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출현 영화 '루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기염
레옹으로 유명한 세계적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루시'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흥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였다고해요.이번 주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일본까지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루시'는 9월 4일 한국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여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있으며 국내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명량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대한민국 명배우 최민식이 헐리우드 첫 진출작이기때문이죠, 게다가 단역이 아닌 주연
영화 루시 비하인드스토리
재미있는 것은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은 영어로 연기하지않는다고해요.오로지 한국말로 대사를 읊고 미국에서는 자막도 나오지않고, 최민식만의 표정연기와 눈빛으로 그의 카리스마를 관객에게 전달한다고해요.인터뷰에서 최민식은 대사가 영어였다면 출현을 거절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가 남자친구를 대신해 지하세계의 지배자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된 후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가 초능력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이 영화의 배역 설정에 있어 재밌는 비하인드스토리가있다고 하는데요, 주연인 루시의 역할이 스칼렛 요한슨이 아닌 안젤리나졸리의 몫이 될 뻔했다는 사실! 안젤리나 졸리는 '루시'의 주연 확정 단계까지 갔으나 아쉽게 하차 했다고 하며 이어 뤽 베송은 스칼렛 요한슨에 러브콜을 보냈고 최종적으로 세계흥행작 루시의 주연자리는 스칼렛요한슨의 몫이 된 것이죠~
또한 뤽베송감독이 배우 최민식을 캐스팅하게된 비하인드스토리도 있다고하는데요~뤽베송감독은 최민식을 캐스팅하기위하여 직접 한국으로 내한하였으며 최민식과 한국의 한 음식점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뤽 베송은 두 시간 동안 최민식에 '루시'의 시나리오를 직접 설명했다고 해요.
뤽 베송감독은 통역가가 최민식에게 영화에 대해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까봐 두려 웠다고 털어놨다고 하며 하지만 두 사람은 언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바디 랭귀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을 했다고해요. 역시 대한민국의 최고 명배우 최민식을 세계적 감독도 알아본것 같아 너무 뿌듯한 것 같아요.
영화 루시 줄거리요약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여자 루시(스칼렛요한슨)는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되어진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인해몸 속에 있던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에 있던 모든 감각이 깨어나인간의 평균 뇌사용량을 뛰어넘게 되고, 신체의 완벽한 통제,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타인의 행동을 넘는 컨트롤,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선보이는데...
최민식 해외 평가는?
캐나다 트튀치 필름에서는 "정말 강력한 악마 최민식.. 그의 연기는 정말 놀랍다.액션 배우처럼 보이지는 않았지만 너무 인상적인 액션을 우리에게 보여줬다.VERY VERY good actor" 라고 표현했다고합니다.또한 월스트리트 저널 역시 루시의 영화 자체 평점은 낮지만 "최민식의 연기는 특별했다. 그의 비중은 작지만 영화를 구했다(save the film)고 할 정도로 인상적이다"며 최민식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고 하는군요.너무나 자랑스러운 대목입니다.
이순신장군을 연기하여 몇일전 역시 최민식이라는 탄호를 나오게한 명품배우.
헐리우드 진출을 축하드리며 루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헐리우드 명작에서도 만날 수 있길바랍니다.북미지역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있다고는 하지만 전 명배우 최민식님을 헐리우드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것만 해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루시의 한국 개봉일 9월4일 기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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