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효과가 훨씬 큰 운동 5가지
하루에 약8km을 달리거나 무거운 덤벨을 들어 올려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하지만 마라톤 훈련을 하던 평소에 가볍게 운동을 하는 스트일이던 간에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이 있다고 해요.
기구 없이 자신의 몸만 쉬운 동작으로 움직여도 심혈관 건강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관절이나 근육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걷기
집 근처를 걷든지 하이킹을 하든지 혹은 사무실 주변을 걷든지 걷기는 심장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빠르게 걷기는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심장 질환과 당뇨병을 막아주며 다리와 중심 근육을 강화 시켜준다고 해요.
또한 뇌에서 엔도르핀이 솟구치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는게 중요 한데요.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앞을 보면서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게 걸어야 한다고 해요.
줄넘기
줄넘기를15~20분만 하면 심혈관이 향상되고 다리 근육이 튼튼해주기 살이 빠진다고 해요.
줄넘기는 걷기에 비해 무릎과 발목, 엉덩이에 더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지만 다리기 만틈 크지는 않다고 해요.
줄넘기도 정확한 자세를 배워 착지할 때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해요.
팔굽혀펴기
사무실 등에서도 틈틈히 팔굽혀펴기를 하면 가슴과 허리, 어깨, 삼두근 그리고 중심 근육이 튼튼해지는걸 느낄 수 있다고해요. 연구에 따르면 팔굽혀펴기는 가슴 근육을 강화시키기를 원하는 남성과 팔죽지를 가다듬고자 하는 여성에게 좋은 운동이라고 해요. 팔굽혀펴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한세트에 5~10회 정도가 적당하며 차츰 횟수를 늘려가면 된다고 해요
계단과 엘리베이터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다고 해요. 계단 오르기를 하면 심장 박동 수가 올라가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키고 고혈압과 동맥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해요.근육과 뼈도 강화가 되다고해요.
계단 오르기는 걷기보다 2~3배의 칼로리를 더 소모시켜 체중 조절에 좋고 다른 운동처럼 기분을 좋게 한다고해요.
특히 체육관이나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일상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해요.
플랭크
플랭크 운동법의 기본은 허리를 곧게 펴고 팔꿈치를 세운 채 어깨, 골반, 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유지시켜 주는 자세를
말해요. 이때 등이 구부러지거나 엉덩이가 올라가거나 해서는 안 되며 몸이 일직선을 유지해야 한다고해요.
이런 기본자세에서 출발해 사이드 플랭크 등 다양한 응용 운동법이 있다고 해요.
플랭크는 기구가 필요 없는 단순한 운동이지만 깊은 내부의 중심 근육을 이용하고, 신체의 중간 부분을 단순하게 조이며
어깨 주위의 유연성과 균형과 자세를 향상 시켜 준다고 해요. 중심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허리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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