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탈모 극복 법 4
미국탈모협회에 따르면 50대 남성의 85%가 탈모의 전 단계인 모발이 심하게 가늘어지는 현상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남성 탈모는 95%가 남성 형 대머리에 원인이 있다고 해요. 대머리가 되는 데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고 해요.
이밖에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발생하며, 휴지기 탈모증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생긴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머리가 빠지게 되면 늙어 보이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대부분의 남성들은 모발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탈모를 이기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금연하기
갱년기 증상 중에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이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이며 치자 5g에 물 200cc를 넣고 끓여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치자는 실제 안면홍조에 사용되는 치자시탕에 들어가는 약재로 해열 작용에 좋다고 해요.
치료약
대머리가 되는 것을 늦출 수 있는 약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녹시딜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바르는 치료약이라고 해요. 먹는 약으로는 피나스테리드가 있다고 해요. 피나스테리드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DHT의 생성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모발 이식
병원에서 머리 뒤나 옆에서 건강한 모발을 뽑아 정수리 등으로 이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두 달 후면 이식한 모발이 모두 빠지고 새 모발이 난다고 해요.
모양내기
탈모 현상을 최대한 감출 수 있는 머리 모양내기 기법을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가늘어지는 모발을 짧게 자르고, 모발에 볼륨을 주는 관리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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