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5.03.05 11:20

심장마비 초래하는 원인

조회 수 3694 추천 수 0 댓글 0

 

 

심장마비.JPG

 

 

겨울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심장마비를 문득 걱정하게 됩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라고 해요. 여기에 흡연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외에도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특이하고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인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심장마비의 뜻밖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화내기.JPG

 

 

격한 분노 표출을 자제하세요

호주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평상시보다 8.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남을 다치게 하는 등의 분노 표출 행위는 분노의 강도를 7단계로 측정했을 때 5~6단계로 격렬한 정도에 속한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흡연자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평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분노를 일으키게 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정리해보고 화가 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오락 활동과 휴식으로 분노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심한 불안 증세, 생각을 조절해 보세요

연구에 의하면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장마비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분노 표출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경직시키며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분노와 불안 반응을 제한하는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특히 생각을 조절하고 어떤 사건을 확대해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생각을 파고 들기 시작하면 없는 상상까지 플러스되어 불안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눈치우기.JPG

 

 

평소 하지 않던 신체 활동은 삼가해주세요

매년 겨울이면 눈을 치우다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 데 이중 심각한 부상의 대부분은 심장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눈 치우기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추운 날씨 속에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약해진 심장에 치명타를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장 질환이 있거나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흡연자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눈 치우기와 같은 신체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약물, 알코올 남용을 자제하세요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레드와인이 심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코올이 들어있는 레드와인 역시 많이 마시면 득 될 게 없다고 하네요.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혈압이 올라간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심장병과 돌연 심장사 위험 역시 증가한다고 하네요.

 

 

폭식.JPG

 

 

지나친 폭식은 금물입니다

음식을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심장과 관련한 사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에 의하면 심장 질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폭식을 한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4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폭식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체에 작용을 한다고 해요. 우선 음식을 먹는 행동만으로도 심박수와 혈압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또 음식으로부터 나와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지방산과 증가한 인슐린 수기가 심장 동맥을 수축시킨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정월대보름에 아이와 할 수 있는 풍습

달걀이 학생들에게 좋은이유라고 해요

뱃살은 복부지방흡입, 처진엉덩이는 힙업하세요

 

 


  1. 최민식출현 영화 '루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기염

    최민식출현 영화 '루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기염 레옹으로 유명한 세계적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루시'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흥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였다고해요.이번 주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일본까지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블루베리, 체리 '국민 과일' 등극

    슈퍼푸드 열풍. 블루베리, 체리 '국민 과일' 등극!복숭아와 수박 등 국산 과일이 차지하고 있는 여름철, '과일의 제왕' 자리를 수입 과일인 블루베리와 체리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해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면서 몸에 좋은 슈퍼푸드 수요가 증...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전기 연구원이 공개한 침수된 휴대폰 대처방법

    전기 연구원이 공개한 침수된 휴대폰 대처방법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다 바닷가에 휴대전화를 빠렸을때에는 우선, 침수된 휴대폰의 전원을 절대 켜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휴대폰의 수분제거가 우선이므로 배터리와 유심칩, 메모리칩 등을 분리한 후 가까운 수리...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주민번호수집금지! 마이핀 발급방법 알아보기

    주민번호수집금지! 마이핀 발급방법 알아보기 보안이 철저 할 줄만 알았던 대형 쇼핑몰과 카드사등의 홈페이지등에서 해킹으로인하여 가입자들의 개인정보가 우려가 생기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가고있는데요~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주민번호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질병 비브리오패혈증

    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질병 비브리오패혈증 여름철마다 유명해지는 질병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다고해요. 실제로 전라남도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하여 전남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 경보를 내렸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비브...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간단한 여름철 습기제거 방법

    간단한 여름철 습기제거 방법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연이으며 집에서 쉽게 습기제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지는데요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에는 제습기,제습제등 습기제거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도 간단...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태풍시 피해 예방 행동요령

    태풍 피해 예방 행동요령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광주·전남 지역에 피해를 입히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다른 태풍과 비교하여 볼때에 위력이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피서철과 겹친 태풍으로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고 이에 전남도와 각 시군이 발빠르게 피해를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제 11호 태풍 할롱 주말 우리나라 간접영향

    제 11호 태풍 할룽 주말 우리나라 간접영향 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함에 따라 이번 주말 우리나라가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고해요.7월 29일 괌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 11호 태풍 할롱은 5일 오전 9시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해충, 이렇게 퇴치하세요!

    '여름 불청객' 해충, 이렇게 퇴치하세요! 여름철을 맞아 '해충주의보'가 발령된거 알고 계시나요? 모기는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일본뇌염뿐 아니라 말라리아와 상피병, 황열병, 뎅기열 등의 질병을 옮기는 대표적인 해충이예요. 모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화제의 민간요법 오일풀링

    화제의 민간요법 오일풀링 가수 이효리가 렌틸콩에 이어 인도식 건강관리법인 오일풀링을 소개했다고해요. 이효리는 매직아이에서 공개한 오일풀링은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민간요법이라고하는데요.오일풀링은 지용성인 입안의 독소를 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1. 흡연+커피=커피맛도 잃고, 잇몸 건강도 잃어요!

    흡연+커피=커피맛도 잃고, 잇몸 건강도 잃어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이예요. 커피는 유독 흡연자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이기도 한데요, 흡연 후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삶의 낙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2. 휴식없는 휴가, 행복감 안 간 만도 못해

    휴식없는 휴가, 행복감 안 간 만도 못해 휴가철을 맞아 산과 강, 바다를 찾거나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은 시기예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 문구처럼 여행은 더위를 피해 일상에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3. 올 장마 끝, 20년 만의 마른장마

    올 장마 끝, 20년 만의 마른장마로 남을 듯 다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축축했던 공기도 많이 뽀송해졌는데요, 전국 곳곳에 이어지던 장맛비가 그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올 장마는 지각장마에 마른장마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올 장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4. 자칫하면 무리, 여름철 안전 다이어트법

    자칫하면 무리, 여름철 안전 다이어트법 입맛이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철은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계절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무더위 속에 자칫 잘못 다이어트를 하다가는 건강을 해지기 쉽다고 해요. 여름철 성공적인 다이어트...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5. 잠 못 이루는 열대야, 스마트폰 피하세요!

    잠 못 이루는 열대야, 스마트폰 피하세요! 폭염에 잠 못 드는 분들 많으시죠?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한낮의 열기, 올해도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7월 초부터 시작되었어요. 열대야엔 우리 몸의 체온도 높아지고 뇌가 깨어나는 각정 상태가 심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6. "남자와 여자의 뇌, 확실히 다르다" 연구 결과

    "남자와 여자의 뇌, 확실히 다르다" 연구 결과 > 존 그레이의 베스트셀러 소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보셨나요?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기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외형 뿐 아니라 생각이나 의식 자체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7.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바이러스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바이러스 백신이 없어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우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돼 아프라카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고있어요.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아프리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등 3개국에서 에볼라 바이러...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8. 일주일에 두 번, '간헐적 운동'으로 건강 지키기

    일주일에 두 번, 간헐적 운동으로 건강 지키기 꾸준히 운동하기 힘든 노년층은 일주일에 두 번을 1분씩만 운동에 투자하면 꾸준히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해요.영국 에버테이대학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9. 피부 온도를 낮추면 노화예방, 쿨링제품 꼭 필요한가?

    피부 온도를 낮추면 노화예방, 쿨링제품 꼭 필요한가?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으로 알려져있죠~ 요즘의 무더운 날씨속의 자외선때문에 선크림을 바르면서도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되는데요 자외선에 피부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고 진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0. 환율을 알 수 있는 빅맥지수

    환율을 알 수 있는 빅맥지수 빅맥지수를아시나요? 맥도널드의 간판아이템 빅맥은 전 세계적으로 크기, 품질, 재료 등이 표준화돼 있기 때문에 빅맥지수를 통해 각국 통화의 구매력, 환율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고해요.빅맥지수는 각국 맥도널드 매장에서 파는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 71 Next
/ 7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