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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21 17:28

금연과 니코틴 해독에 좋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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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꾸 입안이 심심하고 허전하며, 금단현상으로 늘어나는 식욕을 걱정하실 텐데요. 금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몸 속 니코틴을 해독하고, 흡연으로 인해 약화된 인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브로콜리, 당근, 무, 시금치, 양파, 연근, 고구마 등의 채소와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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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각종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해독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천연 알라리 성분이 많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성분이 담배의 유해 물질인 니코틴을 제거해 준다고 해요. 담배를 피우고 나서 복숭아를 먹으면 니코틴 대산물인 코티닌 배출이 70~80% 정도 늘었다는 연세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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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에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니코틴,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메틸메타오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도 다량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몸 속 니코틴 등의 유해물 질 제거에는 파래뿐 아니라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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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된장과 물은 혈액 안에 니코틴을 분해해 오줌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해서 된장을 섭취하면 금 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다만 된장 속 나트륨으로 인해 저염 된장을 먹거나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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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니코틴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하는 카테킨 성분을 지니고 있고, 테아닌 성분은 금연 시 금단 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녹차는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5배에 달해 흡연으로 인해 소모된 비타민 C를 보충할 수 있어 금연자에게 필수적인 음식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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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입 속을 개운하게 하고 몸 속의 니코틴, 타르 성분을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금단 증상으로 생기는 불 면증, 변비, 두통, 갈증, 기침 등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약한 알칼리수를 하루에 2리터이상 수시로 마신면 좋다고 해요.

 

 

검은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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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흡연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는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이뇨효과가 탁월하여 체내에 쌓인 독성을 오줌으로 배출하게 해준다고 해요. 금연 중에는 기름진 육류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 콩을 이용한 두부 등을 통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해요.

 

 

등푸른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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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혈관을 수축을 시켜 손상되는데, 고등어, 삼치 등의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면 동맥경화개 선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오메가-3는 문어, 오징어, 연어 등의 해산물과 견과류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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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9 14:06

금연 성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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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담배값 인상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금연 열풍이라고 해요. 금연한다고 1월 1일부터 바로 시작하실 수 있을까요? 금연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습관이 된 행동을 하루아침에 버린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담배처럼 중독성이 강한 것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니코틴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물질 중 하나로 건강에 백해무익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끊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 하시고 금연계획하시는 분들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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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날짜를 지정하세요

금연 날짜를 지정하세요
금연을 내일부터 하겠다고 이런 준비안된 계획보다는 결심을 하고 가까운 미래를 목표로 준비하세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금연전문가인 안토니오 호웰 의학박사에 따르면 한 달 이내로 목표를 세워야 의지가 소실되지 않으면서 준비할 시간도 생긴다고 해요.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요인을 찾아보세요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요인을 찾아보세요
흡연을 촉발하는 요인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고, 식후라든가 식전 유독 담배가 당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흡연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우선 개선을 해보세요. 만약 커피를 마실 때 담배를 태우는 습관이 있다면 회의시간이나 금연 장소에서만 커피를 마시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커피와 담배 사이의 거리를 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훈련은 금연을 목표로 한 날까지 지속적으로 반복돼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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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기 불편한 조건을 만들어 보세요

흡연하기 불편한 조건을 만들어 보세요
간식을 찬장 꼭대기처럼 불편한 곳에 보관하면 군것질을 하는 습관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구찮아지는거겠죠. 담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흡연하기 불편한 여건이 조성되면 아무래도 손이 덜 가게 된다고 해요. 담배나 라이터는 안주머리 대신 손이 닿기 불편한 곳에 두고, 흡연 장소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5층 위로 걸어 올라간 장소로 정하는 식으로 불편하게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평소 애용하는 담배와는 다른 브랜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대학교 금연프로그램에 따르면 익숙한 맛을 바꾸면 흡연에 대한 즐거움이 줄어들고, 자동적으로 특정한 맛이 떠오르는 강도가 약해져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막연한 동기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막연한 동기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금연 결심이 깨지지 않기 위해서는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해서 찾아보세요. 이유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이유는 금연 실천의 원동력이 되지 못한다고 해요. 그보다는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사람들이 담배 냄새 때문에 코를 막는다면 얼마나 민망할까"와 같은 구체적인 생각이 자신의 의지를 굳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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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욕구를 줄일 수 있는 목록을 실천해보세요

흡연 욕구를 줄일 수 있는 목록을 실천해보세요
금연을 하면 흡연에 대한 욕구를 대신 채울 수 있는 대체물들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한다거나 군것질을 찾게 된다는 것인데요. 조지워싱턴의과대학 다니엘 D. 리에베르만 의학박사에 따르면 금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담배를 대신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 금연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운동을 습관화해두면 본격적으로 금연을 시작했을 때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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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4 12:21

금연 결심한 사람에게 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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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뀔 때마다 금연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생각만큼 금연이 쉽게 되진 않는다고 해요. 강한 중독성 때문이죠. 흡연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은 물론 각종 암의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백해무익해 누구나 금연을 꿈꾸지만, 강한 중독성 때문에 실천하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주변의 몫도 크다고 하는데요. 모처럼 금연을 결심해도 지인이 자연스레 권하는 담배 한 개비에 의지가 꺾여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가족과 친구의 협조가 뒷받침되면 그만큼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높아지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족이나 주위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알아보고 금연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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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는 듬뿍해주시고, 담배유혹은 배제해 주세요

금연은 결심한 초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금연 첫 주에서 열흘까지는 가장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예민해지고 짜증을 내는 등 금단 증상도 이때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이 시기 주변 사람들은 금연하는 사람의 짜증에 맞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금연자가 짜증을 내더라도 노력하는 자세를 칭찬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해요. 금연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흡연할 기회나 여건이 마련되지 않도록 협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휴식시간에 같이 담배를 피우러 가자고 유혹하거나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은 술자리에 부르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가급적 간접흡연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하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변분들이 많이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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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금연자의 가족들은 흡연 욕구가 생기지 않도록 함께 저녁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더 뻗어주세요. 가족 중 흡연자가 있다면 담배가 눈에 띄지 않도록 하고, 먼저 금연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의 경험에 비춰 금연 노하우를 전수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수시로 금연에 대한 작은 보상을 약속해 금연 동기와 목표의식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금연자는 주변의 양해를 구하세요

니코틴 중독은 다양한 금단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화를 많이 내거나 우는 등 비이성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 오해를 사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금연한 사실을 미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금연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금연하고 있다면 먼저 동료들에게 금연사실을 알려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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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과 어울려 보세요

가까운 친구나 동료가 금연에 비협조적이라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직접 찾아나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모임이나 웰빙과 운동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해 함께 어울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사람은 항상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흡연자들의 모임에 가입한 사람은 금연 성공률이 4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면 자신의 나쁜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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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3 15:39

암 진단받아도 금연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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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분들도 많고 건강식품에도 많은 관심이 많습니다.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사는 동안의 건강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건강한 사람도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금연이 필수지만 흡연자 중 절반 이상이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흡연을 계속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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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암 환자 650명을 한국인 전체 인구 가중치를 부여해 분석한 결과 흡연자 중 53%가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계속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14.5 개비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니 적은 양이 아니네요.

 

 

문제는 앞으로도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다는 것인데요. 흡연자 중 1개월 내 금연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22.6%, 6개월 내 금연계획은 2.8%, 6개월 이후 금연계획은 40.2%로 조사됐지만, 금연계획이 없다는 환자가 무려 34.3%로 1/3 이상 계속 흡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암 진단 후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는 남성이 14.5%로 여성(4.2%)보다 3배 이상 높았으며 소득수준 상위 25%보다 하위 25%에서 4배가량 흡연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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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폐암,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식도암 등 흡연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암 환자 흡연율이 9.8%로 관련 없는 암 환자(4%) 보다 2.3배 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암 종별 흡연율은 간암환자가 16.7%로 가장 높았고, 위암 14%, 대장암 13.3%, 요로계암 12.1%였으며 여성암 중에서는 자궁경부암이 5.9%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암 생존자 전체 흡연율은 7.8%로 서양의 암 생존자 흡연율인 15~32% 보다 낮았지만 이는 암 생존자 중에서 여성이 많고 우리나라는 유교의 영향으로 여성흡연율이 서양보다 매우 낮기 때문에 암 진단 후 금연율은 서양과 유사하게 50%도 안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박현아 교수는 "암 환자의 금연율이 낮은 이유는 암 진단 후 암 치료에 급급해 암 치료와 연계된 금연치료를 실시하지 않으며 아직은 금연치료가 의료 급여화 되어 있지 않아 환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암 진단 초기에 금연을 유도하는 것이 최적의 타이밍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의료진과 보호자 모두 금연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정부는 국가 보건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 건강 보험으로 금연치료를 급여화 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죠? 건강하실 때 금연, 금주 생활화해서 100세 시대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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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개비, 인생의 14분이 날아갑니다

담배값 인상? 금연방법 알려드려요

 

 


사는이야기
2014.10.17 11:22

담배 한개비, 인생의 14분이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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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성분들 뿐만아니라 여성분들도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이 피우고 있으십니다. 오늘도 무심코 담배 한 개비에 불을 부치고 있는건 아닌가요? 담배 연기와 함께 당신 수명 중 14분이 사라진다면? 너무 무서운 말입니다. 담배가 누구나 건강에 안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담배도 커피처럼 중독이 있어 쉽게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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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및 알코올 중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Treatment4addiction'이라는 웹사이트에서는 최근 담배, 알코올, 코카인 등과 같은 중독 유발 물질을 지속적으로 흡입했을 때 사람의 수명 단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흥미로운 결과들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특히 그래픽을 통해 담배가 수명을 단축시키는 과정을 분 단위까지 상세히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담배 한 개비는 삶의 시간 중 14분을 앗아간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하루 20개비의 담배를 피는 흡연자가 있다면 10년의 수명이 단축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담배로 인한 수명 단축 시간은 매일 평균적으로 몇 개비를 피는지를 따져 계산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이트는 이번 수명 계산을 위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포함해,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 서비스청, 전미(全美) 고속도로 교통 안전위원회의 자료 등을 참고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명으로 계산해서 말하니 담배라는거 피우시는 분들 다시 한번 금연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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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제이크 트리 박사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담배 한 개비를 필 때 정확히 몇 분의 수명이 단축되는지 알고 싶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심코 입에 가져가는 담배 한 개비가 우리의 삶을 10분이나 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느껴야한다"고 경고했다고 해요. 생명까지 단축이 된다고 하니 애연가분들 금연 생각하시고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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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piggy 2014.10.18 01:05
    건강을 위해서나, 경제를 위해서나, 주위사람들을 위해서나 담배는 끊어야 해요

사는이야기
2014.09.03 12:16

담배값 인상? 금연방법 알려드려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은 흡연연령이 점점 더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에 담뱃값을 최소 4500원으로 올리겠다는 구체적인 인상 목표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보건복지부는 10년간 담뱃값이 2500원으로 묶여 있어 높은 흡연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은 4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25%에 비해 월등히 높고,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들 흡연율도 25% 수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담뱃값을 인상해 흡연율을 낮출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담배는 끊기가 쉽지 않아서 가격이 높으면 애연가들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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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이 인상됐다고 해서 금연 의지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닌데요. 또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할 경우, 금연 성공률은 5%도 안될 정도로 낮다고 합니다. 금연을 시도할 때는 동기를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계획의 목표를 잘 잡으셔야 금연을 성공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건강 때문이든 가족들 위해서든 금연을 처음 결심했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고 흡연 욕구가 생길 때마다 되새겨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계획없이 무턱대고 금연하기보단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를테면 목표 금액을 정해 담배 살 돈을 저축하는 것입니다. 담뱃값 100만원을 모아 여행을 간다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한다는 식의 목표를 정하면 담배의 유혹을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축을 할 때는 일정 시간을 정해 담뱃값 만큼의 금액을 저금통에 모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막연한 목표가 아닌 한가지로 굳어진 구체적인 목표가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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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금연에 성공하고 싶은데 니코틴에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다면, 전문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흡연을 지속하는 이유는 니코틴 중독 때문이에요. 그래서 의지만으로는 금연 성공에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니코틴 대체제도 성공률이 15~20% 정도라고 하니 니코틴 중독이 생각보다 강한가봅니다. 금연에 여러 번 실패한 사람,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 등 심각한 니코틴 중독이 의심되는 사람은 전문 치료와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니코틴 대체제 외에도 금연 성공률을 3배 높일 수 있는 바레니클린과 같은 금연 보조의약품을 의사의 상담과 처방을 통해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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