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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11.07 03:41

콩, 유방암 치료 효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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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식물에 들어 있는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유방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전의 연구에서도 콩의 몇 가지 성분이 안면 홍조와같은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비롯해 건강에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콩의 이런 효능의 중심에는 이소플라본이 있다고 하네요.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는 콩 단백질의 하나라는데요. 제니스테인은 이소플라본 화화물이라고 해요. 이시플라본은 유방암의 재발을 줄이는 것과연관성이 있지만 그 밖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 암센터 연구팀은 제니스테인이 유방암 종양의 성장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커런트 디벨로프먼츠(Current Developments)'에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의 도나토 F. 로마그놀로, 오넬라 I. 셀민 박사는 "제니스테인이 유방암 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BRCA1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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