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에 좋은 습관들이 있어요. 이런 습관들은 활력과 창조성, 정신력도 높이는데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 시작하면 좋은 아침 건강 습관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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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을 하세요.
아이들이 아침에 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어른들과 비교가 되요. 어린이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길게 하품을 하며 몸을 뒤트는 자세를 취하는 등 잠을 완전히 깨기까지 워밍업을 하죠. 반면 어른들은 알람이 울리자마자 잠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잡거나 커피를 마셔요. 이렇게 하는 대신 단 1분만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요, 이런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신체적, 정신적 지구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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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멀리하세요.
스마트폰 등 핸드폰을 잠자리 곁에 두고 알람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는 아침부터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는데요, 핸드폰의 알람이 울린 뒤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메일 등을 체크하기 때문이예요. 알람 없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면 알람 기능만 있는 값이 싼 시계를 이용하고 핸드폰은 잠자리에서 되도록 멀리 두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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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을 드세요.
잠자는 동안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커피부터 찾기 보다는 먼저 물을 마셔야 해요. 커피를 마시기 전에 약 240~360㎖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오렌지주스나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시간이 지나면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슈가 크래시(sugar crash)를 초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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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시간을 가지세요.
잠을 완전히 깨기까지 잠자리에서 뒹구는 것보다는 빨리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라도 걷는 게 좋은데요, 단 몇 분간 제자리 걷기를 하더라도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활력을 북돋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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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세요.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적당 양의 아침식사를 해야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하루 종일 활력 있게 움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이나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너무 빨리 연소되어 곧 공복감을 불러 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대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에너지를 주고 점심 때 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키게 도움을 줘요. 이런 음식으로는 달걀과 땅콩버터, 과일이나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 식 요구르트 등이 꼽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