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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요즘 사람들은 참 많이 먹습니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으면서부터 연어는 이제 식생활에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연어는 혈액 순환에 좋아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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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류를 개선하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수치를 높여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신경세포 보호, 알츠하이머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소화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배가 차가운 사람,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D, DHA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을 위해서도 효과적인 식재료라고 하네요. 연어가 정말 좋은 식품이네요. 요즘은 통조림도 나와서 연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는데.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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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테이크

단백한 느낌의 연어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느끼한 육류가 무겁게 느껴질 때 신선한 생선으로 간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가 구운 연어라고 해요. 연어스테이크는 상큼한 레몬맛이 더해진 타르타르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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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해물찜

연어해물찜은 연어와 홍합, 바지락 등을 넣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라고 하는데요. 해물찜처럼 하시면 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해물과 연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연어는 많은 분들이 훈제로도 많이 드세요~ 피클과 같이 드심 상큼하게 연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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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위험한 이유는 혼자서 끙끙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최근 유명인의 자살 소식에 우울증이 빠지지 않는 이유인데요, 아직도 우울증을 편견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게 사실이예요.


우울증을 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기 때문에 가급적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죠. 심지어 가족들에게 조차 우울증을 감추려는 사람도 있는데요, 권위를 앞세우고 가족을 통제하려는 가장들에게서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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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 미국의 우울증 환자 53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삶의 질 척도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우울증 척도가 전반적으로 낮았지만 자살시도와 같은 극단행동이 높았다고 하네요. 환자 본인이 우울증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환자는 불면증, 식욕저하, 불안, 체중감소, 건강염려증 등을 더 많이 호소하고 자살과 같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미국보다 많았다고 하네요.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거나 최근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우리나라 환자는 6.9%로, 미국인의 2개 가까이 높았다고 해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10년째 자살률 1위란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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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주위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병이예요. 직장에서 잘릴까봐 우울증 사실을 숨기면 오히려 업무 부실로 장래를 망칠 수 있답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판단력이 흐려져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회사에 알리고 휴직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은 우울증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요.


오히려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우울증을 예방하려는 회사들이 많다고 하네요. 한국인 우울증 표현 지수에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우울증! 걸리면 주위에 알리고 동료의 협조를 얻어야 해요. 절대로 부끄러워 할 병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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