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조회 수 4959 추천 수 0 댓글 0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많은 성인 사망의 주요 원인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전체 뇌졸중 환자의 10명 중 4명이 50대 미만일 정도로 젊은 사람에게도 흔하답니다. 평소에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인 뇌졸중. 이 뇌졸중 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 할 10가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ST2.JPG



담배는 미련 없이 끊으세요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 높은데요, 금연을 실천할 경우 뇌졸중 환자 4명 중 1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1년간 금연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금연실천 5년 이내에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져요.


술은 최대 두 잔까지만 드세요

술은 하루 2잔 이내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끊어야 해요.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발병위험이 3배로 높아져요. 과도한 음주 습관은 부정맥과 심근수축이상 외에도 뇌동맥 혈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해 뇌출혈이나 뇌경색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ST3.JPG



과체중을 주의하세요

비만은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져요. 일반적으로 뚱뚱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발병위험이 높아요.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주 3회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요.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되요. 단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매회 30분 이상해야 효과가 있어요. 걷기, 수영, 에어로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좋아요.



ST6.JPG



싱겁고 담백하게 드세요

과다한 소금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켜요.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길들여야 해요. 흔히 몸에 좋다고 알려진 보신탕이나 오리고기 등 고단백 음식도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3~4배 올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육류를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해야 뇌졸중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푸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카테콜아민이란 교감신경 호르몬이 분비되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게 되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동맥경화증이 심화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스트레스는 최대한 빨리 풀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해요. 심신에 부담을 주는 과로도 금물이예요.



ST7.JPG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주시하세요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 뇌졸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상책이예요. 특히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최소 6개월에 한번씩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만성 질환을 방치하지 마세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고지혈증, 뇌혈관기형 등은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는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해요. 정상인에 비해 고혈압 환자는 5배, 심장질환자는 배 이상 뇌졸중에 걸리기 때문이예요. 당뇨병 환자도 정상인보다 뇌졸중 발병빈도가 높아요.



ST1.JPG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 내 병원으로 이송하세요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발병 후 병원으로 후송하는 시간이 늦을수록 환자의 상태는 악화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낳아요.


한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방지에 노력하세요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 중 1명이 재발한다고 해요. 특히 발병 후 첫 30일 이내가 가장 위험한데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지 못한 경우와 고혈압 등 위험인자를 계속 갖고 있을 경우 재발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 수면무호흡증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요소?




  1. 잘못 알고 있는 약물복용 상식

    잘못 알고 있는 약물복용 상식 살면서 한 번도 아프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늘 아픈곳이 바뀌면서 병원을 들락거리는 사람들도 많구요. 요즘 같은 환절기 날씨에는 감기로 병원에 가는 횟수도 늘어나죠. 하지만 약을 먹을 때 물 대신 우유, 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술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술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는 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체질적으로 술에 약한 사람이라면 독성물질 분해 기능이 떨어져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하게 술을 마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관절염 온찜질? 냉찜질?

    관절염 온찜질? 냉찜질?추운 날씨에 아프고 쑤시면 뜨거운 것을 찾기 마련인데요. 따뜻하다 못해 뜨끈뜨끈한 아랫목 구들장에 누워야 통증이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도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관절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아빠도 산후우울증?

    아빠도 산후우울증? 산모 10명 중 1명꼴로 출산 후 6~12주에 경험하는 비정상적 우울증인 '산후우울증'. 흔히 산후우울증은 여성들만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남편들도 산후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에 따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10월이 가기 전에 꼭 맛봐야 할 4가지 식품!

    10월이 가기 전에 꼭 맛봐야 할 4가지 식품! 가을은 먹거리가 풍부한 계절이예요. 물오른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가을 제철 음식으로 몸의 양기를 보하고, 가을 햇볕을 쬐면 건강이 저절로 찾아온답니다. 내일이면 10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10월이 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학교폭력, 부모와의 소통으로 막을 수 있어요

    학교폭력, 부모와의 소통으로 막을 수 있어요아이가 학교를 가기 싫다고 말하거나 아침에 가는것에 대해 힘들어하고 있다면 면밀히 관찰을 해보세요. 혼자 방에 있으려하거나 외출을 삼가거나, 혹은 휴대전화 벨소리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의 모습을 자주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수험생 건강 생활수칙 준비스탓

    수험생 건강 생활수칙 준비스탓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수험생과 학부모님들 많이 긴장상태이실 것 같네요. 온갖 고생을 감내하며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는 오는 11월 13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스트레스가 미치는 악영향

    스트레스가 미치는 악영향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잖아요? 달리말하면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없이 하루를 살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속에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거죠.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키는 등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혈압에 안좋은 식품

    혈압에 안좋은 식품 요즘은 젊은층들도 고협압이 많습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고 해요. 그 이유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고혈압이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우리아이 조기교육No! 적기교육!

    우리아이 조기교육No! 적기교육!한때 조기교육이 열풍이 분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관련 학계에서 조기교육의 부작용에 대해 많은 지적이 되고 있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차별 주입하는 선행학습은 효과도 떨어질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1. 뱃살 빼는 좋은음식, 나쁜음식

    뱃살 빼는 좋은음식, 나쁜음식요즘 식생활이 서구화가 되면서 살이 찐 분들이 많습니다. 부분적으로 지방이 많으신 분들도 있고요. 배 주위에 쌓인 과다 지방은 엉덩이나 허벅지 등의 지방보다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뱃살은 심장 질환, 뇌졸중, 제2형 당뇨병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2. 음주 후 여드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음주 후 여드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여드름 때문에 병원에 내원한 상담 환자 중 대부분이 회사에서 회식하거나 아니면 술을 먹고 난 다음 여드름이 유독 심하게 올라온다고 해요. 사실 적당한 음주문화는 인간과계에서 유대감을 형성하게 하고 하루에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3. 윤달의 의미 알기, 윤달엔 결혼 안한다?

    윤달의 의미 알기, 윤달엔 결혼 안한다?잊힐 만하면 한 번씩 달력에 윤달이 등장합니다. 올해는 윤9월이 있어 추석이 빨랐고, 가을도 길 것이라는 진단하고 있는데요. 132년 만에 돌아온 윤9월? 올해 달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글씨로 표기된 음력 9월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4. 나이 들어도 울긋불긋, 성인 아토피의 해결책은?

    나이 들어도 울긋불긋, 성인 아토피의 해결책은? 건조한 가을 날씨로 아토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아토피 환자는 소아가 많지만, 성인 또한 아토피로 고생하기도 해요. 성인 환자의 대부분은 유, 소아기 때 이미 아토피 증상을 겪었던 사람이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5. 혈압 높으면 피해야 하는 음식 7가지

    혈압 높으면 피해야 하는 음식 7가지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려요. 그 이유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예요. 고혈압이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6. 고약한 입냄새는 위장장애? 간질환?

    고약한 입냄새는 위장장애? 간질환?입냄새 심하신 분들 있으시죠?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냄새난다고 하시는 분. 그런데 입안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충치 이상의 심각한 질환이 숨어있다는 징후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치아 색깔부터 잇몸의 상태까지 입속은 신...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7. 올 가을 최저기온! 유난히 추위 많이 타는 이유는?

    올 가을 최저기온! 유난히 추위 많이 타는 이유는? 10월 중순을 지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어요. 특히 오늘은 서울 아침 기온이 6도로,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당분간 큰 일교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유난히 다른 사람보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8. 소리없이 찾아오는 뇌졸중, 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 할 10가지!

    소리없이 찾아오는 뇌졸중, 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 할 10가지!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많은 성인 사망의 주요 원인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전체 뇌졸중 환자의 10명 중 4명이 50대 미만일 정도로 젊은 사람에게도 흔하답니다. 평소에 생활습관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9. 햇빛 노출이 줄면 걸리기 쉬운 결핍증은?

    햇빛 노출이 줄면 걸리기 쉬운 결핍증은? 햇빛의 노출이 줄어들게 되면 걸리기 쉬운 결핍증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비타민D 결핍증인데요,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호르몬 이예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충...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0. 나홀로 식사에도 요령이? 유익한 팁 6가지!

    나홀로 식사에도 요령이? 유익한 팁 6가지! 최근 '나홀로 식사족'이 늘고있는 추세예요. 나홀로 식사족들의 고민은 여전히 식당 출입이 거북하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식당 주인이나 종업원 눈치도 그렇고, 주위의 시선도 부담스럽다고 해요. 이런 저런 사정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 71 Next
/ 7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