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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13 13:32

꼭 봐야하는 영화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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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영화 `명량`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있는데요, 개봉 12일만에 최단기간 1000만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7위까지 단숨에 올랐다고해요.지난달 30일 개봉한 `명량`은 역대 최다 오프닝 관객(68만명), 최다 평일 관객(98만명), 역대 최다 하루 관객(125만명) 등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하며 13일 어제만 해도 44만2808명의 관광객을 모았다고하며 누적관객은 1174만6786명을 기록해 `태극기 휘날리며`와 `해운대`, `변호인`을 제쳤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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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바타`(1362만명), 괴물(1301만명),도둑들`(1298만명), 7번방의 선물`(1281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 왕의 남자(1230만명)도 차례대로 앞지르면 되는데요 업계에서는 `명량`의 관객이 1500만명은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하네요~대한민국 역사속 영웅인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를 소개로 한 영향도 있지만 스크린쿼터 축소에 가장 강력히 반대하며 5년간 영화계를 떠났다 복귀한 배우 최민식의 효과가 아닐까 생각이되는데요~최민식은 스크린에 컴백 할때마다(범죄와의 전쟁,신세계등)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기때문이죠.더불어 최민식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 루시 역시 전세계에서 1억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남겨 화제가 되고있으니 흥행수표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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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줄거리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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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의 삼대대첩인 한산도대첩,명량대첩,노량대첩 중하나인 명량대첩은 12척의 배로 330여척이나 되는 왜선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명량의 마지막 장면은 한산도대첩을 소재로한 후속작을 예고하는 듯한 영상이 나왔고 이미 후속 한산이 기획단계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후속작의 배경으로 알려진 '한산도 대첩'은 이순신 육상전술인 학익진을 해전에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60여 척의 왜선을 물리친 전투로 알려져 있으며, '노량 해전'은 왜군이 퇴각하려 하자, 이를 용인할 생각이 없었던 이순신 장군이 그들을 유인하여 치르게 되었으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전투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관람해야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저는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감명깊게 본 것 같아요.역시 최민식배우가 나오는 작품은 믿고 봐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다만 역사와 다른 내용들이 많은데요 이는 허구로 받아들이기보다 제작자의 상상력이 가미된 픽션으로 받아들여야 하지않나 생각되며 영화로써 즐기고 역사적 배경과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되새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우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요즘의 불안한 사건사고가 많아 불안정한 정세에 도움이 되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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