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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10.09 17:33

녹내장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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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경우 눈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발생이 되는데,초기에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발견하기 어려운 안구질환이라 평소에 생활 속에서 관리를 하는게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녹내장에 좋은 음식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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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만능식품으로 불리우는데요. 다이어트,피부 뿐만아니라 녹내장에 좋은 음식이라죠? 눈의 기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눈에 피로를 느낄 때 드시면 좋다고해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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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로 인해 시력 저하가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인 녹내장에 좋은 음식으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어 질리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네요. 감자 같은 경우에는 공부를 하는 수험생,오랜시간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챙겨먹으면 좋다고해요.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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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죠? 하지만 시금치를 오래 삶게 되면 비타민이 증발할 수 있으니 적당하게 대쳐 요리를 해주시는게 효과를 보실 수 있다네요. 뿐만 아니라 항상화작용으로 눈 시신경의 피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녹내장에 좋은 음식으로 으뜸이라고해요.

 

결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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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열로 눈이 충혈되고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네요. 물에 끓어 평소에 자주 마셔주면 시력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눈건강을 증진시키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고해요..

 

전복,블루베리,아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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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에도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눈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고 특히 전복 껍데기 같은 경우 눈의 혼탁을 제거하고 안압을 내려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네요. 이외에도 블루베리,아로니아등이 녹내장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죠? 눈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꾸준히 섭취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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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에 암, 만성 콩팥병, 만성폐쇄성질환 등의 질환을 앓고 있어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 신부전,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메르스 바이러스는 폐와 콩팥을 공격하기 때문에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만성 신장병 환자는 더욱 취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의 호흡을 관장하는 폐의 기능이 떨어지면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폐 기능 강화식품 4가지를 알아봤다고 해요.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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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본래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 기능이 떨어진다고 해요.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된다고 해요.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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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최근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에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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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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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 방법은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또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준다고 해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띠는 식품을 화이트 푸드라고 하는데 모두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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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09 11:15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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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연 요구르트나 우유는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냉장고에 넣었다가는 풍미는 물론 질감을 망치고 오히려 상하는 과정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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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었다가는 감자의 풍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해요. 감자는 종이봉투나 상자에 담아 식료품 저장소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이때 플라스틱 봉투를 사용하면 습기를 가둬 부패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해요. 감자는 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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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하면 빵이 빨리 건조된다고 해요. 4일 내에 먹을 빵은 실온에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양파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그물망과 같은 곳에 담아 식품 저장소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단 감자와 같이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해요. 감자가 습기와 가스를 내뿜어 양파를 썩게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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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하면 파삭파삭해진다고 해요. 플라스틱 봉투 등에서 꺼내 주방 테이블이나 조리대에 놔두면 된다고 해요. 토마토를 빠르게 익게 하려면 종이봉투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고 해요. 토마토는 완전히 익으면 약 3일간은 유지된다고 해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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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커피를 넣어두면 응결 작용으로 습기가 차게 만들어 굵게 간 커피나 커피 원두의 풍미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커피는 밀폐된 용기에 담아 식품 저장고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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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살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계절인데요. 외출을 삼가거나 야외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래도 피부 손상을 피할 수는 없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도 좋지만 피부를 햇살로부터 보호하는 데 좋은 음식도 함께 섭취해보기로 해요. 미국 폭스뉴스가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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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천연 색소가 풍부하다고 해요. 역시 항산화제로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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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붉은색 과일인 수박에도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해요.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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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여름 호박을 산적 요리나 꼬치 요리로 하거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게 좋다고 해요. 이 호박의 밝은 색상은 천연색소인 카로티노이드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제로 인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 세포의 얇은 지질층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베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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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등의 베리류를 비롯해 체리, 포도 등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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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 생선은 건강에 두루 좋은 식품이면서 역시 피부 보호에 좋다고 해요. 요즘 제철인 장어와 참다랑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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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혈관 기능 개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데에도 좋다고 해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이 같은 효능을 낸다고 해요. 매일 녹차를 마시면 좋다고 해요.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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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는 아마도 물 다음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라고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코코아에는 무려 712가지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항산화제와 피부 보호제가 많다고 해요. 다크 초콜릿, 유기농 코코아를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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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02 11:16

심혈관 질환 막는 심장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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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켜 생명을 유지하는 일을 하는 심장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부위로, 조금만 이상이 생기거나 무리가 가면 우리 몸에서 바로 반응을 일으킨다고 해요. 때문에 항상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급작스런 심장 이상이 생기기 전까진 심장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심혈관계질환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연히 '지금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고혈압, 고지혈증은 물론,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허혈성심장질환 원인 요소들을 방치하는 것이죠.

 

건강 정보 전문 웹사이트 어바웃헬스에 칼럼을 기고하는 영양 전문가 셰린 레만이 심장에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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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엔 퀘세틴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소염효과를 갖고 있으며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는 혈병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많아 건강에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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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를 가진 식물화합물질이 심장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해요.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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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은 심장병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건강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라고 해요.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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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심장의 염증과 피떡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한다고 하는데요. 연어뿐만 아니라 참치·정어리 등의 생선들에 이 영양소가 풍부한데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먹는 게 좋다고 해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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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엔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코펜이라는 심장병 예방 효과가 탁월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해요.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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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갖가지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는 게 바로 호두다라고 하는데요.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E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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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건강 지켜주는 3가지 식품이 화제인데요.척추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은 빨강, 노랑, 초록의 색상을 가진 식품이라고 해요.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첫번째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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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는데요. 따라서 체중 조절은 척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야 한는데요. 무턱대고 단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장기나 근골격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해요.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가 꼽히는데요. 토마토에는 비타민B2, 비타민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당분과 칼로리는 낮다고 해요.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두번째는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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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근력 저하나 피로감,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심하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세번째는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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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려고 할 때 흔히 우유나 치즈를 찾는데요. 하지만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부족하여 우유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을 느끼는 증상인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기가 힘들죠. 이런 걱정 없이 칼슘 섭취가 가능한 채소가 브로콜리라고 해요.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칼슘 섭취는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데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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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으시죠~! 우리말로 일년감이라 불리우는 토마토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무려 5천여가지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중 약20여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영양가가 밝혀지고 밭 재배와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면서 대중화 되고 요즘은 일년 내내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과일과 채소에서 한자씩 따서 열매채소라는 뜻의 과채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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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토마토는 어떤 영양소가 있을까요?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이라고 해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의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유럽 속담이 있으며,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슭의 빌카밤바 사람들은 토마토를 많이 먹은 덕분으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 온다고 해요.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과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라고 합니다.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젊음을 오래 유지시켜 노화방지,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토마토는 고혈압 예방, 혈당 저하, 피로해소, 비만 및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이 라이코펜이 많아 건강에 더 좋으며,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산이 많은 식품이므로 조리할 때는 단시간에 조리하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조리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제 조리 기구는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의 종류를 알아보고 몸에 좋은 토마토 많이 드시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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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토마토

일반토마토보다 약간 작고 경도가 높아 절단하였을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속이 꽉 찬 토마토를 말합니다. 일반토마토보다 저장성이 높으며, 크기가 크지 않고 모양이 바르고 예쁜 것이 맛도 있고 찰기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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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이토마토

낙동강 삼각주, 서낙동강과 동낙동강 사이의 퇴적층인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되는 찰토마토로 당도에 따라 짭짤이 토마토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낙동강 삼각주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 이뤄진 비옥한 퇴적층으로 바닷물이 들고났던 땅은 짭짤하고 풍부한 천연 미네랄 성분을 품었는데 이것이 맛있고 짭짤한 짭짤이의 토양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초기 재배에는 농업용 상수도나 빗물을 이용하다가 적당한 시기가 되면 염분이 높은 강물로 관수를 함으로써, 수확량은 줄지만 당도가 높은 구리빛이 나며 달콤새콤 짭짜름한 짭짤이토마토가 생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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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마토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 검은색으로 변한다는 흑토마토는 쿠마토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수확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3~4개월 길어 최고 1년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토마토보다 비타민C 성분은 1.4배, 노화방지 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은 2배 이상, 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3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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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방울 토마토는 20세기 말에야 비로소 유행을 타게 되었기 때문에, 현대 품종 개량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오래 전에 이미 중앙 아메리카의 아즈텍인들이 재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토마토에 비해 관리가 쉽고 장기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충해에 강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관상용으로 기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주 추운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세계에서 재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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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의 일종으로 대추모양처럼 길게 생겨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고 단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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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토마토

과방수확형 토마토라고 한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포도처럼 송이째로 재배된다고 하여, 포도토마토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과방 전체를 수확하여 일반 토마토에 비해 일손이 적게 들고, 저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일반토마토보다 붉은색이 더 짙은데, 이는 라이코펜 성분이 더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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