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새해가 되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게 마련이죠.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새해 계획을 세워서 변화를 추구하면 실제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답니다. 새해 계획을 잘 지키는 간단한 요령을 살펴 보기로 할까요?
◆일상에 변화를 주라=일부 전문가들은 하루의 특정한 시간에 새로운 습관을 들일 마음을 먹었다면 실행에 옮기려고 신경을 써서 시계 등을 살펴야 하므로 실천이 힘들 수 있다고 말하네요.
그 대신 자신이 이미 익숙해져 있는 습관을 활용해 보랍니다. 만약 항상 퇴근한 뒤 옷을 갈아입고 씻은 뒤 식사나 잠잘 준비를 한다면 씻기 전에 운동복을 입고 조깅을 새로 넣는다든지 하는 식이 좋답니다.
◆계획 대안을 마련하라=계획을 방해하고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새해에는 의자에 덜 앉아 있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무실이 너무 바쁘면 어떻게 할 것인가... 30분마다 잠깐 일어서기 위해 알람을 설정해서 기억하도록 해볼까요. 이렇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대안을 마련해야 계획을 실천할 수 있답니다.
◆천천히 나아가라=먹는 음식을 확 바꾸는 것은 너무 거창한 계획인거 같지요. 그보다는 매일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좋답니다.
이런 식으로 일단 습관을 붙인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며. 작은 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 자신감을 갖게 되고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의욕도 생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