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에 좋은 음식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몸에 독소가 쌓인다고 해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는 간인데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라고 합니다. 1.2~1.5kg에 달하고 체내물질을 처리, 저장하며 몸에 들어오는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을 하는 간이 지치게 되면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간은 50%가 훼손되어도 별다른 몸의 이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건강한 간을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게 좋고 과식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도정하지 않은 곡식류와,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먹는게 좋고 청량음료, 주스, 설탕, 과당, 기름진 음식, 정제된 쌀과 밀가루 등은 우리 몸에서 빠르게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간은 지방 대사를 하므로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담즙이 나와서 담도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담낭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가 없다고 해요. 간을 지키는 음식은 그럼 어떤 것이 있는지. 건강한 간을 위해 자주 섭취해 보아요.
간 건강에 좋은 사과 드세요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펙틴이란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 중요 성분으로,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독소의 양이 감소해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에 좋은 마늘 드세요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과 셀레늄은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 시키고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간 건강에 좋은 레몬 드세요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 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은 딸기, 브로콜리, 시금치, 귤 등이 있다고 하네요.
간 건강에 좋은 현미 드세요
밀가루의 경우 당지수가 높아 체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 인슐린은 췌장을 거쳐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쌀이나 밀가루 대신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현미, 메밀, 수수 등의 대체 곡물을 먹으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간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 드세요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인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 작용을 해 담즙이 부족하면 배설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적정양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요리하실 때 올리브유 쓰시면 좋겠네요.
간 건강에 필수인 UDCA,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UDCA는 이로운 담즙산으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담즙 배설을 촉진하여 유해한 독소와 노폐물이 신속하게 제거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담즙산 내 UDCA 비율을 높여주면 면역조절 작용과 함께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간세포를 보호해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UDCA는 음식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서 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함께 챙겨 먹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해요. UDCA가 핵심성분인 우루사는 비타민 B1, B₂까지 함유하고 있어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장애로 인한 권태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TV광고를 그렇게 하는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간 건강 챙겨서 피로를 없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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