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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15 18:29

젊어지고 싶다면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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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노화는 서서히 진행되는데요, 그러나 같은 나이라고 해도 10년 이상 차이가 나 보이기도 하는 등 노화의 진행 정도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답니다. 타고난 피부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활습관도 한몫을 해요.


특히 우리가 하루 세끼 먹는 음식도 노화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젊어지고 싶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럼 노화를 부르는 식습관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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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한다


음식물의 소화와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인체 기능을 떨어뜨리고 만성피로의 주범이 된다고 해요. 과식하면 그만큼 활성산소의 양이 늘어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노화를 가속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과식을 통해 체중이 증가했다가 다이어트를 할 경우 이미 팽창되었던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살이 쳐질 수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푸석거리는 것은 물론 잔주름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요.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고 각질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평소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는 대신 커피나 음료수를 대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뇨작용을 해 수분이 소실될 수 있으니 물은 별도로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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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을 즐긴다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발열을 일으키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 이뇨작용이 일어나 목속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요. 이 때문에 피부는 건조해지고 메마른 상태가 된답니다.


또한,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독선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 여드름 등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하므로 피부를 위해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채소와 과일을 멀리한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선 채소나 과일을 챙겨 먹는것이 좋아요.


대표적으로 비타민A는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지친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고, 비타민C는 노화 억제는 물론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도 막아준다고 해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브로콜리, 당근, 블루베리, 파프리카 등을 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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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평소 피부관리가 중요해요. 평소 술, 담배, 커피 등 피부에 해로운 습관은 줄이고 물을 자주 마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스타 수면부족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노화가 진행되는 느낌이 든다면 주 1, 2회 정도 마사지나 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기혈 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주는 안면침술이나 피부 재생을 돕고 주름을 펴주는 한방약실요법, 한방 약재성분을 이용한 한방팩과 마사지 등을 통해 피부 상태를 개선 할 수 있다고 해요.


한번 잃어버린 피부의 젊음은 절대 돌아올 수 없다는거 알고 계시죠?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화를 부르는 식습관이 있다면 마음먹고 고쳐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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