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선탠하는 꿀팁
여름철에는 구리빛 피부가 참 매력적이죠? 여름만 되면 남여 할것 없이 한번쯤 생각하는 선탠! 이 시간에는 건강하고 예쁘게 선탠 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직사광선 NO!
햇볕에서 직접 선탠을 하는 것 보다는 반사광선인 그늘에서 태닝을 하는것이 피부건강에 좋다고 해요. 장시간 햇볕에 직접 노출되면 피부 놔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일광화상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늘은 빛이 피부에 직접닿지 않기 때문에 덜 위험하고,햇볕과 비교했을 때 효과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해요. 그늘에서 태닝을 하더라도 처음에는 10~15분 정도만 하는것이 적당하고, 그 다음회부터 5분씩 늘리는 방법이 좋다고 하네요. 30분 이상 태우게 되면 피부노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는 것이 좋고, 태닝을 할 때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피부의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자외선 차단제 바른 후 선탠
선탠을 할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펴 발라 피부자극을 완화 시키도록 하는게 좋아요.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지수20정도, 몸에는 15정도의 제품이 적당하다고 하네요.얼룩지지 않도록 태닝하려면 바디스크럽과 태닝오일을 사용하는것이 좋은데요, 바디스크럽으로 각질을 비롯한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물기를 없애면 태닝이 골고루 된다고 해요. 태닝오일을 골고루 바르지않으면 얼룩이 생길수 있으니 이 점 꼭 유의하시고,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으면서 보습성분이 함유된 태닝 제품을 이용하면 일광화상은 예방해주면서 비교적 안정한 선탠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전11시 ~ 오후3시 NO!
오전11시부터 오후3시 사이에는 선탠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이 시간대에는 자외선이 강해 피부에 자극을 심하게 주기 때문에 일광화상의 위험이 높다고 해요. 붉게 부풀어 오르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심한경우엔 물집이 생기며 오한,발열 등이 나타날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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