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천 지방흡입] 오늘부터 시작하는 7kg 다이어트
벚꽃과 개나리, 목련 등 알록달록한 색깔이 봄이 찾아왔네요.
봄이 다가오면서 우리의 몸에 대해서도 걱정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두꺼운 옷에 가려졌던 나의 몸이 드러나면서 다이어트 걱정이 시작되었어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7kg감량 다이어트로 겨울내내 감춰있던 지방들과 안녕을 해야겠어요.
정말 간단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일주일 동안 진행을 합니다. 운동을 할 필요도 없으며 이 기간 동안 부기가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2일부터 바로 고비가 옵니다. 여기서 실패하게 된다면 다음 단계도 갈 수 없으므로 깔끔하게 포기하고 야식을 걱정 없이 마음대로 먹도록 합니다.
1주차 시작 3일 안에 장속에 있는 숙변(대장에 붙어있는 변 찌꺼기)도 배출됩니다.
1주차 동일하게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 기간에 몸무게가 가장 많이 빠지며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도 내장지방부터 빠지기 시작합니다. 3일째 극심한 배고픔으로 가장 고통을 받으며 그 이후부터는 참을만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점점 피곤하지 않고 개운하게 일어납니다. 배변활동이 규칙적으로 변합니다.
일정량의 몸무게가 빠진 후 점점 빠지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제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줄넘기, 런닝, 빠르게 걷기)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2단계를 운동 없이 유지해도 되지만 위가 상하기 때문에 저녁은 속 쓰리지 않게 적게 소식하고 땀을 빼야 합니다. 이때 수분을 많이 높여 지방을 태워 줍니다. 쳐질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외관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더욱 힘들어하는 때이지만 꾸준히 해야 건강을 잃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방이 많이 빠진 상태이며 위가 매우 줄어든 상태라 음식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아 유지가 잘 됩니다. 남자의 경우는 단백질을 섭취하며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고, 여자는 가벼운 아령이나 요가로 몸매를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는 시작 단계입니다. 급속하게 빠진 상태라 피부가 처지거나 쭈글거릴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과 가벼운 런닝이 도움이 됩니다.
3주차에 적어도 5-7키로 빠집니다. 이후부터 하루쯤은 폭식하거나 술을 마셔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몸이 형성됩니다. 그래도 지속적인 과식은 위험합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충분한 휴식, 수면, 적절한 식습관입니다. 모든 다이어트 방법이 그렇듯이 100%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는 없습니다.
4주간의 습관화를 통해 내 몸을 정화하고, 규칙을 갖는데 성공했다면
자신감을 듬뿍 회복하고 내 생활 패턴의 전반을 다음어 보면서 요요 없이
건강한 몸을 지니며 살아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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