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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커피 좋아하세요?

 

현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 , 커피.

 

마니아들이야 이런저런 커피들을 다 즐겼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항상 시키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여기서 더이상 발전을 못하지요.

정작 커피전문점의 메뉴판에서 매일 마시는 것들 빼고 생소한 이름의  커피는 실패가 두려워 도전(?)도 못해본건 아니신지요? ^^

 

여기 커피의 종류와 특징을 조금 알고 한번 새로운 커피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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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커피의 종류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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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Espresso] :  모든 커피의 베이스가 되는 '커피 원액'

 

기계의 압으로 30초 안에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
모든 커피 메뉴의 기본이 되며,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가지고 쓰이는 원두의 질을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설탕이나 크림 등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즐기면 커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맛을 아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에스프레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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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Americano] : 에스프레소 + 뜨거운 물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진하고 쓴맛을 줄인 커피. 물로 그 농도를 조절합니다.
유럽풍의 커피를 미국스타일로 접목시킨거래요~
180cc 가량의 물을 넣으면 무난한 맛을 낼 수 있고 진한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샷을 추가해서 드시기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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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라테 [Cafe Latte] 에스프레소 원샷 + 스팀밀크 + 생크림(취향에 따라)

 

카페 = 커피  /  라테 = 우유
에스프레소에 따듯하게 데워진 스팀밀크를 혼합해서 만들어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커피 종류랍니다.
부드러운 거품의 카페 라테는 양을 많이 해 큰 잔에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와이언 밀크커피, 중국식 밀크커피, 서인도풍 밀크커피 등은 카페 라테의 응용입니다.

프랑스에선 카페 오레로 불리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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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치노 [Cappuccino] :  에스프레소 원샷 + 스팀밀크 + 우유 거품 + 계피가루

 

이탈리아 카푸친 수도사들이 쓴 모자와 우유거품을 올린 모습이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예요.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키 위에 풍부한 양의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올린답니다.
계피향이 더해지면 더욱 풍미가 좋아집니다.

 

 

 

 

 

( 여기서!! )
사실 까페라떼나 카프치노.... 둘다 에스프레소와 우유...그리고 우유거품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많이들 혼란스러워하시는데..아래 이미지가 잘 설명해 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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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양과 위에 시나몬가루의 유무....우유의 거품에 따라 카푸치노랑 까페라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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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모카 [Cafe Mocha] :  카페 라테 + 초코 시럽

 

진한 에스프레소와 초코 시럽에 스팀밀크를 혼합하여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에요.
초코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커피중 가장 단맛이 강하고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기호에 따라 휘핑크림(생크림)첨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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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러멜 마키아또 [Macchiato] :  에스프레소 + 우유 거품 + 캐러멜 시럽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 위에 우유거품을 얹고 그위에 캐러멜 시럽과 소스로 맛을낸 달콤한 커피입니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커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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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파냐[con panna] :  에스프레소 + 휘핑 크림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을 얹은 커피입니다.
역시~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커피.

 

 

 

 

 

 

 

화이트 초콜릿 모카 [White Chocolate Mocha] :  에스프레소 + 화이트초콜릿 + 스팀밀크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화이트초콜릿 시럽이랑 스팀밀크를 혼합한 것이에요.
마끼아또와 비슷하지만 단맛이 더 강합니다.
기호에 따라 휘핑크림(생크림)첨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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