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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2 12:34

소통 훈육,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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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니는 아이의 엄마의 이야기인데요.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엄마의 말을 잘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엄마는 엄마 마음대로 해' 하면서 엄마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는 아이는 그나마 회복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아이의 마음상태를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속으로 삭히며 다른 부적절한 행동으로 자신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드러내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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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출생에서 요람까지, 지속적인 발달 과정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시간에 맞는 과업을 잘 진행하게 되면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으로 충분한 삶의 높은 질을 경험하며 살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양육의 첫 번째는 아이 발달의 과정뿐 아니라, 양육자인 부모의 발달에 대한 삶의 질적 측면도 간과 되어서는 안될 듯 하다고 합니다. 양육자의 삶의 질은 바로 내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아이의 삶의 질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의 아이엄마는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일하시는 것을 늘리셨다고 해요. 그 전의 양육의 집중도에 비해, 엄마도 쉬는 시간이 더 없어진 것인데요. 자연스럽게 그 전에 아이 말에 귀를 기울인 여유가 지금은 많이 없게 되겠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아이 말에 귀를 기울여줄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고 무언가 좋지 않는 상호작용의 기미가 발생하기 시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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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은 '기다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바빠진 세상에 기다림이란 엄마 스스로에게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일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아이와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에 대한 마음을 자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아이에게 잠시라도 집중해보세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차근차근 함께 정리해나가고 부모가 함께 그 틀을 꾸며 나가셔야 서로에게 갈등이 줄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진행하기로 한 것을 부모가 꾸준히 챙기면서 실천 가능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묻고 확인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부모와 아이의 바램과 필요한 것을 해결해나가면서 목표의식도 생길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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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과업들 속에 지켜야 할 약속들도 있음을 꾸준히 이야기 해주고 보여주시고, 이러한 과정 속에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똑같이 이야기 하는 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 충분한 마음이 채워지게 된다고 하네요. 소통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충분히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아이와의 소통은 이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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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2 11:43

비염이 비강건조증이 원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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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다라고 사람들 말을 하잖아요? 그럼 대부분 피부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피부외에도 건조해지는 곳이 있어요. 바로 코인데요. 코 안에 점액이 말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비강건조증이라고 합니다. 코가 당기듯이 간지럽고, 따끔거리며 숨쉬기가 곤란한 증상이라고 해요. 코 안을 후비거나 풀게되면 코피가 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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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건조증은 코 안의 점액이 잘 분비되지 않는 노약자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코를 자주 후비는 사람에게도 흔하다고 하네요.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는 "겨울철에는 건조한 기후 탓에 비강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며, 비염도 비강건조증의 원인이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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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 너무 많이 배출되지만, 건조성 비염은 점막 기능이 저하돼 콧물이 적게 배출된다고 하네요. 건조성 비염이 있다면 코 안이 늘 말라있고, 코딱지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심하면 호흡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코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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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건조증이 있다면 실내 습도를 높이고, 물을 충분히 마셔 체내에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고 해요. 코는 되도록 후비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세린 같은 연고를 코 입구에 발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증상이 심해지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게 좋다고 하니 건조한 겨울, 코 건강에도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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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1 11:18

하루 커피 몇잔까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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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은 하루에 여러번 무의식적으로 커피를 마시게 되잖아요? 무심코 커피를 마시다보면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마시는지 모를 때가 많다고 해요. 카페인 과다 섭취는 홍조, 두통, 설사, 혈압 상승, 위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커피는 하루에 몇 잔 마셔야 건강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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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품안전청(EFSA)이 최근 내놓은 카페인의 안전성 평가 의견 초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EU 식품법에 의해 설립된 이 기관은 유럽 지역의 식품 안전과 평가를 책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안에 따르면 성인(18-65세)의 경우 카페인 1회 최대 섭취량이 200mg, 하루 최대 섭취량이 400mg일 때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과립형 인스턴트커피 한잔을 마시는 사람은 대략 53mg의 카페인을 먹는다고 해요. 인스턴트커피 8잔을 마신다면 420mg이 조금 넘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유럽식품안전청이 제시한 카페인 하루 섭취 안전 가이드라인(400mg)을 넘는 양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에 인스턴트커피를 8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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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성인의 경우 카페인 1회 섭취량이 100mg 일 때도 수면시간이 짧아지는 등 쾌적한 잠자리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 어떤 분들은 하루에 한잔을 마셔도 잠이 안온다고 하는 분들 있으시잖아요? 어린이(3-10세)와 청소년(10-18세)은 1일 섭취량이 몸무게 1kg 당 카페인이 3mg 일 때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임신부의 경우 카페인을 1일 최대 200mg 섭취하더라도 태아의 건강에 대한 안전 문제는 제기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임신부는 아기를 위해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유럽식품안전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이번 카페인의 안전성 평가 의견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숙면을 위해 커피 줄이시고 건강하게 물 드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직장인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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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자는것은 건강의 기초라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이 지속되면 건강은 무너질 수 밖에 없죠.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의 필수조건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낮에 고갈된 신체 에너지를 수면을 통해 보충하고, 신체 리듬이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생체시계를 조정한다고 해요. 그래서 수면이 건강을 지배한다고 말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피곤할 때가 있는데요. 얕은 수면만 계속돼 몸의 피로가 덜 풀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하거나 허리가 아프다면 수면 환경을 점검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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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는 법을 알아야 매일 아침 꿀잠 뒤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잠자리를 편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바르게 누웠을 때 척추는 S라인을 형성해 평형을 이뤄야 한다고 합니다. 얼굴은 천장을 향해 똑바로 하고 양발은 어깨넓이로 벌려 쭉 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여기에 양손까지 몸에 가볍게 붙여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를 일자로 정렬하면 척추가 비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몸을 잘 받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평평한 바닥에 누우면 목, 허리에 공간이 생깁니다. 이를 제대로 채우지 않으면 주변 근육에 부담이 생긴다고 해요. 몸에 맞는 매트리스가 필요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푹신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침대가 더 좋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딱딱한 매트리스는 바닥과 마찬가지로 공간을 만들어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척추가 둥글게 말려 내장을 압박하고 호흡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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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마다 편안하게 느끼는 매트리스는 각기 다르다고 해요. 침대는 각자 체형이나 증상에 따라서 좋은 침대의 조건이 달라지는 만큼 직접 누워보고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등이 굽고 허리가 앞으로 나온 척추 전만상태의 사람은 경우 푹신한 매트리스가 척추 곡선을 정상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반대로 척추 후만이나 일자 척추를 가진 사람의 경우 약간 딱딱한 매트리스가 척추에 좋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일단 누웠을 때 허리가 수평으로 유지되고 척추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 매트리스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몸 상태에 매트리스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공기 주입을 통해 매트리스 탄력을 조절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이를 통해 몸 상태에 따라 매트리스를 변형해 누웠을 때 자연스러운 신체 굴곡을 유지하면서 한쪽로 쏠린 체중을 수직, 수평으로 분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푹신한 침대를 이용하는 사람도 허리 통증이 심한 날에는 공기 주입을 통해 탄력을 낮춰 허리를 단단하게 지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숙면으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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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0 11:56

소화불량,소화에 도움되는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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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바깥 외출을 자제하면서 상대적으로 몸의 움직임도 적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하루종일 집에 있는 주부님들이나 실내에서만 근무하는 직장인 분들은 적은 움직임으로 인해 소화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미국의 자연식품 전문 사이트은 '원그린 플래닛'이 추운 겨울에 몸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항상 소화불량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식품들을 자주 드시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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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생강차 드세요

생강차는 소화에 놀라운 효과를 지닌 고전적인 식품이라고 해요.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 걸리면 생강차 많이 드시잖아요? 이유가 있었네요. 아울러 소화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만약 당신이 찬 음식을 즐긴다면 이를 섭취한 뒤 한 컵의 생강차를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소화력도 높여주고 위의 산성 수준에 균형을 맞춰 영양소의 흡수를 원할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감자 수프 드세요

감자수프는 소화하기 쉬운 수용성 섬유소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또 감자수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이같은 성격으로 인해 알게모르게 당신의 소화력도 증진시켜준다고 하네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감자수프는 염증도 완화해주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과식도 막아줄 수 있다고 해요. 감자는 또한 칼륨과 비타민C와 B의 보고로 이런 영양분은 몸을 편안하게 해줘 소화력을 돕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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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거나 볶은 뿌리채소를 드세요

오븐에 굽거나 볶은 뿌리 채소들은 금세 소화가 되는 음식이라고 해요. 당근과 감자, 순무, 사탕무, 양파 등을 볶아서 먹으면 소화흡수가 빨라 위에 부담이 없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섬유소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특정 음식을 먹은 뒤 위장장애가 발생했다면 하루 이틀 진정시킨 뒤 이같은 구운 뿌리채소들을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굽거나 볶은 뿌리채소를 드세요

이런 음식도 위와 장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시금치나 케일 등과 같이 잎이 푸른 채소는 소화하기 쉽고, 몸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몸에 좋은 비티만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런 채소들은 날것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친다든가 조리를 하면 소화에 부담이 없는 부드러운 음식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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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9 10:59

스트레스 받을 때 긴장푸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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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늘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긴장을 풀고 초조감을 없애면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요. 긴장을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신이 편안해야 건강도 향상되는데요.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어렵지 않게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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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향기를 맡으면 좋아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체가 생존 모드로 바뀌면서 후각이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감각을 감귤류에서 얻어지는 에션셀 오일 향기를 맡는 데 써보세요. 최근 브라질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테스트에 앞서서 5분 동안 오렌지 에션셀 오일 향을 맡은 사람들은 불안감을 거의 느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효과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간식을 잘 선택하세요

뭔가를 먹어서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때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블루베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차로 많이 만들어 먹는 캐모마일은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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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찌푸려 보세요

긴장감을 느낄 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는건 어떨까요. 15초 동안 얼굴 전체를 찡그린 뒤 다시 풀었다 찡그리기를 반복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목 위를 꽉 붙잡고 있던 긴장감을 풀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구를 바꿔보세요

전구만 바꿔 끼워도 사람을 그윽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고 와트의 전등에서 나오는 밝은 불빛은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고 공복감이 들게 하며 식사를 빨리하게 한다고합니다. 백색 전구를 파란빛 전구로 교체해 보세요. 파란빛은 피로감을 줄이고 분위기를 올리며 수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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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짧은 휴가를 떠나보세요

점심 때 회사 근처를 산책하거나 공원의 벤치에서 5분간 명상을 하면 온몸을 재충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퇴근할 때 집에 남은 업무를 갖고 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고 안정된 일상으로 생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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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책장정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들은 빼고 새책으로 진열을 하게 되죠.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무작정 논의 없이 빼면 많이 섭섭할꺼에요. 따라서 책 정리를 할 때는 아이와 의논하여 좋아하는 책은 책꽂이의 아래 칸에 두고, 읽어야 할 새 책은 손이 닿기 좋은 곳에 두어 아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쉽게 꺼낼 수 있는 책에 손이 가기 마련이니까 아이들에게 굳이 강요하지 않아도 책을 읽는 성향이 바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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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에 가보면 한 번에 구입한 셋트 책들이 쭉 꽂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정리를 하죠. 그런데 그런 전집들은 손에 가기 힘들다고 해요.책은 한 권 한 권 사 모으면서 읽는 재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 전집으로 한 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아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사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서점에 나들이하는 재미와 책을 한 권씩 사 모으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학교에 빨리 적응하게 하려면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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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책 자체를 읽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겠지요? 책은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 중요한데, 학교에 들어갔다고 읽지 않던 책을 읽으라고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그럴 때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책을 읽어주고, 조금 지나면 서로 한 줄씩 번갈아 읽고, 나중에는 거꾸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라도 '잠자리에서 책 읽어주기'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고, 아이가 원한다면 입학한 후 1년 정도는 계속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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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책을 골라 마음대로 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부모님이 책을 정해서 아이에게 권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입학 전이나 1학년 때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부터 시작해 차차 독서량을 늘려가면 된다고 하네요. 3학년쯤 되면 현실을 인식하게 되므로 환상과 현실이 접목된 신화와 전설, 역사 속에 실재했던 영웅들의 이야기, 위인전 등을 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과학, 사회, 예술 분야, 탐정소설, 추리소설 등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식과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 유익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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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1:51

만성피로증후군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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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이 뭘까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검사수치로 진단할 수 있는 병은 아닙니다. 피로라고 하는 주관적인 증상이라고 하네요.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증상, 기운 없음, 지속적인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적으로 6개월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피로라고 한다고 해요. 만성피로 증후군은 일과성 피로와는 달리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환자를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라고 하네요. 이런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하게 되면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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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등 정기적인 활동이 만성피로증후군을 퇴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더 피곤하고 아플까봐 운동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가 영국에서만 2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더 많지 싶어요. 워낙에 우리나라사람들 성격 급한 편이라서 야근도 많고 피로 누적이 많을 듯 합니다.

 

 

연구팀은 6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행동 치료법과 전문화된 의료 관리, 운동 등 다양한 치료 계획을 1년 동안 실행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트루디 찰더 교수는 "수면장애와 근육과 관절 통증을 경험한 환자들은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쇼핑을 하는 등의 일상적인 활동조차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무기력상태가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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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더 교수는 "연구결과, 걷기와 같은 신체활동을 더 권장하는 게 치료를 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처음부터 자전거 타기와 같은 무리한 것을 제시해서는 안 되며 점차적으로 주의 깊게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피곤하다면 동네한바퀴 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한편 영국의 만성피로증후군협회의 의료 자문의원인 찰스 셰퍼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잘못하면 환자들이 단순히 게으르다는 암시를 할 수 있다"며 "증상에 따라 개인별로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찰더 교수는 "환자들이 게으르다는 생각은 잘못이며 오히려 이와는 반대로 성실하고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상 활동조차 꺼리기 때문에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치료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주말에 집에 있지 마시고 공기좋은 곳에서의 산책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피곤하다고 집에만 있게 되면 피로가 더 누적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란셋 정신의학지'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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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1:19

감기약 복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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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나 환절기가 되면 감기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처방전없이 약을 사먹는 경우도 많죠. 감기약을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잘못되게 복용하면 안된다고 해요. 졸음, 현기증, 두드러기, 위장장애,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의심 가는 사항이 있다면 추측을 통해 결정하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감기에 걸린 경우는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기약을 복용할 때 꼭 알아야할 주의 사항이 있다고 해요. 알아보고 체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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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과 자몽은 같이 먹지 마세요

자몽은 강한 산성 식품으로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등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를 방해해 약효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자몽은 고지혈증 치료제나 부정맥 치료제 등과 함께 먹으면 약물 효과를 과도하게 올려 위험하다고 하네요. 오렌지 주스에도 자몽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감기약 먹을 때는 오렌지 주스를 먹지말라고 하는거군요!

 

 

카페인 음료와 우유는 감기약과 함께 먹지 마세요

커피나 홍차, 녹차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기 때문에 종합감기약이나 소염진통제와 같이 먹으면 불면증, 현기증,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우유는 모든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약효를 떨어뜨리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함께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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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는 종합감기약과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종합감기약 속에 해열제 성분이 들어 있어 성분이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함께 복용하거나 과량 복용하면 간, 심혈관계, 위장관 출혈 등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임의로 약을 추가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같은 성분이 중복되지 않는지 제품 용기나 첨부 문서를 확인해 약물 과다복용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해열진통제 복용 시 간이나 위장에 큰 출혈이 일어날 수 있어 전문가의 상담을 반드시 받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증상이 나아져도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합니다

일반적인 감기약은 증상이 나아지면 복용을 중단해도 되지만 항생제는 세균성 감염이 있는 경우에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마음대로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면 균이 죽지 않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의 경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도 처방 받은 대로 끝까지 복용하도록 하고 여러 차례 복용해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의약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면 항생제는 끝까지 드세요라는 말은 하는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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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아스피린을 복용 NO!, 해열진통제를 과량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해열제, 항염증약으로 쓰이는 아스피린을 어린이가 복용할 경우 라이 증후군(독감 등의 바이러스 감염을 앓고 난 직후 뇌와 간에 병변이 생기고 기만상태, 혼수, 구토, 경련 등 여러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증명된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지만 과량 먹게 되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에게 어른 감기약을 쪼개거나 나눠 먹이지 마세요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닙니다. 어린이가 먹으면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성분이 있으며, 약을 쪼갠다고 성분이 어린이 용량으로 정확히 줄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정제(알약), 캡슐제는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일반의약품을 어린이에게 먹일 경우라도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의사나 약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복용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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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감기약을 재사용하지 마세요

인터넷에서 증상에 따른 복용법을 참조하여 짐작으로 약을 먹지 않도록 하며, 어린이의 경우 전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전에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먹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복용한 후 남은 약은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하며, 오래 두지 말고 인근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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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0:41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감정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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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져있으신가요? 사랑에 빠진 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매혹돼 사랑에 빠지거나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감정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과도한 행복감에 도취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탈진하듯 기운이 빠지기도 하고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몸에서는 도대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감정의 기복이 생기는 걸까요?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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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술에 취하듯 사랑에도 취한다는 말이 있어요. 사랑은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다는 과격한 표현이 쓰이기도 합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표현이라고 해요.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MRI 스캔을 실시한 결과, 사랑에 빠진 학생들의 뇌에서 코카인을 흡입했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체계와 동일한 부위가 활성화되는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강한 희열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랑을 하면 행복한 걸까요?

 

 

아둔하고 굼뜨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 표현 역시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해요. 동기 감정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로맨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왜 멍해지는지의 여부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과 사랑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한 곳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 그런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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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개심을 품을 수 있어요

이성 때문에 친구 사이에 금이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견고하다고 생각한 우정에도 균열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친구뿐 아니라 연인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인 적이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적대감을 형성하게 되면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인성,사회심리학회보'에 발표된 최근 논문에 따르면 감정이입 및 공격성과 연관이 있는 신경 호르몬 때문에 이러한 적대감이 생긴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 호르몬이 방어적 공격성에 대한 감정이입을 일으킨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사랑하기 시작하면 친구랑 금이 가는 경우가 생기는 거군요.

 

 

통증이 줄어든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앉아 있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스탠포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진통제의 타깃이 되는 뇌 부위가 사랑이라는 감정의 영향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피오이드 진통제처럼 통증을 차단하는 보상센터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고통도 이겨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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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적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연애 초기나 짝사랑에 빠지면 열병을 앓는다는 말이 있어요.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사랑에 빠지면 강박신경증과 구분하기 어려운 생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상대방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하루 종일 떠올린다거나 집착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보면 종일 휴대폰 보는 분들이 있어요. 강한 집착이 생기는군요.

 

 

이런 변화가 생긴다는걸 알고 이성적인 행동으로 사회생활, 대인관계를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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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녀양육과 가사를 부부가 같이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역할분담을 하게 되죠. 설겆이와 아이들에게 책읽기, 청소, 아이들 목욕시키기, 학업준비물 챙기기 등 서로 역할 분담을 세세하게 되는데요. 서로 사정에 따라 역할은 바뀌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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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이들의 행동 수정은 엄마와 아빠 중 누가 담당하는 것이 좋을까요? 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라는 뜻의 '엄부자모(嚴父慈母)'라는 말이 있듯이 행동 수정은 아빠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자의 특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혼 사유 중 1위가 성격차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성격차가 아닌 성차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성별이 차이인거죠. 그만큼 남자와 여자는 너무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대화 방식도, 사고방식도 다르고 일처리 방식이나 대인관계 패턴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해요. 으스게 소리로 '전생의 원수가 이생에서 부부로 만난다'고 할까요? 하지만 성차를 자녀양육이라는 틀로 보면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균형된 현실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고 해요. 아빠가 못하는 것은 엄마가 잘하며, 엄마가 못하는 것은 아빠가 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동 수정은 어떨까요? 엄마보다는 아빠가 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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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수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일관된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것인데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미리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언어적으로 설명해 주어야 한다고 해요. 특히 처벌의 경우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난다고 합니다. 충분히 설명해 주고는 미리 정한 만큼만 해야 하는게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의 감정이 개입되면 좋지 않다고 해요.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처벌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화나 나서 아이를 처벌한다면, 처벌의 목적은 화풀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화가 안 풀린다면 아이에게 계속 고통을 줄 수도 있으니 감정적인 처벌은 삼가해야합니다. 처벌을 한 이후에는 아이의 속상한 감정을 달래주면서 부모의 사랑을 확인시켜줘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가 다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대안행동도 제시하고, 다짐과 결심을 끌어내야 한다고 하네요. 소거 역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고 가능한 그것을 지키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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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면에서 행동 수정은 문제 해결적 사고를 주로 하는 남자가 유리하다고 하네요. 엄마가 문제 해결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엄마도 문제는 없겠죠~! 그런데 보통 남성분들이 상대방에 대한 공감을 주로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여자보다는 목표나 규칙을 세워놓고 그것을 지키기 좋아하는 남자가 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자는 규칙을 적용할 때에도 상황과 맥락을 지나칠 정도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때로는 일관성이 없어 보일 때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안쓰러운 표정을 지을 때 엄마들은 마음이 약해져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나 아빠들은 아이의 표정에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런 정보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인지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어린 아이일수록 언어보다는 행동이나 외부 자극을 통한 행동 수정이 효과적인데, 이런 면에서도 행동보다는 말이 익숙해 잔소리에 능한 엄마들보다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아빠가 더 좋은 훈육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감정을 배제한 채 이성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한다고 해요. 원인을 잘 모르겠고, 그래서 해결방안도 나오지 않으면 속이 상하고 화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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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자는 원인과 해결방안을 먼저 찾기보다는 속상해 하고 화를 낸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이런 감정이 누그러져야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아빠의 강압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되고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고 원인을 찾는면에서 남자가 더 뛰어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부 아빠들은 여성보다 더욱 더 감정적이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아이에게는 엄마나 아빠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두려워하는 존재가 될 수 있으니 대화로 해결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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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4 12:28

여성의 금연이 남성보다 어렵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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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성보다 여성들의 흡연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국내 성인(만 19세이상) 남성 흡연율은 1998년 66.3%에서 2012년 43.7%로 감소하고 있으나 성인 여성 흡연율은 1998년 6.5%에서 2012년 7.9%로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주위에서 보더라도 흡연하시는 여성분들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왜 여성 흡연율은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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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금연이 힘든 이유는 뭘까요?

여성이 남성보다 금연이 어려운 것은 생리적인 특징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대개 남성보다 적은 양의 담배를 피우지만 의존도는 오히려 더 높게, 금단증상도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는 월경주기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은 금단증상 중에서 우울감, 무기력함, 긴장, 집중력 저하, 체중변화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여성의 70%가 경험하는 월경 전 증후군과 비슷하다고 해요. 월경주기에 따라 금연 시도의 성공률이 달랐다는 보고도 있다고 하네요.

 

 

즉 황체기(배란 이후 월경 시작까지의 기간. 월경전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는 여포기(월경시작부터 배란 전까지)에 비해 금연시도 시 성공률이 낮았다고 합니다. 반면에 황체기에 금연에 성공한 여성들은 월경 전 증후군 관련 증상이 원래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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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감정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흡연?

부정적 감정은 스트레스, 불안, 화, 슬픔, 우울, 기운없음, 외로움 등을 말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긴장, 스트레스 등 감정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러한 부정적 감정이 여성 재흡연의 큰 요인이 되며 남성들이 회식이나 모임과 같은 사회적 상황에서 다시 담배를 피는 것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성의 경우 부정적 감정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금연성공과 유지가 좌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명상이나 요가 등 긴장완화훈련, 복식 호흡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요인을 담배가 아닌 다른 걸로 해결해야겠군요.

 

 

국제보건기구(WHO, 2010년) 역시 여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흡연하는 경향이 더 많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우울증이 남성의 두 배 정도여서 흡연과 우울증의 관련성은 특히 여성에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흡연과 우울증에 대한 연관성은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흡연자에게 우울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금연 성공률도 낮은 편이라고 하네요. 여성분들이 감성이 더 풍부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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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세요

여성 흡연자들은 쉽사리 금연 결심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연을 결심한 경우 금연에 대한 자신감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은 금연에 대한 사회적인 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친구들이 모두 흡연자이거나, 혼자서 숨어서 흡연을 하는 경우 금연상담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미래의 육아를 위해 금연을 미리미리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여성분들 이번해는 금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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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4 11:16

시린이 원인과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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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이가 시리다고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이가 시린 것은 대부분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겨울철에도 치아 마모나 충치, 치주염과 같은 치과 질환 때문에 이가 시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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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 때 유독 이가 시리다면 '법랑질 마모'를 앓고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법랑질은 치아 표면을 외투처럼 감싸고 있는 겉껍질을 말하는데요. 외부의 자극이 치아 안쪽의 상아질과 그 안의 신경에까지 전달되지 못하도록 치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모는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이나 한 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이를 가는 행위 등 잘못된 습관으로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런 습관으로 법랑질이 마모되면 찬바람과 같은 외부 자극이 신경까지 고스란히 전달돼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건강에서 빼 놓을 수 없는게 치아건강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 먹는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잖아요? 이를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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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리는 것은 충치나 치주염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치아의 겉에만 충치가 생겼다면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 없지만 충치가 치아 안쪽의 신경 부근까지 진행되면 이가 시릴 수 있다고 해요.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염증이 진행되면서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치골조)가 점점 녹아내리고 이 때문에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겨울에 더 많이 찾게 되는 뜨거운 국물은 이를 시리게 하는 원인인 충치와 치주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국물의 잔여물은 칫솔질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물 맛을 우려내는 데 쓰이는 조미료 등에 들어있는 염분은 입속의 산성 성분을 증가해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치주염을 앓고 있을 때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 멀쩡한 잇몸까지 자극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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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린 증상은 질환에 따라 신속하게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법랑질 마모는 마모가 심하지 않으면 마모된 치아 뿌리에 코팅제 역할을 하는 불소를 덮어 씌어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만약 마모가 심하다면 인공충전물로 마모된 부분을 메워준 후 불소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충치는 충치가 생긴 부분을 긁어내고 그 자리에 인공 충전물을 채우거나 금관 혹은 사기관으로 덮어씌우면 된다고 하네요. 단, 신경까지 손상된 심한 충치일 경우 신경 치료를 먼저 한 경우 충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치주염은 증상이 가벼우면 스케일링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잇몸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시린이의 원인을 찾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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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12:20

좋은 차 마시기로 살빼고 건강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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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을 위해 차를 많이 드시고 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차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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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항산화제 풍부해요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카테킨은 암에서부터 심장질환까지 물리치는 효력을 가진 EGCG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 녹차를 한 잔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1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홍차, 항산화제가 풍부해요

홍차는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할만큼 많이 드시는 차입니다. 다른 여러 차와 마찬가지로 차나무의 잎으로 만드는데요. 홍차는 약간 쓴 맛인데, 카페인이 한 컵에 약 40mg으로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커피는 한 잔에 50~100mg). 홍차에는 테아플라빈, 테아루비딘 등의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런 항산화제들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하루에 세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의 위험이 21%나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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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차,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홍차와 비슷하지만, 홍차보다 더 짧은 시간에 발효시킨 것이어서 더욱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한 컵에 약 3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우롱차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롱차는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킨다고 해요. 한 연구에서는 우롱차를 마시는 여성은 물만 마시는 사람들보다 두 시간 동안 칼로리를 더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백차, 심혈관계 질환과 암을 예방한다고 해요

백차는 중국차의 한 가지로 가장 낮은 정도의 발효차라고 해요. 차나무의 잎이 아주 어릴 때 따서 만들기 때문에 다른 차들보다 더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고 합니다. 물론 카페인도 한 컵에 15mg으로 적다고 해요. 백차도 다른 차들처럼 심혈관계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당뇨 환자에도 이롭다고 하네요. 동물실험에서는 백차를 마시면 포도당 내성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준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환자에게 좋다고 하니 주위의 당뇨환자분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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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협압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기술적으로 허브 차는 차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말린 과일, 꽃, 향초를 섞은 것이라고 해요. 향초 성분에는 카페인이 없다고 해요. 체중 감소를 내세운 허브 차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설사 성 하제가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영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매일 히비스커스 차를 3컵 마시면 고혈압인 경우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캐모마일 차는 잠을 자게 해주고, 페퍼민트 차는 뱃속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향차, 항산화제가 있어요

홍차, 녹차, 백차의 잎들에 계피, 오렌지 껍질, 라벤더 같은 향기 있는 다른 물질을 섞은 것이라고 해요. 향차는 다른 차들과 같은 수준의 항산화제가 있고, 향을 넣지 않은 차들과 건강상에서도 같은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블루베리 같은 과일을 더한 것은 항산화제가 더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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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3 11:49

얼굴 주름살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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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살고 싶으시죠! 동안은 어떤 사람을 동안이라 표현할까요? 동안인 얼굴이 되려면 주름살이 최대 적이라고 해요. 그럼 주름살 없는 동안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주름살을 줄이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공부해보고 동안으로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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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는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워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잠을 잘 때는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워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잠을 잘 때 자세가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고 일어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자면 이마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눈을 가늘게 뜨지 말고 크게 뜨는 습관을 들이세요

눈을 가늘게 뜨지 말고 크게 뜨는 습관을 들이세요
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동작, 가령 눈을 가늘게 뜨고 보는 건 피부 표면 아래에 홈을 만든다고 합니다. 눈이 조금 나쁜 분들이 눈을 자주 찡그리는데요. 안경을 쓰는게 좋겠습니다. 이 홈이 결국 주름살이 된다고 합니다. 늘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햇살로 나가실때는 선글라스를 쓰면 주름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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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특히 연어를 많이 드시는게 좋아요

생선, 특히 연어를 많이 드시는게 좋아요
연어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의 창고라고 합니다. 이 지방산은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주름살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커피 대신 코코아를 드시는게 좋다고 해요

커피 대신 코코아를 드시는게 좋다고 해요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코코아는 카테킨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햇살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피부세포 순환을 개선시켜 주며 피부를 더 부드럽게 보이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코코아 자주 드시는게 피부건강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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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와 콩을 드시면 좋아요

비타민 C와 콩을 드시면 좋아요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고 햇살에 따른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으면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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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0 15:02

니코틴 해독과 금연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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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힘겹게 금연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꾸 입안이 심심하고 허전하며 금단현상으로 늘어나는 식욕을 걱정할 건데요, 금연 중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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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숭아는 각종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해독음식이예요. 천연 알라리 성분이 많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성분이 담배의 유해 물질인 니코틴을 제거해 줘요. 담배를 피우고 나서 복숭아를 먹으면 니코틴 대사산물인 코티닌 배출이 70~80% 정도 늘었다는 연세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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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파래에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니코틴,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메틸메타오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도 다량 포함하고 있구요. 몸 속 니코틴 등의 유해물질 제거에는 파래뿐 아니라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도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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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된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된장과 물은 혈액 안에 니코틴을 분해해 오줌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해서 된장을 섭취하면 금연에 도움이 되요. 다만 된장 속 나트륨으로 인해 저염 된장을 먹거나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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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는 니코틴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하는 카테킨 성분을 지니고 있고, 테아닌 성분은 금연 시 금단 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녹차는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5배에 달해 흡연으로 인해 소모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어 금연자에게 필수적인 음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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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입 속을 개운하게 하고 몸 속의 니코틴, 타르 성분을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이예요. 또한, 금단 증상으로 생기는 불면증, 변비, 두통, 갈증, 기침 등에 효과적인데요, 약한 알칼리수를 하루에 2리터이상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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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오랜 기간 흡연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는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이뇨효과가 탁월하여 체내에 쌓인 독성을 오줌으로 배출하게 해줘요. 금연 중에는 기름진 육류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 콩을 이용한 두부 등을 통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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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생선

담배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혈관을 수축을 시켜 손상되는데, 고등어, 삼치 등의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면 동맥경화개선에 도움이 많이 되요. 오메가-3는 문어, 오징어, 연어 등의 해산물과 견과류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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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흡연 욕구를 유발하여 금연에 좋지 않은 음식은 지방이 많은 느끼한 음식, 맵고 짜고 단 음식, 그리고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자극적 음식, 정크푸드, 술과 청량음료 등예요. 이러한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설탕, 소금, 카페인 등은 우리 몸의 신경계를 흥분시켜 흡연 욕구를 늘리므로 가급적 섭취를 피해야 해요. 또한, 과식은 흡연욕구를 자극하므로 평소 식사량의 80% 정도만 먹도록 하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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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성인병을 가진 사람들은 숟가락을 치우고 젓가락 식사법이 좋다고 합니다. 젓가락 식사법은 비만을 막고 건강을 지키며 젊은 뇌를 유지하는 일석삼조 식사법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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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해 음식을 먹잖아요? 숟가락을 이용하면 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먹게 될 우려가 있고 이는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또 나트륨, 지방 등이 많이 녹아 있는 국물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젓가락 식사법이 좋다고 합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음식을 먹되, 젓가락을 항상 들고 있지 말고 음식을 한 번 집어서 입으로 넣은 뒤에는 반드시 내려놓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젓가락을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입안에 든 음식을 더 꼭꼭 씹어 먹게 되고 식사 시간이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에 있는 포만 중추는 우리가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약 15~20분이 흐르면 서서히 만족감을 느끼기 시작한다고 해요. 이 시점부터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비만이신 분들은 식사시간이 10분을 넘지 못한다고 해요. 렙틴이 분비되기 전에 식사를 마치기 때문에 적당량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더불어 포만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식사 때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다보면 자극적인 맛에만 집착하는 미각 중독을 강화하고, 소화 불량을 유발하기 쉽다고 합니다. 젓가락 식사는 이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젓가락 식사 어떤점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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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식사는 침의 분비를 통해 면역력 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침은 우리 몸이 분비하는 최고의 소화 효소이자 면역 물질인데요. 침 속에는 강력한 면역 물질과 독성 제거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특히 '페록시다아제'라는 효소는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젊은 뇌를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젓가락질은 정교한 운동이기 때문에 손에 있는 근육을 정밀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세 운동으로 뇌의 운동 피질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음식을 씹는 저작 운동은 신경을 자극하여 뇌혈류를 증가시키고 인지 기능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과식을 막아 비만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젓가락을 사용하면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므로 뇌의 포만중추에서 렙틴을 분비할 시간을 충분히 벌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턱 근육의 신경을 통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자극이 전해져 포만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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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의 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발생 가능성을 줄인다고 해요

국물 음식은 나트륨을 과다섭취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해요. 문제는 국물 음식 자체라기보다는 국물 음식을 먹는 방식에 있다고 해요. 영양가가 풍부한 건더기 대신 나트륨과 지방 등이 가득한 국물만 떠먹는 습관이 문제인 것인데요. 젓가락 식사를 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됨으로써 나트륨의 섭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쉽고도 일상적인게 좋다고 해요. 과감하게 숟가락을 치우고 젓가락으로 여유있고건강한 식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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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08 12:14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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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매년 헬스클럽을 등록하기도 하고 금연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면 계획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생활습관을 약간만 바꿔도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법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일상생활에서 지켜주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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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를 주변에서 치워주세요

분주하게 일하다보면 칼로리가 높은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인간의 뇌는 선천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게 진화돼 왔다고 해요. 탄산음료에는 당분은 많고, 열량은 높은 대신 영양소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계속 공복감을 느끼게 해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도 꼽힌다고 하네요. 햄버거 드시고 콜라드시면 입안의 느끼함이 싹 가시면서 더 먹게 되는 경우이죠. 탄산음료는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실외활동을 늘려서 활동하세요

실내에서 일하다 잠깐이라도 바깥으로 나가 휴식시간을 가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창조적인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기분전환도 하게 되니 머리가 맑아지죠. 연구에 따르면, 바깥에서 정기적으로 걸으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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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것들에 대해 써보세요

약간 가식적인 것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는 것들에 대해 주목을 하면 기분부터 인간관계까지 거의 모든 것에 긍정적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주 감사일지를 작성하면 낙관적인 감정을 더 많이 갖게 되며,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에 부부간의 애정 관계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운동 앱을 다운로드해서 늘 체크해보세요

별다른 기구 없이 운동 앱에 있는 동작을 따라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7분짜리 운동 앱에 들어있는 강도 높은 짧은 스퍼트의 운동은 장기간의 혹독한 식이요법보다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저도 운동앱을 다운받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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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이용해 보세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 짧은 운동이지만 그 효과는 크다고 합니다. 계단 걷기는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는 전통적인 운동 방법 못지않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하네요. 계단이 가까운 분들은 매일 한번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화분을 배치하세요

주위에 꽃과 녹색 잎들이 있으면 정서적 웰빙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식물들은 목을 통해 폐로 들어갈 수 있는 실내의 공해물질을 흡수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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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되도록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TV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스크린은 눈의 습기를 유지하는 누액에 변화를 줘 안구건조 질환과 비슷한 상황을 만든다고 합니다. 되도록 스크린을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요즘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크린 보는 습관을 고쳐보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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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08 11:38

혈관건강의 잘못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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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00세 시대라서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금연을 결심하거나 식생활 개선 계획을 세우는 등 관상동맥질환 예방을 위한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관상동맥질환과 혈관 건강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과 그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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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겠죠?

콜레스테롤은 신체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과하면 병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요.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로 나뉘는데, 산화된 나쁜 콜레스테롤은 동맥혈관에 쌓이게 되고 백혈구, 혈소판, 평활근 근육세포를 증식, 활성화시켜 혈관에 동맥경화반을 만들게 한다고 합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동맥경화증은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이라해서 모두 나쁜 콜레스테롤만이 있는 건 아니니 체크하시고 좋은 콜레스테롤 섭취를 늘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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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은 직접흡연만큼 나쁠까요?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특히 젊은 연령대의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은 혈색소의 산소운반 능력을 감소시키고 소위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을 일으키며, 부정맥을 야기해 심장급사(발병한지 1시간 이내에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동맥경화증은 흡연량에 비례하여 발생하는데 간접흡연의 경우 그 양을 가늠하기 어렵고 여성이나 아이 등 취약한 사람에게서 문제가 된다고 하네요. 간접흡연은 양을 체크할 수 없어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흡연 자체가 건강에 안좋으니 간접흡연도 피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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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채식만을 해야할까요?

관상동맥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육식을 줄이고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아예 육식을 금지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적당량을 골고루 섭취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해요.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포화 지방산을 줄이고 불포화 지방산,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하루 두세 번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육류보다는 생선류를 더 많이 섭취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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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07 12:59

금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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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금연 결심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담뱃값 인상으로 이번기회에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이지만 자신의 흡연 형태와 흡연량을 관찰해 자신에게 맞는 금연 방법을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금연 방법에 대해 잘못된 상식이 만연해 있어 보건복지부의 금연 길라잡이를 통해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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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단번에 끊는 것보다 서서히 줄이는 것이 성공률이 높을까요? NO!

담배를 끊는 방법에는 서서히 흡연량을 줄이는 감연법과 한 번에 끊는 단연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한번에 끊는 '단연법'이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다만 흡연량이 많거나 니코틴 의존도가 높거나 한번에 끊는 것이 어려운 흡연자의 경우 일정 기간 흡연량을 줄인 후에 금연 시작일을 정해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더 도움될 수 있다고 해요.

 

 

서울대학병원 이철민교수는 "금연 약물 치료시 금연일을 못박지 않고 약을 사용하면서 본인이 스스로 금연일을 정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 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 금연 노력이 중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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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방법 중에 좋은 방법은 무조건 의지로 참는 것일까요? NO!

흡연자가 스스로 주변에 아무런 도움 없이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3~5% 미만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참는 것 보다는 다양한 행동요법 및 금연상담, 니코틴 보조제와 약물요법 등의 다양한 금연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니코틴 패치를 붙이면 누구나 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NO!

아직 금연에 있어 특효약은 개발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니코틴 패치는 니코틴 보조제의 하나로 말 그대로 금연 후 나타날 수 있는 금단증상과 흡연 욕구를 완화시켜주는 보조제일뿐이라고 해요. 니코틴 패치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가 금연에 성공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다만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는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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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실천 시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흡연 욕구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을까요? NO!

금연 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흡연 욕구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탄산 및 카페인 음료도 흡연 욕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흡연 욕구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는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으므로 금연구역에서 피워도 될까요? NO!

전자담배 역시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담배사업법'에 의거 관리 규제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니코틴 용량 1밀리리터당 건강증진기금 221원의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자담배 제품에 대한 위해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며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음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니코틴이 들어있는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에서는 피울 수 없는 담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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