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4.12.19 15:30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조회 수 4617 추천 수 0 댓글 0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되요.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왜 사람들은 이를 누그러뜨리는 행동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는 자제력과 관련된 뇌 영역에 있는 회색물질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자제력을 잃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상실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벗어나기 어렵게 되고 결국 사람을 기진맥진하게 만들어요. 또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우울증, 비만, 인지 수행능력 퇴보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감정을 다스리고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이야말로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도 중요한데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소개할까 해요.



ST1.JPG



'아니오(No)'라고 말해요

한 연구팀에 의하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게 어려울수록 스트레스와 극도의 피로,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때 현명한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데요", "확실치는 않지만..." 등의 표현을 통해 거절 의사를 분명히 한답니다.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해요

감사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23%나 감소해 기분이 좋아져요. 매일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며, 신체 건강이 좋아져요.



ST5.JPG



걱정하는 말을 하지 않아요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하는 말은 스트레스와 걱정에 불을 붙이는 꼴이 되요. 어떤 일은 수백만 가지의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마음에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지 않거나 갈 필요가 없는 곳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잠을 푹 자요

잠자는 동안 뇌는 재충전되요. 그날의 기억 중에서 버려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을 구별함으로써 일어났을 때 머릿속을 깨끗하게 해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자제력과 집중력, 기억력이 모두 감소되는데요, 수면을 박탈당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해요. 시간이 모자를 정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프로젝트를 처리할 때에도 시간을 내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해요.



ST2.JPG



운동을 해요
10분만 신체 활동을 해도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요. 스트레스가 몰려올 때 바쁜 사람들이 가장 먼저 건너뛰는 게 운동이예요. 하지만 운동을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먼저 운동을 하는 게 좋아요.


마음 챙김을 해요

마음 챙김은 명상의 한 가지 방법으로 다루기 힘든 생각이나 행동들을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마음 챙김을 하는 사람들은 집중력이 강해요. 또한 이 방법은 자제가 안 된다는 느낌을 줄여줌으로써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기법이랍니다.



ST3.JPG



악의를 품지 않아요

원한을 갖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스트레스 반응을 초래해요.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되면 신체를 투쟁-도피 반응 모드로 들어가게 해요. 투쟁-도피 반응은 긴박한 위험 앞에서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각성상태를 말하는데요, 위협이 임박했을 때는 이러한 반응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위협이 다 지나간 일이 됐을 때는 스트레스가 생겨 건강에 큰 해를 끼쳐요.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은 스트레스에 붙들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들은 결코 이런 감정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 승자로서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  성공을 위해 기업가가 하면 안 되는 5가지 행동


  1. 한 해 동안 묵힌 독소를 배출하세요!

    한 해 동안 묵힌 독소를 배출하세요! 201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회 모임 자리도 늘고 있는데요, 송년회 모임으로 마음을 정리했다면 이번 기회에 한 해 동안 몸속에 쌓아뒀던 독소까지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홀가분한 몸...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노인병으로 여기던 '무릎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젊은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미리 해두면 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양치법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양치법 올바른 양치법에 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대부분의 치아 질환이 칫솔질을 잘못해 생긴다고 알고는 있지만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데요,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되요.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왜 사람들은 이를 누그러뜨리는 행동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는 자제력...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아픈 허리, 온천에 담그면 무조건 좋을까?

    아픈 허리, 온천에 담그면 무조건 좋을까? 겨울에는 목과 허리의 통증이 더 심해져요. 기온이 떨어져 관절과 인대, 근육 등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따뜻한 온천욕이예요. 온천수에는 각종 무기물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두려움의 대상, '알츠하이머'에 대한 오해

    두려움의 대상, '알츠하이머'에 대한 오해 퇴행성 뇌질환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은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질환이예요. 이 병은 치매의 일종으로 인지기능의 저하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보호자인 가족에게도 많은 고통...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두뇌발달에 좋은 삼치 고르고 손질하는 방법

    두뇌발달에 좋은 삼치 고르고 손질하는 방법 삼치 고르는 법이 화제라고 해요. 고등어보다 삼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겨울 제철 음식 중 하나인 삼치는 칼륨과 오메가3를 함유해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도 효과적...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겨울 질병을 예방하는 비법

    겨울 질병을 예방하는 비법 한파 절정인 날씨예요. 어제 아침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인 한파 절정의 날씨를 보였는데요, 한파 절정의 날씨는 오늘 낮부터 조금씩 풀리면서 기온이 상승해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6도가량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두뇌발달, 식탁에서 배우는 아이교육

    두뇌발달, 식탁에서 배우는 아이교육만 2세가 지난 아이들은 움직임도 많아지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욕구도 다양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들 아이들 따라다니기 제일 힘든시기이기도 합니다. "나도 나도!"를 외치며 이것저것 시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배를 깎아 먹다 보면 무심코 속 일부까지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배의 속은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일까요? 배의 씨에는 독성성분이 들어있어 씨를 함유하고 있는 속 부분은 먹지않는 것이 좋답니다. 이와 같이 날...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