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7.06.30 16:58

여름 탈수증 피하는 간단 팁

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0

 

물병.PNG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수분을 어떻게 유지하냐가 건강에 중요한 요소인데요. 탈수증은 피로감과 신장 결석, 관절통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여기에 뇌졸중과 고혈압 같은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 폭스뉴스 건강, 의학 에디터 매니 알바레즈 박사가 여름철에 몸속 수분을 잘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 했다고 해요.

 

알바레즈 박사는 "더위화 관련된 질환은 어린이나 노인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서 발생할수 있다"며 "기온이 32도를 웃돌기 시작하면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탈수증의 신호나 증상으로는 피로감, 다리 혹은 복부 경련, 변비, 어지럼증, 혼란, 입마음, 두통, 편두통 등이 있으며, 탈수증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해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매시간 찬 음료를 충분히 마셔 오줌의 양과 색깔이 정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더울 때 운동을 할 때는 매시간 2~4잔의 음료를 마셔야 한다고 하네요.

 

술이나 당분이 많이 든 음료는 오히려 체내 수분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꼐 더울 때는 아침이나 저녁에 야외 활동을 하고 휴식은 시원한 곳에서 취해야 몸이 회복이 되며, 헐렁하고 시원한 옷을 입고 모자나 우산으로 얼굴과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해요. 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식사를 많이 하는 것은 신체에 열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만성 변비가 척추건강에 안좋다고 해요

급격한 체중 줄이기, 수분만 빠진다고 합니다

팔뚝살 빠르게 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1153 사는이야기 뇌가 건강하려면 유산소운동을 하라 file
1152 사는이야기 오렌지 매일 먹으면 치매 위험 '뚝'↓ file
1151 사는이야기 술 1-2잔에 빨개지는 사람 “음주 피해야 암 예방” file
1150 사는이야기 모유수유, 여성 심장건강에 좋다 file
1149 사는이야기 비만, 유대감 느끼는 사이에 전염된다 file
1148 사는이야기 "수면 부족하면, 진통제 효과 떨어져" file
» 사는이야기 여름 탈수증 피하는 간단 팁 file
1146 사는이야기 차 마시면 유전자도 바뀐다 file
1145 사는이야기 생선에 든 독소 제거하려면 쪄서 드세요 file
1144 사는이야기 친구따라 강남간다? 진짜 간다 file
1143 사는이야기 "내일 아침은 꼭"...아침식사가 좋은 이유 file
1142 사는이야기 전자책, 종이책보다 아동 학습 효과 좋다 file
1141 사는이야기 라면, 주3회면 심혈관질환 위험 여성 6배 file
1140 사는이야기 어릴 때 달걀-우유 먹으면 키 더 큰다 file
1139 사는이야기 찬물도 더운물만큼 세균 제거한다 file
1138 사는이야기 성인도 격렬한 운동하면 생물학적 나이 어려진다 file
1137 사는이야기 치매 위험 높이는 식품과 대체할 식품 file
1136 사는이야기 미세먼지 높으면 안구표면 손상 3배 file
1135 사는이야기 ‘비타민 덩어리’ 감잎, 녹내장ㆍ고안압증 등 눈 건강 효과도 탁월 file
1134 사는이야기 혈압 낮추고...수박의 건강효능 3가지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 71 Next
/ 7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