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시가격, 경쟁 모델모다 10% 높아진다?
애플 아이폰6의 가격이 경쟁 모델보다 5~10%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해요.
오늘 IT 전문업체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공급 업체에 7000~8000만대나 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아이폰6 양산을 준비하도록 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이 기록적인 생산 규모에 따라 아이폰6 가격이 경쟁 모델보다 적게는 5%, 많게는 10%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의 조립 주요업체인 폭스콘은 애플 외에도 노키아, 소니,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베리 조립도 하고 있는데요, 폭스콘 뿐만 아니라 공급 기업의 생산 지원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애플에서 아이폰6의 초기 문이 많아지면 다른 업체의 조립을 줄일 필요가 발생한다고 해요.
이런 수요와 공급의 관계는 반대로도 성립된다고 하는데요- 애플로서는 아이폰6를 제조해달라고 요청해야하므로 다른 업체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주문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일부 외신을 애플이 아이폰6의 최대 용량을 128GB로 확대하면서 가격은 아이폰5S의 64GB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지만, 생산 단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해요.
국내기업에서 출시되는 휴대전화도 인기가 많지만 아이폰의 인기도 만만치 않죠. 아이폰을 좋아하고 아이폰6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가 높아지던 상관없이 다들 구매하려고 눈에 불을 킬 것 같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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