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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8 13:09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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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안좋은 분들은 몸건강도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는 내 몸을 비추는 거울과 같아서 나의 몸 상태가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죠. 건강을 위한 것이 곧 피부를 위한 것이고 생활 속 도움이 될 만한 습관들을 모아봤는데요. 체크해서 건강한 생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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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코올 섭취는 적당히 해야 합니다. 요즘은 음주문화가 자리를 잡아서 술없는 일주일은 상상도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발열을 일으키고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이뇨작용이 일어나 몸 속 수분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메마른 상태가 되고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피부건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흡연은 금물입니다. 니코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혈액 속 아드레날린 생성을 촉진해 말초혈관의 수축이 일어나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방해를 받는다고 해요. 이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주름도 쉽게 발생한다고 하니 흡연은 피부를 위해 끊으셔야겠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울 때마다 체내의 비타민C가 소진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잡티도 쉽게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각질은 보통 28일 주기로 새로 교체되는데 잠이 부족하면 각질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피부결이 거칠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밤사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낮 동안 손상되었던 피부조직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잠은 충분히 깊이 자야하는 점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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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물은 하루 8잔을 마시도록 해야합니다. 물은 비만을 예방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고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 대신 음료수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뇨작용으로 오히려 수분손실을 불러올 수 있으니 물은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은 음료나 쥬스로 섭취하는게 아니라 무로 섭취해야합니다. 가을 환절기입니다. 피부건강에 좀 더 신경써서 촉촉한 피부로 생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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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8 12:35

라면 나트륨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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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빼놓지 않고 한달에 몇번씩은 먹는 음식이 라면입니다. 특히 아이들 라면 너무 좋아하는데요. 1년간 라면만으로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이 국민 1인당 53.4일 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산 라면 나트륨 함유량 현황'자료에 따르면, 국산 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은 1442mg으로 하루 권장량인 2000mg의 72%에 해당하는 양이었다고 해요. 라면 먹고 난후에 갈증을 많이 느끼잖아요? 나트륨 함유량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특히 나트륨 함유량은 봉지라면에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국산 라면 166개 제품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유량 분석 결과, 일반 봉지라면은 라면 1개당 평균 1536mg, 컵라면은 1344mg으로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에 나트륨이 192mg 정도 더 함유돼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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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1인당 74.1개의 라면을 섭취해 세계 1위를 기록하며, 5일에 1번꼴로 라면을 섭취할 정도로 라면을 즐겨 먹는 나라라고 합니다. 대부분 분들이 일주일에 1번은 라면을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라면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자율적으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나트륨 저감화에 참여하는 식품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식품은 165개였으며, 면류의 경우에도 총 700여개 제품 중 10%에 불과한 74개 제품만 저감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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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의원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짜게 먹는 문화를 가진 만큼, 단순히 나트륨 함유량을 양적으로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소금 농도를 낮추는 대신 짠맛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대안 물질을 장려하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지금까지는 나트륨의 섭취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양적 감소 위주의 정책이었다면, 앞으로는 생각을 전환해 대안 물질을 선보여, 맛은 유지하면서도 나트륨의 양은 줄이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정책이 전환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천연재료 다시마나 멸치등을 이용해서 짠맛은 강화하고 나트륨은 줄이는 어떤 방안이 나와야하지 싶습니다. 라면 좋아하는 한국인들 조금은 싱겁게 건강을 생각해서 끓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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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당대를 풍미하던 미인이라는 점 이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하세요? 바로 석류를 매일 반 쪽씩 먹었다는 점이예요! 석류 껍질을 까면 붉은 구슬처럼 붙어 있는 과육을 씹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은 일품이죠. 맛은 물론이고 피부노화 및 항암 효과도 있어 건강에도 좋은 '착한 과일'인 석류. 10월 제철을 맞아 석류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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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항산화 물질의 보고

석류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예요. 폴리페놀, 엘라지탄닌, 갈로탄닌, 푸니칼라진, 엘라직산,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국내외 연구를 살펴보면 석류는 유방암과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관절염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한 논물에 따르면, 석류의 과육에는 암세포 성장의 원인이 되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죽이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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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 껍질까지 함께 드세요

보통 석류를 먹을 때는 톡 터지는 알맹이 속 과육만 먹고 씨와 껍질은 버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천연 에스트로겐 물질은 석류 과육이 아닌 씨에 들어있기 때문에 씨까지 오독오독 씹어먹는 것이 좋아요. 또 석류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타닌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서 따뜻한 물에 우려 먹으면 좋고, 껍질채 잘 씻은 후 그냥 껍질을 먹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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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남녀 모두에게 좋아요

석류에는 인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요. 또 비타민B1, B2, C가 풍부해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데요,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한 연구지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100%석류인 주스를 섭취한 남성의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 암치료 후 전립선이 특이항원이 증가하는 기간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3배 이상 긴 54개월에 달했다고 하네요. 석류 속 폴리페놀류의 항산화 성분이 염증 생성을 억제, 암세포 성장을 막기 때문에 암을 억제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갱년기가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석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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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7:56

가을 햇볕,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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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볕은 한 철의 보약과도 같은 것으로 꼽히는데요, 그 이유는 살균부터 심신작용까지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에 사람들의 경계심이 높아지면서부터 햇볕은 마치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실제로 햇볕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병적 요소로서 해석하는데 과장된 점이 더 많아요.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철 일부시기를 제외하고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할 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또 주름과 검버섯 등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도 수명 연장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량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이지 햇볕만의 영향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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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비타민D의 최대 공급원으로, 일광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간과 신장에서 대사를 거쳐 활성형 비타민D로 바뀌게 되요. 활성형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율을 높이고, 적당한 양은 혈액 속에 저장되어 혈장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해 뼈 조직에 인산칼슘을 침착시켜 우리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요. 햇볕을 많이 쬐어도 비타민D 생성과 관련해 과잉증이 없다는 것도 신비로운 자연의 효능이예요. 수용성 비타민B와 비타민C는 몸속에서 제 기능을 다하고 남으면 소변으로 배출 되지만 비타민D는 체내에 축적되는 특성이 있는데, 하루 종일 태양 아래에서 일하는 농부나 어부에게서도 비타민D 과잉증을 발견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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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쬐면 뇌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이예요. 멜라토닌은 잠과 관련된 신경전달 호르몬으로 밤에 뇌에서 집중적으로 분비되어 졸음을 느끼게 하고 깊은 잠을 취하게 하는데, 아침과 낮 시간에 햇볕을 쬐면 분비가 멈춰요. 세로토닌은 심리적인 평화와 안정감을 주는 호르몬으로 햇볕을 통해 분비되는데요, 장마나 지역적 특성으로 오랫동안 햇볕을 보지 못하면 울적한 기분을 느끼고 날씨가 다시 맑아지면 상쾌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단순히 기분의 변화가 아닌 햇볕에 의한 세로토닌 생성으로 생리학적인 변화를 느끼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햇볕을 자주, 많이 쬘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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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가을 햇볕은 부작용 없이 신체의 잔병들을 치유하는 자연의 명약이예요. 뇌혈관 혈류를 개선해 편두통을 완하하고 체내의 자연 발열 효과를 활성해 냉증이나 냉방병을 예방하기도 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 효능도 있어요. 이렇게 보약이자 명약인 햇볕이기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하루쯤은 여유있게 햇볕을 쬐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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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7:17

피하고 싶은 성인 여드름, 해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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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사춘기 질환이라고 여겼던 여드름! 물론 사춘기 시절 마음의 폭풍이 지나가듯 여드름이 생겼다가 없어지면 다행이지만, 다 큰 성인이 되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은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실제로 20~30대 사이에서 성인 여드름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도 나왔는데요, 그럼 성인 여드름의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여드름은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 반면 배출이 원할하지 않아 모공을 막고 있다가 염증이 되는 증상이예요. 성인 여드름은 주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와 과로, 월경과 임신,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 소화장애, 음주나 흡연, 화장, 피임약 복용 등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의 발병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관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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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초기에 잡자!

처음 여드름이 한두 개씩 발생하면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보통 잠을 많이 자거나 스팟제품을 바르면 낫겠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무심코 생각한 여드름 방치가 여드름 흉터로 이어져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여드름은 발병 초기에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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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하지 말자!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딱지가 붙은 곳을 자꾸 자극하게 되면 염증이 재발하고 여드름 흉터가 깊게 팰 수 있어요. 반복된 흉터는 색소침착으로 검거나 혹은 붉게 남을 수 있으므로 여드름 압출과 재생관리는 여드름 전문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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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자!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는 현대생활에서 모든 질환을 야기하는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 속 부신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생선되는데요, 이때 안드로겐이 함께 생기면서 피지분비가 촉진되고 이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요. 스트레스는 여드름 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니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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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말자!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비비크림과 컨실러 혹은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고 색조화장까지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피부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고 여드름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화장하는 것보단 지우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정제품을 선택해 세안 거품이 남지 않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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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습관은 기본!

피부가 재생하는 10~2시까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될 수 있으면 하루 6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되요. 물을 하루에 1L이상 마시고 항산화와 비타민이 가득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피부 보습과 미백에 도움이 된답니다. 맵고 짠 음식은 피부의 열감을 유도하고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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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3:15

사랑니를 임플란트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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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대부분 치료하진 않고 뽑아냅니다. 그리고 뽑은 뒤 버려지게 되는 사랑니. 사랑니를 사실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해요. 임플란트나 치아교정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치아라고 합니다. 사랑니를 활용한 방법은 일반적인 임플란트나 치아교정보다 장점도 많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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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잇몸뼈가 줄어드는데, 사랑니는 뼈를 차오르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보다 잇몸뼈가 덜 줄어든다고 해요. 음식물이 끼는 것도 덜 하고, 미용 효과도 좋다고 하네요. 신경이 살아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달리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를 얇게 싼 치근막은 음식을 씹을 때의 충격을 덜어주기도 하고.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 주변을 사각형으로 둘러서 자르거나, 움직일 방향의 치아뼈를 삼각형으로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치아뼈에 여러개의 작은 구멍을 내면 치아의 이동이 쉬워진다고 합니다. 비용도 임플란트 이식보다 비싸지 않다고 하니. 어금니를 교체하기에도 편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첫 번째 어금니가 소실된 환자는 두 번째 어금니도 빠진 공간으로 치아가 눕는 현상을 보이다가 소실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남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랑니를 활용한 교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아 교정은 치아를 한두 개 뺐을 때 고무줄, 철사, 교정용 나사 같은 교정 장치를 이용해 주변 치아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최근 사랑니를 포함한 교정이 가능해진 것은 치아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도록 해주는 교정용 나사가 개발되고, 이를 활용한 교정 기술이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랑니를 활용한 교정 성공률은 80~90% 수준이라고 하니 사랑니 활용해서 임플란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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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이용한 교정은 누워있는 사랑니를 똑바로 세워서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게 이동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이렇게 잇몸 밑에 깊게 박힌 사랑니를 끌어올리거나 정상적인 치축에서 벗어나 심하게 경사진 사랑니를 바람직한 각도로 세우면 사랑니를 버리지 않고 큰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랑니 교정치료법을 하면 효과는 높이고 비용은 낮출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이제 사랑니 뽑아버리지 마시고 활용해보세요.

 

 

그런데 사랑니를 활용한 교정이 아무나 가능한 건 아니라고 하네요. 잇몸뼈가 적은 고령자나 이를 뽑은 지 오래 돼 잇몸뼈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경우는 교정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를 빼기 전에 사랑니를 활용한 치료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교정이 어렵다면 사랑니를 이식하는 방법을 쓰면 된다고 해요. 사랑니는 임플란트보다 훨씬 좋은 재료이므로 평소 철저한 칫솔질로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료기술이 참 많이 발달을 하고 있네요.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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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2:55

특정질환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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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질환에 좋은 음식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질환에 좋은 음식 늘 챙겨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될 듯해서 알려드려요. 경제,생활 매체 '넥스트애버뉴(nextavenue.org)'가 특정 질환에 치유 효과가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질환별로 알려드리니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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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예방엔 레몬이 좋아요

결석은 통증이 엄청심하다고 합니다. 결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 기억하셔야할 듯 합니다. 신장(콩팥)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신장결석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통증이 심하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미국 국립신장재단에 따르면, 신장결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방법은 레몬즙으로 만든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장결석 전문가인 앨란 자그루 박사는 "레몬이나 라임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서 나오는 즙에는 구연산염이 많이 들어있어 몸속에서 칼슘이 결석을 형성하는 다른 물질과 결합되는 것을 막는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하루에 4온스(약 118㏄)의 레몬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레몬즙을 물로 희석시키거나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단 설탕은 신장결석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레모네이드 제품을 고를 때는 설탕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하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을 써야 하는 점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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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합니다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가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좋다는 것은 상식에 반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에는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 지방산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요즘 아보카도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관절통엔 체리드세요

미국에서만 약 5200만 명이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해요.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타트 체리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체리를 비롯해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의 빨갛거나 청색을 내게 하는 플라보노이드계 식물색소인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체리에 이런 효과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 등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염증을 퇴치하는 성분으로 관절염에 의한 부기를 감소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루에 타트 체리 10개를 먹으면 통풍에 효과적이며 체리주스 10.5온스(약 310㏄)를 매일 두 번씩 마시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하네요. 체리 좋아하시는 분들 알고 드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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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낮출때는 건포도 드세요

혈압이 평균보다 높으면 건포도를 지니고 다니다가 수시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낵으로도 먹기에 좋은 건포도는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연구에서 하루에 세 번씩 건포도를 먹은 실험 참여자들은 다른 스낵이나 과일, 채소 등을 먹은 참여자들에 비해 혈압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건포도에 풍부한 칼륨이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하네요. 건포도에 좋은 성분이 있었군요. 혈압엔 건포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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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2:32

에너지 충전 과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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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 타시는 분들 많으시죠? 기운없다 하시고 힘들다하시고요. 기운이 없고 몸이 축 처질 때 한잔 두잔 커피만 자꾸 마시고 계신건 아니신가요? 에너지 충전과 인지력을 높여주는 과일채소가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 드시고 활력을 북돋우어 열심히 오늘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생활 정보 사이트 '에코살롱닷컴(ecosalon.com)'이 활력을 주는 과일ㆍ채소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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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케일 드세요

시금치와 케일 같은 녹색 잎채소는 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 들어있다고 해요.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비타민A와 C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격퇴시키는 엽산도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끼니때마다 섭취하면 에너지 충전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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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좋아요

에너지를 증강시키는 섬유질과 비타민C 그리고 각종 항산화 성분이 가득 들어있는 과일이 사과입니다. 여기에 신체가 효과적으로 빨리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프룩토오스(과당)도 함유돼 있다고 하네요.

 

 

 

바나나 드세요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바나나인건 많은 분들이 아는 상식입니다. 그 이유는 바나나에 들어있는 칼륨이 근육 수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포도당은 빨리 소화돼 에너지로 전환됨으로써 금세 활력을 되찾게 한다고 하네요. 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지 아시겠죠?

 

 

 

블루베리 좋아요

블루베리 요즘 열풍입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성분은 인지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함께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식품으로도 꼽힌다고 하니 젊게 사실려면 블루베리 많이 드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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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피망 드세요

빨간 피망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의 380%가 들어있다고 해요. 비타민C는 치유 과정을 돕는 효과가 있어 우리 몸이 덜 피곤하게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또 빨간 피망에는 라이코펜과 섬유질, 비타민B6도 들어있어 좋은 식품입니다.

 

 

좋다는건 알고 있는데 대부분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위에 소개한 채소, 과일 기억하셨다가 많이 드시고 젊고 에너지 넘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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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말이 있죠? 패션은 계절을 앞서간다고도 하는데요, 이 두 문장은 공통적으로 미용을 위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요. 더운 날씨에 가죽재킷을 입거나 한겨울에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탄력있는 몸매와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기 위해 까다로운 식단과 운동을 감행하는 것은 '건강한 고통' 이랍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해 계절에 맞지않는 의상을 착용하거나 성형수술 혹은 미용시술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대립되요. 몸에 부담을 주는 의상이나 신발 착용 역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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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하이힐이나 킬힐은 이름값을 하는 신발들이예요. '하이'와 '킬'이라는 용어가 붙은만큼 큰 무리를 준다는 건데요, 굳은살이 생긴다거나 뒤꿈치가 까지는 일은 그나마 견딜 수 있는 고통이예요. 통증이 좀 더 장기화되면 발가락 첫 마디가 굽는 현상인 망치족지와 같은 발가락기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 높은 구두 위에서 불안정하게 버티다보면 피로 골절이 일어나거나 발목 염좌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뒤꿈치에 좌상을 입으면 그 통증이 다리를 타고 올라와 무릎이나 엉덩이, 척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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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슈즈와 플립플롭

발가락에 끈을 끼워 신는 슬리퍼인 플림플롭과 굽 없이 발바닥이 평평한 플랫슈즈는 편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신는 신발이예요. 발을 편하게 하는 신발이 과연 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을까요? 굽이 없기 때문에 지면과 밀착되는 면적이 넓고 안정감이 있어 편안한 느낌은 있지만, 발이 지면에 닿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밑창이 없기 때문에 아치에 그대로 충격이 가해지게 되요. 발바닥의 족저근막이라는 부위가 손상을 입어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발뒤꿈치 통증이 심해지면 하이힐과 마찬가지로 그 충격이 무릎, 엉덩이, 허리 등으로 전달되는데요, 적어도 발의 아치를 지탱해줄 수 있는 종류의 신발을 선택해 신어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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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속옷과 스키니진

타이트한 옷을 입을때는 군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보정속옷을 입죠. 마치 압박 붕대를 감듯이 몸통 부위를 조이는 것인데 이처럼 인위적으로 매끄러운 신체 곡선을 만들면 외관상은 보기 좋지만 신체 내부에는 큰 부담을 주게 되요. 복부와 흉부가 과도하게 눌려 가슴이 답답하고 작열감이 일어날 수 있고, 위산 역류가 발생하거나 내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답니다. 스키니진 역시 몸을 타이트하게 감싸는데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 때문에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고, 특히 하체부위를 조이기 때문에 넓적다리 감각에 이상이 생긴다거나 저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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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백

한쪽 어깨로 매는 숄더백에 휴대폰과 지갑 등 가벼운 물품 몇 개만 넣고 다닌다면 큰 부담이 되지 않지만 두꺼운 책이나 노트북처럼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넣는다면 어깨 근육을 혹사해 좌상을 입힐 수 있어요. 무거운 가방을 계속해서 매고 다니면 어깨, 등 부위에 무리를 주어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만약 짐의 무게를 덜기 어려운 여건이라면 무게를 분산할 수 있는 백팩을 매고 어깨끈은 두껍고 견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가을철 피부 건조증!→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3가지 원칙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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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 내내 기다렸던 가을이기에 반가운 마음이 앞서지만, 가을이 오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답니다. 바로 가을만 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인데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을 소식은 두려울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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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의 신진대사 감소로 피지 분비가 줄고, 대기 습도가 감소함에 따라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적어져 수분이 빨리 증발하게 되요. 평균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15~20%인데,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수분 함유량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보습크림 한 통을 한 달도 안 돼서 다 사용할 정도로 두껍게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 가을철 피부 건조증. 이 피부 건조증을 해결하려면 어떤 생활 습관을 지녀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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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난방의 금지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친 난방을 피하는 것이예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는 연예인 같은 맑고 투명한 피부인데요, 연예인들이 TV 프로그램에 나와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한겨울에도 피부를 위해서 따뜻한 옷을 입고 히터 켜는 것은 삼가는 생활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요. 이런 생활습관은 에너지 절약도 되고, 매년 반복되는 피부 건조증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볼 수 있답니다. 운전할 때나 집에서 히터와 난방은 최소한으로 하되, 꼭 해야 하는 경우에는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해요. 가습을 도울 수 있는 작은 어항이나 빨리 널기 등을 통해서 방안 습도를 65% 이상으로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폐쇄된 공간에서의 난방으로 인한 저습도 환경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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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피부에 맞는 보습크림과 각질제거제 사용

보습을 위해 중요한 것은 본인 피부에 맞는 보습 크림과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예요. 화장품은 특정 브랜드의 상품이 좋다는 것을 쓰는 것이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예요. 본인에게 맞는 보습 크림을 선택한 후, 보습 크림을 바를 때는 세안 후 시간이 지나서 수분을 빼앗기기 전에 바로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가을철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서 무리하게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줘서 좋지 않아요.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제품의 경우 러빙하는 강도나 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우니 부드러운 로션 타입으로 주기적으로 탈락하지 않은 각질층을 제거해서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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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풍부한 음식 섭취

마지막으로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피부 건조를 막는 좋은 방법이예요. 물론 먹자마자 물광 피부가 되는 음식은 없답니다. 하지만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음식은 많이 있는데요, 더덕과 둥글레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음제라는걸 알고 계시나요? 더덕은 沙蔘(사삼)이라고 하며, 인테 내에 陰(음)을 더해 촉촉하게 하는 작용을 해요. 둥글레는 玉竹(옥죽)이라 하며,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고, 인체 내 음을 길러줘요. 올 가을에는 카페인 가득한 아메리카노 보다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따뜻한 둥글레 차를 상복할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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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발뒤꿈치나 얼굴이 갈라져서 피가 날 만큼 건조하다면 음식이나 차로 개선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하는 것이니 가까운 여드름 피부 한의원이나 피부과에 방문하여 상담받아 보는것이 필요해요. 올 가을에는 작은 생활 습관 변화로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을을 만끽해 보자구요!



가을인데 왜 졸리지?→ '추곤증'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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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심한 졸음을 유발하는 '춘곤증'처럼 가을에도 몰려오는 졸음과 무기력함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계절성 질환인 '추곤증'인데요, 추곤증은 갑작스러운 큰 일교차 등의 변화로 수면의 질이 떨어져 생긴답니다. 특히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코점막이 마르기 쉬운데, 이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거나 구강 호흡을 하게 되는 등의 이유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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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곤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인 '수면 부족'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충분히 잠을 자고 있는지 알아봐야 해요. 우리 뇌는 잠에거 깬 후 4시간 뒤 가장 활발해지므로, 잠에서 깨어나고 4시간이 지나서까지 몽롱한 상태라면 수면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 상태로 볼 수 있어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경을 알맞게 조성해야 해요. 실내의 건조함은 추곤증을 유발하므로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도록 하고, 빛을 완전히 차단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효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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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줄어들게 해요. 이 때문에 숙면을 방해하고 아침에 깼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기 어려워지는 것인데요, 만일 모든 빛을 가리기 힘들다면 안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샤워보다 입욕을 하는 것이 좋고, 잠들기 전에 반신욕을 하면 피로회복 및 숙면에 도움을 줘요.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살짝 높은 37~38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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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수면제인 라벤더, 캐모마일 등의 차를 마시고, 멘톨이나 페퍼민트 성분의 치약이나 차, 사탕류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게 좋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실천 해봄으로써 수면 부족을 막아 추곤증 없는 상쾌한 하루, 시원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보자구요.



넘치는 가을 식욕!→ 식욕 조절법을 알아보아요.




사는이야기
2014.10.06 12:35

ADHD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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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증상 ADHD들어보신 적 많으실꺼에요. 시도 때도 없이 몸을 움직이고,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과 말로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아이들입니다. 바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가진 아이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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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들은 눈에 띄는 행동으로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 다 제약을 받아 자존감은 떨어져 있고, 부모까지도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학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분, 자신 때문에 아이가 저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아 자책하는 분,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이 밉다는 분 등 여러 반응을 보인다고 해요. 그런데 모든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 아이가 왜 저러는 걸까?'입니다. 남들하고 다를 것 없이 자랐는데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른지, 부모는 똑똑하고 문제가 없는데 우리 아이는 누굴 닮은 것인지 등 그 고민은 참으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자신안에서 그런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하니 더욱 부모들의 마음은 어두워진답니다.

 

 

ADHD는 왜 생기는 건지 원인부터 알아볼께요. ADHD는 두뇌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가 원인이기 때문에 아이가 아무리 좋은 유전자와 두뇌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두뇌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산소와 자극과 영양이 주어지지 않거나 혹은 충족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두뇌의 기능적인 이상으로 인해 좌뇌와 우뇌의 기능 불균형이 일어나거나 전체적으로 발달이 저하돼서 여러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ADHD의 대표적인 증상은 주의력이 떨어져 산만한 모습을 보이고, 행동이 상당히 충동적이며 과잉되어 있고 심할 경우에는 공격적인 모습까지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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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들이 보이는 이상 행동을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나이가 어릴수록 짧은 것이 당연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절제하고 참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거죠. 하지만 ADHD 아이들은 발달 순서를 봤을 때 그 나이 대에 요구되는 행동을 수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최근 ADHD, 틱, 발달장애, 자폐 등 과거에는 보기 드물었던 증상들의 증가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과거에 비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도 자연스럽게 격변하게 되었다고 해요. 현대의 영양, 양육 방법, 놀이 문화, 교육 과정을 포함한 많은 부분들이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이는 두뇌의 기능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산소, 영양, 자극이라고 합니다.

 

 

뇌기능에 충분한 산소

뇌는 인체에서 사용되는 전체 산소량의 약 20%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산소가 뇌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충분한 산소공급은 필수적 일 수 있겠죠. 만약 혈액 속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에서 소비해야 하는 산소도 부족해져 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축농증이나 비염 혹은 호흡계에 문제가 있다면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뇌 발달의 영양공급

우리 아이가 뇌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잘 섭취하고 있는지, 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아닌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영양에 대한 부분은 워낙 방대하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그 방안이 달라지겠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인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단 음식 등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영양의 첫걸음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당에 대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해요. 과도한 당 섭취는 흥분성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분비시켜 아이의 뇌를 흥분 상태로 만들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과 사탕이나 과자류의 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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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자극

자극은 두뇌 자극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이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뇌의 기능적인 차이에 따라서 자극을 주는 방법이 다르지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자극법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등산, 자전거 타기, 공원 산책, 배드민턴, 탁구, 인라인 스케이트 등은 좌우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해야 하는 비석치기, 구슬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은 전두엽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꼭 운동이라고 명명하지 않아도 놀이도 운동의 하나이니 하루에 꼭 두뇌자극을 시켜주심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한 번하고 몸에 바로 근육이 생기지는 않잖아요?. 뇌도 이와 마찬가지로 방법을 알고 한 번만 실천한다고 해서 바로 뇌기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소, 영양, 자극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아이의 균형잡힌 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아이에게 더 많은 지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지 마시고 원인을 찾아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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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2:07

내 몸의 수분 조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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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아픔답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피부에는 적색 경보가 켜진다고 하네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피부를 위해 물을 자주 먹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 몸이 필요한 적정량의 물을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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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물의 양은 제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아보아요. KBS 2TV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한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올바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나의 몸에 필요한 수분 적정 유지방법은 소변의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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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은 노락색을 유지

소변의 색이 짙은 노란색이면 먹는 물의 양을 늘리면 됩니다. 단, 비타민 B군을 먹어도 소변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의 정제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그리고 화장실은 하루에 여덟 번 이상 가지 않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세요.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8번 이상이 되면 먹는 물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너무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서 소변을 많이 보는 경우에는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변이 색깔로 내몸의 수분을 조절해 보아요. 수분 보충시에는 순수한 물로 섭취하세요. 물 대신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물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몸 속에서 물을 빼내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순수한 물로 내몸의 수분 관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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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1:42

불면증 없애기, 건강한 수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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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면증 있는 분들 많으시죠? 스트레스, 낮동안에 섭취한 카페인 등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불면증인 분들이 많습니다. 양질의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요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편안한 밤'을 방해받는다고 해요.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양질의 수면을 위해 지켜야 할 습관'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알아보고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수면은 다음날의 일상에도 많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냥 넘겨버릴 문제는 아니랍니다.

 

 

수면시간은 적절하게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과 관련해 여전히 학계의 논란이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7~9시간의 수면이 가장 적절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적게 혹은 많이 잘 경우 도리어 신체리듬이 깨지고 컨디션이 난조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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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 자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일명 '블루라이트'가 수명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2013년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8~29세의 64%가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습관적으로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듯 싶습니다. 적절한 수면시간을 꼭 지키기 위해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삼가해야할 듯 합니다.

 

 

잠들기전 1시간전엔 TV시청 자제

수면 전문가들은 텔레비전이 발산하는 빛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집중력을 요하는 콘텐츠의 프로그램은 우리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속 상황이 현실로 재현된다고 착각할 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고 합니다. 직장인 분들은 집에와서 씻고 TV나 스마트폰 보는걸 휴식처럼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 인지하고 있으셔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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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8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하지 마세요

카페인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몸 안에 머문다고 해요. 점심에 마신 커피나 차(茶)가 잠들기 전까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가급적이면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잠들기 8시간 전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한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커피까지만 마셔야할 듯 하네요.

 

 

잠들기 3시간전엔 알코올 자제

대부분 분들은 술을 마시면 잠을 빨리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 마시는 술 한 잔의 알코올이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라고 하네요. 특히 깊은 수면단계에 이르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든 다음 날에는 더욱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수면은 하지만 깊은 수면단계로 가지는 못하니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하다고 느끼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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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과 같이 자지 마세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들과 한 침대에서 함께 잠이 들지만 애완동물들의 울음소리나 움직임 때문에 깊은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애완동물들이 청결해야 하는 침실이나 침구를 함께 사용함으로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다고 해요. 아이와 같이 자는 부모님들도 아이의 움직임과 뒤척임으로 잠을 설치곤 하잖아요? 그런 이유입니다.

잠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난 날은 하루가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비타민 한알 드시는 것보다 잠을 푹 주무시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고단한 하루 잠 푹 주무시고 에너지 충전해서 내일도 힘차게 생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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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11:18

[아이성장] 키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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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다보면 문득 본 아이가 갑자기 커보이는 느낌. 내아이도 그런데 지인들의 아이들 한달만에 보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느 순간 부쩍 자란 자녀의 모습에 매일 보는 부모조차 놀라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은 일정한 속도로 크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급성장기는 놓쳐서는 안 될 키 성장의 골든 타임이라고 해요. 이 시기에 꾸준히 집중관리를 해 주어야 성장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급성장기를 알아보고 그때 집중관리해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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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장기는 만 3세이전이에요

아기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항상 그럽니다. 자고 일어나면 커 있다고요. 만 3세 이전 아이들이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는 바로 만 3세 이전이라고 해요. 3세 이전은 1차 성장급진기, 사춘기 시기는 2차 성장급진기로 분류합니다. 특히 태어나서부터 만 3세까지는 성장기중 키가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하고 합니다. 신생아의 키는 평균 53cm 정도이구요. 이후 첫돌까지 약 25cm가 자라고 두 돌까지 평균 12.5cm가 자라 만 3세가 되면 대략 98cm가 된다고 해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숙면, 꾸준한 마사지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만약 만3세임에도 90cm가 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통해 키가 잘 크지 않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어머님들 요즘 아이성장에 부쩍 더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클리닉도 많이 생기구요. 그만큼 아이 성자아에 관심이 많아진 의미이죠~!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체크하셔서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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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성장기는 사춘기입니다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들의 2차 성장급진기가 시작된다. 성호르몬 분비와 함께 성장호르몬도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여아는 만 10세부터 2년, 남아는 만 12세부터 3년간의 급성장기를 가지며 이 시기에는 매년 7~8cm의 폭풍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2차성장급진기에 최대한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 이전까지 매년 평균 6~7cm씩 잘 크고 있는지 점검해 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 4cm 미만으로 자라거나 또래보다 10cm 작은 경우는 성장장애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성조숙증 조심해야 성장할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성조숙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조숙증이 특히 신경쓰이는 이유는 성장때문이랍니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춘기 징후가 빨리 나타나면 그만큼 키가 클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여아의 경우 초경 이후엔 평균 2년간 6cm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만큼 초경시기를 최대한 늦춰 키를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고 해요.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드는 성조숙증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알 종류, 조개류, 갑각류 등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영양과잉, 시각적인 자극, 스트레스, 환경호르몬을 주의해 최대한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성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빨리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 잘 먹지 않거나 자주 감기를 앓는 등 몸이 허약한 경우, 그리고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드는 성조숙증이 대표적인 성장 방해요인이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서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거나 사춘기가 빠른 경우엔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평소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을 꾸준히 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유전 키를 뛰어넘는 것은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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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10:45

운동이 치아건강엔 악역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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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운동을 필수로 생각하고 매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100세 시대에 발 맞춰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한것이죠. 근육을 키워주고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 치아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치의학 전문 연구진에 따르면 운동시간이 길어질 수록 치아가 상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새로운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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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운동선수 35명과 일반인 35명의 치아 상태를 비교한 결과, 장시간 운동을 하는 선수들의 치아 에나멜이 일반인보다 더 많이 부식됐고, 충치도 더 많았다고 밝혔는데요. 치아상태의 경우는 운동을 한 시간이 길수록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살짝 걱정되시겠어요.

 

과거 국제학술지인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게재된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 참가한 278명의 운동선수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해요.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가, 장시간 운동을 하면 침 분비가 줄어 침이 알칼리성으로 변해 입 속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치석 등의 치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적당히 해야겠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한 운동이 치아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니 아이러니한 연구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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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운동 후 마시는 스포츠 음료 속 당분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져왔지만 하이델베르크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스포츠 드링크와 치아 상태 악화는 관련성이 미약하다고 밝혔다고 해요. 연구를 주도한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치과 전문의 코르넬리아 프레제 박사는 "운동 시간과 충치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구강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스칸디나비아 의학과 스포츠 저널'에 발표됐고, 미국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고 하네요. 운동매니아분들 항상 치아 건강 생각해서 양치질 더 열심히 하시고 치과체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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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10:24

혈압약 꼭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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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흔이 넘어 혈압약을 복욕하는 분들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혈압약이 평생을 먹어야하는 약이잖아요? 그래서 많이들 혈압이 생길까봐 걱정들을 합니다. 그리고 점점 더 젊은층까지 혈압약 복용이 내려가고 있는데요. 20대 남성분의 사례입니다. 고혈압을 진단받고, 혈압약을 복용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분인데요. 혈압이 갑자기 170까지도 올라간 적이 있어,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약을 안 먹고 혈압을 재봤더니 159까지 올라갔고, 약을 먹을 때는 130까지 떨어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혈압약을 복용하자니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걱정이 된다고 고민하셨는데요. BMI가 고도비만에 속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비만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혈압약 복용을 중단해보고 싶다고 하셨다는데요. 가능한건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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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비만이라면 자신의 키에 맞는 표준체중을 목표로 체중감량은 필요하다고 해요. 그렇지만 고혈압은 과체중이나 비만이라고 해서, 또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나쁘다고 해서 생기는 병은 아니라는 점은 알아두셔야겠습니다. 비만이나 위장병 같은 생활습관병이 개인의 생활습관에 일정 부분 기인한다고 할 수 있지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관리 여부와 상관없이, 가족력이나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비만이신분이시라면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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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성질환을 진단받은 경우 약을 복용하는 목적은 병을 완치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즉 고혈압의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관리형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매일 평생을 먹어야하는게 혈압약인가봅니다. 사람들은 몸에 좋은 단백질 제재나 영양제 등은 챙기면서도 혈압이나 혈당 제제는 '약'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장기복용을 주저하거나, 나중에 먹겠다고 약 처방을 거절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바꾸어 생각해 보면, 고혈압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혈압약만큼 더 좋은 영양제는 없을 것입니다. 이 약보다 더 좋은 식품도, 이 약보다 심장, 혈관, 콩팥에 더 좋은 영양제도 없으니까요. 관리차원의 약이라는 점 잊지마시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혈압약은 복용해야하나봅니다.

 

 

앞서 강조한 대로 고혈압은 개인이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질환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혈압약 대신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 고혈압이 사라지거나 완치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해요. 따라서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에 큰 부담을 갖지 말고, 혈압을 일단 안정권으로 낮추는 것이 미래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금 현재 본인의 심장과 혈관, 콩팥 등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빈도를 줄여주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혈압약을 먹는거니 부담없이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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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1 17:58

통풍환자에게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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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환자들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두렵다고 말합니다. 찬바람만 불면 어김없이 엄지발가락 안쪽이 슬슬 부어오르고, 후끈거리기도 하구요. 조금씩 열도 나고 발이 아파서 신발 신기가 힘들다고 해요. 통풍은 질병중의 왕이라고 할만큼 가장아픈 병이라고 해요. 원래 통풍음 뚱뚱한 소수계층의 사람들에게 주로 생겼는데요 지금은 서구적인 식생활로 변하면서 대중화로 되고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럼 통풍이 걸리게 되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식이요법과 통풍에 좋은 음식 알려드릴께요.

 

 

식이요법 알아볼께요

고기류와 생선류(특히 등푸른 생선)는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달걀, 치즈, 우유 등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되 콩, 시금치는 되도록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곡물과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구요. 요산배설과 신장 결석 방지를 위해 물을 자주 많이 마신는게 좋다고 합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과식하지 않고 술과 담배는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금주, 금연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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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좋은 음식은 뭘까요?

 

메밀

메밀에는 소염 역할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고, 배뇨작용을 도움으로써 요산 배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

베타클루칸이라 불리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요산 배출 작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항암작용에도 매우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니 찾아서 드셔보셔두 좋을 듯 합니다.

 

수분, 물

하루 10~12잔의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요산 결정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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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통풍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소염작용과 비만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고 하네요. 또한 관절주위의 세포를 재생하는데에도 좋아 관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

소변을 알칼리화하면서 요산이 배촐되도록 돕기 때문에 혈중 요선의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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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염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통풍 식이요법에 좋다. 옥수수수염외에도 사철나무, 수박 등은 이뇨작용뿐만 아니라 요산이 배출되도록하고 수분대사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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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1 17:25

단 음료 전에 양치질 [치아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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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아이때부터 모든 사람들은 치카를 배웁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333 법칙'이 올바른 양치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충치나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를 닦는 횟수보다 얼마나 꼼꼼히 올바른 방법으로 닦았는가의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횟수가 중요한 건 아닌 듯 합니다. 꼼꼼하게 이리 저리 잘 닦아도 음식물이 빠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깔끔하게 닦느냐가 더 중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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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영국 치아 건강 재단 의사들은 과일 주스나 스무디 등 단 음료를 마실 때에는 먹기 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치약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 (사기질) 층을 보호하여 음료의 산 성분으로부터 치아가 부식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치아 건강 재단 등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아 조사 결과 잘못된 습관이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오히려 치아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산 성분은 부식이 되니 그럴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런데 양치질을 하고 음식을 먹음 치약향으로 인해 음식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으니 맛인지 치아건강인지 갈등이 생깁니다.

 

 

이 재단 회장인 니겔 카터 박사는 사람들이 치아 건강을 다른 것에 비해 소홀하게 생각한다며 치아 건강 상태가 나쁜 사람이 심장병, 당뇨,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터 박사는 응답자의 85%가 치아 건강과 신체 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결과가 있군요. 치아가 안좋은 사람은 신체건강도 체크하셔야겠습니다. 응답자의 30%가 생과일 음료인 스무디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 카터 박사는 "과일 스무디가 사람들이 과일을 더 많이 먹게 한다는 점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설탕과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매일 마시게 되면 치아를 상하게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히 먹는 습관이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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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일 스무디를 마실 때마다 치아는 산 성분의 공격을 한 시간 정도 받게 되는데, 스무디를 계속 마시면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 층이 부식되고 치통을 유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또 그는 음료를 마시기 전에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면서 음료를 마신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은 이미 산 성분이 치아에 닿았기 때문에 부식 예방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혹 치아가 안좋은 분들은 산 성분의 음료를 마실 때 먼저 양치질을 하셔야겠습니다. 체크하기 힘들겠지만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은 치아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27%는 병뚜껑을 딸 때 이를 사용했고, 13%는 운전 중에 부주의하게 치실을 사용하여 잇몸을 상하게 했다고 하네요. 6%는 치아에 낀 음식물을 빼내기 위해 가위, 막대사탕, 드라이버 등의 도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29%가 잇몸 출혈로 고생한 적이 있지만, 이 중 절반 정도는 그냥 무시하거나 부드럽게 칫솔질 하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치아는 건강할 때 꼭 지키셔야합니다. 100세 시대에 치아건강이 신체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관리해야할 듯 합니다. 카터 박사는 치아 건강을 위해 하루 두 번 이상 이 닦기, 단 음식과 음료 먹기 전 이 닦기, 주기적으로 진료받기 등을 실천할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항상 맘에 담아 치아건강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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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1 16:58

변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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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변비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변비는 정말 말못할 고민이실 듯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변비로 진료 받은 환자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변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7년 43만3000명에서 2011년 57만8000명으로 약 34%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9월에 약 7만7000명, 10월 약 7만1000명으로 가을에 환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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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가을에 많이 생기는 원인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인체의 정상적인 체액과 수분 또한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대장의 소화를 돕는 장액이 마르면서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을엔 날씨로 인해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군요. 주의체크가 필요하겠습니다. 변비는 대변이 지나치게 딱딱하고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인 경우를 말하며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가 필요하거나 잔변감이 있는 경우도 변비 증상에 속한다고 합니다. 직장인분들이 특히 더 심하실텐데요. 커피같은 음료보단 물을 많이 드시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여름철 체중 감량으로 음식 섭취를 적게한 경우도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 대변이 모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장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다이어트 혹은 무더위에 식욕이 없어 줄었던 식사량이 가을철 식욕 증가로 갑자기 늘게 되면 장이 정상적 작용을 못해 만성 변비를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식욕이 좋아지신다는 분들 많으신데. 이런 경우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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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원 대장항문센터 송옥평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변비가 생기면 딱딱한 대변이 항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치핵, 치열 등 항문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하셨구요, 또한 대장암 같은 대장 관련 질환 증상으로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에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증상이 심해졌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변비의 원인은 대장과 항문직장의 기능 이상이나 운동 부족, 호르몬의 영향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입시, 장거리 여행 등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네요.

 

 

대장은 자율신경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만성 변비의 경우 아랫배가 항상 더부룩하고 배변 활동이 힘든 것은 물론 만성 피로나 피부 트러블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송옥평 원장은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평소 물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늘 물 드시고 적당한 운동도 좋을 것 같구요. 섬유질 많은 채소 많이드시는 습관이 중요할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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