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질병 퇴치에 도움이 되는 과채 5가지!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예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운동을 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야말로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과일과 채소 등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3가지 대표적인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어요. 이 영양소들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을 막는 효능이 있답니다. 이런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는, 질병 퇴치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할께요.
강황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을 약초상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몇 가지 질병의 치료제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해요. 강황에는 커큐민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염증을 퇴지하는 효능이 있어 관절염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어요. 또한 전립샘암과 피부암, 유방암에도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1980년대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 하네요.
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폐암이나 유방암, 전립샘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어요. 여기에다가 블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토마토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요. 이 성분은 전립샘암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회복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요. 이에 따라 피부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조로 현상도 막는 효과가 있답니다.
블루베리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꽉 들어찬 블루베리는 가장 유명한 슈퍼푸드예요. 블루베리는 암 퇴치 효과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도 갖고 있어요. 블루베리는 두뇌 음식이라고도 불리는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어요.
시금치
항산화 물질인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여기에 면역체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이런 미량 영양소들이 암과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켜요. 또한 눈에 좋은 영양소인 루테인은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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