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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2 12:22

환절기 탈모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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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화제하고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머리가 빠져서 속상한 분들이 많은데요. 봄이 되면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더디게 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봄철 건조한 바람은 정상일 때는 13% 정도인 피부 수분 함량을 10%까지 떨어뜨리는데, 이 역시 탈모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탈모.JPG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가 가려운 경우, 이전보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라고 합니다. 부모 모두 탈모가 있는 경우 자녀에게 80% 정도 탈모가 나타난다고 해요. 여성의 경우 유전보다는 스트레스, 갑상샘질환, 철분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부족, 호르몬 이상 등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하네요.

 

 

환절기 탈모 예방법으로는 먼저 두피 관리용 샴푸를 이용하는 것을 들 수 있다고 해요. 유난히 두피에 기름이 많고 뾰루지가 잘 생기는 탈모 환자라면 두피 관리용 샴푸를 사용해 두피의 유분기를 제거하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바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비듬, 염증 등이 계속 나타나면서 점차 탈모로 발전한다고 해요.

 

 

탈모-1.JPG

 

 

머리를 꼼꼼히 감고 확실히 말리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된다고 해요. 먼저 머리를 감을 때는 왁스 등 헤어용품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꼼꼼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머리를 감은 후에 젖은 상태로 내버려두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확실히 말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단, 헤어드라이어의 바람은 찬 편이 더 좋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균형 잡힌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도 환절기 탈모 예방법에 해당한다고 해요. 식습관 개선으로 탈모를 100% 예방할 수는 없지만,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육류, 기름진 음식 중심에서 채소류, 저염식 중심으로 식단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또한, 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피지 분비를 활성화돼 지루성 두피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탈모-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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