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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1:42

불면증 없애기, 건강한 수면방법

조회 수 5606 추천 수 0 댓글 0

요즘 불면증 있는 분들 많으시죠? 스트레스, 낮동안에 섭취한 카페인 등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불면증인 분들이 많습니다. 양질의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요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편안한 밤'을 방해받는다고 해요.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양질의 수면을 위해 지켜야 할 습관'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알아보고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수면은 다음날의 일상에도 많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냥 넘겨버릴 문제는 아니랍니다.

 

 

수면시간은 적절하게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과 관련해 여전히 학계의 논란이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7~9시간의 수면이 가장 적절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적게 혹은 많이 잘 경우 도리어 신체리듬이 깨지고 컨디션이 난조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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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 자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일명 '블루라이트'가 수명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2013년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8~29세의 64%가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습관적으로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듯 싶습니다. 적절한 수면시간을 꼭 지키기 위해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삼가해야할 듯 합니다.

 

 

잠들기전 1시간전엔 TV시청 자제

수면 전문가들은 텔레비전이 발산하는 빛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집중력을 요하는 콘텐츠의 프로그램은 우리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속 상황이 현실로 재현된다고 착각할 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고 합니다. 직장인 분들은 집에와서 씻고 TV나 스마트폰 보는걸 휴식처럼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 인지하고 있으셔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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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8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하지 마세요

카페인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몸 안에 머문다고 해요. 점심에 마신 커피나 차(茶)가 잠들기 전까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가급적이면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잠들기 8시간 전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한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커피까지만 마셔야할 듯 하네요.

 

 

잠들기 3시간전엔 알코올 자제

대부분 분들은 술을 마시면 잠을 빨리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 마시는 술 한 잔의 알코올이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라고 하네요. 특히 깊은 수면단계에 이르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든 다음 날에는 더욱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수면은 하지만 깊은 수면단계로 가지는 못하니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하다고 느끼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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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과 같이 자지 마세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들과 한 침대에서 함께 잠이 들지만 애완동물들의 울음소리나 움직임 때문에 깊은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애완동물들이 청결해야 하는 침실이나 침구를 함께 사용함으로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다고 해요. 아이와 같이 자는 부모님들도 아이의 움직임과 뒤척임으로 잠을 설치곤 하잖아요? 그런 이유입니다.

잠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난 날은 하루가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비타민 한알 드시는 것보다 잠을 푹 주무시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고단한 하루 잠 푹 주무시고 에너지 충전해서 내일도 힘차게 생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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