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하루 2잔으로 치매 위험 36% 줄어든다
커피를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면 치매 발병 위험이 36%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65세 이상의 여성 64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카페인 섭취량을 조사 했다는데요. 커피를 비롯해 차, 콜라 등을 통해 섭취하는 카페인 양과 얼마나 자주 마시는 등 까지 포함 했다고 해요.
그 결과, 매일 261mg 의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36%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카페인 261ng은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작은 잔의 커피 2잔에 해당 한다고 해요.
하지만 연구팀은 하루 2잔의 커피가 어떤 메키니즘으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명확하게 밝혀 내지는 못했지만 카페인이 뇌 속 수용체를 묶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고 했다고 해요.
연구팀의 이라 드리스콜은 카페인 섭취가 인지 장애를 막는 인자가 되는 것으로 밝혀 졌다 며 카ㅔ인은 식품을 통해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번 연구 결과가 더욱 고무적이라고 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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