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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0.20 18:24

스트레스의 악영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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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악영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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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적당히 받으면 좋은 점이 있는데 그것은 긴장감을 형성해 무기력해지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한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일상생활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신체 변화 5가지를 소개했는데 한번 볼까요.


키가 약간 줄어든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잰 키와 밤에 잠들기 직전 잰 키는 미세하게 차이가 난다. 중력의 영향을 받아 깨어있는 동안 신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보통 아침과 밤사이에 벌어지는 키 차이는 신장의 1% 정도다. 그런데 스위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는 주말보다 평일에 더욱 벌어진다.


꼿꼿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중력으로 인해 척추 뼈 사이의 유체가 짓눌리면서 키가 줄어들게 되는데 평일에는 유체가 더 찌부러진다는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와 등 근육의 긴장감이 높아져 평소보다 더 강하게 유체를 누르게 된다. 학교나 직장에서 긴장된 자세로 앉아있는 것과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며 편하게 앉아있는 것은 척추에 미치는 영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귀에서 소리가 난다=귀안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이명이라고 한다. 특별한 귀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귓속에서 소음이 들리는 현상이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의 39%가 이와 같은 증상을 경험한 바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불안 및 스트레스 호르몬이 귓속 달팽이관 수용기에 해로운 자극을 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피부가 가렵다=뇌에는 가려움을 통제하는 영역이 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 영역이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가 가려워지고 울긋불긋해지거나 다른 피부질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뇌가 쪼그라든다= 예일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뇌의 특정 능력을 떨어뜨리는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일조한다. 이 단백질은 신경세포 간에 메시지를 교환하는 접합부인 시냅스가 커지도록 만드는 뇌의 작업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뇌의 전전두엽피질의 부피가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난다. 전전두엽피질은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의 부피가 줄어들면 결정을 제대로 못 내리고 무계획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뇌 영역의 축소가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률을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복통이 일어난다= 뇌와 소화관 사이의 상관관계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뇌 영역을 과도하게 자극하게 되면 구토나 복통이 일어날 수 있다.


어쩔수없이 받는 스트레스이지만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법을 생각해 적극적으로 투자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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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0.14 15:50

생활속의 심리학 <호감과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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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심리학 <호감과 비호감>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떤 사람을 비호감이라 판단할까요?

그저 스쳐가는 사람들중에는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고 관계를 가지는 사람에게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있지요.

그렇다면 스치는 인연에서, 호감을 갖고, 나아가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기까지(혹은 꺼려지는 관계로 발전하기까지)

무엇이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

0.1초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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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주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재빠르게 상대의 인상을 판단하죠? 
프린스턴 대학의 Willis와 Todorov (2006) 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낯선 사람을 보고 매력적인지, 호감이 가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하는데 
불과 0.1초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0.1초 만에 상대에 대한 평가가 시작된다니 정말 놀랍죠?
‘내면에는 훨씬 아름다운 내모습이 있는데… 0.1초만에 외모로 판단되다니 억울해…’ 하지만 좌절하지 마세요. 
이 짧은 순간에 호감과 비호감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니 기회는 주어 지겠죠?

물론 최초 인상 형성의 상당부분은 신체적 특징에 의존하지만
그 외에도 우리는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듯한 열정적인 태도, 
단정한 옷차림 등과 같은 다양한 특징들을 통해 타인을 판단하게 되며 
“저 사람 내 스타일인데?” “저 사람은 나랑 안 맞을 것 같다.” 등의 분류작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류작업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매력과 호감의 정서를 바탕으로 더 가까운 관계를 지닐 것인지 아니면
“공적인 일 관계야” 하며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선을 그을 지 선택의 과정을 거친게 된다고 해요.


그러면 호감과 비호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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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성(proximity)

‘몸이 멀어지면 마음은(대부분의 경우)당연히 멀어진다’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과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야 행요. 어린 시절부터 아무리 친하게 지내왔던 친구들도
멀리 떨어져 지낸다면 자연스럽게 그 친구와는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겠죠?. 

대신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은 회사동료나 선후배와 같이 더 자주 만나는 사람들로 채워가게되죠. 물리적인 거리 즉, 
근접성의 원리는 친숙성과 유사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유사성(similarity): 

어떤 영화를 좋아하나요? 프로야구는 어느 팀을 좋아하나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오지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곳에서 나와 비슷하게 생긴, 한국말을 쓰는 여행자 무리를 마주쳤다면 왠지 모를 
반가운 마음이 들어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게 되죠. 
한국에 있을 때는 상상도 못하던 행동인데 타국에서 만났다는 이유로 너무나 반갑게 느껴진다는거죠. 

유사성이 호감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는데 Festinger의 사회비교 이론에 따르면 태도, 가치, 흥미, 연령, 학번, 
출신학교 등의 유사성이 우리 자신이 옳다는 느낌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고 우리의 선택이 옳은지를 끊임없이 확인하려 하는데 유사성, 즉 내가 선택한 것을 이 사람도 
선택했다는 사실이 그 사람이 내 선택이 옳았다고 인정해 주고 칭찬해 준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는 것이죠. 나를 칭찬해주는 
이 사람, 느낌이 좋다. 이러한 유사성은 상호성과도 관련이 깊다고 해요.

상호성(reciprocity): 

내가 전혀 관심이 없었던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친구로부터 들었을 때, 이제 그 사람은 내게서 전혀 관심 없는
누군가가 아니게 되죠.
괜히 그 사람을 한 번 더 보게 되고, 그 앞에서 의식하게 되며 아무 생각 없던 내 태도와 마음에는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호감의 상호성(reciprocity of liking)이라고 한답니다.

우리의 마음은 짝사랑도 기꺼이 감수하지만 보통의 경우 서로 주고 받으려 하는 경향이 있고 나에게 호감을 갖는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갖기 마련이며. 거꾸로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도 역시 몸짓, 발짓, 눈빛으로 상대에게 전달이 
되며 이러한 부정적 감정은 나에게 그대로 돌아오게 되죠.

 
인간의 인상형성은 정보처리적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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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지적으로 빠르고 경제적으로 판단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를 판단할 때 현저하게 드러나는 단서에 주로
의존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인상을 형성하고 나면 다른 단서들은 대개의 경우 무시하게 된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나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윗사람의 가차없는 뭇매가 왠지 나를 매도하는 것처럼 생각된다면 자연스레“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라는 생각과 함께 억울함이 밀려오면서 역시 직장상사는 비호감이지요.

하지만 우리도 상대를 그렇게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이내요.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첫인상의 판단과
내가 가진 프레임에 맞추어 상대를 싫은 사람으로 지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상대의 첫인상, 첫만남에서 외모나 행동, 상황, 
정서 등으로 인하여 부정적인 인상을 형성하고 편견을 가지면 상대의 모든 말과 행동을 바라보는 내 눈과 마음은 이미 
잃고 있는거겠죠?

호감을 얻고 싶다면 나부터 시작해볼까요?

호감을 얻고 싶다면 나부터 호감을 표현해 보는건 어떨까요. 외모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웃는 얼굴, 단정한 옷차림, 인사성, 
밝은 목소리는 노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소위 느낌이 통하고, 온몸이 찌릿한 만남도 사실은 개인 고유의 매력에 더하여 근접성, 유사성, 상호성과 같은 요소들이 작용한 
결과일 수 있죠.그러니 자주 마주하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무언가를 같이 하는 시간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감정들을 공유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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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을 위해 가장 종요한 생활수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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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있는데 개인이 취해야 할 당연한 것들이 있답니다.

누구나 다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들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실천하는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1.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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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에 가장 위험한것은 역시 담배!

폐암,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기관지암, 식도암, 위암, 골수암, 신장암, 췌장암, 요관암, 자궁암,
방광암 등이 흡연으로 발생한답니다.
또한 간, 직장, 대장, 난소암에도 최근 연관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수 많은 암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은 필수이며 간접 흡연도 피해야 된답니다.

2.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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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또한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

lARC (세계 암연구 위원회) 에서는 술 또한 암 발생이 가능한 발암 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술과 비슷한 발암원으로는 자외선과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답니다.

술과 관련된 암으로는 구강암, 후두암, 임두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대장암, 유방암이 있답니다.
2010년 보고에 의하면 술과 관련된 암으로 사망한사람은 33만명에 달하며 그중 가장 많은 것은 
남성의간암 이었답니다.

적당한 음주늠 심혈관 질횐으로 인한 사망을 낮춰준다는 연구 또한 있지만 유명한 
란셋(Lancet)지에 실린 연구결과단 한모금의 술도 암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결국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 삼망률을 줄여줄 수 있지만 암 발생을 증가시켜 전체 
사망률은 오히려 증가될 수 있게되는거라고 합니다.

3.운동으로 체중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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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또한 암을 유발

비만은 식도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경후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30~40분 이상하는 운동 or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60% 정도의 운동, 주 3~4회 이상)은 열러가지 암 특히 식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운동과 암 예방의 관계는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아직 확실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운동이 몇가지 특정 암을 예방해 주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국내 사망률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가지 원인 암과 심혈관질환은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4. 건강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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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또한 암 예방에 중요

가공된 육류, 탄 음식, 짠 음식등은 위암과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소이며 과일,채소의 
섭취는 대장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심혈관 질환, 당뇨와 같은 성인병의 예방에는 확실한 효과가 증명되었기 때문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습관은 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5. 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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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검진을 위한 CT 검사. 이미지출처 : en.wikimedia.org

매년 암검진은 필수!

암검진을 매년 빠지지 않고 받는것이 중요 합니다.암을 조기에 발견시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30세 이상이 되면 건강검진에서 암검진이 시작합니다. 
국가에서는 국민의 암검진 비용을 부담함으로서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각 개개인의 
수명 연장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인 5가지 암에 대해서만 국가가 검사를 지원하는 
이유는 위의 5가지 암의 발생률이 한국인에서 높고 간편한 검사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예방주사방법등과 같이 여러가지 수칙이 있으니 생활 습관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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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0.11 14:56

'아빠 , 당신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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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당신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문득 아버지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제는 뵐 수 없는 그리운 이름...

언젠가 무척 화제가 되었던 캠페인의 동영상을 보고 새삼스레이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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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보게했던 영상이었죠.

이 영상을 보며 나 자신과 여러분께 질문하나 던져 봅니다.

당신은 지금 옆에 계신 아빠 또는 아버지께 진심을 다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표현 또는 말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부끄럽고 쑥수러워 아직 표현을 못하셨다면 늦어지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오늘, 지금  항상 우리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아빠 또는 아버지께 진심을 다해

 

"아빠, 당신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이 말 한마디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웬지 그러면 이들 프로그램 속 아버지처럼 가족의 품에서 자녀들과 

함께하며 힘들지만 그저 행복하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실거 같아요. 

더 이상 과거의 무뚝뚝하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아버지가 아니라

가족에게만큼은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 소중한 순간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오늘부터 우리 가정이, 또 가족이 너무나도 행복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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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살찌는 가을. 하지만 피부는 메마르는 시기라고 해요.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바짝 마른다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 난다고 해요.

가을에는 피지 분비가 줄어들며 땀의 분비 역시 크게 감소돼 피지막이 생기기 어렵다고 해요.
피부 표면의 수분이 줄어들어 피부가 죄어지고 땅겨지게 된다는데요. 심하면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어 투명함이 사라진다고해요.

건강한 피부는 새로운 각질 세포가 만들어지고 수명을 다한 각질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하는데요. 이때 걸리는 기간은 약 4주 정도 걸린다고해요.

가을철 피부 관리 5계명
하루 8잔 이상 물 섭취는 필수
부르럽게 묵은 각질 벗겨낸다
보습제로 수분 밸런스 유지는 기본
비타민A 수시로 섭취하기
잦은 목욕, 긴 목욕시간, 때타월은 금물
우선 얼굴의 각질부터 제거한후 집에서 스팀타월을 얼굴에 얹어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피부 타입에 맞는 필링 제품으로 1주일에 1, 2번씩 각질을 제거 해줘야 한다고 해요.
각질 제거후 피부 진정을 위해 촉촉한 상태에서 에센스나 보습제를 발라 준후 수분 팩을 올려 주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이 오래 머문다고 해요.

먹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해요. 생선, 우유, 당근, 시금치, 호박, 토마토, 오렌지, 망고, 복숭아 등을 이들 안에 비타민 A가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의 분비를 촉진해 주기 때문에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반면에 커피와 술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수분 보충을 위해 하루 8잔 이상 물을 꼭 섭취해야 한다며 습관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게 책상 위에 물 컵을 두고 외출 시 생수병을 갖고 다니면 좋다고 해요. 단순한 미용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피부 건조증으로 고통까지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해요. 피부에 수분의 정상의 10%이하까지 떨어져 고통을 호소하는 증세라고 하는데요. 이때 가려운 부위를 긁지 않는 것이 중요 하다고해요. 
긁으면 가려움증은 더 심해 진기 때문이라고해요. 

목욕 습관도 바꿔야 한다고해요. 목욕및 샤워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이고, 타월에 비누를 묻혀 박박 문지르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고 해요. 비누는 손에 묻혀서 로션을 바르듯이 비누질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 후 수건으로 피부를 살살 두드리듯이 말려줘야 한다고 해요.

보습제는 욕실 내부에서 5분 이내에 사용해야 수분 유지가 지속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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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우면서도 달콤한 과일향을 지닌 ‘감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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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달콤한 감이 정말 맛 좋은 간식인건 알고 계시죠?
그런데 감잎도 버릴 수 없음을 ......잘~~ 몰랐다는 것.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풍부한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네요. 
과일인 감을 주로 가을에 수확하는 것에 비해 감잎차에 쓰이는 감잎은 주로 5~6월 
어린 잎을 채엽해 만드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의 감잎이 비타민과 칼슘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래요.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과일인 감은 먹는 방법이 다양하여 가을부터 겨울까지 
오랜 시간동안 사랑는데요. 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감잎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요.
하지만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풍부한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으며, 열에 의해 
잘 파괴되지 않아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아요. 

피부 미용에 좋고,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의 부기를 빼는 기능도 있다네요.
다만 약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알칼리성을 띠는 약초와 함께 마시는 것은 주의해야 하며, 
변비가 심한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니 기억하시길... 

감잎차는 싱싱한 감잎을 깨끗이 닦아 그늘에 말린 후 잘게 썰어서 만드는데요.이유는 비타민의
파괴가 적으며, 따뜻한 물에 잘 우러난다고 해요.

감잎차는 갈증 해소에도 좋아 물 대신 음용해도 좋고  8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차 1~2 
티스푼을 넣어 2~4분간 우려내 마시는데, 물을 조금 더 식혀서 오래 두면 단맛이 더 
잘 우러난다고 해요.

구수한 맛에 수색은 옅은 녹색을 띠며 싱그러우면서도 달콤한 과일향을 내는 감잎차. 
초여름 감잎이 지닌 성품 그대로를 가을에 맛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며
더불어 건강도 챙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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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0.07 17:48

뼈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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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PNG아몬드.PNG자몽.PNG


뼈는 평생 동안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것이죠~~ 
뼈를 튼튼하게 유지 하는 것이야 말로 무엇보다 중요 한데요.  뼈는 비활성화 조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분해됐다 재건되는 살아있는 성장조직이라고 해요.
칼슘이 뼈에 좋다는 것은 누구 든지 알고 있는 사실이데요. 하지만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칼슘 이외에도 다른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해요.
'뼈는 영양소들로 가득 찬 살아 있는 그물망과 같다고 하는데요', 뼈 건강을 위해 칼슘 이외에도 꼭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 5가지가 있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미국 의 건강 포털 에 맛도 좋으면서 이런 영양소 5가지를 함유한 식품을 소개 했다고 해요. 지금부터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말린자두
연구에 따르면 말린 자두는 골 소실을 역전시키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과 골다공증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자두에는 항상화물질이 풍부하며 그중에서도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들어 있는데 이러한 항상화제가 뼈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견과류
견과류는 작지만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아몬드에는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견과류중 유일하게 캄슘도 제공한다고 해요. 피스타치오에는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 B6가 들어 있다고 해요.
칼륨은 뼈 미네랄 밀도를 강화시키며 B6는 뼈 약화와 관련이 있는 화합물인 홈시스테인의 논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견과류는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갖고 있어 장수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고해요.

※정어리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골 소실을 늦춘다고 해요. 정어리에는 뼈를 형성하는 비타민D와 함께 칼슘  놀랄 정도로 많이 들어 있으며 뼈의 구조를 강화시키는 미네랄인 인도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해요.

※시금치
비타민K는 뼈를 형성한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비타민K를 충분히섭취하면 고관절 골절을 줄이고 골밀도를 향상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시금치 반 컵 분량에는 하루 비타민 권장량의 500%가 들어있고,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비타민C와 식물성 생리활성 영야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도 들어 있다고 해요.

※자몽
콜라겐은 각종 미네랄을 저장하는 골 기질 뼈의 90%를 차지 한다고 해요. 건강에 좋은 콜라겐이 형성되려면 비타민C가 필요 하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 신체는 비타민C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얻어야 한다고 해요. 
적색 자몽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20%를 함유하고 있고, 흰색이 아닌 적생 자몽은 항상화제인 라이코펜을 포함하고 있으면 훨씬 맛이 단 특징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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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면 치매 발병 위험이 36%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65세 이상의 여성 64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카페인 섭취량을 조사 했다는데요. 커피를 비롯해 차, 콜라 등을 통해 섭취하는 카페인 양과 얼마나 자주 마시는 등 까지 포함 했다고 해요.
그 결과, 매일 261mg 의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36%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카페인 261ng은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작은 잔의 커피 2잔에 해당 한다고 해요.
하지만 연구팀은 하루 2잔의 커피가 어떤 메키니즘으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명확하게 밝혀 내지는 못했지만 카페인이 뇌 속 수용체를 묶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고 했다고 해요.
연구팀의 이라 드리스콜은 카페인 섭취가 인지 장애를 막는 인자가 되는 것으로 밝혀 졌다 며 카ㅔ인은 식품을 통해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번 연구 결과가 더욱 고무적이라고 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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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태어난 달이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환자 170여만 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했다고 해요. 그 결과, 출생월과 55가지의 다른 의료 조건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개인에 따라 생기는 질병은 유전자와 생활방식과 같은 다수의 요인뿐만 아니라 우리가 태어난 환경과 부모의 행동 등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 출생한 달과 계절적 요인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발병 위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고 해요.


1월: 고혈압
미국에서 심장 질환은 남녀 모두에게 있어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데 심장병으로 인해 매년 61만여 명이 사망한다고 해요.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심장 질환에 걸리기 더 쉽다고 해요. 특히 고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2월: 질병 위험 낮음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2월생들은 전반적으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3월: 전립선암, 심방세동, 심부전
3월생 남성이라면 중년 이후에는 전립선(전립샘)에 대한 검사를 한번 씩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3월생에게서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고 심방세동이나 심부전 등 심장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4월: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동맥경화증, 혈전, 경련수축 등의 원인에 의해 협착돼 심근에 허혈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4월생에게서는 이런 협심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심장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충분히 얻지 못해 생기는 가슴통증을 겪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5월: 상기도 감염증 위험 낮음
2월생들처럼 5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데 특히 기도 감염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해요.
6월: 심장질환
6월생 중에는 경색증전 협심증에 걸린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 질병이 있으면 가슴 통증이 생기고 간혹 심장마비가 오기도 한다고 해요.
7월,8월: 보통
7~8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질병 발병 위험이 높거나 낮지 않은 보통 수준이라고 해요.
9월: 알레르기 관련 질환
자주 눈이 가렵거나 눈물이 흐르거나, 천명(쌕쌕거림) 증상이 발생단하면 9월생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9월생들은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10월: 건강 적신호
5월생이 건강에 관한 축복을 타고 났다면 10월생은 반대라고 해요. 이때 태어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등 건강에 위험 요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11월:" ADHD와 호흡기 질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주의력과 자제력이 부족하고 과잉행동을 하는 정신장애라고 해요. 1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ADHD에 걸릴 위험이 높고 호흡기 질환에도 취약하다고 해요.
12월: 멍
부딪쳐서 멍이 생기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한 일이죠. 하지만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병원에 갈 정도의 심각한 멍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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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산 정상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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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진리는 자연에 있고, 행복은 산의 정상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라며  자신이 평범한 인간이라고 강조한 산악계의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혼자입니다.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하고, 배워야 합니다. 혼자 등반하면 완전한 자유를 느낍니다. 무정부주의자가 됩니다. 무엇으로부터도 속박을 받지 않아요. 하지만 그런 고독을 감당하려면 많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산에 혼자 오르면 고독이 엄습해 질식할지 모른다는 불안이 밀어닥치기도 합니다. 그런 두려움을 통해 죽음까지 이해하게 됩니다. 고독이 더 이상 파멸을 의미하지 않게 됩니다. 고독과 고요 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얻어요. 놀라운 느낌이죠. 두려움이 아닌 힘이 되는 그것이 바로 ‘흰 고독’입니다"


그는 ‘흰 고독’이라는 용어로 정상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표현했답니다. 또 ‘검은 고독’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했지요. 혼자 극한의 등반을 해온 그이기에 ‘고독’이라는 단어는 각별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좌절하고 절망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들려줬는데요... 


“두려움은 감정입니다. 그런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것은 마지막 순간에 오는 의심을 극복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입니다. 그리고 철저한 준비입니다.”


혼돈 속에 있는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한마디!

“행복은 산 정상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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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9.28 16:00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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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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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옮긴글>

사는이야기
2016.09.27 11:50

환절기..면역력 증강 식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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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해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특히 필요한 방법이 있다고 해요.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늘
질환이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해요.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명률을 낮출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번 요리에 넣어 먹으면 적당하다고 해요.


버섯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해서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 냈다고 하는데요.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겨걱인 화동을 하도록 작용한다고해요.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 먹거나 얹어서 먹어도 된다고 해요.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을 생산하도록 도와준다고해요.
오메가-3은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고 해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먹어주면 좋다고 해요.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고하는데요.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라고 해요. 아연이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아연 권장 섭취량의 30%가 들어 있다고 하니 그 정도만 먹어도 된다고해요.

고구마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해요.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A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가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고 해요. 고구마는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고 해요.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요구르트는 장의건강을 지켜준다고 해요. 하루에 200g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많이 먹는것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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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게 대화 잘하는법 - 유머감각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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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 중에 유머감각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언제나 환영받고 그 안에서 분위기메이커역할을 하게 되죠.

유머감각을 타고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유머 감각 있으신 분들을 만나면 정말 무진장 부럽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ㅎ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효과 좋은 방법이라고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꾸준히 노력하면 센스 있는 입담을 가질 수 있겠죠 ^^?


그럼 어떤 방법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1. 센스 있게 대화 잘하는 법 - 트렌드를 파악하라.


개그프로그램이나 예능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드를 알아두면 자연스럽게 응용하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대중음악이나 TV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애청자가 아니여도 최신트렌드를 관찰하고 공감해야 구 시대적인 유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2. 센스 있게 대화 잘하는법 -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져라.


많이 알수록 다양한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 유머에서 창의력이란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말로 재미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경험 및 독서, 신문, 인터넷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식을 쌓아야 한답니다.

정말 공짜가 없죠? ^^;


3. 억지웃음을 강요하지마라.


웃겨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으면 오히려 불편한 상황이 벌어지고 역효과로 가벼워 보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대화주제에 따른 공감을 불러 일으켜야 편안한 웃음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억지 웃음 강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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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롤 모델을 정해 연습하라.


처음부터 웃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죠 ^^?. 개그맨이나 주변의 주변의 인물들 중 본인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사람을 모데로 삼아 그 사람의 말투, 행동, 억양등을 배우려고 노력해 보랍니다. 그러다 보면 평소 본인의 관점과 다른 각도에 보고 배움에 따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5.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라.


사람들은 성대모사를 잘하거나, 창의성 있는 발상을 하거나 최신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거나, 자신감이 넘치고, 대화에 집중을 잘한다등 본인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저의 장점은 대화에 집중을 잘하는거 같네요.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여 나만의 유머감각을 키워나가면 센스 있게 대화 잘하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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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9.21 12:12

구내염 치유를 돕는 천연 치료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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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치유를 돕는 천연 치료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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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생기는 발진과 혼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구내염은 입안 연조직에 생기는 개방형 상처고 입가 발진은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수포라고해요. 또 구내염은 주로 입술 안쪽, 볼 안쪽, 잇몸, 혓바닥에 생기는 반면, 입가 발진은 입 바깥쪽 주변과 입술 위에 생긴다고 해요. 

완전히 나으려면 보통 1~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염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치유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피곤하다거나 상처 부위를 건드린다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면역시스템이 약하거나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좀 더 자주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구내염이 일으키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감기처럼 피하기 어려운 질병이라는데요. 하지만 치과의사들이 권장하는 회복을 돕는 천연의 치료방법은 있다고 해요.


시고 단 음식을 피한다
구내염이 생겼을 땐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거나 사탕 먹는것은 안좋다고해요. 신맛은 구내염이 생긴 부위를 자극해 작열감을 일으키고 치유 과정을 더디게 만든다고 해요. 입안에 박테리아가 늘어나도 상처 치유에 방해가 되므로 설탕이 많이 든 군것질 역시 좋지 않다고 해요. 

치약을바꾼다
치약과 구강청결제에는 거품을 일으키는 라우릴황산나트륨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구내염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해요. 미국 메이오클리닉에 따르면 구내염이 자주 생기는 사람은 이 같은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는 편이 상처 치유에 좋다고 해요.

소금물로 입안을 헹군다
소금은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건조하게 만들어 치유 시간을 당기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단 소금물을 제일 처음 입안에 넣었을 때는 강렬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해요. 물이 담긴 컵에 티스푼 하나 정도의 소금을 넣고 섞어 입안을 헹구면 된다고 해요. 

베이킹 소다물을 머금는다
소금물 치료의 대체방법으로 베이킹소다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해요.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분으로, 상처를 자극하는 입안의 산성을 중화시킨다고 해요. 또 소금물과 마찬가지로 염증 부위를 소독하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따뜻한 물 한 잔에 베이킹소다 한 티스푼을 섞은 다음 2~3분간 입안에 머금고 헹구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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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9.20 15:22

가을사과, 건강에 미치는 효과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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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과, 건강에 미치는 효과5가지


사과는 그냥 먹기도 하고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섭취해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이죠. 붉은 빛이 도는 사과는 열을 가해 익혀서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사과를 삶거나 굽는 조리법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열로 익혀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기능이 촉진된다”며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오히려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여러 개를 먹기 보다는 하루에 사과 반개 정도인 200g 을 먹는 게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사과가 맛있다고 아무 때나 먹으면 안 된다고 해요. 사과주스를 물처럼 마시면서 약과 함께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해요. 사과주스는 약의 흡수를 막아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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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대장암예방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물질 생산을 돕는다고 해요. 사과는 또 유방암도 예방해준다고 해요.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한 그룹에는 사과 추출물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먹이지 않았다는데요. 그 결과, 사과 추출물을 먹지 않은 쥐의 81%에선 치명적 유방암인 선암이 발생했지만, 사과 추출물을 먹은 쥐에게선 선암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연구팀은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통칭되는 식품 속 페놀 화합물이나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종양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해요.


다이어트효과
식사 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씹어 먹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보통 후식으로 먹는 과일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밥을 덜 먹게 된다고 해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사과를 어떤 형태로 먹어야 포만감과 에너지 섭취율이 달라지는지를 연구했다는데요.
연구팀은 58명에게 5주 동안 식사 전 사과 한 개를 씹어 먹는 그룹, 사과 소스를 먹는 그룹, 사과 주스를 마신 그룹으로 나누어 포만감과 식욕, 체중의 변화를 관찰했다는데요. 그 결과,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뽀얀피부만들기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며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은 폴리페놀 성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한 결과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포도 같은 과일보다 최고 5배까지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물질로 포도에 들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과 엘라그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등이 대표적인 폴리페놀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들은 산화를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항암, 미백, 노화방지 등의 기능을 하고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태아천식예방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뱃속 아이가 출산 후 천식에 덜 걸린다고 해요. 영국 애버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의 식습관과 자녀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주 4~5개의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가 매주 1개 이하로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보다 천식 유병률이 50% 정도 낮았다고 해요.

변비해결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변은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진다는데요.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인데요.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먹으면 심한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펙틴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네요.

연구팀은 “사과는 성인들의 폐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아마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사과의 항산화 성질이 질병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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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9.19 15:28

생각보다 효과가 훨씬 큰 운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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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효과가 훨씬 큰 운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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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약8km을 달리거나 무거운 덤벨을 들어 올려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하지만 마라톤 훈련을 하던 평소에 가볍게 운동을 하는 스트일이던 간에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이 있다고 해요.

기구 없이 자신의 몸만 쉬운 동작으로 움직여도 심혈관 건강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관절이나 근육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걷기
집 근처를 걷든지 하이킹을 하든지 혹은 사무실 주변을 걷든지 걷기는 심장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빠르게 걷기는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심장 질환과 당뇨병을 막아주며 다리와 중심 근육을 강화 시켜준다고 해요.
또한 뇌에서 엔도르핀이 솟구치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는게 중요 한데요.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앞을 보면서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게 걸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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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줄넘기를15~20분만 하면 심혈관이 향상되고 다리 근육이 튼튼해주기 살이 빠진다고 해요.
줄넘기는 걷기에 비해 무릎과 발목, 엉덩이에 더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지만 다리기 만틈 크지는 않다고 해요. 
줄넘기도 정확한 자세를 배워 착지할 때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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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사무실 등에서도 틈틈히 팔굽혀펴기를 하면 가슴과 허리, 어깨, 삼두근 그리고 중심 근육이 튼튼해지는걸 느낄 수 있다고해요. 연구에 따르면 팔굽혀펴기는 가슴 근육을 강화시키기를 원하는 남성과 팔죽지를 가다듬고자 하는 여성에게 좋은 운동이라고 해요. 팔굽혀펴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한세트에 5~10회 정도가 적당하며 차츰 횟수를 늘려가면 된다고 해요
계단과 엘리베이터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다고 해요. 계단 오르기를 하면 심장 박동 수가 올라가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키고 고혈압과 동맥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해요.근육과 뼈도 강화가 되다고해요.
계단 오르기는 걷기보다 2~3배의 칼로리를 더 소모시켜 체중 조절에 좋고 다른 운동처럼 기분을 좋게 한다고해요.
특히 체육관이나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일상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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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플랭크 운동법의 기본은 허리를 곧게 펴고 팔꿈치를 세운 채 어깨, 골반, 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유지시켜 주는 자세를
말해요. 이때 등이 구부러지거나 엉덩이가 올라가거나 해서는 안 되며 몸이 일직선을 유지해야 한다고해요. 
이런 기본자세에서 출발해 사이드 플랭크 등 다양한 응용 운동법이 있다고 해요.
플랭크는 기구가 필요 없는 단순한 운동이지만 깊은 내부의 중심 근육을 이용하고, 신체의 중간 부분을 단순하게 조이며 
어깨 주위의 유연성과 균형과 자세를 향상 시켜 준다고 해요. 중심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허리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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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9.12 15:27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법(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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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법(3단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만들기, *균형잡히고 건강한 식사 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혹시 100살이 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오랜 기간 동안 마음과 몸 양쪽의 건강을 꾸준히 신경써야 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보는 것은 여러분의 수명을 늘려줄뿐더러 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체력도 갖추게 해줍니다.

3단계 중 1: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만들기

#운동으로 건강한 몸 만들기. 

운동은 정신과 몸 양쪽을 단련시켜준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운동을 통해 우리는 몸을 강하게 만들고 체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몸의 균형과 조정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뇌에서 엔돌핀이 분비되어 몸의 긴장을 풀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모두 다 하나같이 오랜 삶을 위해 필수적인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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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정기 검진을 받지 않고 그냥 넘겨버린다면 혹시 발생했을지 모르는 건강 문제를 초기에 예방하기 힘들어집니다. 즉, 여러분의 몸에 생긴 건강 문제 혹은 질병이 점점 더 치료하기 힘들어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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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위험 감수하기 않기.

스포츠나 운전은 척수 및 두부 손상의 잦은 원인이 됩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니 괜히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행동하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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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가 일어날 확률을 증가시키는 유해물질을 피하세요. 

오염 물질, 농약, 화학 가스, 석면등은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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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과다 섭취하지 않기. 

만약 여러분이 음주를 한다면 여성의 경우 하루 한 잔, 남성은 하루 한 두 잔이 적당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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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으로 수명 줄이지 않기. 

만약 여태까지 여러분이 흡연을 해왔다고 해도 지금부터 금연을 한다면 건강을 되찾고 수명을 늘려줄 것입니다. 흡연은 다음 질환들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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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약물 복용하지 않기.

불법 약물은 그 자체로도 위험할뿐더러 다른 각종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복용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크게 위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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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중 2: 균형잡히고 건강한 식사 하기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자연 치유 돕기. 

여러분의 신체는 새로운 세포를 형성하기 위해 단백질을 사용합니다. 즉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몸의 조직에 가해진 손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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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과 채소 섭취를 통해 활력 유지하기. 

과일은 식물의 꽃에서, 그리고 채소는 줄기와 꽃눈, 뿌리 등에서 자라난 식품입니다. 양쪽 다 오랜 기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비타민과 영양분, 무기질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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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량의 탄수화물 섭취로 오래 건강 유지하기. 

탄수화물은 당, 녹말,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신체는 이런 물질들을 분해해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또한 단당류는 당질 복합체보다 더 쉽게 소화된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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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적당량만 섭취하기. 

여러분의 신체는 지용성 비타민 흡수, 염증 및 혈전 방지, 그리고 뇌의 기능 유지를 위해 지방을 필요로 하지만 과다 섭취는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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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무기질이 충분히 포함된 건강 식단 섭취하기. 

만약 지금 여러분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미 충분한 양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매일 섭취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비타민과 무기질들은 여러분의 신체가 제대로 작동하게 해주며 자연 치유량을 증가와 성장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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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식단 먹기. 

여러분의 신체는 근육 및 신경 기능 유지, 혈액량, 혈압 조절을 위해 염분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염분 과다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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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신체 내부 깨끗이 하기.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으로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건강한 신체 기능과 신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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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중 3: 스트레스 줄이기


#사회적 관계 유지를 통해 심리적 건강 챙기기.  

친구나 가족은 좋은 일이 있을 때 여러분의 휴식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며 힘든 일이 있을 때 여러분을 도와주는 좋은 인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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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으로 탄력 유지하기.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수면 부족으로 육체적인 스트레스인 수면부족과 함께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스트레스도 함께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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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로 즐거운 삶 유지하기. 

즐겁다는 기분은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고 스트레스 받는 일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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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간 정해놓기.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어도 좋고 전문적인 휴식 기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을 항상 확보해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고할 수 있도록 아래 몇 가지 휴식 활동의 예시를 적어보겠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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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향상시키기. 

삶을 즐길 여유를 가지고 여러분의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고 느껴지는 일들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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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9.09 10:31

행복한 부부가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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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출판사가 출간한 ‘행복한 부부가 사는 방법 49가지’가 있는데요. 이 책에는 지치고 권태로운 일상생활 속에서 부부가 사랑을 잃지 않고 키워나가는 데 필요한 배려, 관심, 솔직함, 매력, 감사, 두근거림, 유머, 가사 분담 등 중요한 사랑의 요소와 구체적 조언이 49가지 열쇠말로 정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혼하는 10쌍 중 3쌍이 이혼하는 우리 시대, 부부의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49가지로 정리해주고 있답니다. 교육학과 심층심리학을 연구한 독일의 철학박사 크리스타 슈필링-뇌커는 ‘행복한 부부가 사는 방법 49가지’에서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행복한 부부 관계의 시작이라고 역설하는데  그 핵심은 사랑이랍니다. 

나의 존재를 존중하고 존경할 뿐 아니라 완전히 받아들이는 것, 그럼으로써 내가 육체와 정신 모두 위로받고 보호받는다고 느끼게 되는 것, 그것이 사랑인데요. 그러한 사랑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완전히 신뢰하고 그 사람에게 푹 빠질 수 있길 우리는 늘 꿈꾼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고, 나의 인생사는 어떤 것인지, 내가 어떤 일을 겪었고,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을 목표로 하고, 무엇을 꿈꾸며, 무엇에 즐거워하고, 무엇을 믿으며 신뢰하는지 이해하길 바래봅니다. 

부부는 이러한 사랑의 열매이겠죠? 지금은 생활에 찌들어 무관심에 빠져 있을지 몰라도 애초에 두 사람은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임에 틀임없죠. 하지만 사랑은 작심한다고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절대아니며. 그것은 기적처럼 우리에게 주어졌지만 우리가 경험하는 만큼 성장하고 존재하는 귀중한 선물이랍니다. 


“사랑이 삶 속에서 부서지지 않고 지속되려면 관심이 꼭 필요하다. 때론 꽃다발 하나, 초콜릿 몇 개, 좋아하는 케이크 한 조각이, 때론 남편을 깨우기 전 아내가 잘 차려놓은 아침 식탁이 큰 기쁨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 시간과 그 장소에 맞는 사랑스런 말은 단 한 마디라도 깜짝 선물이 될 수 있다. 기쁨으로 가슴이 뛰고, 멋진 상상과 재치로 일상을 반짝거리게 할 수 있다면 천국은 그리 멀지 않은 것이다.” - 본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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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랑하며 살 수 있기는 한 것일까?
결혼후에도 로맨스를 꿈 꿀 수 있을까? 

션과 정혜영 처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며 살 수 있는 것일까? 

정답은...
.
YES! 


사는이야기
2016.03.02 13:32

1분안에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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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정신건강을 위해 1분정도 투자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도록 해요.

 

순간 신체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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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눈을 감고 발부터 머리까지 올라오면서 몸의 각 부위를 떠올리며 스캔을 하듯이 그 상태를 느껴보고, 긴장을 풀면 된다고 해요. 이런 신체 스캔 명상을 통해 갈등과 불안감을 없애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자연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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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이나 열대우림, 개울 등의 자연 풍광에서 나오는 소리를 1~2분 정도 들어보세요. 요즘에는 이런 자연음을 들려주는 앱이 많이 나와 있다고 하네요. 고래나 새, 고양이 소리도 좋다고 해요. 이런 자연의 소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산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소리 내어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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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미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짧게라도 웃어 보는것도 좋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웃음은 두뇌에서 엔도르핀을 샘솟게 하고, 근육은 이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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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정도만 깊게 숨을 들이켰다 뱉는 것을 반복해 보세요. 정신과 신체가 생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잠깐만 해도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이 휴식 반응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천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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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처리하는 뇌의 부위는 감정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부위 가까이에 있어서 향기는 즐거운 감정을 유도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아주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랑일랑이나 페퍼민트, 라벤더 향이 나는 천연오일을 책상 주변에 배치해 놓거나 피부에 조금만 발라도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고 해요.

 

목과 어깨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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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어깨는 소위 ‘스트레스 삼각지대’로 불리는 곳이죠. 이곳을 마사지 해보세요. 하던 일을 멈추고 목과 어깨 부위 근육의 긴장 상태가 풀리도록 마사지를 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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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면 몸의 긴장이 누그러지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어떤 모양의 춤동작이건 엔도르핀을 솟아오르게 만든다. 컴퓨터 앞에서 물러나 헤드폰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들으며 1분 정도만 몸을 흔들어 보자. 기분이 아주 좋아질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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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봄에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는게 아니죠? 특히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더욱더 심해지는 봄엔 주의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노출되기 쉬운 호흡기와 눈, 음식 등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관리 방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보건용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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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평균 약 0.6 μm 이하 크기의 미세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할 때에는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KF80, KF94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해요.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해서 재사용하면 안 되고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어서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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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나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에 외출한 뒤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감염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하네요.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꼭 손을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콘택트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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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나 황사가 발생하면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엔 렌즈 소독과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해요. 미세먼지가 많으면 렌즈 때문에 눈이 더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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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발생 시 식재료와 조리식품은 플라스틱 봉투 또는 덮개가 있는 위생용기로 밀봉하고 야외에서 저장, 보관 중인 식재료는 내부로 옮겨야 한다고 해요. 특히 메주, 마른 고추,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은 미세먼지에 오염되지 않도록 포장하거나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사용 전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하네요.미세먼지가 못 들어오도록 주방의 창문을 닫은 뒤 조리하고,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손 세척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황사가 지나가면 조리 기구 등에 대한 세척과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해 잔존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조리에 써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기억해두고 봄철 건강에 유의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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