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0 18:30

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 죄가 아니예요!

조회 수 8226 추천 수 0 댓글 0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식욕인데요,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걷잡을 수 없는 식탐으로 매번 체중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예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는 사람들은 종종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해요. 하지만 몸매관리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도 인생의 전반적인 설계나 자기개발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고, 몸매관리를 못하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의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과체중이나 비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 생활환경, 가족력이 있는 질환 등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비만이라는 사실에 주눅들거나 좌절하지 말고 몇 가지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해요.



BI2.JPG



음식은 보통 배가 고플 때 먹는 것이 정상이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허기가 지지 않아도 음식에 손이 가죠. 한 연구팀에 따르면 부정적인 감정이 미각에 혼동을 일으켜 자극이 강한 맵고 짜고 단 음식들을 찾게 만든다고 해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 피자, 햄버거, 콜라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 형상은 '감정적 섭식'이라고 불린답니다.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는 것이 아니라 울적한 기분을 잊어버리기 위해 먹는 것이예요. 과학자들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린 원숭이들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하네요.



BI5.JPG



과식을 반복하는 스스로를 원망하지 말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과정이 선행되도록 해야 해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칼로리 음식에 손이 가도록 프로그램하돼 있다고 보면 되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바깥에 나가 산책을 하는 등 다른 해소방법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정기복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면 나쁜 식습관도 서서히 개선할 수 있을거예요.



BI1.JPG



사람은 종종 허기짐과 목마름을 혼동해요. 직관적으로는 잘 납득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목이 마를 때 불필요한 음식섭취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7잔의 물을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200 칼로리 정도의 음식을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우선 물 섭취량을 늘려보세요.



BI3.JPG



운동을 하고 나면 칼로리를 소모했다는 안도감에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예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한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식사 시간 전에 2km씩 걷는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 후 간식을 먹는 양이 평균 35% 늘어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경치가 좋은 곳에서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좀 더 신나게 운동을 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간식을 덜 먹는 경향을 보였다고 해요. 운동이 힘들고 지루할수록 보상심리로 인한 식욕이 상승하므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운동보다는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수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체중감량을 하는데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조건 금식?→ 살 쪘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1. 쌀쌀해지면 심해지는 치질! 예방하는 바람직한 관리법은?

    쌀쌀해지면 심해지는 치질! 예방하는 바람직한 관리법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철이 되면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진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며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치질 증상 때문인데요, 낮아진 기온과 가을철 많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성장통인줄 알았는데 골육종?

    성장통인줄 알았는데 골육종? 성장기 아이들 보면 무릎이 아프다고 많이들 하잖아요? 대부분 부모님들 클려고 그러는거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관절 통증은 보통 '성장통' 탓으로 보고 가볍게 여기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한쪽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건강식품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건강식품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감정적인 식사를 자주 하다보면 불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게 되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은 없을까요? 스트레스를 날려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 죄가 아니예요!

    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 죄가 아니예요!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식욕인데요,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걷잡을 수 없는 식탐으로 매번 체중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예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는 사람들은 종종 자기관리를...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5. TV보며 뛴다구요? 트레드밀 운동시 범하기 쉬운 실수 6가지!

    TV보며 뛴다구요? 트레드밀 운동시 범하기 쉬운 실수 6가지! 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빠지지 않고 이용하는 기구가 트레드밀(러닝머신)인데요, 걷기나 달리기를 할 수 있는 트레드밀은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답니다.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6. 건포도의 핵심은 '껍질 섭취', 변비에도 탁월해요!

    건포도의 핵심은 '껍질 섭취', 변비에도 탁월해요! 흔히 포도를 '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르죠? 포도에는 항산화 성분이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각종 질환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포도를 말려 만든 건포도를 건강 식품으로 인식하...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7가지 음식!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7가지 음식! 오래사는 것과,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히 달라요.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에만 있지 않죠. 해가 갈수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노화를 거스를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 속도를 조금 느리게, 젊음을 조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들깨효능]들깨가 노화방지?

    [들깨효능]들깨가 노화방지? 들깨 아시죠? 건강에 좋다고 말은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고소한 내음 솔솔 풍기는 들깨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들깨하면 들깨 참기름으로 비빔밥 먹고 싶으시죠? 군침이 도는 고소한 맛이 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우리 몸의 보배인 눈, 눈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은?

    우리 몸의 보배인 눈, 눈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시력감퇴, 백내장 등 눈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어요.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렌즈를 끼는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해야 하는 경우 역시 셀 수 없이 많은데요, 인간은 시각 의존도가 높...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사는 이유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사는 이유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산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 상식처럼 알고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미국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의 평균 기대수명은 81.2세이고 반면 남자아이는 76.4세로 나타나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