭 털고 집으로 들어오세요

집안에 항상 고정적으로 놓여있는 물건들을 청소하기에 앞서 집 안팎을 이동하는 물품들을 청소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러한 물건들은 외부 유해물질들을 매번 집안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이죠~!  실내에 들어오기 전 입고 있는 옷이나 신발을 터는 것만으로도 세균 감염 위험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털고 들어가야겠습니다. 특히 더러운 바닥을 밟고 다니는 신발에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에서 나온 세균들이 바글거리므로 현관에 들어서기 전 발 구르기를 하며 오염원들을 털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부터 집안의 세균으로 우리집을 보호합시다





  자신만의 클리너 만들어 사용해 보아요

집안 곰팡이나 묵을 때를 제거하는 세제에는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세척제를 이용해 집안을 청소하면 곰팡이는 제거될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 몸을 또 다른 인공 화학물질에 노출시킨는 꼴이 되니 천연클리너를 만들어 써보면 어떨까요? 건강한 삶을 위해 조금 힘내보아요. 따라서 유해 화학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자신만의 클리너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한번 만들어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킹 소다 1티스푼, 주방용 천연 액상세제 1티스푼, 뜨거운 물 2컵을 분무기에 담아 흔들면 천연 클리너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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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호르몬 없는 분무기 사용해서 나만의 세제로 청소합시다

천연세제는 만들었지만 이 세제를 담은 플라스틱 분무기가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A(BPA)를 함유하고 있다면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분사시키는 꼴이 된다고 합니다. 용기도 신경써야겠죠~! BPA는 열을 가하면 더욱 잘 방출되므로 천연세제를 만들기 위해 부은 뜨거운 물에 녹아들었을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결국 이 분무기를 이용하면 공기 중으로 BPA를 퍼트리게 된는거죠. 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면 비만, 심장질환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발병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환경호르몬 없는 분무기를 사용해서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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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분사보다는 걸레 이용하세요

분무기를 이용해 청소를 할 때는 오염된 곳에 무조건 직접 분사하기보다는 벽지나 가구, 오염원 등의 성질을 파악하고 뿌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염원이 공중으로 쉽게 흩어질 수 있다거나 오히려 벽에 흡착될 위험이 있다면 분무기를 오염원에 직접 뿌리기보다 마른 걸레에 뿌려 살살 닦아내는 것이 좋다고 하니 번거롭더라도 마른걸레 사용을 권장합니다. 곰팡이가 핀 부위에 먼지가 쌓였을 경우 먼지떨이로 털어내게 되면 먼지와 곰팡이가 공기 중으로 분산되므로 먼지떨이 대신 물기가 있는 걸레로 대충 훔친 뒤 천연세제를 뿌린 걸레로 다시 한 번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번거롭지만 걸레 이용하세요.





궁합이 안 맞는 식품들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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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8 12:06

껌, 제대로 알고 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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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 서기 300년경 중앙 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마야족이 사포딜라 과일 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하얗고 끈끈한 치클 수액을​​ 고체로 만들어 씹으면서 시작됐다고 해요. 이후 껌은 개량을 거듭해 1860 년경 미국에서 휴대하기 쉽게 만들어 판매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하네요. 껌은 씹는 기분을 장시간 느낄 수있는 물질인 기초 제에 당류, 향료 등을 섞어 만들어요. 초산비닐수지, 유화제, 탄산 칼슘 등을 혼합해 껌 기초제를 만든 후 설탕, 포도당, 물엿, 향료 등이 첨가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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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껌은 설탕 등 당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물만 빨아 먹고 버리면 치아 건강에 좋지 않아요. 껌의 단물이 빠진 후에도 10 분 이상 계속 씹게되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치아 주위에 붙어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닦여 나갈 수도 있고, 산을 희석시켜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억제시켜 줘요. 씹는 운동에 의해 잇몸 건강에도 효과적 이랍니다. 껌을 씹으면 턱 근육을 강화하는데도 좋아요. 하지만 턱이 아플 때까지 하루 종일 껌을 씹는 것은 턱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껌을 오래 씹으면 턱 근육 바깥쪽인 교근이 두꺼워질 수 있는데요, 한쪽으로 지나치게 자주 껌을 오래 씹는다면 안면 비대칭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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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씹는 동작은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요. 이는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느끼게 할 수있어 음식을 덜 먹을 수 있고,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무설탕 껌이 씹는것이 좋아요. 식사 전에 껌을 씹으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가 줄어들고 식사 전후에 껌을 씹을 경우 에너지를 더 소비할 수 있어요. 그러나 껌을 씹으면 고칼로리 식품을 찾게되어 오히려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껌 속의 멘솔이라는 민트 향이 과일이나 야채 맛을 떨어뜨려 사탕, 쿠키 등을 먹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는 칫솔질을 하고 나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맛이 떨어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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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씹으면 뇌로가는 혈류를 늘려 산소를 더 많이 공급 해주기 때문에 뇌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수업 시간 중 학생들에게 무설탕 껌을 씹게 한 결과 집중력이 강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고 하니 집중력이 필요로 할 때 껌을 씹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개운하게 자고싶어요!→ 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사는이야기
2014.08.28 11:27

행복하고 개운하게 자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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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장애를 앓고있는 사람이 해마다 늘고 있어요. 하루 이틀 잠을 설친다 고 큰 병이 나는 건 아니지만 당장 피로와 두통을 느끼고 판단력 등인지 능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또 매번 밤잠을 설치면 매사에 의욕이없고, 면역 기능이 떨어져 병에 걸릴 확률이 높 답니다. 당뇨 나 심혈관 질환, 뇌졸중 발생 위험도 증가하게되기에 '잠이 보약'이라는 얘기를 허투루들을 수 없어요. 어떻게해야 행복하고 개운하게 잘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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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싶다면 내 몸에 숙면을 방해하는 질병이 없는지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좋아요.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은 쾌면을 취하기 어렵고, 수면 무호흡증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신체적 인 비만도 쾌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 이유는 비만인 사람 대부분이 코를 골고,이 중 60 ~ 80 %가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더욱이 비만은 수면 장애뿐만 아니라, 더욱 심한 비만을 불러오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주의를해야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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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잘 수있는 환경도 참 중요한 데요, 잠자기 2 시간 전부터 잠잘 준비를하며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우선 숙면을 취하려면 조명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은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 조건에서 잘 분비되므로, 쉽게 잠들려면 주위 빛을 최대한 차단하는 게 좋아요. 창문 위치 상 외부의 불빛이 들어온다면 암막 커튼을 활용하거나 수면 안대를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예요. 간접 조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데요, 간접 조명은 쉽게 잠잘 수있는 환경뿐만 아니라 은은한 분위기도 조성 할 수있어 일거 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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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면을 위해서는 좋은 침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요. 사람의 목뼈는 앞쪽으로 자연 스레 커브를 그리고 있으므로 목과 머리를 제대로 받쳐 이와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목과 뒷머리 근육의 이완과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되고 숙면을 취하는데도 좋아요. 베개는 뒤통수와 어깨 사이에 베되,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자신의 주먹 정도의 높이가 가장 적절하다고하네요. 베개 폰도 어깨 폭보다 길어야 해요. 이불과 요는 기온이 적정하더라도 보온성이 있고 가벼운 것을 골라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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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고자는 동안 축축한 느낌없이 체온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면 좋아요. 침대를 사용한다면 누웠을 때 척추를 편안하게 받쳐 주면서 지나치게 푹신하지 않은 매트리스를 고르도록해야 해요. 약 15kg 이상의 무게부터 내려 앉는 탄력이 있어야하며, 양손을 사용해 힘껏 눌렀다 뗐을 때 원상태로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좋아요. 숙면을 취하는 생활 방법으로 일정한 수면 패턴을 들여 매일 상쾌하고 맑은 하루를 시작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이어트 중이세요?→ 다이어트 10가지 규칙!




사는이야기
2014.08.27 16:55

궁합이 안 맞는 식품들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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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때 으레 함께 먹게 되는 조합이 있습니다. 두 음식의 맛이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두 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이 만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등의 시너지를 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음식 조합을 두고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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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초콜릿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에요.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사과에 막대기를 끼워 초콜릿을 입힌 태피애플(Taffy apple)이 종종 등장한답니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간식이지만 서양인들은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인데요. 초콜릿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사과에 함유된 퀘세틴 성분이 만나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 강력하게 작용하면 건강에 유익한 음식이 된다고 합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사과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맛이 어떻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항상 같이 먹으면서도 알고 보면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도 있답니다. 맛만 생각하면 서로 잘 어울리는 음식 같지만 건강을 놓고 따져보면 오히려 역 시너지가 일어나는 음식 궁합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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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는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채류입니다. 건강에 유익한 음식이지만 단맛이 적어 설탕을 첨가해 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탕을 찍어 먹으면 토마토 내에 있는 비타민 B가 설탕을 분해하는데 사용돼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은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드시는 분들 많은데 자제하셔야할 듯 하네요.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살짝 익혔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물에 데치거나 올리브오일에 볶아 먹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밋밋한 맛이 아쉽다면 차라리 약간의 소금 간을 하는 편이 낫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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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과 우유


우리에게는 태피애플보다 초코우유가 익숙하지만 사실상 초콜릿은 사과와는 궁합이 잘 맞는 반면 우유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밀크초콜릿이나 화이트초콜릿이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을 많이 먹는 편입니다.

밀크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은 다크 초콜릿과는 달리 유지방 함량이 높다고 하네요.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만나면 너무 많은 포화지방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우유에 맛을 첨가하고 싶을 때는 딸기를 갈아 넣고 약간의 꿀을 첨가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건강하게 초콜릿을 섭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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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주스

빵은 수분 함량이 적어 음료 없이 먹기에는 퍽퍽하고 목이 메입니다. 또 밥 대신 빵으로 식사를 대신할 때는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시게 된답니다. 하지만 빵과 주스를 같이 먹으면 소화과정이 느려져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전분으로 만든 빵은 침 속 녹말분해효소인 프티알린과 만나 소화과정이 일어나는데 과일주스의 산성성분이 프티알린을 파괴해 빵의 소화 작용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물과 함께 섭취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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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와 시금치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입니다. 칼슘은 뼈의 강도와 밀도를 높이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상식적으로 알고 있죠. 강철 체력을 가진 뽀빠이가 즐겨먹는 시금치와 칼슘 왕으로 불리는 멸치가 칼슘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따라서 성장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시금치무침과 멸치볶음을 자주 반찬으로 준비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두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시금치에 들어있는 유기산 성분인 수산이 멸치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산은 몸속에 들어와 체내 칼슘과 결합해 수산칼슘으로 변하기 때문에 칼슘 흡수율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주부님들이 식단을 짤 때 멸치볶음이랑 시금치는 한 상에 같이 만들지 말아야할 듯 합니다. 참고하시고 아이들에게 영양만점 식단 만들어주세요





임산부 참치 먹지 말라는데? 기준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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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참치를 먹는 게 태아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식약처는 주 1회 100g 이하로 현명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고 전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참치 등의 수은 위해성 논란과 관련해 임산부, 가임여성, 수유모는 상어, 황새치, 참치 등을 주 1회 100g 이하로 현명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2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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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은 기준은 다랑어류, 새치류 및 심해성 어류에 대해 메틸수은을 1.0 ppm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미국 등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랑어류 134건, 새치류 103건, 상어류 36건 및 참치통조림 33건에 대해 메틸수은 함량을 조사한 결과, 각각 평균 0.21ppm, 0.20ppm, 0.28ppm, 0.03ppm으로 국내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적당하게 먹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아울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국민 1만 9019명을 대상으로 혈중 수은 농도를 조사한 결과, 1인당 혈중 수은농도는 평균 3.45μg/L로 식품의 섭취량으로 환산해볼 때 주간섭취한계량의 28% 수준이며,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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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치 등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과 셀레늄 등 무기질 함량이 높아 어린이 두뇌발달, 성장발달 및 면역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균형 잡힌 섭취가 유용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지난 6월 어린이와 임산부는 생선을 더 먹어야 한다며, 참치 통조림 등 생선을 매주 8~12 온스(227~340g)를 먹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 바 있는데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어린이와 임산부는 아예 참치를 먹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했으나, 미 FDA는 생선의 섭취량을 늘릴수록 아동의 성장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과 함께 생선 권장 지침을 고수하는 것으로 확인됐었습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생명 살리는 녹색 채소 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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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14:19

무지개색깔의 최고식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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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품 이야기가 나올 때 '무지개를 먹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는 무지개 색깔처럼 다양한 음식을 먹었을 때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진다는 뜻이 담겨 있답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색깔 별 최고의 식품 6가지를 소개했는데요..지금부터 알아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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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은 딸기


빨강색 계통의 식품에서 챔피언은 딸기입니다. 딸기에는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비타민C, 엽산, 섬유질, 그리고 칼륨 등이 있어요.

최근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주 반 컵 분량의 딸기를 3번 정도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심장마비를 겪을 위험이 훨씬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딸기에는 뇌졸중과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알레르기와 천식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딸기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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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은 고구마


천연의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고구마가 주황색 계통에서 금메달 식품으로 꼽혔는데요. 고구마에는 칼슘과 칼륨, 구리, 니아신,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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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랗고 하얀 것은 팝콘


통곡물로 만드는 팝콘은 저 칼로리 스낵으로 어떤 과일이나 채소보다 항산화제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지방이기도 한 팝콘은 바삭바삭하고 맛있으며 섬유질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단 버터 등 첨가물을 되도록 넣지 말아야 하며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조리해야 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극장용 팝콘은 제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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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은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우리의 몸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블루베리는 심혈관질환, 당뇨병과 파킨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요즘 많이들 드신답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면역기능을 강화한다고 하니 평상시에 자주 챙겨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냉동 블루베리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니 얼려서 오래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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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색은 자두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자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자두는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 밀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두에게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다이어트 생각하시는 분들 자두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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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은 물냉이


프랑스 이름인 크레송으로도 불리는 물냉이는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서만 자라는 식물입니다. 서양 미나리라고도 불리는 물냉이는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샐러드나 전채요리에 자주 사용된다고 하네요.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물냉이는 고 영양소 밀도 가치에 있어서 어떤 식품보다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침밥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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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는 많은 괴로움을 주며 본인에게도 수면 중 무호흡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호흡기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코골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며 60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40~50%가 코를 골며 자고, 많은 경우에는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증세가 시간당 5회 이상이거나 7시간 수면 중 30회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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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근육 이완이 심하거나 심한 비만증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완전히 막힐 수 있으며, 이때 공기가 폐로 통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코골이와 관련해 잘 때 코를 골다가 살짝 숨을 멈추는 사람은 증세가 아무리 가벼워도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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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호흡기 치료 센터의 말콤 콜러 박사팀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증세가 경미한 환자 64명과 증세가 전혀 없는 일반인 64명을 대상으로 혈압, 동맥경화 정도, 혈관 내피의 기능 등을 비교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목이나 코에 비정상적으로 자란 조직이 일시적으로 기도를 막아 숨을 멎게 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은 낮에 피로를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연구팀은 환자가 자신의 증세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도 혈관 기능이 떨어져 심장혈관질환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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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박사는 "그동안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에게 심장혈관질환 위험이 있는 것은 알려져 있었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자신이 이런 증세가 있는지 모를 정도의 경미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있어도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마스크를 통해 코 안으로 압력을 가진 공기를 불어 넣는 지속적기도 양압 호흡기를 쓰고 자거나 목이나 코의 늘어난 조직을 수술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호흡기와 응급치료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실렸다고 합니다.



일상생활부터 건강까지 건강한 잠을 간절히 바라는 현대인들 본인의 잠? 체크해보세요





초간단 운동방법으로 매끈한 11자 다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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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12:52

두껍고 노란 발톱 노화 아닌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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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정모(45) 씨는 발톱을 깎다가 발톱이 너무 두꺼워져 잘 깎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지발톱 부분이 지나치게 두꺼워져 손질도 어려운 정도였구요. 주변에서는 나이가 들면 발톱이 두꺼워지는 거라고 당연한 듯 얘기했지만, 유독 엄지발톱 하나만 두꺼운 것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아보니 발톱무좀이었다고 하네요. 생활 속에서 살이 벗겨지는 건 무좀으로 인식하지만 발톱에 무좀이 걸릴거라는건 많이들 인지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톱 질환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을 보고도 질환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또,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악화되기도 한다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손발톱무좀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손발톱이 부서지고 빠져 기본적 기능을 못 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또, 미관상, 전염성 등으로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랍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손발톱무좀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 손발톱무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제대로 된 관리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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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톱무좀은 남자가 더 많이 걸린다? 맞을까요?


무좀 하면 남성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손발톱무좀은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신체 여러 부위에 무좀이 걸리는 반면 여성은 유독 손발톱에 무좀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무좀 진료 인원 분석 자료에 의하면 여성 무좀 환자 2명 중 1명은 손발톱무좀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분들 발톱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성이 손발톱무좀에 더 취약한 것은 하이힐처럼 꽉 끼는 구두나 스타킹 착용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이힐과 스타킹은 통풍이 잘되지 않아 발에 땀이 많이 찰 수 있는데 이는 무좀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하네요. 비가 올 때 여성들이 즐겨 신는 레인부츠 또한 발을 계속 습한 상태로 방치해 손발톱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발톱무좀, 발에 바르던 무좀 연고 바르면 나을까요?

손발톱무좀을 악화하는 원인 중 하나는 일반 피부무좀약을 손발톱에 바르는 등 잘못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랍니다. 손발톱무좀은 발 무좀과 발병부위, 무좀균 자체가 달라 치료방법 역시 다르기 때문에 체크하시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일반 피부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으로 주로 손, 발가락 사이에 나타나지만, 손발톱무좀은 피부사상균 외에 칸디다, 비피부사상균 등 다른 진균들에 의해서도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약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무좀 연고는 딱딱한 손발톱에는 약물 침투가 어려워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손발톱무좀에는 일반 무좀 연고가 아닌 손발톱에 직접 침투할 수 있는 손발톱무좀 전용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최근에는 손발톱 감염부위를 매니큐어 바르듯 솔로 칠하기만 하면 효과가 나는 국소치료제도 출시되고 있으니 약국에서 상의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루에 한 번 바르면 되며, 약을 바르기 전 따로 손발톱을 갈거나 닦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편리할 듯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전염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손발톱무좀은 무좀 부위가 닿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가족, 주변인에게 쉽게 전염되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손발톱무좀 예방을 위해서는 손발톱 깎이를 소독해 사용하고 가족 중 무좀 또는 손발톱무좀이 있는 경우 슬리퍼, 수건 등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등 전염 위험이 큰 공동시설에는 개인용품을 챙겨가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손발톱이 누렇게 변색되거나 광택이 사라지고 갈라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전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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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톱무좀 부위만 잘라내면 발톱이 깨끗하게 자랄까요?

손발톱무좀 환자들의 흔한 착각 중 하나는 노랗게 두꺼워진 무좀 부위를 갈거나 잘라내면 새로운 발톱이 자란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무좀에 걸린 손발톱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균이 자리 잡고 있어 단순히 부위를 잘라내는 것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발톱무좀의 완치를 위해서는 무좀 부위가 사라진 후 건강한 새 손발톱이 다시 자라야 한다고 하니 건강한 발톱이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이를 위해서는 손톱은 3~6개월, 발톱은 6~12개월 동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고 손발톱 재생 효과가 좋은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감염 면적 50% 미만의 초기 손발톱무좀에는 손발톱에 직접 바르는 국소치료제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평소 손발톱 변화를 꼼꼼히 관찰하는 습관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두꺼워지고 부러지는 손발톱이 노화현상일까요?

나이가 들면 손발톱도 노화된다. 손발톱 변형이 일어나거나 쉽게 부러지고 갈라지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손발톱 노화현상은 이런 증상과 함께 손발톱 두께가 얇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손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변색과 갈라짐, 부서짐 등의 증상을 보이면 노화현상이 아닌 손발톱무좀을 의심해야 한다. 손발톱무좀은 대개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순환기 질환 위험인자가 증가하고 활동성 및 면역기능 저하, 당뇨 등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 및 면역결핍 등은 손발톱무좀 발병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당뇨병 환자의 약 34%는 손발톱무좀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빠른 치료가 요구된다.





자궁경부암, 술 마시는 한국여성 위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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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환자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가슴이 나오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우리의 아이들 잘 크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성조숙증 환자가 급증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자는 2009년 2만1712명에서 2013년 6만6395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답니다. 점점 더 환자수가 늘어가니 부모님들도 많이 걱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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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환장 급증 지역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2만 452명의 환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지역은 2009년 424명에서 2013년 1784명으로 약 4배 이상 증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조숙증 환자 급증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영양 과잉이라고 하잖아요? 많은 아이들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제한없이 많이 섭취해서 이런 새로운 병들이 많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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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은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돼 사춘기의 특징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여자아이가 성조숙증 환자의 97%를 차지해 남자아이보다 더 발생 빈도가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딸을 키우는 부모의 경우 자녀의 성장 변화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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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가슴 몽우리가 잡히고 기타 사춘기 징후를 보인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 환자 급증의 이유는 환경호르몬의 영향과 아동 비만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운동량이 적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니 바쁜시간 쪼개서라도 운동을 시켜야할 듯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피해야 어렸을때부터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여행지추천,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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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5:30

디스크 내장증을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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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허리가 아픈 사람들은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 해봐야 해요. 디스크 내장증은 흔히 알고있는 허리 질환 인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처럼 디스크가 튀어 나와 근처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 내부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고하네요. 디스크 내 말랑 말랑한 수핵을 감싸고 잇는 섬유륜에 균열이 생기면서 수핵이 충격이 가해져 변화가 일어나면 디스크 내부에 화학적 반응이 생긴다고 해요. 이 통증은 만성적으로 지속되지만 다리로 뻗쳐 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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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은 20 ~ 30 대에서 주로 나타나요. 특히 교통 사고로 허리를 다쳤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반복적으로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는 일을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 해요. 교통 사고를 당하면 나중에 골병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이 병을 두고하는 말이 랍니다. 사고 이후 처음 통증은 주로 근육통에 의한 염좌이기 때문에 금세 호전되지만, 충격을 받은 디스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면서 디스크 내장증이되어 허리 통증이 생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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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은 X-선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인 CT​​로는 찾아 내기 어렵고, 진단이 가능한 검사는 MRI (자기 공명 영상)이라고하네요. 디스크 내장증이 있으면 디스크에 멍이 든 것처럼 검게 나타난다 고 하는데요, 검게 나타난다고 무조건 디스크 내장증은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진단을하기 위해서는 디스크 내 바늘을 삽입해 약품을 주입하는 검사인 추간판 조영술을 시행하게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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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으로 판정되면 허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물리 치료, 약물 치료와 운동을 병행 해요. 비수술 적 치료가 효과를 보이지 않으면,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이나 융합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은 바늘을 디스크 내에 삽입하여 열을 가해서 신경을 치료하는 것이며, 융합술은 나쁜 디스크를 모두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인 케이지를 삽입하는 것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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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스크 내장증을 예방하려면 50 분 근무시 10 분은 일어나 걷는 등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직장인은 하루 8 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업무를보기 때문에 휴식없이 지속적으로 앉아있을수록 디스크 내장증이 발생하기 쉽답니다. 만일 디스크 내장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니켈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스마트폰도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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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 갑작스런 돌발 상황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긴장될까요?!  이 세상 모든 신랑, 신부가 결혼식 당일 조심해야 할 7가지 사항을 전해 드리니 결혼을 앞둔 분들 참고하시고 결혼 당일 신경써서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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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아침에 우유는 안됩니다.
결혼식 당일, 신부는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잖아요. 아침 먹을 여유가 없다고 우유를 대신 마시지는 말아주세요. 웨딩드레스로 인해 위가 눌려 식은땀을 흘리거나 설사 증세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떡도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 떡은 잘못 먹음 소화가 안된답니다.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 미숫가루나 초콜릿 등 열량을 내는 간단한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02 웨딩 도우미를 믿으세요
결혼식에서 예쁘게 보여야 한다며 며칠 전부터 밥을 굶어 가봉한 드레스가 크게 남거나 갑작스럽게 살이 쪄 당일 드레스가 맞지 않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신부가 긴장해서 드레스를 밟아 찢어지거나 지퍼가 올라가지 않아 속옷이 보이고, 구두굽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조바심 내지 말 것. 웨딩 도우미는 그냥 있는게 아니니 릴렉스하게 도움을 받아 차분이 일처리하심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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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신랑, 신부 위치는 확실히 외우자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면 신부는 아버지의 왼쪽 팔을 끼고 천천히 걸어가게 됩니다. 주례 앞에 설 때는 신랑의 오른쪽 팔을 끼고 서야 한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 행진을 할 때는 신부가 신랑의 왼쪽 팔을 끼고 걸어나와야 하는 것이 정답. 하지만 막상 식을 올리면 긴장하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헷갈릴 수 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확실히 외우세요. 당일 시선집중이 되면 왼쪽, 오른쪽 구분도 안되는 현실이 된답니다.



  04 시간차를 두고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하는 시간, 예식장으로 이동하는 시간, 예식과 피로연 시간 등 모든 시간을 여유 있게 계획해놓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어,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할 수도 있고, 교통정체로 차가 막힐 수도 있으니 모든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넉넉하게 준비해서 움직이도록 해야합니다. 바삐 움직이게 되면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속상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05 하객을 감동시키는 주례 선생님을 선택하세요
결혼식에서 하객들이 가장 고통받는 시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주례 선생님의 주례사. 주례사를 장시간에 걸쳐 진행하거나 설교처럼 재미없게 할 경우 하객들이 종종 자리를 뜨기도 한답니다. 주례 선생님을 선택할 때는 짧고 강렬한 덕담을 해주어 하객들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명쾌한 주례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순간 자리 뜨는 하객없이 축하받으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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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미리미리 짐 챙겨놓으세요
부케를 받는 친구가 정해졌다면 절대 늦지 않도록 귀띔하시구요. 당일에는 웨딩카가 도착했는지 미리 확인하고 폐백 의상, 여행용 가방, 비행기 티켓, 여권등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또한 신혼여행 가서 입을 속옷이나 간편한옷, 화장품 등을 챙겨놓은 가방도 미리 챙겨놓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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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사회자는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결혼식을 위해서는 사회자의 역할이 아주 크답니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사회자가 있는 반면, 하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회자도 있기 마련이거든요. 너무 민망한 이벤트는 금물. 짓궂은 질문이나 겸손하지 못한 행동등 신부는 물론 하객까지 당황하게 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시키세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실 준비 철저히 하세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모공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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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5:03

니켈 알레르기, 스마트폰도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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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고 해요. 니켈 알레르기는 액세서리, 손목 시계, 동전 등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금속 인 '니켈'에 의해 생기는 알레르기로 부종,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 해요. 그런데 니켄 알레르기 증상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 폰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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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휴대 전화 사용은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 같은 증상의 원인을 휴대 전화에 들어있는 니켈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해다고 하는데요,하지만 휴대 전화를 쓴다고 모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려면 일정 시간 이상 물체와 접촉해야하는데 시계 나 액세서리와 달리 휴대 전화는 장시간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다만 뺨이나 귀에 이유없이 뾰루지 나 발진 등이 계속 나타난다면 니켈 알레르기 여부를 검사 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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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알레르기는 스마트 폰뿐 아니라 최근 사용이 늘어난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통해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니켈이 들어간 물품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예요. 특히 휴대 전화의 버튼에 니켈 성분이 함유 돼 있으므로 오랜 시간 통화를하면 얼굴이나 귀 등에 니켈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어요. 핸즈프리나 휴대폰 케이스를 이용해 휴대전화와 접촉하는 피부 면적을 줄이면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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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금속 알레르기 증상이 한 번이라도 나타났다면 액세서리를 고를 때도 금이나 은으로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니켈이 함유된 물건은 주머니에 넣지 말고, 통조림에 든 스파게티나 콩, 과일 등도 니켈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니켈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 났을 때는 소량의 식초를 물에 희석해 환부에 발라 주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예요.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다면 피부과를 찾아 처방을 받아야 한답니다.



아이스 버킷 해보셨나요?→ 음주 후엔 하지마세요!




사는이야기
2014.08.26 12:48

아이스 버킷, 음주 후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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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너도 나도 얼 름물이 든 양동이를 뒤집어 쓰고 있어요. 더워서가 아니라, 루게릭 병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인데요, 유행처럼 번진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가 바로 그것이랍니다. 운동시경세포가 파괴돼 근육이 위축되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간접체험하자는 뜻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라고 해요. 가장 성공한 기부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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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싶은 캠페인이지만, 평소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얼음물 세례에 도전하기보다 조용한 기부를 택하는 편이 낫다고 해요. 이유는 바로 심장 마비의 위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요즘에 갑자기 찬물을 끼 얹으면 혈관이 갑자기 수축이 되요. 이러면 ​​심장으로가는 혈액량이 줄게 돼 심근 경색으로 심장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해요. 심혈관 질환자들의 여름에 찬물 샤워를 피하는 것은 상식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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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얼음물 세례는 더 위험 해요. 술 마신 뒤 찬물 샤워는 개운한 느낌 만들뿐 알코올 대사를 촉진시키지 않을 뿐더러 간의 포도당 공급을 방해하고, 또 술을 마시면 혈관이 팽창된다고 해요. 이 상태에서 얼음물을 맞게되면 팽창 된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상승 해 심장에 무리를 주어 혈관 파열과 감기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외신에 따르면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얼음물을 맞고 술을 마신 뉴질랜드의 한 남성이 심장 마비로 숨지기도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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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희귀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긍정적 인 평가가 지배적 이죠. 그러나 놀이 문화처럼 번지면서 캠페인의 본질이 퇴색되고 있다는 불편한 시각도 불거지고 있다고 해요. 즐거운 기부도 좋지만, 세월 호의 상처를 안고 단식 투쟁중인 유족을 생각해 짧은 릴레이 단식 캠페인을 벌여 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비만의 시대에 건강에도 좋고, 유족의 아픔도 헤아릴 수 있으니 이만큼 뜻 깊은 캠페인도 없을 것 같네요.



채소 잘 챙겨드세요?→ 생명 살리는 녹색 채소 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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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추적결과 "매일 소주 1잔이면 HPV 지속감염 위험 8배"가 높다고 합니다.




매일 소주 한 잔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시는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돼 있을 위험이 최대 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술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경고의 메세지가 되었습니다. HPV는 종류만 100여종이 넘는 인체 감염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과의 역학적 관련성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뉩니다. 주로 상피 내 종양과 같은 전암성 병변이나 자궁경부암, 항문·생식기암을 유발하는 건 고위험군입니다. 반면 저위험군은 대부분 양성병변인 생식기 사마귀나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과 관련 있습니다.




국립암센터 암역학관리과 김미경 박사팀은 2002~2011년 사이 국림암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여성 1만1천140명 중 고위험군 HPV 감염으로 진단된 922명을 음주량별로 나눠 1년과 2년을 각기 추적조사했답니다. 그 결과, 음주량이 매일 15g(소주 한 잔에 해당) 이상인 여성은 지속적으로 HPV에 감염돼 있을 위험이 최대 8.1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ONE)' 최근호에 발표됐었습니다.




논문을 보면 평소 술을 마시는 여성들 가운데 HPV 양이 많은 여성은 HPV 양이 적은 여성보다 HPV 지속감염 위험이 1년 관찰에서 3배, 2년 관찰에서 8.1배 가량 각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은 여성들에게서는 이런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하니 많은 양의 술과 습관이 얼마나 건강을 해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술을 마시면서 HPV 양이 많은 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바이러스 양이 많은 여성과 비교했을 때 1년, 2년 지속감염위험이 각각 4배, 6배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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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양이 많은 여성이 장기간 술을 마시거나 또는 다량의 술을 섭취했을 때는 바이러스 양이 적고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1년, 2년 지속감염위험이 각각 3배, 6배 더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음주량과 HPV 양의 지속감염위험 상승효과는 1년 지속감염위험보다 2년 지속감염위험에서 더 강했다고 합니다. 김미경 박사님께서는 "이번 연구에서 술과 성적행동의 연관성을 관찰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연구를 볼 때 알코올 자체만으로도 면역력 저하 등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만약 건강검진 등에서 고위험 HPV로 진단됐다면 자궁경부암 예방 차원에서라도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 음주습관으로 여성분들의 건강을 생각해야할 때인 듯 합니다.

요즘 일스트레스를 알코올로 풀어버리는 직장인 분들이 많으신데요. 건강을 생각해서 자제하면서 마셔야겠습니다.




신경성 두통, 약 없이 없애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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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2:11

생명 살리는 녹색채소 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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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영양 학자, 어머니까지 누구나 적극 권장하는 식품이 있어요. 바로 녹색 잎채소 랍니다. 이런 채소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데요, 비타민 A, B, K가 들어 있고 칼슘, 철, 칼륨, 마그네슘 등의 필수 미네랄과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항산화 제가 풍부하다고 해요. 녹색 잎채소에는 또한 파이토 케미컬이라는 식물 유래 생리 활성 화합물이 들어있어 심장병과 연관된 동맥 경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요. 미국의 한 매체는 이런 녹색 잎채소 중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채소 5 가지를 선정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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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 채소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주 중요한 두 가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요. 바로 시린 직산과 캠 포롤 인데요, 페놀 산류의 일종 인 시린 직산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고, 플라보노이드의 하나 인 캠 포롤은 암을 일으키는 독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여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루콜라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 죠. 영어 식으로는 아루 굴라라고도 부른다고하네요. 이 채소에는 어떤 녹색 잎채소보다 질산염이 많이 함유하고있어 혈액 순환을 증가 시키는데 좋은 효과가 있어요. 항산화 제인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 해 심장병과 암을 막는 효능도 있으며 궤양을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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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칼륨이 풍부 해 근육을 만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요.백혈구의 활동과 독소에 대한 신체 반응을 증가시켜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이있는 비타민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케일

캠 포롤만큼이나 암 퇴치에 좋은 글루코시 놀 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 해요. 이 성분은 암뿐만 아니라 심장을 보호하고, 혈당을 낮추고, 뼈를 강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답니다. 케일에는 눈 질환과 시력 감퇴를 방지하는 항산화 제인 루테인과 제 아크 산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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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이

물냉이 한 컵 분량에는 피가 엉기는 것을 조절하고 동맥벽의 플라크를 감소 시키며 염증을 낮추는 데 도움이되는 비타민 K 하루 권장 섭취량이 들어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물냉이를 2 개월 동안 매일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헙과 중성 지방을 10 % 낮춤으로써 백혈구에 가해지는 DNA 손상을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위의 채소들 모두 손쉽게 찾아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채소들이기에 잘 알아두어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서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생활정보 알아보기→ 신경성 두통, 약 없이 없내는 방법은?




사는이야기
2014.08.22 15:53

2014 추석 연휴 호텔패키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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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의 끝은 호텔에서의 휴식으로 피로 풀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혜택의 추석 패키지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고해요~ 대체휴일까지 있어 길쭉한 추석연휴 호텔패키지와 함께 럭셔리하고 편안하게 여유를 부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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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더클래식 500 펜타즈호텔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정상가격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Early Bird Spa Package)’를 선보인다고해요.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는 온천성분의 스파에서 명절 연휴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환절기에 심신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 패키지라고 하며 8월 30일까지 예약가능,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고해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는 슈페리어 3인 기준의 스위트 패키지와 2인 기준의 스위트 패키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고 성인 3인이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스위트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과 스파, 피트니스 3인 이용권 및 라구뜨 3인 조식 이용권이 제공된다고해요.성인 2인 기준의 스위트 패키지는 스위트 룸 1박과 스파 및 피트니스 2인 이용권, 라구뜨 2인 조식 이용권이 제공된다고 해요.펜타즈 호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주중 34만원, 주말 38만원, 스위트 주중 28만8000원, 주말 33만원(세금 포함)이라고 하며 예약 시 성인 1인을 추가하면 별도의 금액이 추가되고 패키지는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해요.


더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홈페이지 http://www.theclassic500.com / 문의:02-2218-5777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추석패키지 "휴식"

추석을 맞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9월 5일부터 14일까지 추석 패키지 ‘휴식(休息)’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 송편 만들기 클래스 ‘행복을 빚어요’에 참가할 수 있으며 송편 빚기 외에도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해요.클래스는 9월 7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본관 2층 델비노 홀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해요.패키지 고객은 프레쉬컨셉룸 더글러스 하우스에서 투숙을 하게될 예정이며 주중(일-목) 19만8900원부터, 금요일 22만3900원부터, 토요일 25만3900원부터이며 본관 디럭스 룸에서 묵을 수 있는‘휴식II’의 경우 주중(일-목) 22만3900원부터, 금요일 25만3900원부터, 토요일 29만3900원부터(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라도해요.모든 패키지에는 다이닝&카페 ‘더뷰’의 조식 2인세트와 건강을 생각한 피칸 스낵 1병이 공통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홈페이지 http://www.sheratonwalkerhill.co.kr / 문의02-20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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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한가위패키지"와 "보름달패키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9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IP 추석 패키지는 보름달 패키지와 한가위 패키지 2가지로 구성된다고해요.
보름달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고 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주)국제약품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 로우 화장품 3종 세트도 증정한다고 해요.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단 수영장은 9월 8일 월요일 추석 당일만 휴무라고 하니 참고해야겠어요.임피리얼팰리스의 또다른 추석 패키지인 한가위 패키지는 앞서 설명드린 보름달 패키지의 혜택에 추가로 카페 아미가 조식 2인과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준비한 홍시 주스 2잔도 제공된 될 예정이라고해요~보름달 패키지는 20만5700원, 한가위 패키지 25만41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라고하네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홈페이지 http://www.imperialpalace.co.kr/ 문의 02-3440-8000

 

 

참고자료 이케아 한국 상륙 D-100 12월 오픈예정


사는이야기
2014.08.22 12:47

신경성 두통, 약 없이 없애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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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신경을 쓰거나 긴장하면 머리가 지끈거릴 때가 있죠. 통증이 심하면 두통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한 연구에 따르면 두통약이 오히려 두통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약 없이 두통을 완화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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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만 아픈 편두통이면 되도록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 게 좋아요. 머리 전체가 아프다면 정수리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세게 비비고, 한물에 적신 수건이나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대는 것도 좋답니다.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 때는 박하 기름을 섞은 물에 수건을 적셔 머리에 대주세요. 두통이 오래 지속되면 기름지거나 찬 음식은 피하며 담백한 음식을 먹어야 해요. 규칙적인 생활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담배와 술은 금하는게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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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도 두통을 줄이는 방법이예요. 척추에서 뇌로 올라가는 신경 통로인 경추(목뼈)가 두통과 연관이 있는데요, 너무 높은 베개는 경추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지 못 하도록 압박해 두통을 일으켜요. 베개는 딱딱하고 낮을수록 좋고, 베개를 사용하기보다 목 아래 동그랗게 수건을 말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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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베갯속을 곡물로 채웠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실제로 곡물 베개를 베고 자면 약성과 기운이 신체에 전해져 이롭다고 하네요. 베갯속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메밀인데요, 메밀은 차가운 성질이 있어 머리에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아요. 말린 국화꽃잎이나 결명자 잎을 넣은 베개는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해서 바로 두통약을 복용하기 보다는, 이러한 방법들로 두통이 완화되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혹시 탈모 있으세요?→ 젖은 머리, 탈모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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