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날려주는 식품 8가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고구마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잔뜩 든 스낵를 먹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식품이라고 해요. 고구마는 체내에서 서서히 처리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스파라거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엽산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엽산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고 해요.
오렌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신체는 처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비타민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원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아보카도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산화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지방의 내장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스트레스 차단 효과가 큰 아보카도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 정어리, 참치에 많이 들어 있는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은 아드레날린 수치를 유지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고 해요.
우유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불면증과 초조함을 다스리는 치료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B2, 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 락티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당근
칼로리는 낮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벽한 스낵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셀러리도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시금치
시금치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게 연구로 입증됐다고 하는데요.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고 해요.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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