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경제가 장기불황체제로 돌입하여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유가와 환율, 제자리 걸음의 경제성장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모든 업계가 힘들지만, 특히 꼭 필요한 의식주가 아닌 업계의 타격이 커 울상이 된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고 비용이 드는 업계가 그러한데 이 중 두드러지는 곳이 미용성형업계이다. 미용이나 성형은 비용이 많이 드는 수술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현저히 줄어들어 병원 또한 덩달아 허리띠를 졸라 매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성행을 하고 있는 수술이 있다. 바로 미니 지방 흡입술이다. 우리의 몸은 기온이 차가워지면 스스로 보호하기위해 지방을 축적한다. 다가오는 겨울, 운동을 게을리 하기 쉬운 당신은 어쩌면 겨울이 지나면 몸무게가 더 늘어있을지도 모른다. 지방흡입술에 대해 관심이 있고 이번 기회에 지방 흡입술로 군살을 떠나 보내야겠다고 생각도 해보지만, 수술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미니 지방 흡입술을 선택해보자. 생각 보다 큰 효과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특정 부위에만 살이 많은 경우, 다이어트나 운동으로는 해결이 안되어 난감할 뿐이다. 부분적인 운동, 주사, 마사지 등등 온갖 방법들을 동원하여 수개월 혹은 수년간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고생 아닌 고생을 해보지만 모두가 그때뿐 이여서 대부분이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뱃살이 고민인 주부들, 팔뚝이나 허벅지 등 군살이 축척되는 부위가 고민인 대학생들이 미니지방 흡입술을 많이 찾는다.
비만도는 심하지 않으나 군살이 많아 체형성형이 필요한 분은 미니지방흡입 수술을 받으실수 있으며 이는 주말이나, 점심시간만 이용하더라도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작은 구멍을 통하여 흡입하므로 흉터에 대한 걱정도 훨씬 줄어들었으며, 마취 또한 눈부시게 발전하여, 수면마취없이 국소마취와만으로도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가 있으므로 회복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다.
미니지방흡입이 효과적인 부위는 턱, 팔의 안쪽, 아랫배, 옆구리, 허벅지 바깥쪽, 허벅지 안쪽, 무릎안쪽 등이다.
제 3세대 초음파 지방흡입(Ultrasonic Assisted Liposuction)방식인 베이서(VASER - Vibration Amplification of Sound Energy at Resonance)기계를 이용하여 수술하며 미세한 1.2mm (18 Gauge) 직경의 티타늄 초음파조사관(titanium probe)를 이용하여 지방을 용해하여 제거하는 방식이다.
투메슨트 국소마취를 이용하므로 통증이 거의 없이 시술 가능하며, 지방흡입 같은 절개없이 18G 크기의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구멍을 만들고 주사바늘 크기의 초음파조사관 또는 카눌라(cannula)를 지방조직내로 삽입하여 지방을 용해시키므로 시술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는 부분 지방용해술이라 할것이다.
불황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거품 없는 착한 수술로서 여성들에게 단순한 지방제거가 아닌 몸매를 조각하는 예술가의 안목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 미니지방흡입 수술이다.
[부천/인천 지방흡입전문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