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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6 10:20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 식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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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양치질을 하죠. 이 습관 때문에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건데요, 이렇게 좋은 습관을 꾸준히 지키면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한 식습관에는 어떠한 부분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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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반드시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식사를 할 때 더 천천히 먹게 되고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때문에 더 적은 양을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서서 식사를 하면 뭘 먹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있어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통째로 서서 먹지 말고 그릇에 따로 덜어 앉아서 먹는 게 좋아요. 여러 사람과 어울려 앉아서 식사를 하면 신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답니다.


음식을 잘 씹어 드세요.

음식을 잘 씹고 음미하면서 먹게되면 더 천천히 먹고 덜 먹게 되요. 그 이유는 신체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적어도 15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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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료 대신 되도록 물을 드세요.

탄산음료와 가당 음료, 과일주스를 줄이면 칼로리와 당분 섭취를 감소시킬 수 있어요. 특히 탄산음료는 영양가가 거의 없는데다 당분 성분 때문에 체중 조절에 전혀 도움을 주질 못해요. 목이 마를 때는 이런 음료들 대신 물을 마시고 식사나 간식을 먹기 저네도 물을 마시면 음식을 덜 먹게 되어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되요.


매일 채소나 채소 샐러드를 드세요.

채소 샐러드를 먹는 것은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예요. 제철 채소를 비롯해 상추, 케일, 시금치, 토마토, 당근, 고추, 비트, 버섯, 오이 등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A, 비타민C,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한 채소들이예요. 샐러드가 싫으면 죽이나 스프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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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을 쌓아 놓으세요.

사람들의 주위에 있는 것을 먹는 경향이 있어요. 따라서 건강에 좋은 식품을 구입해 저장해 놓는 것은 중요한 일이예요. 당근이나 사과, 배, 베리류 등의 과일이나 채소를 잘 손질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놔두세요. 흰쌀로 만든 빵 대신 현미나 통곡물로 만든 빵과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를 먹기 좋게 담아 놓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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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5 11:57

탈모와 피부까지 좋아지는 맥주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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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효모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맥주는 술이라기보다 이젠 음료수로 시원하게 갈증해소하실때 드시곤 하잖아요? 그만큼 소비가 많으니 관심이 많습니다. 맥주효모는 맥아를 익혀 만든 맥즙을 발효시킨 것입니다. 맥주효모에는 현대인의 식단에서 부족한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맥주효모 구성성분을 보면 단백질 50%·자연 비타민 10가지·필수미네랄 30%·식물 섬유·핵산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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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맥주효모에 풍부한 비타민B와 각종 미네랄은 노화 방지와 피로 회복, 탈모 방지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맥주효모가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활성화하므로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애주가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맥주효모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맥주로 적신 화장 솜을 피부 트러블이 난 자리에 5분 정도 올려놓은 후 세안하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는 맥주효모가 노폐물과 독소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에 약간의 맥주를 섞어 피부에 두드려 준 후 세안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맥주목욕을 하면 피로가 풀리고 피부에 좋다고 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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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맥주효모의 효능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체질에 따라 복부 팽만이나 가스,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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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5 11:29

치질에 대한 올바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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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중 하나가 치질이라고 해요. 회사원 장 씨(40세)는 얼마 전부터 항문에 통증이 느껴지고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이 느껴졌다고해요. 몇 년 전에도 치질 증상이 있었지만, 증상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었던 장 씨는 최근 잦은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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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치질 증상이 더욱 악화해 고통스럽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치질은 항문과 그 주변에 생기는 질환으로 덩어리가 생기는 치핵과 항문 내벽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 주위 조직에 고름이 차는 치루를 치질의 세 가지 유형이라 한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평생 한 번 이상 겪는 질환으로 매우 흔하게 발생하지만, 부끄럽고 지저분한 곳에 생기는 질환이라는 편견 때문에 치질을 숨기거나 잘못된 속설로 내버려두다가 더욱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치질은 유전이 되는건가요?

부모에게 치질이 있다고 자녀에게 유전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단, 부모에게 치질이 있다면 자녀도 치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는 치질이 유전성 질환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족끼리 비슷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 배변습관이 치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식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등 생활습관을 교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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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이 생길까요?

여름보다 겨울에 치질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서 찬 공기로 증상이 악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말연시의 잦은 술자리도 영향을 미치는데,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약해지고 과도하게 늘어난 정맥에는 혈전이 생겨 혈전이 항문 밖으로 밀려 나와 치질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여름보다 채소 섭취가 부족해지고 내려간 기운에 운동 부족까지 겹쳐 치질 환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겨울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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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반드시 수술로만 치료되는걸까요?

치질을 무조건 수술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치질의 치료법은 보존요법과 약물요법, 수술이 있는데, 10명 중 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3명 정도라고 하네요. 치질은 정도에 따라 1~4기로 나뉜다. 1~2기는 약물로 치료할 수 있고 3~4기는 대부분 수술이 진행되는데 치질의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약물치료를 하면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치질 치료제도 여러 가지가 있고 약국 등 시중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해요. 한림제약의 치질 치료제 렉센 시리즈는 넣고(좌제), 먹고(정), 바르는(연고) 세 가지 타입으로 기호와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할 경우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숨기지 마시고 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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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4 13:31

입냄새로 몸의 병을 진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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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를 단순히 게으름의 결과로 보면 오산인데요, 구취는 구강질환, 이비인후과질환뿐 아니라 전신질환을 경고하는 신호등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실제 구취는 병으로 인해 생기는 구취와,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구취, 객관적인 증상은 없지만 자신에게만 느껴지는 주관적 구취로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구취로 인해 진단해 볼 수 있는 병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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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녹증, 비염, 구강을 건조하게 해 냄새 유발

갑자기 생긴 구취라면 축녹증이나 비염 같은 이비인후과질환일 가능성이 커요. 축녹증이나 비염은 코를 막히게 해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 해요. 그런데 구강호흡을 하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며 구취가 생기게 되요. 여기에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까지 나타나면 콧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더 역한 냄새를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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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에 생긴 노란 결석으로 인한 냄새 유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구취가 심하다면 편도결석 때문일 수 있어요. 편도결석은 편도와 편도의 작은 구멍에서 분비되는 분비물과 입안의 타액, 구강 내 이물질이 섞여 노란 알갱이인 결석을 만들어내는 질환인데요, 이때 생긴 편도결석이 악취를 유발해요. 후비루가 있으면 콧물 속의 세균 때문에 편도결석이 더 쉽게 생기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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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신장 질환도 구취로 구분

구취는 전신질환을 경고하기도 해요. 구취를 발생시키는 전신질환은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이 있어요. 병으로 인한 몸속 특정한 대사의 결과로 냄새를 유발하는데 당뇨병은 아세톤 냄새와 과일 냄새, 신장질환은 암모니아 냄새, 간질환은 생선 냄새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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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질환이 없는데 구취가 심하다면 청결한 구강 위생상태를 유지하는게 가장 중욯요. 이때는 혀 세정기를 이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혀 세정기로 혀 후방에서 전방으로 3~5회 정도 쓸어내려 혀 뒷부분의 백태를 제거하면 되요. 또 구취 발생을 일으키는 충치, 불량 보철물, 잇몸질환, 기타 감염성 질환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제거를 하세요. 칫솔질과 함께 치과용 실, 치간 칫솔 등 보조기구의 사용법을 숙지해 자주 이용하면 구취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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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나 면접, 발표회를 앞두고 배가 갑자기 아픈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더구나 이런 경우가 번번하게 나타나면 정상적인 학교, 수험, 사회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어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X선검사에서 확인되는 특정 이상 사항은 없지만 가벼운 스트레스, 식후나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비정상적인 복부의 장음, 설사 등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대장질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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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초기 환자들은 증상이 여러가지가 나타나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민성 대장인지 모르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변비약이나 소화제를 먹어서 회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약국에서 받은 약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잠깐 증상 완화만 되는 정도로 근복적인 치료가 안 되기 때문에 다시 증상이 계속될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진짜 소화불량에도 약이 들지 않게되면서 불편한 상황이 많아 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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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상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는 상당히 중요해요. 현대화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적절히 풀어주느냐가 중요해요. 가벼운 운동, 이를테면 스트레칭을 통한 이완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은 큰 도움이 되요. 운동은 대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격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승패에 연관되지 않는 운동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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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람이라면 복부의 보온을 위해 스타일을 조금 양보하는 것도 필요해요. 평상시 집에서 따뜻한 복부 찜질이나 온탕욕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수면이 대장과 무슨 직접적인 상관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수면을 통해 인체의 재충전은 대장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어요. 보통 성인의 경우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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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4 10:53

운동전 워밍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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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근력, 지구력, 순발력, 인내력 등 체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운동 효과를 좀 더 효율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운동에 적합한 신발과 운동복을 착용하고 운동 후 회복을 돕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준비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준비운동은 운동을 보다 능률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운동 과정 중 다치는 것을 예방한다고 해요. '스포츠의과학저널(Journal of Science and Medicine in Spor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 워밍업을 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워밍업을 하는지 같이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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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이 장거리 달리기선수들을 모집해 10분간의 조깅, 중량조끼를 착용한 뒤 빠른 걸음을 걷는 운동 등을 통해 워밍업을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달리기 속도 및 가동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들뿐만 초보자들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준비운동은 근육의 운도를 상승시켜 근육을 유연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본 운동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준비운동은 고강도의 운동 전에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준비를 하도록 한다고 해요. 산만해져 있는 마음을 가다듬고 오직 운동에만 집중하도록 해 운동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다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준비운동은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까?. 우선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풀고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동작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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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런지

한발을 앞으로 내딛은 상태에서 서서히 무릎을 90도로 굽히는 런지자세를 취한 뒤 천천히 일어서서 반대쪽 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자세인데요. 즉 런지동작을 취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가는 동작입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를 단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엉덩이 차기

일직선으로 뛰어간다는 마음으로 달리기 자세를 취한 뒤 발꿈치가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들어 올리며 제자리 뛰기를 하는 동작이라고 합니다. 달리는 속도보다는 얼마나 발이 제대로 올라가고 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유산소운동일 뿐만 아니라 넓적다리의 사두근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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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올리기

이 동작은 엉덩이차기와 마찬가지로 워밍업을 하는 제자리 뛰기 동작입니다. 반대로 무릎을 가슴부위로 높이 들어 올리는 동작이고 달리기의 속도는 신경 쓰지 말고 무릎이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엉덩이와 허벅지의 근육을 전반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하기전 워밍업 동작으로 운동의 효율성을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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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외투 속까지 파고들어 몸이 으스스 떨리게 만드는 11월이 왔어요. 우리 몸을 속부터 따스하게 감싸줄 향긋하고, 상큼하고, 달콤한 우리 건강차 3선을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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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보약 '모과차'

모과에는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환절기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 효능이 있어요. 또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근육을 이완하고 풀어주는 작용을 해 신경통, 근육통, 빈혈 등의 치료에도 도움을 줘요. 설탕이나 꿀에 재운 유자를 뜨거운 물에 따 마시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예요. 또 설사를 멎게하는 효과도 있지만, 열이 많은 사람이 모과를 자주 섭취하면 오히려 변비가 올 수 있으며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아요.


모과, 이렇게 활용하세요!

모과청은 모과의 씨앗을 파낸 후 꿀이나 설탕과 1:1의 비율로 재워 만들 수 있어요. 모과는 동물성 단백질과 결합하면 특유의 육류 잡내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불고기 등을 재울 때 양념장에 설탕 대신 모과청을 넣어 주면 좋아요. 샐러드 드레싱이나 구이 소스를 만들 때도 활용하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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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 '생강차'

생강은 감기 예방과 설사치료, 구토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요. 생강을 깨끗이 씻어 잘게 채를 썬 뒤 꿀에 며칠 재워 뒀다가 차로 마시면 효과가 좋아요.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진저롤은 향균 작용과 더불어 종양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체내 지질저하와 DNA 손상까지 억제하는 기능도 있어요.


생강, 이렇게 활용하세요!

생강이 강도 높은 운동 후 근육통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생강 1개를 강판에 갈아 헝겊 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욕조에 담가 반신욕을 하면 지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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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오미자차'

껍질에는 신맛, 과육에는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붙여진 오미자는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기침, 가래, 천식 등 만성 기관지염과 숙취 및 갈증해소,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밖에도 혈관계 질환, 뇌질환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간 기능 강화와 당뇨에도 효과가 있어요. 오미자 열매를 보리차처럼 끓여 꿀을 타서 마시거나 설탕에 절인 오미자 당절임을 물에 희석해 수시로 마시는 방법도 있어요.


오미자, 이렇게 활용하세요!

오미자차는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추천해요. 몸이 힘들 때 하루 2~3잔 정도 마셔주면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와 수분을 보충해준답니다.



☞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독!  흡연+커피=커피맛도 잃고, 잇몸 건강도 잃어요!




사는이야기
2014.11.04 10:34

아이 배꼽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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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의 태아는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잖아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던 탯줄이었지만 출생과 함께 흔적으로만 남은 기관인 배꼽. 배꼽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해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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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배꼽은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탯줄은 생후 10일쯤 지나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고 1~4주 사이에 완전히 떨어집니다. 이때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배꼽 청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해요. 탯줄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까지는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기저귀를 갈아줄 때나 목욕 후에 알코올을 묻힌 면봉이나 솜으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독 후에는 완전히 말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저귀가 배꼽에 닿지 않게 하고, 배꼽에 물이 들어갈 염려가 있는 욕조 목욕도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탯줄이 떨어진 후에도 1주일 정도는 탯줄이 붙어 있던 자리를 하루 두 번 이상 알코올로 소독해주는 게 좋습니다.

 

피나 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배꼽에 살이 자라는 육아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피가 나는 경우는 소독된 거즈로 눌러 지혈하면 대개 저절로 나아지고, 육아종은 항생제 연고나 질산은으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혹 진물이 나기도 하지만 전부 염증이 되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단, 배꼽 주위가 붉게 변하면서 진물이 계속 나고 고름이 묻어나면서 냄새가 날 때는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또 탯줄이 2주 이상 떨어지지 않을 때도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병원을 찾을 것을 권유합니다. 드물긴 해도 배꼽에 염증이 생기면 배꼽 혈관을 통해 전신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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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을 잘못 자르면 참외배꼽이 되는걸까요?

배꼽은 탯줄이 떨어져나간 자리입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은 탯줄로 혈액과 모든 영양 공급이 이뤄지지만 출생과 함께 탯줄은 그 기능을 다하는거죠. 그래서 배꼽을 흔적 기관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흔히 배꼽 모양이 예쁘지 않으면 탯줄을 잘못 자른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배꼽 모양은 탯줄을 자를 때보다 자른 탯줄이 말라서 떨어질 때 영향을 더 받는다고 해요. 탯줄을 너무 길게 잘랐거나 탯줄을 자르고 배꼽이 아무는 과정에서 관리를 잘못해 참외배꼽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왜 아이들은 배꼽을 팔까요?

초등학생 정도가 되어야 복부 근육이 단단해지면서 어른과 같은 배꼽 모양이 자리를 잡는다고 해요. 배꼽을 손가락으로 파는 아이들이 꽤 많은데 이는 습관적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신체 기관은 흥미로운 놀잇감인데 배 가운데 쏙 들어간 배꼽은 당연한 호기심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배꼽을 만지다가 손가락이 들어가니 파보게 되고 한 번 자극이 되면 자꾸 만지며 후비게 되는 것인데요. 배꼽 파는 것이 버릇이 되면 불안하거나 긴장할 때마다 더 심하게 파내게 된다고 해요. 이런 행동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심할 경우 배꼽에 염증이 생기거나 복통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배꼽 주변이 붉게 부어오르거나 상처가 나서 피가 날 정도라면 배꼽을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배꼽을 가지고 가볍게 노는 정도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배꼽에 땀이나 노폐물이 쌓이면서 때가 낄 수 있지만 굳이 제거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면봉으로 배꼽 주위를 살살 문질러주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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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탈장, 수술해야 하나요?

배꼽 탈장은 배꼽을 둘러싼 근육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배꼽이 늦게 닫히는 경우와 배꼽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창자나 복막의 일부가 배꼽의 피부층을 밀고 볼록하게 나온 상태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배에 힘을 줄 때 배꼽이 볼록 튀어나온다면 배꼽 탈장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치료법은 없고 대부분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저절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단, 1~2세 이후에 크기가 커지면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깊게 관찰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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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어요. 한파주의보에 강풍까지 더 해지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건강관리에 주의를 요하고 있어요. 한파주의보가 내리는 등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에도 변화가 일어나요. 특히 이른 새벽에 운동을 하다보면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도 커지게 되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새벽 운동보다는 기온이 높은 낮이나 몸이 충분히 깨어난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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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몸 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복장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전날 스트레스나 평소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몸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맥박을 재면 쉽게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요. 분당 맥박이 80회 이상이면 주의해야 하며, 100회 이상일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해요. 운동을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나쁜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하고, 장갑을 끼는 것도 좋아요. 손이 시리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부위가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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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또 너무 두꺼운 옷만 입고 나가면 운동을 하는 중 체온이 올라가는 것에 대비할 수 없고, 몸이 둔해져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워요. 따라서 가볍고 얇으면서 땀의 흡수, 발산이 잘 되는 옷을 여러 겹 겹쳐입고 운동 중 체온이 올라가면 겉옷을 벗거나 속에 입은 옷을 벗는 것이 좋아요. 추운 날씨에는 준비, 정리 운동이 필수예요. 가을, 겨울에 움츠러든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들고 심장과 폐가 추위와 운동에 대비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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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예요. 기왕이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 젊게 보이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탄력있고 아기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자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피부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식품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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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증가해 콜라겐을 손상시켜요.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손상되면 피부노화를 앞당기게 되며, 여러분의 웃음 띤 얼굴도 젊었을 때 만큼 생기있어 보이지 않게되는 것이예요.


가공육

가공된 육류는 황산염을 함유하고 있고 이것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화이트 와인

화이트 와인에 있는 산은 치아의 겉 표면인 에나멜을 손상시키고 치아는 얼룩지게 되기 쉬워요.


까맣게 탄 고기

고기의 탄 부분은 염증성 탄화수소를 함유할 수 있고 이것은 콜라겐을 파괴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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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알코올은 몇가지 방식으로 여러분의 외모에 부정적으로 작용해요. 건강한 간은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알코올이 바로 이 간을 손상시키는 것이랍니다. 또한 신체에 탈수현상을 불러와 수면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건강도 나빠지게 되요.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염증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자외선 손상에 취약하게 만들어요.


짠 음식

소금 섭취는 자꾸 물을 찾게 만들고 이는 여러분을 강아지 같은 외모로 유도할 수 있어요.


붉은 고기

붉은 육류 또한 콜라겐을 생성하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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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특히 폐경기 여성의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어요. 매운 성분은 거미정맥을 야기시킬 수 있답니다. 결국 피부도 붉은색이나 푸른색을 띨 수 있게 되는 것이예요.


커피

카페인은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인데요, 카페인의 산 성분은 치아 에나멜을 갉아먹을 수 있어요.


에너지 음료

에너지 음료에 노출된 치아는 스포츠 드링크에 노출된 치아보다 에나멜이 적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에너지 음료가 치아 에나멜을 손상시키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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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3 12:06

서울에 있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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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전보다 더 가을이 짧게 느껴집니다. 단풍이 엊그제 들었는데 벌써 낙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요즘 가을은 더 짧아요. 우물쭈물하다가는 가을 햇살을 채 다 취하기도 전에 서둘러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부지런히 가을 맞이를 가보아야겠습니다. 가을 공원은 마침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른다고 해요. 이번 주말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카메라를 집어 들고 서울 시내 한 복판에 가을을 맞으러 나가볼까합니다.

 

 

 

선유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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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1978년 이후 한강 정수장으로 사용되던 시설물을 재활용해 2002년 수생식물원, 수질정화원, 한강 전시관이 있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서울에서 추천 출사지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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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은 인공 공원이라 실제로 보면 다소 삭막해 보이지만 사진 찍음 참 이쁘게 잘 나오는 곳이에요. 예전 정수장의 골격을 가급적 살린 채로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젊은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낮에는 정수장의 각종 수중 식물들과 잔디밭 등 식물들을 찍고 밤에는 야간 조명이 아름다운 선유교를 찍으면 좋다고 하네요. 선유교는 프랑스의 건축가 루디 리쵸티(Rudy Ricciotti)가 디자인한 다리로 아치 모양이 수려해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다리랍니다.

 

 

하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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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디자인 공원인 하늘공원. 쓰레기를 덮어 만든 디자인 공원으로 난지도를 매립하여 만들었다고는 상상이 가지 않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90m의 나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5만 8,000평의 평지에 서울에게 보기 힘든 드넓은 억새풀과 대관령에서나 봤던 키 큰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이 흡사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억새풀숲에서 사진 찍음 정말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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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나 가족 나들이, 출사족으로 항상 붐비는 이곳은 특히 갈대가 무성한 가을에 가면 더 좋습니다. 갈대 숲 사이로 나 있는 말뚝과 줄로 구분돼 있는 길이 있을 뿐 억새를 중심으로 한 각종 식물들의 천국이됩니다. 갈대 사이로 드문드문 길이 보일 뿐 사람들의 머리조차 보이지 않으니 억새키가 많이 큰 곳이에요.

 

 

 

여의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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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친숙한 공원이죠. 주말이면 아이와 함께 연을 날리기도 하고 주중에는 점심 먹고 동료들과 산책

을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한강 정비를 한 후 새롭게 조성된 분수대인 물빛 광장과 공연장 플로팅 아일랜드는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고 하니 정비한 여의도공원 한번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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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했던 여의도 광장도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면서 녹음이 우거진 휴식처로 바뀌었다고 해요. 주말이면 자전거나 보드를 타는 사람들로 인파들로 북적 인다고 해요.

 

 

이번 주말엔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서 가족과 연인과 손잡고 걸어보세요. 이 가을이 끝나기전에 서로서로 추억만들이 놀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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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날씨에 한랭두드러기 특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전체 물리적 두드러기의 3~5%를 차지하는 한랭두드러기의 특징은 차가운 날씨에 노출됐을 때 두드러기, 맥관부종, 아닉필락시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특히 추운 겨울에 피부가 갑자기 찬 기운을 느끼면 한랭 두드러기가 생겨요. 한랭두드러기는 원발성 후천성 한랭두드러기와 속발성 후천성 한랭두드러기, 반사성 한랭두드러기로 구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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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후천성 한랭두드러기의 특징은 소아와 젊은 성인에게 주로 발생한다는 점이예요. 피부에 고형, 액상의 한랭 자극을 주면 수 분내에 국소적 두드러기와 소양감이 들며, 이는 약 30분~1시간 가량 지속되요. 차가운 음료를 마신 뒤 입술, 혀 등에 부종이 생기기도 해요.  특히 찬물에서 수영하는 등 전신이 노출되면 피부가 과도한 수분에 유출되어 저혈압, 어지러움,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답니다. 감염, 약물, 정서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고 평균 6~9년 정도 지속된 후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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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 두드러기 환자의 약 5%에서 발생하는 속발성 후천성 한랭두드러기의 특징은 두드러기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고, 피부가 붉거나 보라색으로 변하는 자반이 발생하기도 해요. 반사성 한랭 두드러기 특징은 국소 부위가 차가운 외부 자극에 노출됐을 때는 두드러기가 생기지 않지만, 전신이 한랭에 노출되면 광범위한 두드러기가 나타나요. 만약 추운 곳에 있을 때 몸이 가렵거나 붉게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한 번이라도 겪었다면 지속해서 한랭두드러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요. 한랭두드러기의 진단은 얼음 조각을 이용해서 할 수 있어요. 얼음 조각을 팔에 3~5분간 올려놓은 뒤 피부가 다시 더워질 때 10분 이내에 두드러기가 유발되면 한랭 두드러기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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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검사 결과가 명확하지 않다면 0~8도의 찬물에 팔을 5~15분간 담그는 검사를 시행하면 되요. 특히 팔 안쪽에 얼음을 올려놨을 때 3분 이내에 두드러기 반응이 생기는 사람은 호흡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므로 더욱 주의해야 해요. 한랭두드러기의 특징은 주로 손, 발에서 잘 나타나므로 추운 날씨에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 손을 자주 비벼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다만 한랭두드러기는 근본적 치료법이 없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최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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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3 11:35

기억력 높이는 방법, 뇌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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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깜빡깜빡하시는 분들 많죠? 젊은 분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기억력이 안좋아진다고 하시는 분들 주위에서 많이 보입니다. 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밝힌 연구결과는 많습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억력 높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기억력을 높여 업무효율을 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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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로 읽어보세요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든다고 하네요.

 

 

손으로 글씨를 써 보세요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자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글씨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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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을 써 보세요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긴다고 합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고 허리띠를 채워 보세요.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한다고 하네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세요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이라고 합니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된 사실입니다.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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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을 하세요(?)

규칙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소녀들은 비판적 사고, 추론, 언어,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으니 잠시동안 휴식시간에 게임을 해보세요. 너무 오래는 금물입니다.

 

 

명상을 해보세요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요. 이는 뇌신경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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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두뇌에 활력을 주는 식품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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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기술도 발달하면서 현대인들은 직장이나 가정에서 머리를 써야 할 일이 더욱 많아지고 있어요. 정신적으로 피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데요, 힘들고 지친 두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이 좋은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두뇌 건강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릴까 해요. 수험생을 둔 학부모라면 세심하게 체크해 볼만한 음식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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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생선

연어와 송어, 고등어, 정어리 등 기름진 생선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이 생선들의 기름은 인체에 필수 지방산을 공급하는데요, 필수 지방산이란 잘 알려져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말해요. 두뇌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두뇌 세포 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경섬유가 미엘린으로 불리는 지방질에 의해 절연될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오메가3가 미엘린 생성을 도와줘요. 만약 생선을 싫어한다면 영양보충에 형태로 출시된 오메가3 제품을 구입해 복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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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블랙베리

과학자들은 베리류가 두뇌를 스마트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와 같이 피토케미칼이 풍부한 음식은 두뇌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블루베리와 블랙베리는 피토케미칼을 다량 함유하고 항산화 및 항염증 성분도 갖고 있어 신경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억력 상실을 저지하는데도 효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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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생선기름과 마찬가지로 계란에도 오메가3가 풍부해요. 또한 비타민D와 E12, 콜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콜린은 대사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증진시키는 신경전달 물질로 기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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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적은 양의 시금치도 여러분의 두뇌에 경이로운 작용을 할 수 있어요. 시금치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한 연구팀의 실험결과에선 시금치가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시금치의 칼륨 성분은 신경세포 사이의 신호 스피드를 증가시켜 두뇌의 대응능력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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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토마토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죠. 그런데 보다 두뇌를 활력있게 하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좀 더 가까이 둘 필요가 있어요. 토마토에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이 리코펜은 두뇌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예방 효과가 도움을 줘요. 두뇌 세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경우 주의력과 기억력, 문제해결 능력 등이 유지, 향상될 수 있답니다.



☞ 아침 챙겨드세요!  두뇌활동 높이는 아침식단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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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예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운동을 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야말로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과일과 채소 등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3가지 대표적인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어요. 이 영양소들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을 막는 효능이 있답니다. 이런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는, 질병 퇴치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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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을 약초상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몇 가지 질병의 치료제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해요. 강황에는 커큐민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염증을 퇴지하는 효능이 있어 관절염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어요. 또한 전립샘암과 피부암, 유방암에도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1980년대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 하네요.


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폐암이나 유방암, 전립샘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어요. 여기에다가 블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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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요. 이 성분은 전립샘암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회복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요. 이에 따라 피부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조로 현상도 막는 효과가 있답니다.


블루베리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꽉 들어찬 블루베리는 가장 유명한 슈퍼푸드예요. 블루베리는 암 퇴치 효과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도 갖고 있어요. 블루베리는 두뇌 음식이라고도 불리는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어요.


시금치

항산화 물질인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여기에 면역체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이런 미량 영양소들이 암과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켜요. 또한 눈에 좋은 영양소인 루테인은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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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감기에 걸린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건조한 가을에는 피부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이 위축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져 주름과 각질이 생성이 되요. 또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가 과도하게 생긴답니다. 이렇게 피부 속은 갈라지고 겉만 기름기로 번지르르한 유분과 수분 밸런스가 깨진 상태가 됐을 때 '피부가 감기에 걸렸다'고 말해요. 이런 피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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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드세요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 속 수분까지 체내로 흡수되는데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부는 더욱 건조해져요. 이를 방치하면 건성 습진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고, 체내 노폐물 배출과 피부 보습을 위한 수분 섭취는 반드시 생수로만 1.5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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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력이 강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세요

사계절 내내 똑같은 화장품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계절마다 피부 상태에 맞게 제풉을 바꿔야 해요. 대기가 건조하고 피지 분비도 줄어드는 겨울에는 보습과 영양이 강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좋아요. 세안부터 세정성분이 강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고, 세안 후에는 수분과 유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피부 타입에 맞게 적절히 사용해야 해요. 건성피부라면 수분에센스에 이어 유분이 적당히 들어간 크림을 바른 후 몇 방울의 페이셜 오일을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꾹꾹 누르듯이 발라주면 좋아요. 중성피부라면 수분 로션을 바른 후 페이셜 오일을 사용하고, 마무리로 유분 보다는 수분 성분이 많은 크림을 발라주세요.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는 각질이 쌓여 수분 흡수가 방해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각질을 제거해주는 팩을 1주일에 3회 정도 해주고, 오전에 사용하는 토너를 각질제거 성분인 BHA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사용해주세요. 저녁에는 수분토너나 에센스를 사용하고 수분크림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각질 제거용 팩은 매주 하는 것이 아니고 1달에 1주일, 격일로 2~3회 정도만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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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보충용 미스트를 틈틈히 사용하세요

건조한 사무실에 있으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 심하게 당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미스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남성들도 사용이 늘었다고 해요. 하지만 미스트 사용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더 심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미스트는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그대로 뿌리기만 하면 피부 표면에서 수분이 마르면서 얼굴이 더욱 당기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미스트를 사용할 경우 뿌리자마자 손으로 톡톡 두들겨 수분을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또 화장을 고칠 때는 기름종이로 찍어내듯 피지를 제거하고 지워진 부분만 살짝 파우더를 덧바른 후 미스트를 뿌려 손으로 흡수시켜 주세요. 평소 미스트가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토너나 에센스를 사서 스프레이 용기에 덜어 쓰면서 미스트 대신 사용해도 된답니다.



☞ 수분 빼앗기지 마세요!  메마른 내 피부 다시마팩으로 촉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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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보낸 일과가 끝나고, 마침내 황금같은 주말이 찾아왔어요. 매일 아침 이른 시간에 출근하고, 밥 먹듯 야근을 하는 바람에 수면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주말에 못 잔 잠을 보충해서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거예요. 하지만 주말의 늦잠은 월요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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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은 월요일 아침에 쉽게 피로와 우울증을 느끼는 것을 의미해요. 영양 불균형, 빈혈 등 월요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말의 늦잠도 월요병의 주요 원인이 되요. 주말에 늦잠을 자면 당시에는 피로가 풀린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지만 저녁 수면에 지장을 줘 월요일 아침에 오히려 더 피곤한 상태가 되버린답니다. 월요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말에 피곤하더라도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아요. 대신, 같은 시간 수면을 취하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침실에 소음을 없애고, 방의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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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는 오리나 거위의 솜털이나 깃털로 속을 채운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되요. 베개의 높이는 체형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성인 남성은 11cm, 여성은 8~9cm 정도의 베개가 적당해요. 수면 자세는 옆으로 눕거나 등을 대고 눕고, 엎드려 잘 경우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잠들기 전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뇌가 각성해 숙면을 방해하므로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시각에 자극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잠들기 20분 전 샤워를 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잠들기 직전 화장실에 다녀오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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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31 15:07

증상 없이 내 몸을 망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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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전혀 안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가면 고혈압', '가면 우울증' 등을 말하는데요, 이런 병은 증상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기 일쑤랍니다. 병원에서는 정상 혈압으로 측저되지만, 사실은 고혈압인 경우를 가면 고혈압이라고 해요. 이는 특히 아침 기상 시에만 혈압이 높은 '아침 고혈압'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요. 하지만 고혈압으로 측정되지 않는다고 해서 혈압을 관리하지 않으면 신장, 심방, 혈관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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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규칙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면 가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 고혈압 환자는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이 정상이어도 일상생활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24시간 활동 혈압을 측정하면 가면 고혈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평소에 오후에 진료를 받았다면 진료시간을 오전으로 바꾸는 것도 정확한 혈압 측정에 도움이 되요. 신체적 증상 뿐 아니라 정신적인 증상도 우리를 속일 수 있어요. 가면 우울증은 겉으로는 과도하게 명랑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을 의미해요. 특히 자존심이 강하거나 남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이 우울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할 때 생기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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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우울증을 겪고 있으면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과잉반응, 과잉분노 등을 보여 조증이나 과잉행동장애로 오해받기도 해요. 이유 없이 신체가 불편하면서 체중이 눈에 띄게 줄거나, 신체 증상에 대해 검사를 해도 병명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4회 이상 이어지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우울증 검사를 받아야 해요. 가면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인을 과도하게 의식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가져야 해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울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그날 쌓인 감정은 그날 풀려는 노력을 해야 해요. 식사 후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규칙적인 운동 등을 하면 가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고혈압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고혈압, 싱겁게 먹어도 운동 해야한다!




사는이야기
2014.10.31 13:25

잠만 잘 자도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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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 피부 관리를 위해 자외선을 멀리하고 부지런히 마사지하는 등 신경을 쓰는 사람은 많지만, 잠을 자는 동안 피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알고 보면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피부는 쉬지 않고 재생 작용을 하거나 때론 서서히 주름이 생성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는 밤사이 일어나는 변화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수면 속 동안 피부가 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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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이 동안의 비결이예요

피부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재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노화 방지를 위해 충분한 수면은 필수예요. 밤사이 분비된 성장호르몬은 낮에 손상된 피부 조직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도와요. 보통 사람의 피부 각질은 28일 주기로 새로 교체되는데 잠이 부족할 경우 정상적인 각질 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노화된 각질이 피부에 쌓여 피부가 푸석푸석해져요. 이와 함께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기능을 억제해 미백제 역할을 수행하게 되기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다음 날 피부 톤이 칙칙해 보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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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주세요

잠들기 전에는 낮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외부먼지, 메이크업 잔여물을 꼼꼼하게 제거하는게 중요해요. 이후 주 1~2회 정도는 스팀타월을 이용해 각질을 부풀려 모공을 열어준 뒤 각질제거를 해주면 매끈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요. 이후 기본적인 보습제 외에 에센스나 영양 크림을 가볍게 두드려 발라주면 밤사이 일어나는 피부 재생과 회복에 도움이 되요.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나 입가 부위는 더욱 신경 써서 보습해주세요. 주름 방지성인 레티놀이 들어있는 화장품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밤에 사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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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수면 자세가 주름을 예방해요

잘못된 수면자세는 주름 생성에 영향을 미쳐요. 수면자세에 따라 하루의 1/3을 차지하는 긴 시간 동안 피부가 접히고 압박이 가해지다 보면 자연스레 주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주름 예방을 위해 가장 좋은 자세는 바로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자는 자세예요. 엎드려 잠을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지속하다 보면 베개에 닿은 면적에 압박이 가해져 얼굴이 붓고, 주름을 유발하거나 장기적으로는 이목구비가 변형될 수도 있어요. 배게 선택도 중요한데요,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목이 지나치게 꺾여 목주름을 유발하므로 낮은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아침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시적인 수면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지지만 잘못된 자세가 누적되어 생긴 주름은 다시 회복되긴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충분한 수면은 실제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되요. 이와 함께 올바른 세안법, 건강한 식습관, 철저한 자외선 차단 등의 생활 관리가 비싼 화장품이나 성형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한 번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되돌리기 어려우니 평소 술, 담배, 커피 등 피부에 해로운 습관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피부 하얘지는 방법은?  우유빛깔 피부 도전하기!




사는이야기
2014.10.31 12:02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밤'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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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제철인 밤은 삶거나 굽거나 생으로 먹는 등 요리법과 상관없이 남녀노소가 즐기는 대표적인 영양간식이예요. 동의보감에는 '밤은 기를 북돋아 주고, 위와 장을 든든하게 해주며, 배고프지 않게 해준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으며, 영양학적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영양식품이라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밤에는 어떠한 효능들이 있는지에 대해 한번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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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 되는 영양간식

밤의 주요 영양성분으로는 탄수화물, 섬유질, 칼륨, 인,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니아신 등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어요. 피로회복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1은 쌀의 4배나 되며,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와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D가 풍부하고, 위장에 부담이 없이 소화도 잘 되는 음식이어서 특히 이유식이나 성장이 아이들의 간식, 노년층과 산후조리나 병후 회복 환자의 영양보충식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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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설사 멈추는 천연 지사제

동의보간에서는 배탈과 설사가 심할 때 군밤을 천천히 씹어먹으면 효험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소화가 잘 안되고 묽은 변을 자주 보는 경우에도 밤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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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작용 돕는 신장의 과일

밤은 신장의 과일이라 불릴 정도로 신장을 보하고, 이뇨작용을 좋게 해요. 소변을 잘 보지 못해 하복부 팽만감이나 속이 더부룩한 경우 밤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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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후 숙취해소용

밤을 술안주로 먹거나 술자리 후 비타민C가 풍부한 밤을 먹는 것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요. 거의 모든 숙취해소제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C가 숙취를 유발하는 알코올 분해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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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여행 편안하게 해주는 멀미약

울릉도 등 섬을 드나드는 여객선이 머무는 항구 매점에는 '멀미에 좋은 밤'이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생밤을 파는 것을 목격할 수 있어요. 멀미는 인체의 평형감각이 자동차나 배의 익숙치 않고 불규칙한 움직임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유발되고, 또 피로와 스트레스가 평형기관에 민감한 영향을 끼치면서 더 심해져요. 이런 경우에는 생밤이나 껌 등 딱딱하고 오래 씹히는 음식을 먹으면 두경부 근육 운동으로 머리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피로도나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요인을 한결 가볍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생밤을 네, 다섯 개 준비하여 씹어 먹으면 멀미로 인한 메스꺼움과 구토증 등 거북한 속을 한결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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