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발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우리의 발은 제2의 심장 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몸의 균형,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이렇듯 발이 건강해야만 우리의 몸도 건강하다고 합니다.미국의 한 건강,의료 포털에서 발이 말해주는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를 했다고 하네요.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해요.이는 흡연.고혈압.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요.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고 합니다.이 외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이 원인이 될수고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 하다고 해요.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된다고 해요.사실 여성 10명중 8명은 하이힐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고 하네요.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킬수 있다고 해요.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고 하는데요.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해요.관절염 혹은 과도한 운동,잘 안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발을 질질 끈다
걸음에 보폭이 크게 하게 되면 약간씩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요.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에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요.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콩팥 장애,갑상샘 저하증이 있을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네요.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면 적신호라고 합니다.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부상 치유력이 손상을 준다고 합니다.따라서 물집,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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