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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11.28 01:55

마늘, 슈퍼 박테리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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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슈퍼 박테리아를 막아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Garlic could ward off hospital superbugs)가 나왔다고 하네요. 슈퍼 박테리아는 강력한 항생제에도 쉽게 제거되지 않는 박테리아(세균)를 말한다는데요.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마늘에 들어있는 아존이라는 화합물이 내성균을 와해시켜 항생제가 다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아존 성분이 미생물이 인체 조직에 달라붙기 위해 필요한 특정 유전자를 억제함으로써 이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라는데요.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항생제 내성 균주인 메티실린 저항성 포도상구균(MRSA)을 비롯한 다른 병원성 감염 문제를 해결하거나 치료가 힘든 낭포성 섬유종이나 당뇨병 환자의 만성 부상을 퇴치하는데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연구팀은 마늘에 들어있는 아존 성분이 미생물 막(균과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는 얇은 점액의 막)의 파괴를 이끄는 특정 유전자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세균이 인체 조직에 달라붙기 위해서는 미생물막이 파괴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런 과정을 통해 세균이 숫자를 늘려가기 위해 필요한 세균 간의 신호 주고받기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항생제나 신체 면역 체계가 더 효과적으로 감염을 퇴치하게 된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팀 홀름 야콥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낭포 성 섬유종과 같은 만성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마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며 "마늘 속 화합물이 포도상구균과 녹농균이라는 두 가지 세균을 동시에 퇴치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와 같이 사용했을 때 더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사이언티픽 리포츠(Nature 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실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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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06:51

살찌면 유방암 검사 더 자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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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은 유방암 검사를 더 자주 받을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연구팀은 "과제중이거나 비만인 여성은 적정 체중의 여성에 비해 2cm이상의 종양에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해요. 또 살찐 여성은 유방암 정기 검진 사이에 발생하는 암 즉, 간격 암이 발생했을 때 정상 체중의 여성에 비해 병의 증세가 훨씬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프레드릭 스트랜드 박사는 "연구 결과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살찐 여성들은 유방암 검진을 더 자주 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2000여 명의 스웨덴 여성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 참자아의 연령은 55~74세 였고 2001년~2008년 사이에 모두 침습 성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고 해하네요. 이들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5.6이었다. 체중(㎏)을 키(㎡)로 나눈 값인 BMI는 18.5~24.9는 정상, 25~29.9는 과체중, 30 이상은 비만으로 분류한다고 하는데요. 연구결과 BMI가 25를 넘거나 치밀 유방 조직이 있을 경우 정기 검진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큰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단, 간격 암이 발생한 큰 종양은 BMI와만 연광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BMI가 25를 넘는 여성은 날씬한 여성에 비해 간격 암의 증세가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네요.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헬스시스템의 로리 마르골리스 박사는 "이번 연구로 언제 유방조영술 검사를 받아야 되느냐에 대한 논란을 끝낼 수 있게 됐다"며 말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연례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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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02:02

와인은 편안함↑, 양주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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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휴식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스스로를 자신감 있고 섹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술은 무엇일까요?. 양주가 이런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영국 국민의료보험(NHS) 재단 트러스트 연구팀은 3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종류가 서로 다른 술이 각기 다른 감정을 촉발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에 의하면 보드카, 진, 위스키 등의 양주는 격렬한 감정과 연관을 보였다는데요. 응답자의 30%는 양주를 마실 때 공격성이 강화됐고, 28%는 동요, 22%는 울먹임 등이 촉발됐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도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58%는 열정, 59%는 자신감, 42%는 섹시함을 느꼈다고 답했고, 반면 레드와인과 맥주를 마셨을 때는 몸과 마음이 좀 더 이완되는 기분을 받았다는 답변을 했다고 해요. 응답자 중 53%는 와인을 마신 뒤 느긋하고 편안해졌다고 답했고, 50%는 맥주를 마신 뒤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화이트와인보다는 레드와인이 피로와의 연관성이 높았다는데요. 응답자의 60%는 레드와인을 마신 뒤 피로를 느꼈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술에 따라 각기 다른 감정이 촉발되는 것은 알코올 도수와 술을 구성하는 성분 등의 영향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는데요. 음주량에 따라서도 달라지며 각 술이 가진 문화적 함축과 광고 방식 역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고 하는데요. 남성보다는 여성이 술에 의해 일어나는 감정 변화폭이 컸다고 하네요. 단, 공격성은 제외였으며. 이는 남성에게서 보다 강하게 나타났다고 해요.

 

이러한 연구(Do emotions related to alcohol consumption differ by alcohol type? An international cross-sectional survey of emotions associated with alcohol consumption and influence on drink choice in different settings)는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11월 20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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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01:55

운동하면 12시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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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적절하게 하고 난 뒤 상쾌한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12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하네요.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은 18~25세의 건강한 남녀 48명을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운동을 하지 않게 하고 다른 한 팀은 실내 자전거를 20분 동안 타게 하고, 운동 직후와 1,2,4,8,12,24시간 뒤 참가자들의 기분을 설문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분이 더 좋았고 이 기분은 12시간 까지 지속이 되었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제레미 시볼드 교수는 "운동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네요. 그는 "사이클 선수들이 전력을 다할 때 정도의 운동 강도를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며 "하루에 몇 분이라도 정원손질, 산책 등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 행복감이 지속된다"라고 말했다네요.

 

미국 스포츠의학회는 '미국 신체활동 지침'에서 성인은 매주 최소 150분 정도 적절한 강도로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고 권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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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02:08

집 따뜻해야 잔병 없이 오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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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스코틀랜드 의료연구협의회 연구팀은 그 동안 진행된 연구 40개를 검토해 평소 집을 얼마나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는지와 건강 상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건강 상태로는 고혈압, 심장볍, 호흡기 질환, 정신 질환 등이 고려 되었을때 그 결과, 따뜻한 집에 살수록 모든 질병에 걸릴 위험이 적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하네요.

 

따뜻한 집에 사는 사람에게는 감기, 독감 등 호흡기 관련된 질환 및 알레르기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밤에 기침하는 증상을 적게 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고혈압, 심장병 위험도 추운 환경에서 사는 사람보다 적었으며 우울감이나 걱정 지수도 더 낮은 것으로 관찰 되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보온이 잘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 있을수록 만성 질환이나 조기 사망의 위험이 커진다"며 "보온을 하기 힘든 가난한 사람들의 공공 건강을 위해 집 환경 개선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이연구 결과는 '아메리칸 저널 오브 퍼블릭 헬스(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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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01:47

초콜릿에 회춘의 비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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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레드와인이 어떻게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지를 밝혀낸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영국 엑서터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초콜릿과 레드와인은 노쇠한 세포의 회춘을 도와 더 덞게 보이게 만들며 젊은 세포처럼 기능하도록 높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인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포에 들어있는 DNA 가닥을 보호하는 텔로미어가 점점 짧아 진다고 하는데요. 텔로미어는 구두끈의 끝에 붙어 있는 플라스틱 부위처럼 DNA가닥의 끝에 꼬맃터럼 붙어 있다고 해요.

 

텔로미어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길이가 점점 짧아져 모두 닳아 없어지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죽거나 기능이 망가진다고 해요. 조직과 장기의 기능도 이에 따라 저하가된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음 레드와인과 다크 초콜릿, 적포도,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천연 화확 물질에 기반을 둔 화합물을 세포에 적용하는 실험을 했다고 하네요. 이런 식품에는 항상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험 시작 후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레베사트롤(reversatrol) 유사체로 불리는 노쇠한 세포가 분열하기 시작했고 텔로미어의 길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는 인간이 나이가 들어갈 때 맞추기 인자(splicing factors)라고 불리는 일련의 유전자가 점차적으로 꺼지는 것을 보여주는 초기 연구 결화를 토대로 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해리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젋거 건강하게평균 수명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의 첫 단계" 라며 "화학 물질을 사용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스위치가 꺼진 주요 유전자의 스위치를 제자리에 돌려놓음으로써노쇠한 세포의 기능을 복원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는 '비엠제이 셀 바이올로지(BMJ Cell Biology)'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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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3:41

콩, 유방암 치료 효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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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식물에 들어 있는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유방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전의 연구에서도 콩의 몇 가지 성분이 안면 홍조와같은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비롯해 건강에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콩의 이런 효능의 중심에는 이소플라본이 있다고 하네요.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는 콩 단백질의 하나라는데요. 제니스테인은 이소플라본 화화물이라고 해요. 이시플라본은 유방암의 재발을 줄이는 것과연관성이 있지만 그 밖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 암센터 연구팀은 제니스테인이 유방암 종양의 성장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커런트 디벨로프먼츠(Current Developments)'에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의 도나토 F. 로마그놀로, 오넬라 I. 셀민 박사는 "제니스테인이 유방암 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BRCA1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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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00:40

금연, 함께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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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자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참여가 금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발표 되었다고 하네요. 조사는 금연운동단체 '트루스 이니셔티브(Truth Initiative)'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함께 설계한 온라인 금연 커뮤니티 'BecomeAnEX.org'를 이용하는 흡연자 2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연구는 미국 국립암센터의 지원으로 아이오아대에서 연구를 했다는데요. 논문(A prospective examination of online social network dynamics and smoking cessation)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되었다고 해요. BecomeAnEX 회원들은 블로그, 포럼, 메시지 등을 통해 커뮤니티에 참여해 현재 8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다는데요. 금연에 초점을 맞춰 제작되었지만 사용자들은 어떤 주제든 게시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오아대 연구진은 사용자 소셜 네트워크에 강하게 결합할수록 금연율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는데요. 커뮤니티 가입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의 21%는 금연했지만 다른 사람의 글만 읽은 수동적인 사용자는 11%만 금연했다고 해요. 커뮤니티를 방문한 적이 없는 흡연자는 8%만이 금연을 했다고 해요.

 

연구진은 커뮤니티 참여가 금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다는데요. 다만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고 하네요. 서로 지원하고격려 받는 곳에서 적극적으로 금연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금연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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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0:06

남성들, 암 막으려면 근육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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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을 하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고 하네요. 규칙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남성들은 암으로 숨질 확률이 40%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는데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1980년부터 23년간 남성 8600여 명의 생활방식을 조사하고 근육 강도 테스트를 포함한 정기적 검진을 실시했다고 해요. 또 참가자들의 암발병률과 사망률을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규칙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 근육이 많은 남성은 다른 사람에 비해 암으로 숨질 확률이 30~40% 적었다고 해요.

 

최근 몇 년간 전문가들은 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연구는 근육 강화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암을 예방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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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11:19

음식 알레르기의 45%, 성인된 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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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알레르기로 진단받는 사람의 절반은 성인일 때 이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음식 알레르기는 주로 어린 시기에 처음 확인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음식 알레르기 45%는 성인일 때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낸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해요. 증상도 아이일 때와는 달랐다는데요. 이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와 로버트 H.루리 어린이 병원 연구진의 공동연구로, 미국 알레르기 학회에서 발표되었다는데요.

 

연구진은 미국 성인 5만 357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45%가 성인이 된 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났다고 하네요. 세부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음식 알레르기는 어패류에 대한 것으로 3.6%가 해당되었고 견과류는 1.8%였다고 해요.

 

인종별로는 아시아와 히스패닉계 등이 알레르기에 더 취약했다고 해요. 아시아계 성인은 어패류 알레르기가 백인보다 2.1배 더 많았고 땅콩 알레르기의 경우 히스패닉계가 백인데 비해 2.3배 더 많았다고 하네요. 연구진은 성인의 경우에도 음식 알레르기가 의심 될 경우 즉시 의사를 찾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다고 권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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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9.26 14:06

독감백신 웃으면서 맞아야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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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은 웃으면서 맞아야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영국 노팅엄대학 의대 1차 진료의 키런 아일링 박사는 독감백신을 기분 좋게 맞으면 면역 효과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노인 1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아일링 박사는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연구팀은 독감백신을 맞을 예정인 이들에게 6주 동안 매주 3차례씩 부정적인 기분, 긍정적인 기분, 신체활동, 수면,식사 등을 설문 조사하고 백신 접종 4주와 16주후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독감 바이러스 항체의 양을 측정 했다고 해요.

 

그 결과 백신을 맞은 당일의 긍정적인 기분이 항체 형성률을 8~14% 높이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항체 형성률을 높이는 요인은 오로지 긍정적인 기분 하나뿐이었다고 하는데요. 항체 형성률을 높이는 요인은 오로지 긍정적인 기분 하나뿐이었다고 해요. 신체활동,식사,수면등은 항체 형성에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는 감정과 면역 시스템이 뇌의 동일한 피질하 영역(subcortical region)에서 동일한 경로에 의해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아이링 박사는 말했다고 하는데요.

 

독감백신의 면역 효과는 젊은 사람은 70~90%로 상당히 높지만, 노인은 17~53%밖에 안된다고 해요. 이것은 면역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인의 경우 독감백신을 기분 좋게 맞으면 이러한 낮은 면역 효과를 그나마 다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아일링 박사는 강조 했다고 해요. 백신 맞기 앞서 코미디 영화를 본다거나 요가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정신신경면역학 연구학회(Psychoneurolimmunology Research Society) 학술지 뇌. 행동. 면역학'(Brain, Behavior and Immunity) 최신호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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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12:52

30세 이후 운동하면 유방암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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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등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해야 유방암 생존율과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와 관련해 30세 이전에는 운동을 하건 안하건 유방암 발병에 별 차이가 없지만, 30세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1시간 운동을 하는 여성과그렇지 않은 여성 사이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 노던콜로라도대학교 연구팀은 여성 4296명을 10~15세, 15~30세, 30~50세, 50세이상 등 네 그룹으로 나워 그룹별로 운동량과 유방암 발병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조사 대상 여성들은 자신의 운동량을 일주일에 1시간 이상 또는 미만으로 나눠 대답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서른 살 이상 여성들은 주 1시간 이상만 운동해도 유방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 활동적으로 생활할수록 유방암 위험이 더 많이 낮아졌다고 해요. 연구팀은 "서른 살 이후에는 운동이 유방암 예방을 위한 처방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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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나는 고소한 빵 냄새, 한식집을 지날 때 나는 구수한 찌개 냄새는 없던 식욕도 일으키는데요. 배가 고프지 않던 사람도 향긋한 음식 냄새에 이끌려 충동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배가 고프지 않는데 음식을 먹게 되는 '거짓 허기'는 주로 우울한 기분이나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 불필요한 군것질은 음식점 앞을 지나는 상황처럼 음식에 접근하기 쉬운 환경이 더 큰 문제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해요.

 

국제학술지'영국건강심리학저널(British Journal of Health Psychology)'에 실린 최신 논문에 따르면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있거나 누군가 군것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군것질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실려 있다고 하네요.

 

호주 태즈매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30~41%는 군것질로 채워진다. 군것질을 필요 이상 많이 하면 과식이다. 연구팀은 군것질로 인한 과식으 늘어나는 만큼 군것질을 하는 심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군건짓하는 심리를 파악하면 과식하는 습관을 줄고, 보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험참가자 61명을 모집하고,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음식이 주는 폐택과 비용에 대한 생각, 건강한 음식을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먹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고 해요. 또 자제력과 의지력에 대해서도 조사 했다고 해요.

 

그 다음 2주간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어플을 이용해 그날 먹은 음식을 기록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먹은 음식이 식사인지 간식인지에 대해서도 기록하게 했다고 해요. 간식을 먹고 있을 때는 현재 본인의 상황이 간식에 접근하기 쉬운 상태인지, 기분은 어떤지, 주변 누군가도 간식을 먹고 있는 지 등에 대해서도 작성하도록 했다고 해요. 기록 내용에 따르면 실험참가자 전원이 실험기간 동안 군것질한 횟수는 1127번이며, 실험참가자들이 간식을 먹고 있지 않을 때보다 먹고 있을 때 주변에 간식을 먹는 사람이 존재할 확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기분이 안좋을 때, 그리고 간식을 구하기 용이한 상황에 있을 때도 군것질을 좀 더 많이 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해요. 건강한 음식의 가격, 절제력 부족 등도 군것질하는 습관과 연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단 음식의 가격이나 절제력은 당장 근처에 간식을 먹는 사람이 있다거나 군것질을 사기 쉬운 장소에 있는 상황보다는 군것질과의 연관성이 낮았다고 하네요.

 

기존 연구자들은 군것질을 줄이려면 스트레스와 우울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 연구팀은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간식에 대한 접근 용이성을 줄이는 것이 쓸데없는 군것질을 줄일 수 있는 보다 결정적인 방법일 것으로 추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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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8.28 11:14

건강을위한 하루 10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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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분 걷기로 건강을 과연 지킬 수 있을까요?

 

영국공중보건국(PHE)은 하루 10분씩만 걸어도 조기 사망 위험을 15%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또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허리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문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걷기가 육체부터 정신까지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인데요. 영국공중보건국은 심지어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해 '액티브 10'이라는 앱을 직접 출시하기까지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매일 10분 걷기는 권장 운동량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매일 걸어도 일주일에 70분에 불과한데, PHE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 정도는 활동적인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했다고 해요. 그럼에도 PHE가 매일 1`0분 걷기 캠페인에 나선 것은 사람들의 운동량이 매우부족하기 때문이라 했다고 하는데요. 40~60세 영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10분동안 쉬지 않고 걷는 경우가 한 달에 한 번도 되지 않는다고 추정했다고 하네요. 중년의 절반 가까이 심각한 운동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PHE는 10명 가운데 1명만 하루 10분씩 걸으면 1년에 251명의사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약 4428억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되도록이면 빨리 걷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고 하는데요. 시속 5km정도면 적당하다고 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걷는 속도가 평균 4km/h이고, 천천히 걸을 때는 시속 2km까지 떨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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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8.24 12:00

유방암 위험 낮추는 생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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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있는 여성이라도 생활방식을 바꾸면 유방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것으로 타나났다고 해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블룸버크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 24개의 유전자 변이 검사를 받은 여성 4만여 명의 기록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유전자 정보에 가족력 등 변할 수 없는 다른 요인을 감안해 유방암 위험을 예측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고 해요. 전반적으로 평균 30세의 백인 여성은 80세가 될 때까지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11%인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연구 결과 유전자보다는 생활방식이 유방암 발생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적정체중 유지/ 금연/ 절주/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는 것 등의 4가지 건강 생활방식이 유방암 낮추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백인 여성이 이 4가지 생활방식을 실천할 경우 유방암 발생을 약 3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유전자 변이 등으로 인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가장 높은 상위 10%에 드는 여성들도 4가지 생활방식을 잘 실천하면 암 발생 위험을 평균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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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28 12:21

치아건강 지키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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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를 드러낸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힘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구강 건강이 큰 몫을 하는데요. 100세까지 환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치아 건강 상식들을 함께 알아 볼까요^^

 

양치하는 시간

 

양치질은 보통 식후 3분 내에 하라고 권장 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30분이 지난 뒤 닦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탄산음료에 든 산과 당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이 약해졌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럴땐 물로 입안을 헹군 뒤 30분이 지난 다음 양치질을 해야 에나멜이 벗겨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고 하네요, 오렌지처럼 산이 강한 과일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칫솔.jpg

 

 

금연

 

담배를 피우면 침 속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럴 때 칫솔질을 하면 음식 찌꺼기 냄새와 담배가 섞여 심한 악취를 풍기게 된다고 해요. 치석과 치태도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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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식습관도 중요하다고 해요.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고 설탕은 절제해야 한다고 해요. 설탕은 끈적끈적한 성질 때문에 세균이 잘 달라붙고 산을 생성하는데, 이로 인해 각종 치아 질환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렇게 만들어진 산은 치아에서 미네랄이 빠져나가고 에나멜이 부식되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은 뒤엔 양치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야채바구니.jpg

 

 

치실

 

치주질환 예방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치실 사용이라고 하네요. 치아 사이의 치아면에 생긴 치태는 칫솔로 제거하기 쉽지 않아 잇몸병을 부른다고 하는데요. 이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려면 칫솔대신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틈이 넓을 때는 치간 칫솔을 사용 하여 관리를 잘 해야 잇몸병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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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구강청결제를 선택 할때는 잇몸질환 및 충치예방 성분인 일불소인산타트륨(SMFP),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글리시리진산이칼륨(GK2), 잇몸 보호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TPA),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골라보세요.

 

무엇보다 잇몰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라스(P.Gingivalis)균과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S.Mutans)균을 제거하는 등 살균 효과가 뛰어난 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해야 치은염 및 치주염 예방과 개선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구강청결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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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25 11:11

스트레스 받으면 뇌 빨리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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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이나 전쟁처럼 스트레스가 큰 사건을 경험하고 나면 정신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게 된다고 해요. 이러한 충격은 몸으로도 전달된다고 하는데요. 연인과의 이별이나 해고 통보처럼 상대적으로 좀 더 가볍게 느껴지는 사건 역시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이 같은 충격이 뇌의 나이를 4살더 먹도록 만든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경험하면 인생 후반기에 인지 기능이 더욱 나빤진다는 보고도 있다고 하네요.

 

인종에 따른 차이도 확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백인 실험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경험으로 정상적인 뇌의 나이가 평균 1.5살 더 나이든 반면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평균 4살 뇌의 나이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경험은 인종별로 뇌의 노화와 알츠하이머 발병률에 차이가 생기도록 만드는 요인으로 보인다는게 이번 연구를 진행한 위스콘신 의과대학 연구팀의 설명이라고 해요.

 

이번 연구는 백인 1232명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82명을 대상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두 그룹 모두 일정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았고 나이는 평균연령인 58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비슷한 연령대였다고 해요. 알츠하이머병과 연광이 있는 유전자 APOE-e4를 가진 사람의 비율 역시 비슷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삶에서 스트레스가 매우 컸던 사건을 평균 4.5건 뽑았고, 백인들은 2.8건 있었다고 답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같은 경험은 기억력과 사고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실험참가자들이답한 스트레스가 컸던 경험에는 교육문제, 대인갈등, 재정적 불안정, 법적논쟁, 심각한 질병, 정신적 혹은 신체적 트라우마 등이 포함 되었다고 해요.

 

스트레스는 체네 호르몬 수치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뇌의 신경세포의 밀도를 감소시킨다고 하네요. 또 면역 기능에 손상을 입히고 알츠하이머와 연관이 있는 단백질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촉진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가 인지건강을 지키는데 방해가 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네요. 더불어 인종간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강조했다는데요. 이를 통해 특정한 대상을 타깃으로 한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라네요. 단 백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인원 차이가 컸다는 점에서 연구의 한계점도 지적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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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21 12:06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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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절주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면 기대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독일 막스플랑크인구통계학연구소 연구팀은 50~89세 사시의 미국인 1만4000여 명을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추적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담배를 피우지 않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은 기대 수명에 비해 4~5년 더 살았다고 해요. 특히 장애 없이 장수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금연을 하고 비만한 상태가 되지 않고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은 기대수명보다 7년 더 장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미코 미르스킬라 소장은"이번 연구가돈을 들이지 않고 건강한 생활방식만 유지하면 건강하게 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적당히 술을 마시는 남성의 경우 담배를 피우고 과체중이며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남성에 비해 평균 11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여성의 경우는 그 차이가 더 커 평균 12년 이었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는 보건의료 분야 저널인 '헬스 어페이스(Health Affairs)'에 실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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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20 10:55

중년에 살찌면 건강에 정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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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체중이 증가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중년에 체중이 증가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중년에 체중이 약 5㎏ 더 늘어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은 30%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데요. 고혈압 위험은 14%,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은 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비만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은 6%, 조기 사망 위험은 5% 증가했으며, 특히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사람들은 만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높았다고 해요.

 

20㎏ 이상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은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10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고혈압과 심장 질환, 뇌졸중은 2배 높았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9만3000여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18년간 추적 조사한 것과 2만5000여 명의 남성들의 건강 상태를 15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 2가지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는데요.

 

연구팀의 프랑크 후 박사는 "체중은 갑자기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조금씩 늘어나게 된다"며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55세 때까지 체중이 늘어나지만 비만의 문턱을 넘어가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다"고 했다고 하네요.

 

또,"중년에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중 증가를 막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보(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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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7.18 11:14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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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최근들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건강에 안 좋은지에 대한 연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캘거리의 앨버타 헬스 서비스 연구팀이 미국인의 신체 활동 자료와 암 발생 통계를 분석 한 결과 미국에서 한 해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 가운데 9만건 이상이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었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 유방암은 4만9000건, 대장암은 4만 3000건이었고, 연구팀은 더 많이 움직이고 덜 앉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고 주장한다고 해요.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도 허리를 좌우로 틀어보거나 어깨를 추썩이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를 소개 했다고 하네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비만을 유발한다

연구결과, 엉덩이 등 신체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정상보다 50%이상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 세포가 군살로 바뀌게 돼 비만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미국 미주리 대학교 연구팀은 하루에 많은 시간 앉아 있는 것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라도 당뇨병,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표 했다고 하네요.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 있는 사람 가운데 54% 심장마비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앉아 있는 것이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가 된다는 연구 결과는 이외에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암 발병률을 높인다

캐나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서도 나왔듯이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고 하네요. 미국의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 가운데 17만 건 이상이 오래 앉아 있는 생활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은 신체의 활동성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암들은 하루에 30분 정도 짧게 걷는 운동만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전반적인 사망률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 있는 사람들보다 앞으로 13년 동안 사망 위험이 40%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경우 사망 위험이 18%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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