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자세로 알아보는 성격
우리건강에 중요한 잠, 숙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이 준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필요수면보다 1시간만 적게 자도 다음날 컨디션은 30%이상 떨어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자세로 잠을 자고 있나요? 잠자는 유형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망형
옆으로 누워 자며 손을 옆으로 뻗어 무언가를 갈망하듯 한 모습으로 잠을 자는 갈망형은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인 면이 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태아형
약 4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자세로 주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마치 뱃속의 태아처럼 몸을 움크리고 잠을자는 태아형은 강한 겉모습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한 성격과 때로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섬세한 면도 있다고 합니다.
통나무형
잠을 자는 모습이 마치 통나무처럼 뻣뻣하게 몸을 쭉 뻣은 채 옆으로 누워 자는 통나무형은 매사에 느긋하며 사교성이 강해 사회성이 뛰어나고 신뢰성이 있으며 느긋한 타입이라고 합니다.
군인형
군인과 같이 정자세로 똑바로 누워 자는 군인형은 조용하고 절제되어 있지만 본인과 동일하게 타인에 대해서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인내심이 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자유낙하형
이 자세는 엎드려서 한 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자는 모습으로 마치 높은곳에서 떨어지듯이 엎드려 잠을 잔다하여 자유낙하형이라고 합니다. 자유낙하형의 경우 외향적이고 의사 결정에 있어 신속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또 사교성이 많고 맹렬한 구석이 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불가사리형
정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어딘가를 헤매는듯한 모습으로 양손을 위로 뻗고 자는 불가사리형은 항상 남의 말을 듣거나 남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 다정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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