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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2.02.21 11:31

하루를 마감하는 홈트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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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우리 몸이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해주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며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세 교정과 혈액 순환, 소화력 증진, 비뚤어진 골반이나 체형 교정 등의 도움을 주는 좋은 운동입니다. 

 

효과
1. 척추의 유연성 증대 및 자세 불균형을 바로 잡는다.
2. 장시간 책상에 오래 앉아 생기는 하지 부종과 울혈을 풀어준다.
3. 스트레스성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으나 요가 동작을 유연하게 마스터 하기까지는 1년 이상의 기간이 걸리므로 장기간 꾸준함을 요하는 운동입니다. 복식 호흡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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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2.01.25 17:09

건조하고 푸석한 머릿결 홈케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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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피부 뿐만 아니라 머릿결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수분 부족은 모발 큐티클(뿌리 부분을 덮고 있는 단단한 피부층) 손상의 주된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웨이브 펌 헤어는 생머리 보다 더 건조하다는 이유로 엉키거나 부스스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미국 건강 매체 '이블로그라인'이 헤어샵에 가지 않고도 엉킨 머릿결을 풀어줄 해법 몇 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사과 식초 헤어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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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식초는 헤어 큐티클에 살균 작용을 해서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물 반 컵에 식초 한 스푼을 넣고 부스스한 머리 위에 천천히 부어주면 된다고 하네요. 식초 냄새가 부담스러울 때는 아로마 오일 두세 방울을 떨어뜨리면 좋고 그 상태로 5분간 기다렸다가 씻어 내면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사과 식초를 이용해 머리를 감아주면 좋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헤어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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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헤어 팩은 심각하게 손상된 머릿결을 강제적으로 회복 시키는 강력한 헤어 팩이라고 하네요. 아보카도는 비타민E를 다량 함유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손상된 머릿결에 좋고 높은 수분 함유량 외에도 아보카도는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부스스한 모발에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고 해요. 아보카도를 으깬 다음 올리브 오일을 조금 넣고 잘 섞어주고 샴푸를 한 모발에 아보카도 헤어 팩을 도포한 뒤 30분에서 6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하네요.

 

바나나 헤어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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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헤어 팩은 손상된 머릿결에 가장 적합한 헤어 팩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바나나는 비타민 A. C, E, 천연 오일, 탄수화물, 칼륨, 아연 및 철 등을 함유해 모발의 전반적인 상태를 향상 시키는 최고의 원천이라고 하네요. 바나나 헤어 팩은 모발에 탄력을 줄 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바나나 한 개와 플레인 요구르트 세 스푼, 오일 몇 방울과 레몬주스 한 스푼을 섞어 헤어 팩을 만들어 머리에 잘 발라준 뒤 한 시간 후에 찬물로 헹구면 끝~

 

계란 헤어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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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계란으로 헤어 팩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계란 흰자는 세균을 제거하고 두피에서 여분의 기름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노른자는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계란과 올리브 오일을 잘 섞어 두피와 모발에 함께 발라주고 15분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하고 찬물로 헹궈내면 된다고 합니다.

 

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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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에 탄산수로 머리를 헹궈내면 간단하게 머릿결을 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탄산수는 일반 가정용 수돗물 보다 낮은 PH 농도를 갖고 있어서 모발에 수분을 용이하게 공급할 수 있지만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서 오랫동안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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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흡입/인천지방흡입/지방흡입만 진료

지방흡입 16년 경력의 비너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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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상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무작정 굶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의 생기기 쉬워집니다. 체중 감량은 음식 조절과 함께 운동, 생활습관의 개선 등이 모두 필요합니다. 적당히 먹고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일은 채소와 함께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과일을 아무 생각없이 건강식품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많이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비타민, 섬유소, 항산화제 등이 풍부하지만 자체적으로 많은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단맛을 냅니다. 과일에 있는 당질의 대부분은 포도당이나 과당 같은 단당류입니다. 포도당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이용되기 때문에 과일 무가당 주스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인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단맛을 내는 음식은 단순 당을 갖고 있어 체내에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빠르게 떨어지게 합니다. 혈당이 떨어지면 공복감을 느끼고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복합당질을 섭취하는 것이 포만감을 주고 혈당도 완만히 상승하기에 좋습니다.

 

너무 많은 과일을 섭취할 경우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으므로 하루 계획된 총 당질량에서 1회 섭취량을 적절하게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조절을 위해 과일은 처방열량에 따라 한번씩 50kcal 정도의 양으로 하루 1-2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주스에는 비타민 등 유익한 성분이 포함돼 있지만 높은 당분이 미치는 악영향은 크기 때문에 100% 과즙으로 만들고 효능에 대해 잘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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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건강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지방흡입 전문기관인 실력을 갖춘 비너스의원에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방흡입술은 무서운 수술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단기적인 방법으로 더욱 빠르고 완벽하게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지방흡입술입니다.

 

비만이 다이어트로 살빼기를 한다면 하루 필요 열량이 많아 힘도 들고 금방 지치게 됩니다. 설령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반복된 다이어트로 피부가 늘어지게 되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 순간일 겁니다. 다이어트와 지방흡입의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피부의 수축과 밀착입니다. 피부가 늘어지기 전에 지방흡입술을 하였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부천 비너스의원에서는 늘어진 피부일지라도 수축이 발생하여 피부 절제 없이 만족할 만한 라인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전층지방흡입 또는 표층지방흡입을 통해 피부 근처 지방까지 충분하게 제거되어야 얇아진 피부가 수축이 잘 발생하여 수술 후 밀착되게 됩니다. 전층지방흡입으로 피하 지방층을 가능한 얇고 균등하게 흡입하기 위해서는 미세흡입관인 마이크로카눌라를 사용하여 기계식이 아닌 끈질기고도 정성스럽게 손으로 시술을 합니다.

 

안전한 지방제거와 전층지방흡입술은 빠른 시간내에 시술하므로 안전하면서도 매끈한 결과를 낼 수 있으니 비너스의원과 함께하면 당신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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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흡입/인천지방흡입/감기예방법

지방흡입 16년 경력의 비너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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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기간에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200여종의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콧물, 기침, 가래 같은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감기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지만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감기도 조심해서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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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흡입/인천지방흡입/뷰티정보

지방흡입 16년 경력의 비너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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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화장품 활용 방법

 

필요해서 샀지만 막상 제품이 맞지 않아서 사용 하지 못했거나 유행해서 사 놓았지만 개봉도 하지 않은 화장품이나 조금 사용하다 만 화장품들, 기능성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짧거나 한 철 사용하는 제품인 경우가 많아서 유통기한을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사용하기엔 피부 트러블이 걱정되어 사용할 수가 없다면 100%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버리는 화장품 없이 잘 활용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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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종류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 많은 종류의 크림들이 있습니다. 오래되면 겉 표면이 굳어지기도 하고 비싼 돈 주고 산 크림이 아까워서 사용하기에는 먼가 찝찝한 느낌이 듭니다. 

 

헤어 영양팩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피부에도 영양을 주듯 헤어에도 영양을 공급합니다. 머리를 감은 후 헤어 로션을 발라주듯이 발라주면 영양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바디로션을 섞어 건조한 곳에 발라주면 피부가 촉촉해 집니다. 손에는 핸드로션으로 무릎이나 몸에는 바디로션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매니큐어

 

오래되어 발리지 않거나 굳어버려 사용할 수 없는 매니큐어는 끈적끈적해지고 잘 굳기 때문에 구멍이나 올이 나간 스타킹의 끝자락 부위에 발라주고 말려주면 더 이상 올이 나가지 않습니다. 부피가 큰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스타킹을 신고 나간 날에는 매니큐어를 챙겨 나가서 사용하시면 올이 나가서 당황하는 일이 적을 것 같습니다.

 

고가의 제품이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매니큐어라면 아세톤 1-2방울 정도를 넣어주면 매니큐어가 녹으면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향수

 

향수는 쓰는 양에 비해 남는 것이 많으며 비용적인 부분도 저렴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아까운 향수는 헤어 브러시에 몇 방울 뿌려 머리를 빗을 때마다 사용하면 머리로 향이 전달되어 헤어 퍼퓸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립스틱

 

오래된 립스틱은 활용할 곳이 없어 보이지만 활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색이 변질된 악세서리에 립스틱을 바른 후 닦아주면 말씀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은과 금 소재를 닦을때도 손상을 주지 않고 좋습니다.

 

클렌징 크림

 

오래된 클렌징 크림은 가죽 제품을 닦아 줄 때 좋습니다. 가방이나 허리띠, 지갑 등 더러워진 부분이 있으면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여 닦아주면 말끔하게 지워집니다. 

 

전자제품에도 클렌징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마른 수건을 닦아주게 되면 반짝반짝 깔끔해집니다. 청소할 때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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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흡입/인천지방흡입

지방흡입 16년 경력의 비너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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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예쁜 옷을 입은 단풍들

우수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이 가을이라 말해주네요.

 

가을철 필수 아이템 스카프!!!

보온과 스타일을 살릴수 있는 스카프의 매력으로

체온도 유지하면서 멋도 부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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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베이지 머플러

포근한 느낌이 베이지색으로 내추럴하게 연출했네요.

 

보잉 선글라스와 화려한 슬립온으로

단조로울수 있는 코디에 엣지를 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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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선글라스와 가죽 자켓으로도 멋스럽지만

빈티지한 그레이 머플러를 착용하여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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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없어도

포인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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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머플러로

어두워보일수 있는 검정과 회색의 옷에

명도와 채도가 높은 컬러로 멋스러움을 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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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의 끝 레오파드 머플러!

심플한 옷에 레오퍼드 스카프만 걸쳤는데도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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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다양한 머플러 연출로

분위기 있는 가을여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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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흡입/인천지방흡입/부천비너스의원

나이에 맞는 뼈 건강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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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균형 있는 식사, 정기적인 운동, 금주 등을 실천해야 해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과 세포에 변화가 일어나면 좀 더 나이에 걸맞은 생활습관을 준수할 필요가 있어요.

 

뼈 건강도 예외는 아니어요. 우리 몸은 총 206개의 뼈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뼈가 몸을 지탱하고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하므로 잘 관리를 해야 해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주의사항을 알아두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ㅣ20대 뼈 건강 관리법

 

20대는 세포가 젊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소홀해도 질병이 잘 발현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몸에 이상이 없다고 안일하게 관리하면 향후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식이요법을 통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뼈 손실을 막을 수 있어요. 운동을 하면 뼈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 골아세포(뼈속세포)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골밀도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하루에 20-30분 정도 운동이면 적당하며 과잉운동을 하는 것 역시 좋지 않다고 하니 여성의 경우 생리 횟수가 1년에 6-8회 미만이라면 낮은 에스트로겐 수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뼈 손실의 속도를 늦추게 작용하는 에스트로겐이 이상문제를 무시하지 말고 산부인과 상담을 받아야해요.

 

ㅣ30대 뼈 건강 관리법

 

30대 초중반에는 임신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요. 임신 중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태아가 임신부의 뼈에서 칼슘을 제공받으려고 하게 돼요. 전문가들은 임신부 여성이 하루 1000MG 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우울증이 있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만으로 뼈에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평소 직장생활이나 대인 관계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천식, 염증성 장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발작장애를 치료하는 항경련제 등과 같은 약물도 뼈의 손실을 촉진시킨다고 하니 이러한 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약에 대해 숙지하고 복용해야 해요.

 

ㅣ40대 뼈 건강 관리법

 

제2형 당뇨와 같은 질환은 골절 위험률을 높이므로 당뇨병이 있다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혈당 관리가 중요해요. 한번이라도 골정상을 입은 경험이 있거나 식이장애 혹은 마른 몸을 가졌다면 골다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해요. 

 

40대의 여성들은 폐경 전후 증후군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해요. 좀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칼슘 보충제를 먹는 등 뼈 건강을 위해 보다 노력해야해요.

 

ㅣ50대 뼈 건강 관리법

 

50대 연령대에 이르면 몸이 쑤시고 아픈 곳이 많아져 웬만한 통증은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생겨요. 하지만 등 통증이 생기면 척추 골절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 골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잊지 말고 받아야해요. 50대의 여성들은 폐경기를 맞는 동시에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떨어져 급격히 뼈 손실이 일어나므로 하루에 1200MG 정도의 칼슘을 섭취하고 비타민D를 보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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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없이 건강하게 살려면 균형 있는 식사, 정기적인 운동, 금주 등을 실천해야겠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과 세포에 변화가 일어나면 좀 더 나이에 맞는 생활 습관을 준수할 필요가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뼈가 아픈 분들이 많아요. 칼슘 섭취도 신경 써야 하고 이것저것 생활의 영향으로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처럼 젊었을 때 뼈 건강에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사는이야기
2021.08.27 04:19

[건강한 뷰티] 환절기 피부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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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흡입/인천지방흡입/부천비너스의원

[건강한 뷰티] 환절기 피부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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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흔드는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네요. 뜨거웠던 여름 햇빛에 지친 피부를 회복하기도 전에 건조한 가을 기후를 준비 없이 보내면 피부가 더 안좋아질 수 있어요.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법이 다를 수는 있지만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부터 꾸준히 케어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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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케어는 세심하고 촉촉하게 

 

데이케어란 아침에 하는 모든 스킨케어를 말하는데요. 환절기 데이케어의 핵심은 '세심하고 촉촉하게' 에요. 왜냐하면 환절기에는 그만큼 피부가 민감해 있기 때문이에요. 아기 피부를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중에 하나에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스킨케어는 피부 속 가득 에너지를 채워 하루종일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끔 가볍고 묽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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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케어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나이트케어란 잠들기 전 하는 모든 스킨케어를 말하는데요. 나이트케어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가 편히 쉴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덧씌워 밤 사이에 탈락하기 쉬운 수분을 보호하고 탄력을 부여해주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환절기는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각질이 부각이 되는데 이러한 점은 순한 저자극 필링제를 일주일에 1-2회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어요. 주의해야할 점은 잦은 필링제 사용은 피부에 무리가 가서 되려 피부가 망가져요.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떼어낸 다음 너무 무겁지 않은 점성의 크림을 발라주면 보다 완벽한 나이트케어를 할 수 있을 거예요.

 

또 하나의 방법은 피부 미인의 수면시간은 밤 10-2시 사이에요. 이 시간에는 세포의 자생활동이 활발해져요. 우리가 잠을 잘 때 피부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흡수력이 좋은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밤에 충분한 보습을 하고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아침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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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물로 수분보충

 

건조해진 환절기 날씨에는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위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물통을 항상 곁에 두고 수시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위에 자극없이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몸에도 꼭 필요하므로 피부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물 마시기 오늘부터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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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은 꼼꼼하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피부가 민감해져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을 선택해 줘야해요. 최대한 자극이 없고 순한 저자극 클렌징으로 꼼꼼하게 세안해 줘야 자면서 분비된 노폐물이나 하루종일 쌓인 피부의 노폐물이 씻겨 나가요. 특히나 화장을 하는 여성분들 꼭 저녁 세안에 충분한 시간의 세안이 필요해요. 값비싼 케어 보다 더 중요한 피부 관리는 클렌징에서 시작되요. 미온수로 얼굴을 가볍게 헹군 다음 오일이나 폼으로 힘을 가하지 않은체 조심스럽게 닦아 내주면 하루 동안 쌓였던 노폐물들이 싸아악 씻겨 나가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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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로 매끈한 피부 만들기

 

우리의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각질층이 두껍게 쌓이게 된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각질층이 쌓이게 되면 피부는 고르지 못하고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데요. 피부에 맞는 딥클렌징 제품으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각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되므로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절하여 각질 관리를 해주는게 좋아요.

 

또 하나의 방법은 건성피부는 각질제거도 중요하지만 수분 공급에 더 신경 쓰는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각별히 신경 쓰는게 좋아요. 민감성 피부는 스크럽 각질제거는 꼭 피해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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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하기

 

환절기라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셨던 분들 계실 거예요. 하지만 환절기에는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모공 늘어짐이나 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 자외선 차단이 반드시 필요해요. 촉촉한 타입의 선블록이 환절기에는 더 유용하다고 하니 촉촉한 제품 사용과 주름개선과 미백효과가 있는 멀티 제품을 쓰는 것도 좋으니 다양한 썬크림 타입과 기능들을 잘 알아보고 사용해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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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손 대지 않기

 

손에는 균이 득실득실 많다는건 많이 아실 거예요. 균이 많은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면 피부가 그만큼 예민해져 트러블을 유발시켜요. 특히나 생각없이 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 계시는 분들은 성인 여드름과 턱 여드름을 유발시켜요. 피부에 트러블 하나만으로도 여성분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텐데요. 이런 사소한 습관 하나만 고쳐도 트러블이 많이 완화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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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 영양보충 해주기

 

과일은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어요. 부족한 수분과 영양소를 과일을 통해 섭취해주면 피부에 좋아요. 과일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이 많이 들어가 있어 지친 피부에 활기를 돋아줄 수 있어요. 

 

♡아침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교차가 앞으로 더 심해지면 건강만큼 신경 쓰일 팽팽하게 당기는 피부 트러블을 피부 유수분 관리만 잘하면 어느정도 막을 수 있어요. 맑고 깨끗한 피부를 보면서 부러워만 하지 말고 비싼돈 주지 않고 할수 있는 케어들로 블링블링한 피부로 가꾸며 지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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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pylori)는 몇 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는 아선형 세균인데요. 이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점막에 주로 감염되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 위 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되요.

 

이런 헬리코박터균은 음식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데 효과적인 식품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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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홍삼

홍삼 성분 중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종양괴사인자를 억제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알려졌는데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1백여 명을 대상으로 10주간 항생제 투여와 홍삼을 함께 복용하도록 한 결과 이를 통해 항생제만 복용했을 때는 70%에 그쳤으며 헬리코박터균 제균 비율이 홍삼을 먹은 후 85%까지 높아진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⑵ 김치

맵고 짠 김치가 위 건강에 해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마늘과 고춧가루, 홍삼, 갓 등 각종 채소와 식물 영양소를 추가한 특수암 예방 김치를 만들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생쥐들에게 먹인 결과, 위의 염증과 위 선종 등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하네요.

 

⑶ 감초

한약재로 널리 쓰이는 감초도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히는데요. 혈압 상승 등 부작용을 일으키는 감초의 글리시리진 성분은 줄이고, 몸에 유익한 리코A 성분은 늘린 감초 추출물을 생쥐에게 먹인 결과,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해 위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것이 억제되었다고 하네요.

 

⑷ 요구르트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에 유익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일부 유산균을 먹으면 헬리코박터균 제균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헬리코박터균을 죽이기 위해 복용한 항생제의 부작용은 감소하고, 염증 억제 효과도 발생 되었다고 하네요.

 

⑸ 마늘

마늘은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장수식품의 하나이자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추천한 대표적인 암 예방 식품인데요. 마늘을 음식으로 직접 섭취하거나 마늘 추출물 또는 합성물질을 이용하는 것 모두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한 위염은 물론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⑹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의 일종인데요. 생쥐를 이용해 45주간 오메가-3 지방의 염증 억제와 암 예방 효과를 추적한 결과 오메가-3 지방을 섭취한 생쥐에서 위축성 위염을 동반한 위암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헬리코박터균은 우리 몸 중에서 위에서만 발견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 균에 감염될 경우 일반인에 비해 6-10배 정도 소화성 궤양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데, 특히 십이지장궤양환자는 90% 이상에게서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될 정도로 그 연관성은 크다고 하네요.

 

헬리코박터균 진단에는 위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 요소호기검사, 항체검사, 소변-대변검사 등의 방법이 있으며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균일하게 퍼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균이 없는 곳의 조직을 검사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요소호기검사나 항체검사, 소변-대변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아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품들이 일부 위의 염증을 줄여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고,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이들 음식이 균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아니고 치료약이 된다는 것도 아니므로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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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7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는데요.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해 곰팡이를 주의해야 하겠죠. 집안의 천장, 벽, 바닥, 가구는 물론 음식물에도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곰팡이는 체내에 유입하여 구토, 재채기, 천식,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콩팥이나 간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어요. 음식물에 많이 생기는 누룩곰팡이는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를 분비하는데 이 물질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하네요.

 

음식재료를 가열해도 이 독소가 사멸되지 않으므로 곰팡이가 핀 음식은 먹지 말고 반드시 버려야 해요. 음식이 아깝다고 곰팡이가 핀 부분만 살짝 걷어내고 먹는 방식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곰팡이 부스러기가 일부 떨어져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아플라톡신은 세척을 해도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공팜이가 심하게 핀 부위만 제거하고 남은 음식을 씻어내 먹는 것은 위험하니 가장 좋은건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평소 잘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곰팡이는 기온 25~30ºC, 상대습도는 60~80%에서 가장 잘 생기므로 장마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누룩곰팡이가 잘 피는 곡류는 습도 60%이하, 온도 10~15ºC이하에서 보관하고 비가 그치면 곡류를 넓게 평쳐놓고 난방이나 에어컨을 켜 습기를 제거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천장, 벽, 바닥 등에 생기는 곰팡이 역시 피부와 호흡기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집에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보수,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벽지 등이 젖어있을 경우에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이용해 충분히 건조시키고 날씨가 덥더라도 난방을 특어 집안 전체를 말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습기가 잘 스며드는 커튼이나 이불은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완벽하게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장마가 끝난 뒤에는 볕이 잘 드는 곳에 침구류를 널어놓고 살균을 하면 곰팡이가 피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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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이는 뜨거운 여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고 시원한 곳을 찾게 되고 어느 곳이든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것 같아요. 뜨거운 햇볕과 건조한 여름 날씨는 피부를 엉망으로 만드는데요. 어떻게 해야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기본이 되는 건 균형 잡힌 식단인데요.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음식을 찾아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잡지 '리얼 심플'이 건조함, 칙칙함 등 각자의 고민에 맞춤한 식품을 소개했네요.

 

[칙칙한 피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에 집중할 것.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에는 대개 항산화 성분이 잔뜩 들어 있는데 특히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핵심 영양소들이 많아요. 맑고 환한 얼굴을 갖고 싶다면 건강한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며 견과류와 씨앗류는 비타민E 등 상산화 성분과 함께 건강한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건조한 피부]

우선 물을 충분히 마시는게 좋으며 오이, 셀러리 등 수분이 풍부한 채소도 좋아요. 피부가 건조하면 수분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대개는 유분도 부족하기 마련이에요. 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이나 아보카도, 아미씨 등을 통해 지방 섭취를 적절한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게 좋아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귤이나 오렌지 같은 감귤류 과일 역시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도 도움이 되요.

 

[염증 잦은 피부]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건강하지 못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김치, 요거트 등 발효 식품을 챙겨 먹는게 좋아요. 장이 활기를 찾으면 홍반, 여드름이 가라앉고 피부도 깨끗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요. 설탕, 유제품, 술은 피하고 항염증 성분이 있는 고구마, 연어, 토마토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아요.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도 피부 노화와 피부 손상을 줄이는 필수지만 주변에서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섭취로 밝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지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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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일 값이 치솟아 부담이 커지고 있죠. 농민들은 산지 가격은 그대로인데 최종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편치 않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늘 지적되는 중간 유통과정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일을 먹지 않을 수 없겠죠. 설 명절 과일의 대표적인 사과, 배, 감의 뜻밖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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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허파 보호에는 사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사과는 기관지, 허파 등 호흡기 기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배는 기침과 기관지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과는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사과와 배만 잘 먹어도 겨울철에 많은 호흡기질환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사과에는 퀘세틴(Quercetin) 성분이 많아 오염물질 등으로 인한 기관지의 염증이 암(기관지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해요. 국립암센터의 자료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와 있다고 하네요. 대기오염은 물론 주방연기로 고생하는 주부들의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하네요.

 

사과 활용 요리 

[사과 잼, 사과 칩, 사과 주스, 돼지고기 사과 조림, 사과 파이, 사과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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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천식, 기관지염에 좋은 대표 과일 배

 

배는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여 감기에 걸리면 배에 각종 약재를 넣어 달여서 먹기도 하죠. 

 

배에는 루테올린(Luteolin)은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배는 수분과 당분, 아스파라긴산까지 풍부해 피로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해요.  솔비톨(Sorbitol) 함량이 높아 변비 예방에 좋고 폴리페놀 등 면역기능 활성물질이 많아 혈압을 내리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배 활용 요리 

[배 깍두기, 배 잼, 배 청, 배숙, 배 굴 무침, 배 물김치, 배 오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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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에 좋은 감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Tannins) 성분은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혈관이 막히면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활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네요. 바터민 C가 풍부한 감은 향산화효과가 뛰어나고 피로 해소에 좋아요. 감의 황색 색소인 베타크립토잔틴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요.

 

감 활용 요리

[감 짱아찌, 단감 조청, 단감 잼, 단감 무침, 단감 전]

 

◆사과와 배 ‘껍질째 먹는 것이 좋아요.’

 

사과의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펙틴이 함유돼 소화 운동과 변비 해소를 돕는다고 해요.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배껍질의 경우 건강효과를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을 거예요. 배 껍질은 배 전체의 10% 정도이나 껍질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은 배 4개의 과육에 포함된 성분의 양과 비슷하다고 해요. 깨끗이 씻어 먹으면 건강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사과, 배, 감을 어떻게 고르는게 좋을까?

 

과일을 고를 때는 종류별로 몇 가지만 기억하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게 좋으며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며 전체적으로 색이 골고루 잘 들어 밝은 느낌이 나는 것이 좋아요.

 

배는 색이 밝고 노란빛이 도는 것을 고려며, 꼭지 반대편 부위가 돌출되거나 미세한 검은 균열이 있는 것은 피하는 게 좋아요, 단감은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이 붙어있는 것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얼룩이 없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신선해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animate_emoticon%20(46).gif명절 선물이 아니더라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들이죠. 생과일로 꾸준히 먹어도 좋지만 색다르게 요리로 활용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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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하는 대신 반다나나 넥게이터로 얼굴을 둘러도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을까요?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용품은 마스크를 대신할 수 없으며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우려가 있다고 했네요.

 

500만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미국은 최근 마스크의 효과를 연구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착용했다면 지금처럼 바이러스가 확신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네요.

 

이에 최근 듀크대학교 의과대학은 여러 마스크들의 효과를 비교한 실험을 진행해 그 결과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했다네요.

 

연구팀은 레이져 광선과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실험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 밖으로 빠져나온 비밀의 수를 추적해 마스크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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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대학교 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마스크 14종)

 

실험 결과 반다나와 넥게이터가 마스크의 기능이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반다나는 패션으로 머리나 목 등에 두르거나 방한 혹은 방풍을 목적으로 덮는 손수건이며 넥게이터는 스키와 같은 겨울스포츠를 즐기거나 겨울 산행을 할 때 방한 목적으로 눈 아래부터 목까지 덮는 용품으로 겨울엔 방풍이나 방한을 위해 착용하며 여름엔 야외활동 시 일광 노출을 피하기 위해 두르기도 하죠.

 

이번 실험에 의하면 마스크 대신 반다나를 착용했을 때 비말 전파 확률이 급격히 올라갔고 넥게이터를 착용했을 때는 무려 110%의 비말 전파 결과를 보였다네요. 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10% 높은 전파율이라고 하네요.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난 N95 마스크는 0.1% 미만의 낮은 비말 전파를 보여 N95 마스크가 차단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집에서 만든 폴리프로필렌이나 면 소재의 마스크는 0.1~0.4%의 비말 전파를 보였다고 하네요.

 

넥게이터를 착용하면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도 비말이 더 잘 전파된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이는 넥게이터를 착용한 상태로 말을 할때 비말이 다수의 작은 입자로 쪼개져 주변으로 흩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입자 크기가 작아지면 공기 중에 오래 떠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염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네요.

 

연구팀은 일부 사람들이 코와 입만 덮으면 무엇이든 마스크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일부 용품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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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추측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처해야 보다 안전하게 건강을 지킬수 있다는 설명이니 코로나19시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여 건강도 지키고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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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비만인 건강에 어떤 영향 미쳤나

코로나 증상, 나타나는 순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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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비만인 건강에 어떤 영향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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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비만인 사람들의 체중 관리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으며 이번 연구는 팬데믹과 같은 격변기가 비만 집단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살핀 연구라네요.

 

미국 텍사스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연구팀은 체중 관리를 하고 있는 비만 환자 1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팬데믹 기간 동안 73%가 불안감 증가와 84%는 우울감이 증가했다고 해요. 또한, 70%는 체중 감량 목표를 이루는데 더 큰 어려움이 생겼다고 답했고, 48%는 운동하는 시간이 감소, 56%는 운동의 강도가 약해졌으며, 50%는 집에 비축한 음식이 늘어났고, 61%는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격리 기간 동안 체질량지수(BMI) 40 이상의 심각한 고도비만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사망 위험률이 증가한다네요. 이러한 환자들은 ‘동반질병’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며 심장질환, 당뇨 등의 만성질환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앓고 있는 집단이라는 것. 비만인 사람들은 팬데믹 상황이 아닐 때도 이미 심장질환, 뇌졸중, 제2형 당뇨병, 일부 암 등 다양한 질병 위험률이 높은 상태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거나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평소 식습관 및 신체활동을 교정하는데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팬데믹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는 빈도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시간이 더욱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기까지 했네요.

 

펜데믹과 같은 격변기가 비만 환자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것으로 특히 심각한 비만 상태의 환자는 이 기간 동안 병원에 대한 접근도 역시 떨어져 만성질환에 대한 적절한 약물 처방이나 치료 등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 기간 동안 비만을 비롯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건강 역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로나 환자뿐 아니라 다른 환자들까지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네요.

 

이러한 내용은 10일 국제학술지 ‘임상비만저널(Journal Clinical Obesity)’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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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 BMI로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살 빼는 비결 하나…“30초 동안 잘 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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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0.11.16 07:43

체질량지수 BMI로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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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예를 들어 키가 172센티미터이고, 체중이 68킬로그램인 사람의 BMI는 68÷(1.72×1.72)=22.99가 되네요.

 

BMI가 20 미만일 때를 저체중, 20~24일 때를 정상 체중, 25~30일 때를 경도 비만, 30 이상인 경우에는 비만으로 보는데 BMI는 단순히 키와 몸무게만으로 나오는 지표로서 과연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어 왔었다고 해요.

 

하지만 영국 브리스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BMI와 체지방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BMI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좋은 지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10~18세의 젊은 영국인 284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BMI와 지방과 관련된 다른 요소들을 비교 분석했으며 몸통과 팔, 다리의 지방이 콜레스테롤, 혈압과 같은 230가지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BMI를 측정했다네요.

 

그 결과, BMI가 높으면 지방이 이런 특성에 미치는 것과 비슷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BMI를 보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조슈아 벨 박사는 “체지방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에 대해 잘 알려져 있는데 BMI에서도 비슷한 대답을 얻어낼 수 있다”며 “여기에 BMI는 비용도 전혀 들지 않고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네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의 비만율은 1975년 이후 3배나 증가. 2016년 통계에 의하면 5~19세의 어린이나 청소년 중에서도 비만 인구가 3억 4000여만 명에 달했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 결과(Associations of Body Mass and Fat Indexes With Cardiometabolic Traits)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호에 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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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0.10.26 08:34

사과 껍질째 먹으면…근육 강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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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제철인 시기라네요. 사과는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다 합니다. 유방암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 △변비 해결 △피부 노화 방지 등의 효능이 있다네요.

 

이런 사과의 건강 효능과 관련해 사과 껍질에는 근육을 생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 되는 성분인 ‘우르솔릭산’이 들어 있어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은 근위축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합니다.

 

근위축증은 척추신경이나 간뇌의 운동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면서 이 세포의 지배를 받는 근육이 위축돼 힘을 쓰지 못하는 불치병이라네요. 40~60대에 많이 나타나며 남자가 여자보다 발병위험이 2배 높다 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4번 타자였던 루 게릭이 이 병으로 사망해 ‘루게릭병’이라고도 부르며 영국의 천문학자 스티븐 호킹도 이 병을 앓았다네요.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연구팀은 먼저 근육이 약해졌을 때 유전자 활동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하고 1300개의 화학물질을 체크한 결과 우르솔릭산이 이 증상을 고치는데 적합한 것을 발견했다 합니다.

 

우르솔릭산은 크렌베리 등에도 포함돼 있지만 사과 껍질에 특히 많다네요. 연구팀은 추가 연구로 정상체중의 쥐에게 우르솔릭산을 투여하고 건강상태를 테스트한 결과, 쥐의 근육이 더 커지고 붙잡는 힘도 강해진 것을 발견했다 합니다.

 

또한 동맥을 막아 심장에 손상을 주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 내 다른 지방성분 수치도 완화했다네요.

 

이 연구 결과(mRNA Expression Signatures of Human Skeletal Muscle Atrophy Identify a Natural Compound that Increases Muscle Mass)는 ‘셀 머태볼리즘(Cell Metabolism)’에 실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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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0.10.19 04:04

음악 수업 때 피리 연주가 위험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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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오보에 등 관악기가 비말을 전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연구진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비말(에어로졸) 배출을 측정했다네요. 입김을 불어 연주하는 관악기 연주자가 대상이었다 합니다.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90여 명이 격리된 집단 감염 사건에 착안한 연구였다네요.

 

관악기를 연주할 때 배출되는 공기 1리터당 에어로졸의 개수는 20~2,400개에 달했다 합니다. 일반적인 호흡(90개)이나 대화(230개) 시 발생하는 양보다 훨씬 많았다네요.

 

마우스피스와 관의 구조에 따라 악기마다 배출 농도는 달랐다 합니다. 연구진은 트럼펫, 오보에, 베이스 트롬본 등을 에어로졸 배출이 많은 고위험군 악기로 꼽았다네요. 바순 피콜로, 플루트, 베이스 클라리넷, 프렌치 호른 중위험으로 분류했다 합니다. 에어로졸 배출이 가장 적은 악기는 관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긴 튜바였다네요.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했다 합니다. 연주자들 사이에 플라스틱 차벽을 두고, 관악기 연주자들은 좀 더 거리를 두어 배치하는 식이라네요. 또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단원들은 레슨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합니다.

 

홍콩 펑 카이 제1 초등학교의 추웨이람 교장은 “당분간 음악 시간에 리코더 연주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악기 연주 수업이 필요하다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네요.

 

이번 연구(Aerosol generation from different wind instruments)는 학술지 ‘에어로졸 과학(Journal of Aerosol Science)’에 실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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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0.10.12 08:55

코로나 증상, 나타나는 순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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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증상은 발열→기침→구토→설사 등의 순서로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합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진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취합한 중국 환자 5만5,000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의 일반적인 증상 발현 순서는 발열→기침→통증(목, 근육, 머리)→구토→설사인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연구진은 독감은 대개 기침부터 시작하지만,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는 발열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합니다. 또 코로나 19는 사촌격인 메르스와 사스와 비교할 때 구토 증상이 먼저 나타난 후에 설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달랐다네요.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방역 일선에서 코로나 19와 독감 등 다른 감염병 환자를 신속하게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개별 환자에게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만능의 기준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합니다.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는 데다, 증상의 순서가 환자들의 기억에 의존하고 있어 착오가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밴더빌트 대학교 의대 윌리엄 새프너 박사는 “보편적인 기준이 될 순 없다”면서 “실제로 발열 증상이 먼저 나타나지 않는 코로나 19 환자들에 대한 임상 보고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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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섭취가 단기간 뇌 활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합니다.

최근 40~65세 사이의 중년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대조군 이중맹검 연구결과라네요.

 

실험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아침식사로 블루베리 한 컵을 먹도록 했고, 대조군인 또 다른 한 그룹은 플라시보 등가물에 해당하는 것을 섭취하도록 했다 합니다.

 

그 다음, 그 날 하루 동안 기억력, 집중력 등 뇌 기능을 평가하는 인지능력 과제들을 수행하도록 했다네요.

 

그 결과, 블루베리를 섭취한 그룹은 각 과제의 수행능력이 하루 동안 일관된 수치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플라시보 그룹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행능력이 점점 떨어졌다 합니다.

 

블루베리 섭취 군은 플라시보 군보다 정확한 답을 도출해내는 시간 역시 더 빨랐다네요.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볼 때 중년 이후 인지능력을 유지하는데 블루베리와 같은 건강한 음식의 섭취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합니다.

 

블루베리 섭취와 인지기능 사이의 인과관계를 밝힌 연구도 아니고,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한 연구 역시 아니지만 적어도 일시적으로 그날 하루의 뇌 활동을 촉진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라네요.

 

블루베리가 뇌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라는 점은 이전 연구들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다 합니다. 지난 2011년 ‘농업·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논문에서는 알츠하이머 위험률이 높은 성인들의 기억력 개선에 블루베리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실렸고, 지난 2007년 미국신경과학회의 연구논문에서는 블루베리의 꾸준한 섭취가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인지기능 감퇴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확인된 바 있다네요.

 

이번 연구 내용은 ‘유럽영양학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온라인판에 지난달 3일 게재됐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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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합니다. 예를 들어 키가 172㎝이고, 체중이 68㎏인 사람의 BMI는 68÷(1.72×1.72)=22.99가 된다네요.

 

BMI가 20 미만일 때를 저체중, 20~24일 때를 정상 체중, 25~30일 때를 과체중 및 경도 비만, 30 이상인 경우에는 비만으로 본다 합니다. BMI는 단순히 키와 몸무게만으로 나오는 지표로서 과연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어 왔다네요.

 

이와 관련해 BMI가 평균적인 사람이라도 허리둘레가 두꺼우면 수명이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합니다. 이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11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라네요. 여기에는 전 세계 60여만 명의 관련 기록들이 포함돼 있다 합니다.

 

연구 결과, 허리둘레 43인치(약 109㎝) 이상의 남성들은 35인치(약 89㎝) 미만의 남성들보다 사망률이 5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이는 40세 이후에 기대수명을 3년가량 더 낮추는 것과 같은 결과라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37인치(약 94㎝) 이상이면 27인치(약 69㎝) 이하의 여성들보다 사망률이 80% 더 높았다 합니다. 40세 이상을 기준으로 기대수명을 5년 더 낮추는 것과 같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라네요.

 

연구팀은 “허리둘레가 2인치(5㎝) 늘어날 때마다 사망률은 남자가 7%, 여자는 9%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합니다. 연구팀은 “BMI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며 BMI가 평균적이라도 허리둘레가 두꺼우면 건강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네요.

 

이 연구 결과(A Pooled Analysis of Waist Circumference and Mortality in 650,000 Adults)는 ‘메이요 클리닉 프러시딩스(Mayo Clinic Proceedings)’에 실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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