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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이야기
2011.04.21 19:36

아이패드2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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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3일부터 아이패드2 의 사전 예약판매를 한국에서 하게 된다고 한다.

 

애플이 이달 중 우리나라에 아이패드2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어떤 모델을 구입할 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곧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예약판매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판매 돌입 이후에 구매자들이 순식간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자신이 구입할 아이패드2 모델을 결정하고 망설이지 않고 보다 빠르게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우선 3G와 와이파이(Wi-Fi)중 어느 것을 사야할지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한다. 3G 모델은 초기 부담이 적지만 매월 3G 통신 이용료와 함께 단말기 대금을 지불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3G 모델이 와이파이 모델에 비해 가격이 10만원 가량 비싸다.

스마트폰 있다면 와이파이 '유리'

3G 모델은 비록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와이파이 모델은 구입 초기에 적지 않은 부담이 생긴다. 가장 저렴한 16GB 용량 제품을 선택한다고 해도 약 60만원 가량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이후에는 어떤 지출도 없다.

 

 

 

▲ 아이패드2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어떤 모델을 선택할지 소비자들이 고민에 빠졌다

 

이렇듯 각 모델마다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결코 선택이 쉽지 않다. 물론 이러한 고민은 과거 아이패드1 출시 때와 비슷한 양상이다. 중요한 것은 불과 1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신환경이 크게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가령 자신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 와이파이 모델이 좋은 선택이다. 아이폰3GS 및 아이폰4의 경우 개인용 핫스팟(테더링)을 통해 아이패드2 와이파이 모델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2.2 이상 스마트폰도 3G를 와이파이로 변환하는 테더링 기능을 갖췄다.

지난 3월 4G 와이브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개통되면서 '에그'와 같은 외장형 수신기와 약정결합을 통해 구입하는 것도 좋다. 매월 와이브로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고 3G에 비해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사용 지역도 대부분 주요 도시와 고속도로 까지 대폭 확대됐다.

흰색이 대세, 구입하려면 서둘러야

오직 검정색으로 출시된 아이패드와 달리 아이패드2는 흰색과 검정색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먼저 출시된 해외 반응을 보면 흰색 모델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다. 실제로 사용해 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흰색 아이패드2 제품을 꼭 구입하고 싶다면 남들보다 좀 더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용량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16GB, 32GB, 64GB로 나뉜다. 아이패드2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고용량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 활용도가 높다.

아이패드2 출시와 함께 선보인 아이무비나 개러지밴드와 같은 신규 애플리케이션 용량도 상당하다. 또한 SD카드 액세서리를 구입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PC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송할 수도 있어 스토리지 역할도 대신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패드2는 외장형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지 않고 차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아이패드2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고용량 제품을 사는 편이 후회가 적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아이패드2 16GB 와이파이와 64GB 3G 모델이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패드2 구입 의사를 밝힌 한 누리꾼은 "일단은 3G 64GB 흰색 모델을 노리고 있다"며 "특히 흰색 모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zdnet new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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